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1900억 써서 짓더니 철거에 또 수백억?…케이블카의 운명은 [방방콕콕]

세금 1900억 써서 짓더니 철거에 또 수백억?…케이블카의 운명은 [방방콕콕]

‘시한부’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평창올림픽 이후 철거 예정이었지만
존치 요구 목소리에 올해까지 유예

“환경보호” vs “지역경제에 도움”
하반기에 철거 여부 판가름날 듯


ff3069c4e1e2a4f70b71cc97fc1ba619_1706413843.jpg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자료=정선군]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인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한시적 운영기한이 연말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올림픽 폐막 이후 산림 원상복구냐 시설 존치냐를 두고 논란을 빚다가 2024년까지 결정을 유예하기로 합의된 바 있다. 케이블카 철거 여부는 하반기에 판가름 날 전망이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평창올림픽 알파인 경기를 치르기 위해 건설된 시설이다. 국유림 101㏊에 국도비 1900여억원을 들여 2014년 5월부터 올림픽이 개막 직전인 2017년 11월까지 3년여에 걸쳐 건설됐다.

당시 국내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스키연맹(FIS)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곳이 없어 경기장 신설이 불가피했다.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산림훼손 문제가 제기됐으나 올림픽 폐막 이후 산림 원상복구를 전제로 공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올림픽 폐막과 동시에 시설 철거 여부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정선군과 주민, 체육계에서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경기시설은 물론 도로 곳곳에 존치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리고, 철거를 반대하는 서명운동도 벌어졌다. 주민을 주축으로 꾸려진 비상대책위원회는 가리왕산 정상에서 강추위를 버티며 장기간 대정부 투쟁을 이어갔다.

일각에선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만든 시설을 다시 수백억 원을 들여 철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그러나 산림 당국은 애초 계획대로 철거 후 산림으로 원상복구 하겠다는 방침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국무조정실 주관하에 산림청과 환경부, 강원도, 정선군, 학계 등으로 사회적 협의기구가 꾸려졌다. 이어 10여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2024년 말까지 케이블카를 운영해보고 성과 등을 따져 철거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됐다. 추가적인 산림 훼손을 막고자 편의시설은 최소화한다는 조건도 달렸다.

가까스로 철거를 면한 케이블카는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치고 지난해 1월 정식 개장했다. 기존 와이어로프를 따라 하부 숙암역에서 가리왕산 하봉 정상(1381m)까지 왕복 7.02㎞ 구간에 8인승 캐빈 60대가 투입됐다. 정상에는 2400㎡의 생태탐방 데크로드 및 전망대, 하부에는 올림픽 전시관과 농산물 판매장 등이 조성됐다.

125186e4daae1916bd8d9b39e56e1167_1706413845.jpg
정선군민들이 지난 2021년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를 외치며 투쟁하던 모습. [연합뉴스]현재까지 케이블카는 약 18만명이 탑승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년 간 월 평균 1만5000명이 탑승한 셈이다. 정선 인구가 3만4600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강소형 잠재 관광지’에 이름을 올리는 등 단기간에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케이블카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으나 정선군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처지다. 올해로 한시 운영기한이 끝나 다시 가슴을 졸이고 있다.

