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아니었다니! 윤석열 대통령께 사과드립니다[박세열 칼럼]

'바이든'이 아니었다니! 윤석열 대통령께 사과드립니다[박세열 칼럼]

[박세열 칼럼] 인지부조화 해소를 위해 쓰는 칼럼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OOOO 쪽팔려서 어떡하나"

대통령의 발음 기관이 어떤 형태 조합을 통해 물리적으로 음성을 내었는지조차 법원에서 진위를 가려야 하는 세상이 됐다. 이제 대통령의 발언 중 OOOO 자리를 '바이든은'으로 들었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청각 기관을 항시적으로 의심해야 하는 마법과 같은 세상으로 빨려들어갔다. 토끼굴에 빠진 엘리스처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2일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며 MBC에 "이 사건 판결 확정 후 최초로 방송되는 뉴스데스크 프로그램 첫머리에 진행자로 하여금 별지 기재 정정보도문을 통상적인 진행속도로 1회 낭독하게 하라"고 주문했다. 외교부가 요구한 정정보도문은 이렇다. "본 방송은 지난 2022.9.22. <뉴스데스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미국 의회 및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해 욕설 및 비속어 발언을 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고, '바이든'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이하 생략)"

대통령은 "바이든"이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핵심이 빠져 있다. '바이든'이 아니라면 윤석열 대통령은 뭐라고 말했을까? 뭐라고 말했길래 140개 넘는 거의 모든 언론이 '바이든'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것을 두고, '바이든'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걸까? 답은 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다시 한번 들어봐 주십시오. 국회에서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날리면'은 정확한가. 여기에서 재미있는 점은 정작 이 발언을 한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 단 한번도 본인 육성으로 자신의 입에서 튀어나온 형체 불분명한 언사에 대해 해명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법원에서도 '감정 불가' 의견서가 제출됐다.

기왕 이렇게 됐으니 솔직하고 짓궂은 심경으로 말하면, 뉴스데스크에서 앵커가 정정보도문을 읊고 나서 "윤 대통령은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지 않았고 '(한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날리면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습니다"는 말을 1회 낭독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현실 블랙 코미디를 후대에 길이 길이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나올 지경에까지 이르지만,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한번 사태를 직시하자. '바이든-날리면' 논란은 인류가 가진 최고의 난제 중 하나인 언어의 생성에 관한 고대의 비밀에 대해 고민해 볼 철학적 질문을 던져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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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갈무리

탈구조주의와 해체주의, 포스트모더니즘에 영향을 줬던, 70여년 전에 유행한 신비평 이론에 따르면 텍스트에 대한 모든 해석의 객관적인 증거는 오로지 "텍스트 위에 써진 단어들(words on the pages)"이다. 발화자(윤석열 대통령)의 의도나 사회적 지위, 문장이 발화된 장소나, 문장이 발화된 전후 시대적 맥락은 텍스트의 의미에 개입해선 안된다. 즉 발화자가 발화하는 순간, 그 문장들은 그 자체로 생명력을 가진다. 이를 '음성'으로 확장하면 '음성 그 자체'를 대상으로 우리는 의미를 구분짓기 위한 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대통령의 입에서 튀어나온 '음성' 그 자체를 텍스트로 옮기거나 하는 '불경한 짓'을 거두어야 한다. 대통령이 바이든을 만난 직후에 이 발언이 튀어 나왔다는 사실도 잊어야 한다. 그런 맥락 같은 건 대통령과 대통령실, 외교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정신적 착란에 빠지게 할 수 있는, 신비평 이론에 의하면 '오류'로 걸어들어가는 지름길이다.

그리하여 처음부터 대통령의 '음성'을 다시 들어보자.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아르튀르 랭보는 인간의 언어에서 모음이 힘이 세다는 걸 간파했다. A, E, I, O, U, 다섯 개의 모음에 색깔을 부여하고 "언젠가는 너희들의 보이지 않는 탄생을 말하리라"라고 썼다. 그는 시인이 되기 위해선 "모든 감각의 규범을 철폐함으로써 미지해 도달해야 한다"며 '투시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OOOO 쪽팔려서 어떡하나"

