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다섯째 돌잔치도 성대하게.."결국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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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2:2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다섯째 돌잔치를 무사히 마쳤다.
17일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다섯째 하늘이의 돌잔치를 치렀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와 사남매는 막내의 돌잔치를 위해 한껏 차려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밝은 미소가 똑 닮은 화목한 일곱 식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하늘이 돌잔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울컥했지만"이라며 "하늘이를 임신하고 키우는 기간 동안 기저귀, 물티슈, 김치, 쌀, 반찬 제 돈 내고 사지 못할 정도로 저희 가족에게 나눠주셨던 사랑과 마음. 제가 갚아갈 시간들 속에 따뜻한 밥 한 끼 함께 하고 싶어 다섯째임에도 죄송한 마음 담아 귀한 발걸음을 얻었습니다. 건강하고 그 사랑을 나누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제가 그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라며 하늘이의 돌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의 시간들과 하늘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항상 응원해 주시고 , 같이 키워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개그맨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세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17일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다섯째 하늘이의 돌잔치를 치렀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와 사남매는 막내의 돌잔치를 위해 한껏 차려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밝은 미소가 똑 닮은 화목한 일곱 식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하늘이 돌잔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울컥했지만"이라며 "하늘이를 임신하고 키우는 기간 동안 기저귀, 물티슈, 김치, 쌀, 반찬 제 돈 내고 사지 못할 정도로 저희 가족에게 나눠주셨던 사랑과 마음. 제가 갚아갈 시간들 속에 따뜻한 밥 한 끼 함께 하고 싶어 다섯째임에도 죄송한 마음 담아 귀한 발걸음을 얻었습니다. 건강하고 그 사랑을 나누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제가 그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라며 하늘이의 돌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의 시간들과 하늘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항상 응원해 주시고 , 같이 키워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개그맨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세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