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미모의 여동생 티 소믈리에 활동, 천둥♥미미에 명품 플렉스"(컬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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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01:24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산다라박/사진=헤럴드POP DB
산다라박이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산다라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막냇동생 천둥의 결혼으로 곧 시누이가 되는 산다라박. 천둥과 아내 미미를 위해 명품 플렉스를 했다는 산다라박은 "결혼할 때 예물로 그 시계를 꼭 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예물은 아니고 결혼 축하 선물이었다. 제가 결혼식을 도와준 게 없어서 동생 커플을 위해 뭘 해줄까 하다가 그냥 골랐다"고 밝혔다.
세트로 해줬냐는 말에 "그렇다. 커플 아이템 좋아한다고 해서"라고 통큰 면모를 자랑했다. 브라이언은 "1억은 썼겠다"고 혀를 내둘렀고, 산다라박은 "아니다. 보석이 안박힌 거기 때문에 가격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너무 좋아했겠다는 말에 신다라박은 "동생은 T라서 안운다. 미미는 T인데도 눈물을 흘리더라"고 뒷얘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의 둘째 여동생 박두라미 양도 최근 방송에서 공개돼 그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저희 엄마도 그렇고 동생이 가족인 티를 안내서 주위에서 모를 것"이라며 "4살 차이다. 방송 출연도 전혀 안하고 있는데 막내를 위해 나와줬다. 케이터링 쪽에서 음식 개발하고 티 소믈리에 한다고 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빽가는 "영화배우 송윤아 씨도 있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브라이언은 형이 있다고 했다. "형은 미국에서 열심히 군인 일을 하고 있다"면서도 그는 "맞나? 모르겠네. 신기하게 형이랑 소통을 안한다. 만나면 어색함이 없는데 톡이나 문자도 서로 2년에 한 번 보낸다. 남자끼리는 또 그렇다. 관심없어 이게 아니라 형 잘있겠지 생각"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반면 빽가는 동생과 잘 지낸다고 했다. 그는 "사업으로 엮여있어서 잘 지낼수밖에 없다. 매일 매출을 보고받아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매일 연락을 한다"며 "동생은 모델하고 연기하고 했던 친구다. 키가 187cm인데 얼굴이 다라씨만 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사진=헤럴드POP DB
산다라박이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산다라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막냇동생 천둥의 결혼으로 곧 시누이가 되는 산다라박. 천둥과 아내 미미를 위해 명품 플렉스를 했다는 산다라박은 "결혼할 때 예물로 그 시계를 꼭 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예물은 아니고 결혼 축하 선물이었다. 제가 결혼식을 도와준 게 없어서 동생 커플을 위해 뭘 해줄까 하다가 그냥 골랐다"고 밝혔다.
세트로 해줬냐는 말에 "그렇다. 커플 아이템 좋아한다고 해서"라고 통큰 면모를 자랑했다. 브라이언은 "1억은 썼겠다"고 혀를 내둘렀고, 산다라박은 "아니다. 보석이 안박힌 거기 때문에 가격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너무 좋아했겠다는 말에 신다라박은 "동생은 T라서 안운다. 미미는 T인데도 눈물을 흘리더라"고 뒷얘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의 둘째 여동생 박두라미 양도 최근 방송에서 공개돼 그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저희 엄마도 그렇고 동생이 가족인 티를 안내서 주위에서 모를 것"이라며 "4살 차이다. 방송 출연도 전혀 안하고 있는데 막내를 위해 나와줬다. 케이터링 쪽에서 음식 개발하고 티 소믈리에 한다고 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빽가는 "영화배우 송윤아 씨도 있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브라이언은 형이 있다고 했다. "형은 미국에서 열심히 군인 일을 하고 있다"면서도 그는 "맞나? 모르겠네. 신기하게 형이랑 소통을 안한다. 만나면 어색함이 없는데 톡이나 문자도 서로 2년에 한 번 보낸다. 남자끼리는 또 그렇다. 관심없어 이게 아니라 형 잘있겠지 생각"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반면 빽가는 동생과 잘 지낸다고 했다. 그는 "사업으로 엮여있어서 잘 지낼수밖에 없다. 매일 매출을 보고받아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매일 연락을 한다"며 "동생은 모델하고 연기하고 했던 친구다. 키가 187cm인데 얼굴이 다라씨만 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