'랭보'의 시선으로 보면 대통령의 음성에서 간신히 구별 가능한 건 웅웅거리는 모음들이다. 모음은 발음과 언어의 의미를 구별짓는, 형태소보다 작으면서 형태소를 가능케 하는 첫번째 구분 도구다. 모음은 말 그대로 음성의 '어머니'이자, 퇴폐적이고 신비로운 '윙윙거림'들이다.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발음하는 대통령의 입술에서 '아이으믄'(전문가조차 감정불가라고 하니 이런 방식밖에 표기법이 없다)이라고 웅얼거리는 소리가 나왔는데, 이 발성은 모음조차 명확하지 않아 평범한 사람 귀에 들리기엔 아와 어, 오와 으의 중간 어디엔가 발음의 좌표가 위치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글자를 분절해서 보면 '바'로도, '날'로도 들리고, '이'로도, '리'로도 들리고, '든'으로도 '면'으로도 들릴 수 있는 것이다. 모음조차 불분명하니, 대통령의 음성은 듣는 사람에 따라 자음과 모음 조립이 가능한 숫자만큼 무한 확장될 수 있다.

그래서 사실 이건 자연의 소리를 언어로 옮기는 것만큼이나 무의미한 짓이다. 이 무의미 앞에서 인류가 쌓아온 언어 해석의 맥락은 허무하고 천박하고 초라한 기술에 불과하다. 이를테면 그건 돼지 울음 소리, 소 울음 소리, 폭풍우 휘몰아치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같은 것이 된다. 그런 소리들을 어떻게 '의미를 갖는 글자'로 바꿔치기할 수 있단 말인가. 결국 대통령의 '옥음'은 음성 그자체로만 보존해야 하는 특별한 작품이 된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는 말의 신성함을 누가 문자로 기록할 것인가. 해석의 독점권은 오로지 '신'에게만 허락되는데. 모든 규정과 해석은 불경한 시도다. 로고스여 영원하라.

대통령의 '음성'이 구분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대통령의 발음이 내포한 어떤 '착란'적 틈을 비집고 대통령실과 정부가 권위를 앞세워 그 자체로 구별 가능하지 않은 '모음의 우물거림'의 자리에 '날리면'이라는 단어를 쿠데타처럼 대동하고 등장했다. 그리고 법원은 마침내 그 쿠데타를 절반 가량 인정했다.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법원을 동원해 확립한 'OOO=날리면' 기준으로 보면 대한민국 국민은, 60% 정도는 '날리면'이 '바이든'으로 들리는 사람들로, 30% 정도는 '날리면'이 '날리면'으로 들리는 사람들로, 10% 정도는 아예 이 말을 해석할 가치를 못 느끼거나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이건 교정돼야만 한다. 이제 후속 조치를 해야 할 시간이다. MBC가 '정정 보도'를 한다고 해서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는 건 아니지 않은가. 이제 '바이든'으로 기록된 모든 활자 매체와 과거 방송들, 유튜브에 남아 있는 모든 기록을 하나하나 정정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번 판결은 시작일 뿐이다. 외교부는 모든 매체가 보도한 '바이든'을 정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실행하길 바란다.

"(한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날리면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자 이제 저 어색한 문장은 이렇게 완성되고 공인되어 '유한한 인간들'에게 '말씀'으로 차분히 내려오신다. 생각해보면 해볼수록 저 문장은 우리 인간들을 더욱 겸손하게 해 주는 것 같다. 들리는대로(들렸다고 착각하는대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규정해버리는 건, 우리의 감각을 맹신하는 우리 자신이 가진 문제이고 인간의 한계다. 어쩌면 인간의 감각 기관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욱 미숙한 것일 수 있다. 그래서 저 문장은 차라리 하나의 언어예술 작품처럼 대해야 마땅하다. 언어예술 작품은 통상의 방식으로 청음해서 독해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명심하면서.

