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준석' 가능성은 커지는데...성공 가능성은?

'이낙연+이준석' 가능성은 커지는데...성공 가능성은?

정치권에선 엇갈린 분석 "정책연대로 성공할 것" vs "정체성 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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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정치권의 관심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연대 여부에 쏠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과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왼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출판기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4월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의 정치 양극화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제3지대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제 정치권 시선은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표를 지냈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연대 여부에 모아진다. 관건은 정체성이 다른 두 사람이 접점을 찾을 수 있느냐다. 역대급 무당층 비율과 유례없는 빅텐트로 인해 전문가들의 전망도 엇갈린다.

12일 취재를 종합하면, '낙준연대(이낙연·이준석 연대)'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호남을 기반으로 한 이 전 총리와 수도권·중도층의 지지를 받는 이 위원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기대와 "정체성 차이를 결국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냉소가 공존한다.

성공을 예측한 측에서는 정책적인 면에서 연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거대 양당에 대한 반감과 정치혐오로 무당층이 늘어나는 만큼 제3지대에 대한 기대가 쏠릴 것이란 의견도 있다.

최수영 평론가는 통화에서 "아직 성공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본다. 너무 이질적"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큰 담론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민생 아젠다, 구체적인 정책을 내세운다면 공간이 열릴 것"이라며 "수도권 지지율이 높은 이 위원장이 전면에서 정책으로 치고 나가고, 대선을 노리는 이 전 총리는 2선으로 물러나 경륜과 국가 경험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국민의힘 중진의원은 통화에서 "이 전 총리는 이념을 내세우지 않고 보수와도 대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물"이라며 "정책적인 면에서 두 사람이 공통점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실패'를 점치는 측은 '너무 다른 정체성'을 이유로 들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화에서 "이 전 총리와 이 위원장 두 사람만의 연대가 아니다. 국민의힘 출신 의원들이 과연 이 전 총리와 함께할 수 있겠냐"며 "이 전 총리 지지층이 국민의힘 출신 의원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회의적으로 봤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연대한다 해도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봤다.

민주당 중진의원도 통화에서 "세대가 다르고 걸어온 길이 다르다. 사유의 방향도 다르고 접점을 찾기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그는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들이 갈 텐데 이미 경쟁력이 없다는 게 검증된 인사들이다. 정체성도 모호하고 경쟁력도 없는 '오합지졸 정당'"이라며 "누가 주도권을 쥘 것이냐로도 갈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중진의원은 통화에서 "서로의 색깔이 다르고 이념의 차이, 방향성 등 이질적인 게 많다.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둘이 합치면 혼자 하는 것보다 나을 수는 있겠지만 '1 더하기 1'이 2는 아니고 1.1 정도에 불과해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도 서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주도권을 양보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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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연대에 대해 '누구에게 유리할 것인지' 분석도 엇갈린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왼쪽)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무엇과 싸울 것인가' 조응천 의원 북콘서트에서 생각에 잠긴 모습. /남용희 기자

