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희, 베트남 출신 며느리 공개 “아들과 20살 차이, 어렵게 임신”(프리한닥터)

곽정희, 베트남 출신 며느리 공개 “아들과 20살 차이, 어렵게 임신”(프리한닥터)

efc9327e5161ffd1a99e3684a4acf6d7_1701190369.jpg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곽정희가 베트남 출신 며느리를 공개했다.

11월 2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루틴을 부탁해'에는 52년 차 배우 곽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bd227d7ffebde7ea7980077c6e916914_1701190369.jpgtvN ‘프리한 닥터’ 캡처

곽정희는 아들이 20살 연하의 베트남 출신 여성과 결혼했다며 "제 며느리다. 어렵게 임신을 했는데 입덧이 심해서 (분짜를 해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곽정희는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배우 활동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베트남에서 영상 채널로 봐서 알고 있다고 하더라. 며느리도 현명한 게, 배역은 배역일 뿐이라는 걸 알더라. 저를 처음 봤을 때부터 '어머니' 하면서 잘 따랐다. 저를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잘 웃지 못하고 밥도 조금밖에 먹지 않는 며느리에 대해서는 "평상시에 애교도 많은데 (입덧으로 인해) 밥을 못 먹어서 너무 기운이 없다"며 "며느리 먹이려고 했는데 제가 잘 먹었다"고 대신 설명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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