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비키니 자태 환상적…♥류필립 "예술이다" 감탄 [마데핫리뷰]

52세 미나, 비키니 자태 환상적…♥류필립 "예술이다" 감탄 [마데핫리뷰]

0dd51dbe4dc0922604c0fc407b1b440a_1700320431.jpg유튜브 '필미커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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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17일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나의 베트남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은 리조트로 이동을 했다. 미나는 "신상 리조트라 좋다"라고 했고 류필립은 리조트의 내부들을 보여줬다. 미나는 "한국 사람이 많다. 가자마자 수영하고 씻고 먹자"고 말했다.

ab34a4fa520d418fce1166fec6ed90af_1700320432.jpg유튜브 '필미커플' 영상

웰컴 드링크와 케이크 등을 받은 미나와 류필립은 "이런 것 못 참는다. 주는 것 다 받아 먹는다"며 간식을 먹은 후 방으로 이동했다. 류필립은 "너무 좋다. 오션뷰다"라고 감탄했고 미나 역시 "수영장 가는 것 보다 여기가 더 좋다. 바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고 좋아했다.

미나는 "여기서 맥주 한 잔 하면 좋겠다"고 테라스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고 류필립은 "여기 억지로 구했다. 20만 원 줘가면서. 다른 데는 10만 원 대인데. 뭐든지 억지로 하려면 비싸다"고 말했다.

방 구경을 나선 류필립과 미나. 두 사람은 화장실에 간 후 "화장실에 올인했다"고 말했고, 화장실 뷰까지 완벽한 것을 보면서 감격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망고스틴을 나눠먹고 리조트 구경에 나섰다.

06c8f00f225eaf1a1c4fd45cc5c9d120_1700320432.jpg유튜브 '필미커플' 영상

류필립은 미나에게 "영상이 정말 잘 나온다. 인조 모래사장인데, 비치 체어가 있고 정말 괜찮다. 사진과 영상이 정말 잘 나온다"며 감탄했다. 미나는 리조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류필립은 아내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두 사람은 수영장에 들어가 수영을 즐겼다. 미나는 "나한테 (물이) 깊다"며 웃더니 바깥 경치를 감상했다. 류필립은 "좋다. 소소하게 수영도 할 수 있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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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은 미나를 카메라에 담더니 "오 예술인데요?"라며 감탄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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