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회장님네 사람들 간식차 선물…김용건 "한 번 더 출연하길"

김혜자, 회장님네 사람들 간식차 선물…김용건 "한 번 더 출연하길"

'회장님네 사람들' 11일 방송 4053c72573acf25e3c28841ac38fe405_1702313426.jpg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혜자가 보낸 깜짝선물이 공개됐다.

'전원일기'의 어머니, 이은심 역의 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 식구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김혜자가 준비한 간식차에는 '배우 인생 60년에 이렇게 멋진 동료들은 처음이야', '김회장 부인 이은심이 회장님네 사람들에게 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감동을 더했다.

김수미는 "언니, 잘 먹을게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많이 크셨네"라고 너스레를 떨며 김혜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용건은 "혜자 엄마 감사합니다, 한 번 더 나오셔야 해"라고 재출연을 부탁했다. 이계인은 김혜자를 '국보님'이라고 부르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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