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8천만 원 광고 100편 이상 찍어..4년간 연예인 소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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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01:5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영화 감독 겸 코미디언 심형래가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스타신점 심형래) 전성기 수입 2500억! 디 워2 재기 가능성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무속인은 심형래에게 "집안이 한량집안이다. 재혼을 할 거냐"고 물었다. 심형래는 "혼자 사는 게 더 나은 것 같다"며 결혼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인생이 이제 시작 됐다. 좋은 일 생긴다. 하늘과 땅을 집어삼키는 사람이다. 금전을 만지면 남들은 1~2억에 불과하지만 심형래는 몇 백억~몇 천억이다. 그릇의 크기가 남다른 사람이다"는 점사에 심형래는 "전 세계에 개봉할 영화가 있다"고 밝혔다. 무속인은 "조상이 돕는다. 100% 흥행할 가능성은 없다. 그런데 폭삭 망하진 않을 거 같다"고 얘기했다.
"사람 때문에 망할 수도 있다"는 말에 심형래는 "제일 믿었던 사람한테 당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 회사를 여러 명이 망가뜨리는 게 아니다. 단 몇 명이 그렇게 하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그는 "과거에 제가 연예인 소득 랭킹 1위는 4년간 했다. 연예인 중에 돈을 제일 많이 벌어서 세금도 제일 많이 냈었다. 당시 큰 기업 광고를 하나 찍으면 8천만 원을 받았다. 그때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7~8천만 원 정도했다. 현재 그 아파트 한 채가 50억 정도 한다. 그런 거를 100편 넘게 했다"고 과거의 재력을 회상했다.
이어 "제가 가장 인기 있을 때 코미디계를 떠나 영화 쪽으로 갔다. 처음에 세계시장으로 간다했을 때 모두가 비웃었다. 영구가 미국에 영화를 개봉한다고 하니까 말이 안되는 거다. 사기꾼 소리도 많이 들었었다"며 "그런데 저는 사기를 당해가면서도 LA가서 '디 워'를 개봉했다. 미국에서 2277개의 극장에서 영화를 개봉한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저 하나다"라고 밝혔다.
심형래는 영화를 계속하는 이유가 돈 때문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런 게 아니다. 우리나라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런 사람들을 모집해서 제가 전부 가르치고 싶다"며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스타신점 심형래) 전성기 수입 2500억! 디 워2 재기 가능성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무속인은 심형래에게 "집안이 한량집안이다. 재혼을 할 거냐"고 물었다. 심형래는 "혼자 사는 게 더 나은 것 같다"며 결혼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인생이 이제 시작 됐다. 좋은 일 생긴다. 하늘과 땅을 집어삼키는 사람이다. 금전을 만지면 남들은 1~2억에 불과하지만 심형래는 몇 백억~몇 천억이다. 그릇의 크기가 남다른 사람이다"는 점사에 심형래는 "전 세계에 개봉할 영화가 있다"고 밝혔다. 무속인은 "조상이 돕는다. 100% 흥행할 가능성은 없다. 그런데 폭삭 망하진 않을 거 같다"고 얘기했다.
"사람 때문에 망할 수도 있다"는 말에 심형래는 "제일 믿었던 사람한테 당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 회사를 여러 명이 망가뜨리는 게 아니다. 단 몇 명이 그렇게 하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그는 "과거에 제가 연예인 소득 랭킹 1위는 4년간 했다. 연예인 중에 돈을 제일 많이 벌어서 세금도 제일 많이 냈었다. 당시 큰 기업 광고를 하나 찍으면 8천만 원을 받았다. 그때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7~8천만 원 정도했다. 현재 그 아파트 한 채가 50억 정도 한다. 그런 거를 100편 넘게 했다"고 과거의 재력을 회상했다.
이어 "제가 가장 인기 있을 때 코미디계를 떠나 영화 쪽으로 갔다. 처음에 세계시장으로 간다했을 때 모두가 비웃었다. 영구가 미국에 영화를 개봉한다고 하니까 말이 안되는 거다. 사기꾼 소리도 많이 들었었다"며 "그런데 저는 사기를 당해가면서도 LA가서 '디 워'를 개봉했다. 미국에서 2277개의 극장에서 영화를 개봉한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저 하나다"라고 밝혔다.
심형래는 영화를 계속하는 이유가 돈 때문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런 게 아니다. 우리나라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런 사람들을 모집해서 제가 전부 가르치고 싶다"며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