셈법은 복잡하다. 유불리도 알 수 없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전 총리, 이 위원장은 그동안 지향점이 달랐다. 합쳐진다고 해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 그동안 정치사를 보면 '범탕'은 성공한 예가 별로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 위원장의 대구 출마에 대해 "대구·경북(TK) 주민 정서는 가장 보수우파 쪽이다.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 가장 높고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라며 "이 위원장이 국민의힘에 불리한 정치행위를 하면 TK 주민들이 동참하겠냐"고 봤다. 반면 이낙연 신당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민주당 소속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선거 연대는 가능할 것 같다"면서 "이 위원장에게는 플러스, 이 전 총리에게는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위원장은 스펙트럼이 넓다. 정의당까지 안고 가려고 한다. 영남에서는 이 위원장의 정치력을 높게 평가할 것"이라면서 "이 전 총리는 자기 홈베이스인 호남에서 '어떻게 저렇게 정체성을 파느냐'(는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낙준연대' 논의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전 총리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준석 신당과의 연대에 대해 "협력의 방법이 뭔지는 앞으로 논의해 봐야 하겠지만 함께 해야 한다"고 연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세대 통합의 모델이 될 수도 있겠다"며 "이 위원장은 청년정치를 상징하는 분이 돼 있고, 전 외람되지만, 경험 많은 정치인의 대표 격으로 돼 있지 않냐"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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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원칙과상식' 의원들이 지난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미래대연합(가칭)' 창당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왼쪽부터 이원욱 의원, 조응천 의원,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 김종민 의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배정한 기자

이어 "우리 헌정사에서 유일하게 연립정부를 했던 시대가 DJP(김대중·김종필)시대"라고 "DJ는 알다시피 진보진영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셨고 김종필 당시 총재는 보수진영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그런 분들이 정부를 같이 꾸릴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과 저는 그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신중한 태도다. 이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제3지대 연대에 대해 "이견이 다수 노정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무턱대고 합치자 아니면 연대하자 이런 이야기는 당장 저희 당내의 구성원들도 그렇게 끌려하지 않는다. 또 대중도 그만큼의 지지율로 화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원칙과상식 세 분의 현역 의원들이 (연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싶으신 것 같다"며 "다른 세력들의 차이점을, 그 원심력으로 동작하는 차이점을 무시하고 구심력으로 묶을 정도의 중력이 되는지 앞으로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대의) 밑그림을 그릴 때 여러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밑그림이 나와야 한다. 이것을 완성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내다봤다.

제3지대 세력이 구체화하면서 연대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다. 민주당을 탈당한 혁신계 모임 '원칙과상식'의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미래세대연합' 창당을 선언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정태근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도 동참하며 빅텐트에 시동을 걸었다. 이 전 총리의 신당 '새로운미래(가칭)'와 별개의 정당이지만 결국 함께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김종민 의원은 취재진과 만나 "같이 갈 수 있는 공통분모가 손에 잡히면 다 같이 가는 빅텐트 신당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이 전 총리와 협의 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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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Comments
자유인118 01.14 08:40  
준석이는 쫒겨났으니 조금 이학한다.
낙엽이는? 이제야 일것다.
낙엽의 참모습 ! 대선에서 진이유!
그 입으로 다시는 김대중 선생님을 올리지 말어라
자유인167 01.14 08:40  
석연치 않은 석연 연대. 이준석 ,이낙연의 끝자 석과 연이지 왜 낙준,낙석이라고 하지
자유인89 01.14 08:40  
국회의원 무보수 봉사직으로 전환시켜야한다 국민을 대변하고 국가를 위해 저들이 하는게 무엇인가?
자유인137 01.14 08:40  
30대 개혁신당대표와  70대 절라디언영산강갯벌에서 기생한던  산낙찌가 공생한다고 대통령병이 고처질까요 윤석열 아바타로 민주당을망가트릴려고 작정한 이낚찌의 놀부심뽀가 결국 스스로 자멸로 패망으로가는길이며 반민주대열에 서서 현정권의  믿거름이 되겠다는데야 어쩔수 없지않는가
자유인172 01.14 08:40  
공천권 못 받고 버림받는 자들에 모임
뺏지한번 달아보겟다고 모인집단
이합집단이 명분이 길지 윤영찬인가 봐라
공천권에 따라 태도가 180도 바꾸는 집단이다
뺏지가 달콤하긴 하나보네 입만 살아  잇으면
몆억  연봉이  보장되고 어깨에 힘들가고 온갖 이권에
재미나지 그러니 죽기살기 주댕이들 나불대지
자유인264 01.14 08:40  
공약 남발로 개고기를 양고기로 팔듯이 국민을 속여서 표만 얻는데 진심이겠지~~썩은 박쥐 수박들
자유인48 01.14 08:40  
성공은 제로....소리만 요란
자유인277 01.14 08:40  
길이다른  오합지졸들이. 모여서. 무얼 하겠다고 ㅋ ㅋ
자유인114 01.14 08:40  
연합한다해도 총선용. 얼마 못 가 깨질 커플
자유인85 01.14 08:40  
시대변하고 환경도 변하고 사회내용도 많이변하고 있다 전에도 그랬ㄴ으니 지금도 그럴것이다 이런 예상은 빗나간생각이다  종도층이 많다  선택지업어  기권하려는것이다
자유인293 01.14 08:40  
공통분모= 간신배
맞지않거나 아예없는 정체성. 불보듯뻔한 패배의 야합은 이미 간철수가 보여주었다~
자유인202 01.14 08:40  
애매모호 환영합니다.
