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母, 며느리 장정윤에 손녀 기대.."어머님, 제가 혹시 아기 낳게 되면"(김승현가족)

김승현 母, 며느리 장정윤에 손녀 기대.."어머님, 제가 혹시 아기 낳게 되면"(김승현가족…

1f0ee42fae6a1acf364a88f85b836f01_1702303824.jpg김승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승현 모친이 손녀를 원했다.

지난 10일 김승현은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 '다 내려놓고 떠납니다...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승현 모친은 밥을 하며 "너네 아빠는 국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 거기에 수빈이 케어도 해줘야 한다. 손을 놓을 시간이 없다. 숨막혀서 살겠냐. 나도 나가서 혼자서 내 삶을 한 번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승현 모친은 한옥에 가고 싶다고 했다. 작은 아들은 모친을 위해 숙소를 예약했다. 김승현 모친은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 나는 혼자 사는 게 좋다. 보고 싶은 사람 없다. 혼술을 이런 맛으로 마시나 보다"라며 즐거워했다.

그때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이 김승현 모친의 숙소에 놀러왔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주인 행세를 하며 숙소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김승현은 모친의 옆에 누웠다. 김승현 모친은 "얘가 어렸을 때 나를 애 먹였다. 장에 가면 장난감 안 사준다고 진흙탕에서 뒹굴고 소리 질렀다. 악을 쓰고 울더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두 아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했다. 장정윤은 "어머님, 제가 혹시 아기 낳게 되면 아들이었으면 좋겠냐. 딸이었으면 좋겠냐"고 했다. 김승현 모친은 고민도 없이 "딸"이라고 외쳤다.

김승현 가족은 모인 김에 쇼핑에 나섰다. 김승현 가족은 모자 쇼핑을 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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