우린 불경하게도 대통령의 웅얼거림을 함부로 인지하고 분석하려는 죄를 지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갈릴레오처럼, '그래도 바이든'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레지스탕스가 되어 지하 세계로 숨어들 것이다. 이 나라에선 '바이든'으로 들은 것은 허락되지 않는 일이다. 이제 '바이든'은 전설처럼 구전으로만 전해질 것이다. '바이든'으로 들은 전 국민의 3분의 2가 집단적으로 청각 기관이 문제를 일으킨 사건으로 후세에 전해질 것이다. 이 '집단 청각 장애'의 원인을 어떤 훌륭한 학자가 맹렬히 연구해서 좋은 논문을 하나 써 주었으면 한다.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의 피해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과를 드리면서 법원의 노고에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 마지막으로 필자의 인지부조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처절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런 정신착란적 글을 선보이게 돼 독자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이다.
95 Comments
자유인148 01.13 08:00  
확실하지가 않대잖아?  바이든이라고 입증을 못하니 그렇게 판결할 수밖에 없는걸 갖고 왜 그래?
자유인90 01.13 08:00  
어이가 없다. 이개돼지들아~~
자유인294 01.13 08:00  
국민들이 이 xx를 탄핵으로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자유인281 01.13 08:00  
앞뒤 문맥이 맞냐 기본도없냐
자유인190 01.13 08:00  
썩렬아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려라~~검찰개혁만이 정의와 공정,상식이 바로 설 수있다~판,검새들 모두 물갈이가 필요해 보이네
자유인241 01.13 08:00  
2찍들은 저런 놈들 천지라.....
자유인190 01.13 08:00  
맨날 뒤에 숨는 비겁한 인간.
자유인120 01.13 08:00  
전국민 이비인후과 가봐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인85 01.13 08:00  
설령 바이든 이라 말했다해서 그게 뭐 그리 좋은일이라고..이 야단인가.좀가려주고 하면 안도는케 언론인가.더럽고 흉해야 하나
자유인50 01.13 08:00  
좌파언론들은 언제나 이러지
자유인137 01.13 08:00  
독재.
자유인171 01.13 08:00  
박세열 이 OOO!
이래서 너희들이 기레기야!
자유인28 01.13 08:00  
사진 표정이 조롱하는 표정이지 걱정하는 표정이냐?
자유인21 01.13 08:00  
쥴리 김은혜 두년 가랑이를 찢어야 함!!
자유인261 01.13 08:00  
말한마디 신중하게 하지 못해서 나라를 들쑤셔놓게한 장본인이 제일 문제지. 먼저 사과나하고 따지라고 무식아.
자유인129 01.13 08:00  
저주딩이을 그냥 확 꼬매야 돼 문맹상 날리면 이게 말이되냐 누가봐도 바이든이거든
자유인292 01.13 08:00  
AI에게 물어보자. 판사 놈은 믿을게 못됨.
자유인35 01.13 08:00  
판사가 권력의 부역자 같네요..
자유인142 01.13 08:00  
임진왜란  전  동인과  서인이 다투는 상황이  됐네.  이게 나라인가. 나도 참  창피하다.
자유인168 01.13 08:00  
슬픈 현실 이네요.  다들 힘내요~~
자유인52 01.13 08:00  
개검사 개판사 개경찰 국민 손으로 개혁 답이다 개혁 못하면 후진국 국민으로간다
자유인293 01.13 08:00  
남쪽 돼지네
자유인203 01.13 08:00  
기ㄹㅐ기가 장황하게도 헛소리를 읊펐네 본질은 mdc가 국익을 도외시하고 침을 뱉았다는것이지 부칸을 추종하는 세력답게 말이쥐 좀돌머리같고 어벙해도 궁민이 뽑았으니 그러려니해야지 안구래.
자유인183 01.13 08:00  
프레시안 아직도 존재하냐 ㅋㅋㅋㅋ 저딴게 기자라고 글 쓰게하니까 아무도 안 읽지
자유인160 01.13 08:00  
판사님 그럼 뭐라고 말했는지도 알려주세요
