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깐쭉포차'에서 신동엽이 대선배 최양락에 역정을 낸다.

13일 MBN '깐죽포차' 측에 따르면 최양락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상준은 최양락에게 시상식에서 '직접 사인한 깐죽포차 전단지 돌리기' 홍보 미션을 제안한다. 유지애는 신동엽의 섭외 요청을, 추성훈은 수상자들과 홍보 영상 촬영 미션을 추가한다.

최양락은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하던 중 후배 신동엽을 발견한다. 최양락은 신동엽에게 다짜고짜 전단지를 전달하고는 막무가내 섭외에 들어간다. 이에 신동엽은 최양락의 대책 없는 섭외에 역정을 낸다.



반면 최양락이 없는 사이, 일일 사장님이 된 이상준은 직원들과 놀 계획을 세운다. 포훈 '일한 만큼 놀자'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이상준은 '무동력 썰매 루지 체험장'에 방문한다.

방송은 오늘(13일) 오후 8시 20분.

(사진=MBN '깐죽포차')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