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경찰의 꽃' 총경 승진자 5명…역대 최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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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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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4:31
사진 왼쪽부터 선원 전주완산경찰서 형사과장, 신은영 전북청 여성보호계장, 양신철 전북청 경무계장, 여상봉 전북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오지석 전북청 감찰계장(가나다 순, 전북경찰청 제공)2024.1.8/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에서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자 5명이 나왔다.
경찰청은 8일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전북에서는 선원 전주완산경찰서 형사과장, 신은영 전북청 여성보호계장, 양신철 전북청 경무계장, 여상봉 전북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오지석 전북청 감찰계장 등 5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총경 승진자를 5명은 전북경찰청 개청 이후 최다 인원이다.
선원 승진 예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일고를 졸업했다. 1997년 경찰대 13기로 입문해 전북청 과학수사계장, 수사2계장, 광역수사대장, 강력계장 등을 역임했다.
신은영(일반) 승진 예정자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성심여고를 졸업했다. 1996년 입문해 군산서 생활안전과장,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전북청 교육계장 등을 지냈다.
양신철 승진 예정자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남원 성원고를 졸업했다. 1998년 경찰대 14기로 입문해 전주완산서 청문감사관, 전북청 외사계장, 홍보계장 등을 역임했다.
여상봉 승진 예정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를 졸업했다. 1998년 경찰대 14기로 입문해 완주서 수사과장, 군산서 수사과장, 전북청 수사1계장, 2계장 등을 지냈다.
오지석(일반) 승진 예정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남성고를 졸업했다. 1997년 입문해 익산서 경비교통과장, 전북청 정보통신계장, 아동청소년계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북청에서는 2017년 2명, 2018년 3명, 2019년 3명, 2020년 4명, 2021년 3명, 지난해 4명의 총경을 배출했었다.
총경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의 서장이나 지방청 과장급에 해당된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에서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자 5명이 나왔다.
경찰청은 8일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전북에서는 선원 전주완산경찰서 형사과장, 신은영 전북청 여성보호계장, 양신철 전북청 경무계장, 여상봉 전북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오지석 전북청 감찰계장 등 5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총경 승진자를 5명은 전북경찰청 개청 이후 최다 인원이다.
선원 승진 예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일고를 졸업했다. 1997년 경찰대 13기로 입문해 전북청 과학수사계장, 수사2계장, 광역수사대장, 강력계장 등을 역임했다.
신은영(일반) 승진 예정자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성심여고를 졸업했다. 1996년 입문해 군산서 생활안전과장,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전북청 교육계장 등을 지냈다.
양신철 승진 예정자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남원 성원고를 졸업했다. 1998년 경찰대 14기로 입문해 전주완산서 청문감사관, 전북청 외사계장, 홍보계장 등을 역임했다.
여상봉 승진 예정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를 졸업했다. 1998년 경찰대 14기로 입문해 완주서 수사과장, 군산서 수사과장, 전북청 수사1계장, 2계장 등을 지냈다.
오지석(일반) 승진 예정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남성고를 졸업했다. 1997년 입문해 익산서 경비교통과장, 전북청 정보통신계장, 아동청소년계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북청에서는 2017년 2명, 2018년 3명, 2019년 3명, 2020년 4명, 2021년 3명, 지난해 4명의 총경을 배출했었다.
총경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의 서장이나 지방청 과장급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