자유인253 01.13 08:00  
이제 말한 자가 직접 진실을 밝히라. 나는 정녕 이 새끼들이 승인안해주면 날리면 쪽팔려서 어떻하나.. 라고 말했다고. 이렇게 훌륭한 언어체계를 가진 대통령을 보유한 우리 국민들이 왜 쪽팔려지는지 궁금할 따름이오
자유인228 01.13 08:00  
대한민국을.대표한.사람이.저질스런.발언으로.나라망신.다.시킨다.
탄핵이답이다.
자유인77 01.13 08:00  
고메디ㅋㅋㅋㅋ
자유인119 01.13 08:00  
자랑스런 판사님  이번  공천 받으시나요 ?
자유인130 01.13 08:00  
이 ××들이 승인 안해주면 날리면은 쪽팔려서 어떻게 하냐?
자유인240 01.13 08:00  
바이든이든 아니든이 중요한게 아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대통령이 이런 구설수에 오른게
정말 창피하고 수치스럽다.
지지하던 안하던...
윤통은 여러모로 국민들을 자괴감에 빠지게 한다.
지지한 사람도..
지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기대가있었으나 이정도일거라 생각했겠는가.
일련의 언행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대체 어떤 모습까지 보여줄건지.... 암울하다.
비통하다.
자유인109 01.13 08:00  
그래... 찢자 찢어...
자유인145 01.13 08:00  
기자양반 당신이 쓴 기사나 날리면 쪽팔리겠네요......
자유인279 01.13 08:00  
난 다음 윤썩열과 거늬년앞에서  입에못담을 욕하고 아니라고하면 잡혀가지않겠지 본인이 아니라면 쌍욕이 아니겠지... 거늬뇬 창  녀  라고 큰소리로 말하고 참녀 라고했는데 하면 되겠죠?
자유인103 01.13 08:00  
진짜 국힘 니들때문에 어디가서 보수라고 말을 못하겠다
자유인152 01.13 08:00  
형수님 XX찢어버린다는 작자는 뭘하지? 아, 칼맞았다!
자유인48 01.13 08:00  
경북 상주출신이래요~
자유인60 01.13 08:00  
투표 잘해서 200석이상으로 반드시 탄핵되었으면 하는게 정상적인 국민들의 바램입니다 파렴치한 거짓말대통령령은 더이상 자격이 없습니다
자유인28 01.13 08:00  
국정조사, 특검을 쪽수로 밀어부치자! 머릿수는 제사지내려고 있는 게 아냐!
자유인254 01.13 08:00  
대국민 사기극???
자유인72 01.13 08:00  
룸싸롱이나 들락이던 노인의 30년전 기억뿐인 쥴리를 기억한다는둥 룸싸롱에서 첼로를 못켜는 첼리스트가 대통령 앞에서 첼로를 켰다는둥 사기꾼의 개소린 진실이 되버리고 이재명의 인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형수욕설은 무슨 상관이냐는 귓구녁으로 날리면이네 바이든이네 따지는게 너무 웃기잖아.
자유인43 01.13 08:00  
그래서 뭐랬다는거야?
"국회에서 이 새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게 원문이야? 이게 대통령의 언어야? 이게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야? 아님 시중 천하디 천한 작부의 남편이나 하는 말이야?
자유인176 01.13 08:00  
대통령이 카메라 앞에서 이XX한건 잘한거고? 사과하나 없이 여기까지 온거 보면 인상이 진짜 .....이런걸 대통령으로 뽑았다니.
자유인60 01.13 08:00  
국회의원 개호구로 보는 거지.. 본질은 입이 걸레같은 대통력 전하
자유인178 01.13 08:00  
국민을 바보로 아는 윤석열 정부 대다나다
자유인13 01.13 08:00  
국회에서 이 자식들이 승인안해주면  바이든이 한테  쪽팔려서 어떡하나??    나이든  사람들  보통,,  목적어인데도  주어에 들어가는  접미사를 쓰는경우가 많음,    홍길동한테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기 보다  오히려  홍길동이한테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많이 함,,  결국 바이든이한테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말한것이 맞음,  mbc 는 최초보도에서 아예  ( 미국의회 ) 라는 주석까지  달았음, 정말  왜곡보도의 끝판왕, 거기다  백악관에  메일까지 보냈다면서?? 이쯤되면  이념때문에 나라를 팔아먹은것 매국노아님??
