‘검사♥?’ 김수민, 27살에 둘째 딸 출산예정 “딸 옷은 이런 거구나”

‘검사♥?’ 김수민, 27살에 둘째 딸 출산예정 “딸 옷은 이런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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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수민이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지난 11일 “감사해요. 잘 입힐게요”라며 "둘째 딸 옷은 처음 받는데 딸 옷은 이런 거구나. 너무 좋은데?”라고 했다. 

이어 "너무 귀여워 프릴 최고야”라며 지인에게 받은 딸 옷 선물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지난 1일 “2023년이 간다. 작년 이날엔 산후조리원에 있었는데, 올해는 해변이다. 어김없이 12월 31일에는 한 해가 얼마나 예상치 못하게 흘러갔나 돌아보며 우리가 신의 계획 아래 있음을 다시 한 번 겸손히 깨닫게 되는 듯 하다”고 한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2024년에는 제 두번째 책과 둘째 아기가 찾아올 듯 하다”며 “딸을 기원하며 태명을 딸기로 지었더니 정말 딸랑구네요. 새해 저는 새 새명과 새 책으로 또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김수민은 3년여 만에 퇴사, 퇴사한 지 1년여 만인 2022년 3월 17일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5살 연상의 검사와 법적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밝힌 김수민은 8개월 뒤인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12월 득남했다. 그리고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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