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12년 만에 큐브 떠났다…"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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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02:3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나인우가 12년간 몸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측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나인우와 오랜 논의 끝에 1월 18일부로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2년부터 긴 시간 동안 소속 배우로서 무한한 열정과 재능을 발휘해 준 나인우 배우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 배우 나인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큐브 측은 “새롭게 출발하는 배우 나인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인우는 지난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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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012년부터 긴 시간 동안 소속 배우로서 무한한 열정과 재능을 발휘해 준 나인우 배우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 배우 나인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큐브 측은 “새롭게 출발하는 배우 나인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인우는 지난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