자유인114 01.13 08:00  
한심한 나라가되어가고 있다 일제한테 나라 주던 넘들같이
자유인74 01.13 08:00  
엠비씨는  간첩방송국이  아닌다음에야  . 세상에????????????????????
자유인198 01.13 08:00  
무슨  또 드레퓨스  사건이냐?박세열의  과대망상  조작  장광설이  히틀러 식이다.
자유인65 01.13 08:00  
국민의 귀을 속이는 기술자 김은혜. 파렴치한 윤석열이 기분 좋냐.
자유인27 01.13 08:00  
이번 판결을 내린 판사가 내자식이면 호적에서 파버릴 것이다.  내가낸 세금의 일부가 이런 판사놈의 월급에 쓰인다는게 너무 분노스럽다. 자식들 보기가 창피하지 않은가?  정치판사나 정치검사들의 행태가 군사정권을 뛰어넘어 이승만 개판 자유당 정권을 연상 시키니, 이게 나라냐?
자유인70 01.13 08:00  
아니...바이든이 아니였더라도 문맥상 날리면이 맞지도 않는데 뭔 날리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심은 그게 아니자나 XX가 더 문제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인209 01.13 08:00  
북괴 수준의 대처 쪽팔린다.
자유인269 01.13 08:00  
저런걸 대통령이라고 앉혀놓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쪽팔리다.
자유인229 01.13 08:00  
이런 법깡패 정부에 힘을 실어주시겠습니까?
자유인104 01.13 08:00  
어케 판사가 되셧나 문맥상 바이든? 나리면? 날리면 시즌2 시작됏네~ ㅋㅋ~
자유인115 01.13 08:00  
70프로 국민들은 문법공부 다시 해야겠네 저게 가능하구나
자유인214 01.13 08:00  
해석해봐라
 " 국회 에서 승인 안해주면 날리면 어떡하냐 "
ㅋㅋㅋ  이게 몬말인지 아는분...
자유인181 01.13 08:00  
날리면이 아니라  니목이 날라갈꺼다  부메랑이  되어  ~~~  4월10일에  ^^
자유인283 01.13 08:00  
TV켜놓고 낮잠자다가 어설프게 깨는중이라 눈감고 있는데 어디선가 바이든이라고 하길래 뭔가 하고 눈떠보니 이거였음.자막도 안봤는데 분명히 바이든이라고 했어.
자유인268 01.13 08:00  
기자님, 30년 전이라면 기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유튜브가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전설로 전해지지 않고 정확한 영상으로 박제되어 윤석열이 우리 뇌리에서 잊힐 때까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기자님의 기사 취지에는 공감합니다ㅎㅎ
자유인28 01.13 08:00  
나는 바이든으로 들리는데..  국민들이 인정 안해주면 대한민국 법원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인공지능으로 음성인식 시키면 뭐라고 대답할까?
자유인3 01.13 08:00  
웃기는 세상.
자유인184 01.13 08:00  
저 아짐 날리면이라하기전에 와따리가따리 횡설수설 하는거 방송 틀어줘바라~
자유인216 01.13 08:00  
이제 나라가 정상으로 바뀌길 기대해본다
자유인234 01.13 08:00  
이게 특수부 개검놈들 특징 아닐까? 전국민이 김학의라고 해도 검찰놈들이 어니라고 우기며 결국 공소시효 끝냈던 그 사건처럼 ..... 인간들이 아니다 뻔뻔함이나 사악함이나
자유인267 01.13 08:00  
이젠 법원까지 윤 따까리인가?
자유인37 01.13 08:00  
윤석열 탄핵 88일 전!!!
자유인285 01.13 08:00  
지가힌말도 기억 못하는거 어케 대통령을 하노..
자유인224 01.13 08:00  
그게 아니면 국회의뭔들에게 이xx 에라이
총선에서 끌어내리자
자유인55 01.13 08:00  
국민을상대로 사기를벌이고 그사기를 판단못함에서 사과하라? 세종대왕이 격노 하시겄다ㆍ문맥상 맞다고 생각하는 인간들과 판사ㆍ꼴통들은 초등학교도 안나온건가? 그러니까 꼴통이라는거다ㆍ이건으로 인해 국민은 화가나고 선거로 심판될것이고  모든걸 뒤돌려놓을것이다ㆍ국민무서운줄 모르는건 검찰들이다ㆍ
자유인133 01.13 08:00  
법원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세상을 저 뚱보는 잘 아는거지.
자유인237 01.13 08:00  