자유인74 01.14 08:40  
이도 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연합. 결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가치나 뜻이 중요하지 않음을 보여준 꼴. 이 모양이야말로 잡탕 아닌가.
자유인209 01.14 08:40  
이준석이가 쳐주지도 않는다ᆢ쓰레기모음ㆍ
자유인57 01.14 08:40  
하....... 개고기를 속여서 판 아준석 , 내부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흔든 이낙연..윤석열을  0.7%차 대통령으로 만든 일등 공신들이잖아.. 그럼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서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데 일단 사과는 하고 뭘 해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자유인34 01.14 08:40  
주류일까 아류일까 그도 아니면 잡탕일까ㅋㅋ
자유인146 01.14 08:40  
이낙찌 !!! 누가 저것 칼침 안놓을까. 토나온다 !!!
자유인108 01.14 08:40  
이상민
"이준석 만난다고 하니 민주당은 물론이고 주변 국민의힘 지지자들조차 엄청나게 말리더라. 같이 밥도 먹을 사람이 아니라는 평가다.
난 인요한에 대해 이준석이 막말하는 거 보고 놀랬다. 저 정도면 나랑도 만나서 뭔가 뜻이 다른 게 있으면 저렇게 날 막 대할 거 아닌가 싶었다.
이준석 발언 행동에 대해 평가하기 전에 기본적인 예의 태도 매너 자체가...
내가 아는 젊은 사람들이 다 저렇진 않았는데 전혀 달랐다.
내 주위에 20대 비서들도 많고 한데 기본적인 문화 차이가 너무 크고 생각 자체가 나랑은 안맞는 거 같다."
자유인63 01.14 08:40  
실패확률 100%=똥낙연+입준석은 똥석렬+한뚜껑의 10분의1만큼도 안됨
자유인255 01.14 08:40  
이준석은  신당 만들어도 또 자기입맛에 안 맞으면 내부총질하고 나올 인간이라  누구와 연합해도 오래 못간다에ㅇ한표
자유인145 01.14 08:40  
나이드셨어도 비교적 영혼이 깨끗한 낙연씨. 버릇없고 시건방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준서기와 손잡으면 크게 망신당합니다 조금 있으면. 죄명생계형 법카잡범한테. 실망한 호남인들의 지지를 받을겁니다. 조금만 참고 굳세게 밀고 나가세요
자유인278 01.14 08:40  
준서기는 자기 맘대로 안 되면 나중에 골 때리는 양아치다.
자유인155 01.14 08:40  
정체성 필요없다. 의견 달라토 대화라도 해소는 정치세력 절실할뿐. 양당은 윤석열,이재명 밑에서 대화조차 못하지 않나
자유인192 01.14 08:40  
어리고 4가지 없는 놈에게 팽 당하지 말고 혼자서 가라
  성공 가능성은 없지만 진정성은 있어  보인딘.
자유인250 01.14 08:40  
이낙연하고 하면 정말 안된다  모든게 희석된다 색갈이 없다
자유인56 01.14 08:40  
대통령해보려고
능구렁이 애쓴다
하지만 누구하나 표 안줄듯 싶다
저런식으로 정치하는자는
어딜가든 당 분열만 조장하고
뜻은 하나도 못 이룬다
자유인204 01.14 08:40  
준핵관들  때문에 팽당하는거 아닌지?
