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류승룡, 충격 고추 퍼포먼스 [2023 MAMA]
자유인24
0
598
2023.11.30 02:24
류승룡. 사진| 티빙 캡처배우 류승룡이 ‘2023 MAMA’의 포문을 뜨겁게 열었다.
2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는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 호스트는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오프닝 무대에는 류승룡이 에이티즈와 컬레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류승룡은 에이티즈의 퍼포먼스 중간에 출연해 “마음 속에 누구나 소중한 것을 간직하고 살고 있지. 이제야 진짜 나를 찾은 것 같다”며 진지하게 대사를 했다.
이어 금고 속에 가득 쌓여있는 청양고추를 하나 꺼내먹으면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고추인가 열정인가”라며 자신의 히트작인 영화 ‘극한직업’ 속 명대사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상식 둘째날인 이날 퍼포밍 아티스트로는 세븐틴,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니쥬, 모니카,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에이티즈가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2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는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 호스트는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오프닝 무대에는 류승룡이 에이티즈와 컬레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류승룡은 에이티즈의 퍼포먼스 중간에 출연해 “마음 속에 누구나 소중한 것을 간직하고 살고 있지. 이제야 진짜 나를 찾은 것 같다”며 진지하게 대사를 했다.
이어 금고 속에 가득 쌓여있는 청양고추를 하나 꺼내먹으면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고추인가 열정인가”라며 자신의 히트작인 영화 ‘극한직업’ 속 명대사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상식 둘째날인 이날 퍼포밍 아티스트로는 세븐틴,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니쥬, 모니카,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에이티즈가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