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라미네이트 고백 “앞니 4개만 하얀색”

장영란, 라미네이트 고백 “앞니 4개만 하얀색”

57989ad6b77d1ad9f371b361a87e1646_1701279160.jpg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라미네이트 사실을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20대 치아로 돌아간 46세 장영란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장영란은 치아미백 제품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장영란은 “제가 써보고 난 뒤 아니면 바로 말씀드리겠다 하고 남편이랑 같이 써봤다”며 “남편이 누렁니의 대표주자다. 술담배 다 하고 엄청 누렇다. 중요한건 남편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더라. 이빨이 하얘진 것 같다고 ‘달라졌지?’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7d96dd3fc892f9280f71310dfe26006e_1701279161.jpg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이어 “전 사실 앞니 4개가 라미네이트고 끝에가 제 치아다. 네개만 하얗고 끝엔 누렇다. 얘를 쓰고난 다음에 점점 라미네이트 치아랑 색이 비슷해지더라”며 “근데 하얘지다 만 느낌이다. 왜냐. 물건을 덜 보내줬다. 3~4개는 보내줘야하는데 하나만 보내주니까”라고 토로했다.

특히 장영란은 “깜짝 놀랐던게 미백도 미백인데 구취에 대박이다. 아침에 ‘X냄새 나 엄마’라는 말을 안 듣고 있다”며 제품의 숨겨진 기능을 언급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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