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주진모, 첫 골프 여행.."사준 선글라스, 얼굴 작아 번갈아 가며 쓸 것"(의사 혜연)

민혜연♥주진모, 첫 골프 여행.."사준 선글라스, 얼굴 작아 번갈아 가며 쓸 것"(의사 혜…

c93953dedf8d57e6f78b0697ef16b89a_1702050203.jpg'의사 혜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부부 골프 여행을 떠났다.

8일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골프에 진심인 우리 부부 보실래요..? 일본 후쿠오카 골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주진모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떠났다. 민혜연은 기내에서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거라 저녁은 안 먹고 술이랑 스낵만 먹겠다"라며 먹는 것에 진심인 부부라고 했다.

호텔에 도착한 민혜연은 "여기서 1박하고 내일은 제대로 료칸에 갈 거다. 황급히 이자카야를 가겠다"고 했다. 민혜연은 "성공적인 여행을 기원한다. 우리의 첫 골프 여행이다"라며 주진모와 사케를 마셨다.

다음날 민혜연과 주진모는 골프장으로 향했다. 민혜연은 "면세에서 오빠가 사준 선글라스다. 어울리냐. 사실 남편이 얼굴이 작아서 저랑 번갈아 가면서 쓸 수 있다. 하루는 내 거 쓰고, 하루는 오빠거 쓸 거다"라고 자랑했다.

주진모는 민혜연이 골프치는 걸 봐주며 피드백했다. 전반을 끝낸 후 밥을 먹었다. 다음날에도 라운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혜연은 "즐거웠어요, 여보!"라며 애교있게 말했다.

민혜연은 골프를 치고 돌아가며 "왜 골프는 칠 때마다 다른지 모르겠다. 비싼 레슨을 받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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