자유인290 01.14 08:40  
이준석 중공의개 화교놈이지
자유인241 01.14 08:40  
아서라~~. 말어라~~.  새아침이 되면  꿈은 꼭 깨는법,  준서기 같은것 때문에도 안된다.
자유인11 01.14 08:40  
이낙연+이준석= 결국 국민의힘
자유인210 01.14 08:40  
떡동자 마이너스 4선을  미리 감축한다
자유인103 01.14 08:40  
연합해야 세력이 커질테지만 이준석때문에 골머리썩을거.  이준석이 양보하는 인간도 아니고 사사건건 부딛힐께뻔하지.  이준석을뺀 나머지가 전부 모여서 세력을 만드는게 나아보임.
자유인189 01.14 08:40  
아서라...안철수 이준석 이런 사람하고는 등지는게 이득이다.
자유인259 01.14 08:40  
니들도배신당한다
자유인41 01.14 08:40  
낙엽이는 마이너스 3선의 절은층 지지도가 필요한데. 납엽이 내새울건 현역의원 수 인데. 이마저도 여의치. 않구나. 민주당 뛰쳐나온 3명은 정치 일선 후퇴와 대선 불출마를 이야기 하나 낙엽이 입장에서는 대통령 나가려고 이번 총선도 안나간다고 했는데 받을 수 없는 조건이니... 국짐 영남 현역들 공천 학살당하면 무소속이나 마삼중 당으로라도 총선 나갈텐데 기호 3번 안되란 법도 없고 똥줄은 낙엽이가 더 타겠구만.
자유인105 01.14 08:40  
뽀개고합치고 결국 또 양당이다.
자유인207 01.14 08:40  
폐기물들이. 고추가루와. 재를. 뿌린다고. 누가. 동조하랴
자유인127 01.14 08:40  
落析낙석연대 줄줄이 사탕당
자유인263 01.14 08:40  
이낙연이 이준석 밑으로 기어 들어가면 2인자~ 이준석도 지가 1인자라고 이낙연 밑으로는 안 들어가지~ 좌파 수령이라 이준석이 이낙연 졸개 노릇을 한다면 몰라도~ 둘이 같이는 힘들지? 이준석이란 넘이 기고만장해서 지가 이닉연을 부리려 할거야
자유인224 01.14 08:40  
양씨여자는 뭐하냐 배신자들 속에서
자유인208 01.14 08:40  
성공가능성 같은소리ㅎㅎㅎㅎㅎㅎㅎ
몇명이나 금뺏지를 달까요?ㅋㅋㅋ 없다  니들한테 던질 표가없다
자유인155 01.14 08:40  
합치면 같은 모지리.낙아, 그러면 안돼!
자유인301 01.14 08:40  
합쳐도 준석이는 창창대로. 이낙연은 망망대해로 갈거같다.
자유인127 01.14 08:40  
찻잔속  태풍.그이상도 그이하도. . .
자유인296 01.14 08:40  
국민은 전과4범개딸당이 무너지고 개혁신당이 그 자리에서 보수와 정정당당하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유인160 01.14 08:40  
양당 표가 분산되어 제3지대가 좀 커지기 바랍니다. 선택지가 될수 있도록말이죠
자유인136 01.14 08:40  
낙연이가 윤석렬 거ㅏ 연결 되어있는데.ㅋㅋ.  생각 있음.. 민주측에서도 팽당한놈을. .??
자유인125 01.14 08:40  
⛔️이념도~개념도다른~  오합지졸⛔️~~~~~~~~~ 1+1=????️1,1
자유인14 01.14 08:40  
이준석이 내부총질할걸. 이낙연한테도 낙핵관하면서
자유인43 01.14 08:40  
기준도 뭣도 없이 패잔병 다 끌어모으면 그게 빅텐트인가요 빅 쓰레기통이지. 이루고 싶은 정치적 비전이 없으니까 정책적 방향성도 구심점도 없고 그러니까 잡탕밥이라도 양당만 이기면 된다는 단순한 목표로만 치닫게 되는거죠. 명색이 제3지대라면 양당과 다른 정치적 방향성으로 유권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랍니다.