김은혜는 이번 총선에 어디 출마해도 낙선 확정이다~날리면이 뭐냐?~방송을 그렇게 오래 해놓고 감히 국민을 속이려 들다니~삼풍 때 그 여기자 김은혜는 이제 어디에도 없더라
자유인60 01.13 08:00  
저 잉간만 보면  내가..  내가 쪽팔려...  꼴에  댈꼬 사는 여편네는 더 가관이제...
자유인20 01.13 08:00  
개, 돼지로 보는거지 뭐.
눈가리고 아웅하는거고....
분명히 내귀에는 바이든이라고 들리는데 법원이 날리면이라고 하네.
안해주면 날리면은 이라고 하는게 문법상 맞는거야?
자유인234 01.13 08:00  
이 부장판사는 판사짓 하기전에. 청력검사부터 먼저 하는게.
자유인13 01.13 08:00  
진짜 쪽빨리는 대한민국에 살고있다. 검찰총장까지 지낸 작자가 쫄개들  시켜서, 진자 무게감 없다!
자유인98 01.13 08:00  
ㅋ ㅋ ㅋ 십알 내 귀가 썩었나보다
자유인85 01.13 08:00  
암튼 썩려리는 ????  ????
자유인160 01.13 08:00  
술꾼이  격에  안맞는  옷을 입으니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는구나ㆍ창밖에 나뭇가지는 고요한데  엠비씨가  흔들린다는 예기냐?  개판사야?
자유인300 01.13 08:00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쌍욕을 저질스럽게 했다는 기사는 하나도 없네
개인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주니 그런 판결을 하지 판사도 5년에 한번씩 재시험을 봐야 정신차린다
자유인142 01.13 08:00  
윤석열은 바이든한테 글로벌 펀드 1억달러를 내겠다고 약속함 근데 그약속을 지키려면 국회에서 예산승인을 해줘야함 그래서 바이든과 만남뒤에 나오면서 "국회에서 이사람들이 승인 안해주고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 말을 한것임 말그대로 국회에서 예산승인 안해주면 1억달러 낸다고 한거 못지키게되는데 그러면 윤석열 자기가 쪽팔리게 된다는 말임 근데 무슨 바이든이 쪽팔린다고 상황이나 문맥에 하나도 안맞는 억지를 부리는지?? ㅋㅋㅋ 무식해서 벌어진 대참사임 오로지 바이든으로 들리는거 같은데? 이거하나로 억지부리며 우기기뿐임 ㅋㅋㅋ
자유인280 01.13 08:00  
지록위마 윤돼지 목따자
자유인268 01.13 08:00  
바이든 대통령님 윤석열 씨 가 욕 안한걸로 하죠..ㅋㅋㅋ
자유인243 01.13 08:00  
바이든이 아니고 트럼프 였으면
어쨌을까?
자유인239 01.13 08:00  
법원도  정말  문제다. 어이가  없다
자유인152 01.13 08:00  
면상도보기싫다
OOO
자유인264 01.13 08:00  
이게. 코메디도. 아니고…세계적. 망신이다.
인정할줄도. 모르고, 변명과. 침묵만하는게
우리나라. 대통령 이라니…개. 웃김
자유인142 01.13 08:00  
명판사 성지호 판사 이름 기억해라  나중에 분명 국민의 힘으로  국회의원 나온다 ㅋㅋ
자유인50 01.13 08:00  
미국대통령이 바이든이 아니고 날리면이었구나  난 농심이 신제품으로날리면을만든줄 알았네  천하의 간신 김은혜의 날리면은 역사에기록될것 같다  굥은말을했다안했다 조차 의견표명이 없는데 판사가 굥대가리속을 수색해서 판결을 했네  대법원깜이다 날리기는 뭐가 날린다는건지.;  이것도 나베처렁 주어가 없다  은혜 거시기가 바람에날린다는거냐
자유인37 01.13 08:00  
김학의 동영상 사건이랑~ 윤석열  동영상 사건은 분명 역사에 두고 두고~ 방귀 뀐 분들이 성내고, 주변 사람들이 수사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자유인204 01.13 08:00  
지나가는 소가 웃는다~~~ㅋㅋㅋ  나라가  온세상이  미처 돌아간다 ~~  오호 통제라~~~ 어찌할꼬 이나라를~~~
자유인83 01.13 08:00  
윤무능이 침묵하는건 지가 싸지른거 알고. 쪽팔려서임
자유인123 01.13 08:00  
도대체 이나라를 위해서 뭘하겠다고 그자리에 있는건지..
그냥 마눌 밥이나해주고 쏘폭이나 마시면서 그냥 옆집아재로 살지..
자유인237 01.13 08:00  
전 국민들 귀때기가 잘못 됐다고 우겨버리는 대단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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