자유인97 01.14 08:40  
서로사귀는척하다가또분탕질 보면모르나
자유인116 01.14 08:40  
진짜 이낙엽이다.ㅠㅠ
자유인254 01.14 08:40  
설레바리 까지말고 기다려라, 3개월 정도 지나면 자연히알게된다
자유인255 01.14 08:40  
유전자 검사 필요...상납 이준석 선생하고 닮았다^^
자유인123 01.14 08:40  
이낙연+이준석 뒤에 신천지 탈춤 추겠네ㅋ
자유인192 01.14 08:40  
준섹이는 무성이입당시키고.............. 이 낙지는 훈이도 댈꼬가랏!!!!!!!!!!11
자유인78 01.14 08:40  
신당창당하면 초반에 지지율이 나오긴 나오지. 근데 그게 표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르고, 지금 껏 표로 이어진 적이 없잖아.
자유인107 01.14 08:40  
낙지 이제 제자리를 찿아갔네.. 그동안 수박임을 증명?? 인간쓰레기 ..민주당에서 평생 5선의원 총리 당대표로 영광누리더니....어찌 저런자를 총리로~~ 문통이 미워진다
자유인297 01.14 08:40  
준석아..이낙연처럼 늙은 정치인들은 종국엔 날로 먹으려든다...항상 거리두고 활용하다 버려라...새술은 새부대에 담는거다
자유인85 01.14 08:40  
끔찍한 혼종이 탄생하는건가?
자유인18 01.14 08:40  
준석아 니 그리 안봤는데.. 불쌍타
자유인211 01.14 08:40  
저 둘의 연대는 진정 국민을 속이는 일이다. 그저 초반 파이를 키우고 흥행하고자 함일뿐. 물과 기름인걸 아는데 불가능하다. 언젠가 탄로나고 삐걱거리고 반대론자 나올꺼다.규모가 커질수록 더 어려워지고 커지면 통제가 필요하고 통제가 안되는 인간들은 꼭 있다.다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이념이란게 있는거다.그래서 이념을 못벗어난다.국민의 수가 많고 성향이 다른 것에 다 맞출수가 없다.그래서 꼭 맞다 아니다 둘로만 나뉘는데 합리적 대안을 내는 3지대라는게 안타깝게도 있을수가없다.내가 아니어도 외부에서 방향을 요구하고 흔들게 되있다.
자유인6 01.14 08:40  
용남이같은거 영입해놓고 정책연대 운운하면 ㅈㄴ 양심없는거 아니냐 준슥아
자유인213 01.14 08:40  
잔골 좌파 이낙연+프락치 이준석 =제2의 좌파정당
자유인236 01.14 08:40  
민주5적. 낙찌 박범계 박용진 김회재 강훈식.ㅈ수괴는 뭉죄인
자유인282 01.14 08:40  
성상납 내부총질 혼자잘난척 독설뿐아니라 결정적으로 인간성 자지러지는 이준석이 국민을 위해 뭘하겠나..신당을 떠나 정계퇴출이 답이다
자유인256 01.14 08:40  
이정도면 본인 스스로 개딸이 맞다고..수박이 맞다고 인정하는꼴인가..? 이상민인가 노욕 금마도 결국 빨간색이 잘 어울리두만...남녀갈라치기와 민주세력갈라치기의 만남이라 시너지 있겠어..민족의 안위는 상관도ㅜ없이...수박이라 민주 내부 분탕질한다고 욕하던 사람들을내가 분탕질한다고 했는데..내가 틀리고 그들이 맞있네...다 빨간색이네 진짜...
자유인258 01.14 08:40  
찟보 버리고 새롭게 가자
자유인131 01.14 08:40  
이준석이 박근혜,윤석렬 배신했는데 이낙연 뒤통수 치는건 일도 아니지!
자유인152 01.14 08:40  
이준석은 최대공약수 말하면서 이낙연하고 합칠 이유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나아가는 형국이다. 이낙연도 화학적결합 말하는데, 그건 최대공약수 없고 애초에 서로 코드가 안맞으니 맞춰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말을 하는거는 이낙연이 급하다는 말이다. 안 합치면 자유선진당 꼴 되는 거니까... 자기 믿고 나온 당원들 다 ㅈ 되는 상황이니까
자유인3 01.14 08:40  
근본적으로 한국인의 특성을 모른고 하는  오류. 한국인은 레밍족. 우루루 몰려 다니는 쥐. 즉 다양성과는 거리가 멀다. 정당사상  다당의 시대가 거의 없다.
자유인58 01.14 08:40  
성과는 아무것도 없을 것.  잘난 모양의 두 사람의 합의 결과는 거의 없을 것. 이렇게 소리내는 것은  옛날 시장  약장수의 풍악.
자유인77 01.14 08:40  
이낙연이  실수하는거지..  준석이는 같이 뭐할 인간이  아녀..  정신 차려
자유인37 01.14 08:40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것 자체가 기존의 국짐 vs 민주당, 좌파 vs 우파 식의 이분법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증거. 이런 시도 없이 어떻게 새로운 길을 만드나. 당연히 실험적인 측면이 있고, 그래서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의외로 크게 성공할수도 있다. 거대 양당에 질려서 어디에 표를 줘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이다
자유인105 01.14 08:40  
성공 가능성 농후~~~이준석 바람 확인되고 있음 ㅋㅋㅋ 민주당 지지자인데 굥 당선된것도 안찰스 보다 훨씬 더 준석이에 mz표가 컸음 ㅋㅋㅋ 봉합쑈가 없었어야 됐는데!!!아무튼 지금이라도 국짐당 나와서 다행임 ㅋㅋㅋ
자유인273 01.14 08:40  
이낙연의 앞에는 두 사람의 생생한 산교훈이 있다. 안철수와 손학규가 이준석에게 어떤 꼴로 당해왔는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자칫하다가는 곧 안낙연 손낙연으로 체인지될 것이다. 어이쿠~
자유인107 01.14 08:40  
노회한 이준석위원장과 권위적인 이낙연전총리의 만남이 가능할까? 몇 번 시도하다 각자의 길을 갈 것 같다.
자유인35 01.14 08:40  
비례대표 처방
자유인111 01.14 08:40  
신연합이네! 제3당이 되겠다.
자유인298 01.14 08:40  
정체성?잡탕
자유인282 01.14 08:40  
이낙연의 선택은 결국 반문을 선택한 상황!문재인때문에 자기가 대통령을 못했다고 생각하는 상황!탈당과정에서 보면 다 문재인탓을 하고 있는 상황!자기는 다 잘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제2의 안철수행보.
자유인195 01.14 08:40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민주당뿐이다 윤석열정부를 견제할수있는건 민주당뿐이다
자유인264 01.14 08:40  
성공가능성 = 이준섹이 뱃지달 확률 = 없음
자유인186 01.14 08:40  
영호남화합으로 표 크게많이얻을것이다
자유인269 01.14 08:40  
준석아 이낙연이 시다바리 할려하냐 그게 아니면 쳐다보지도 말아라 세불리는건 보수쪽 만으로도 충분하다 색깔이 틀린데 물감 타봐야 헛고생이지 낙연이 이용해 진보표 당길려 한다면 그것도 아니다 이미 낙연이는 그의 지역구나 지역에서 사형당한 인물이야 고름은 짜내야지 고름은 살이될수 없다.
자유인90 01.14 08:40  
야????너거 뭉칠라면 총선 전에 뭉치라????총선 끝나고는 의견이 서로 달라 안뭉처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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