이미 산림당국은 복원 방향 등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된다. 용역 결과는 7월께 나올 것으로 관측되며, 이후 케이블카 철거 여부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선군은 케이블카 ‘영구 존치’를 위해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내부적으로 운영 성과, 자연친화적 요소 등을 부각하기 위한 자체 용역도 검토 중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영구적 존치로 방향을 돌리기 위해 관광 콘텐츠를 더 보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선군의 요구가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애초 철거를 전제로 건설됐기 때문에 산림당국 입장에선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재차 번복할 경우 행정에 대한 신뢰가 깨질 것이란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환경단체 역시 당국의 결정을 예의주시하며 철거를 요구할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 ‘방방콕콕’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발생하는 따끈따끈한 이슈를 ‘콕콕’ 집어서 전하기 위해 매일경제 사회부가 마련한 코너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소식부터 지역 경제 뉴스, 주요 인물들의 스토리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99 Comments
자유인78 01.28 12:55  
케이블카 많은 유럽은 벌써 환경재앙으로 다 망했겠네.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자유인185 01.28 12:55  
아무리 돈이 썩어 나간다지만  이것은 너무했다 대한민국이 돈이 많아 아무리 잘산다고 하여도 이렇듯이 형편없이 써대다가는 곧 망하고 말것이다
자유인81 01.28 12:55  
뭐하는 짓거리냐 세금이 눈먼돈이라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뭔 짓이냐고!
자유인286 01.28 12:55  
멍청한 공무원들의 현실적인 행정능력! 철밥통이니 짤릴일도 없고 으이구 세금 루팡들
자유인222 01.28 12:55  
서로들 주머니 채워야지....
철거하면서 챙기고 산림복구 한다고 챙기고 솔직히 관급공사 25% 이상 딴주머니로 들어간다
자유인222 01.28 12:55  
눈먼돈 먼저먹으면 임자다.이것들아..
자유인134 01.28 12:55  
산림당국? 에라이 ???? 기들아. 모든 정책은 현실을 반영해서 바뀌는거야.
자유인10 01.28 12:55  
별개 다 투쟁이네. 투쟁 남발의 나라.
자유인139 01.28 12:55  
환경단체를 없애는데는 얼마나 드나? 지역 특성상 정선 평창 같은 곳은 하나 있어야지.
자유인137 01.28 12:55  
만든거 없애면 아깝다. 근더 저거 저대로 억지로두면 분명히 관리부실로 언젠가 사람 하나 죽어 나간다.
자유인148 01.28 12:55  
인기도 많은데 막대한 돈 들여 만든걸 왜 없애??아주 돈지랄이네
자유인158 01.28 12:55  
어짜피 한거 그냥둬라~~~
자유인146 01.28 12:55  
진짜 세금 쓸데없는데다 막 쓰는 놈들은 재산 압류해야한다.
자유인56 01.28 12:55  
철거 비용은 환경단체 돈으로 철거하면 좋겠습니다
자유인217 01.28 12:55  
멀쩡한 산에 뭐 하는 짓거리냐? 올림픽개최 안하면 된다. 돈? 안벌면 된다. 어째 정치인들의 뭐같은 치적에 다들 놀아나나!  또 케이블카로 돈 벌려는 똥개들은 또 뭐냐? 세상 날양아치들 많네그려.
자유인211 01.28 12:55  
그니까 애초에 왜 철거를 조건으로 달고 설치하냐고.. 아주 보수꼴통 단체장들은 똥을 당당히 싸놓도 튄다니까.. 뒷수습은 생각도 안해.
자유인301 01.28 12:55  
문재인이 태양광 설치한다고 온나라 파헤칠 때는 꿀먹은 벙어리였던 좌파정치집단 환경단체.입맛따라 이익을 쫓는좌파정치 집단입니다.^^
자유인17 01.28 12:55  
탄광업때문에 저긴  다른 강원도와 다르다 일은 대충하고 임금만 올려달라는
님비근성이 가득찬 소대가리근성을 가진 인간들이 많다 철거를 부르짓는 소대가리 패거리
자유인195 01.28 12:55  
작년에 단퓽보러 갔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지역연계 상품권도 주고 해서 진짜 만족도 200프로였는데.. 왜 없애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유인253 01.28 12:55  
왜 수백억원 들여 철거하나? 그돈으로  활성화 방안을  찿아
지차체 경제를 이끌어야지!!!!!
자유인117 01.28 12:55  
산림청에 간첩들이 많구나.
자유인90 01.28 12:55  
저걸 왜 철거햐 어이가없네
자유인167 01.28 12:55  
멋있는데 왜 철거하냐  존치해라
자유인51 01.28 12:55  
태양광, 골프장, 숱한 난개발 같은 더 큰 문제들이 수두룩한데 환경단체들은 왜 케이블카만 못 잡아 먹어서 난리들인가? 좀 놔둬라
자유인134 01.28 12:55  
똥누러  갈때와  나올때가  항상  다르다는것을  정녕  몰랐을까  아니면  알면서도 일단  벌리자는  생각이었을까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본래  인간의  속성이  그렇다
자유인173 01.28 12:55  
이용객 많으면 철거하지말고 그냥쓰시오. 안그럼 지방소도시 전멸할수도.
자유인220 01.28 12:55  
가리왕산 케이블카. 다들 말만 어쩌고 하지 말고 한번 타보고 얘기해라.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언론에 나이 이제서야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말고. 가리왕산 케이블카 좋다. 가서 타볼만 하다. 다만 단독으로는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거 빼고는 없다. 케이블카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서 전체적인 판을 키우지 않는 한 그냥 철거하는 게 더 간단하게 일을 처리하는 방법일 듯 싶다.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유지비도 만만치 않을테니....
자유인198 01.28 12:55  
저런 것이 지자체의 배임행위지.
대장동은 휼륭한 행정이고.
자유인26 01.28 12:55  
차라리 가난한 이웃을 도와라.낱낱히 못된관리나 큰감투쓴자들은 스포츠 관광 문화 행사 축제 이런데 흥미많고 경제나 민생은 나 몰라하는 공통점이 있다
자유인110 01.28 12:55  
혈세 낭비
자유인262 01.28 12:55  
여기도 산, 저기도 산! 우리 조상들 산이 많아 불편도 많았지? 산을 없애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구경하게 놔두면 될 것을 꼴갑들 치지말자. 환경단체, 산림청은 있는 산들도 관리하기 벅찰텐데. 아닌가?
자유인221 01.28 12:55  
존치 시켜라! 환경단체는 무식
자유인31 01.28 12:55  
계획대로 하는건 맞는거지 ㄱ그렇지 않을거면 첨부터 올림픽도 하지 말아야했음 올림픽은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적자인데 뭐할려고 유치했음  그저 정치적인 업적때문에 ㅎ
자유인217 01.28 12:55  
1900억 들여서, 누적 18만명이 이용했으면 투자원금 회수할려면 100년은 걸릴듯
자유인116 01.28 12:55  
지역주민들이 원하는디
돈들여가며 철거 할필요가 있나.  그놈에 환경단체들 ㅗ
자유인248 01.28 12:55  
애시당초 한두푼도 아니고 철거할걸 설치한것도 졸책이지만 수익이 나면 굳이 철거하지 않는것도 세금 낭비 줄이고 좋다! 원칙도 중요하지만 원칙은 바뀔수도 있다. 그것이 합리적인 정책이다.
자유인288 01.28 12:55  
국민으ㅣ 혈세 , 세금을 함부로 막쓰는 사람은 반드시 찾아내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자유인25 01.28 12:55  
말도안돼
자유인70 01.28 12:55  
환경단체들 세제 샴프 로션  자동차 대중교통 에어컨 전기 다 쓰지마라
자유인4 01.28 12:55  
산림청이한발 물러서야지
자유인30 01.28 12:55  
당장이라도 철거해야지ㅡ환경파괴는 영원한 재앙이야
자유인8 01.28 12:55  
업자들과 손잡고 해먹은 혈세가 전국에 얼마인가
자유인206 01.28 12:55  
앞으론더는 케이블카 설치 말아야 한다.
설악산부터  백지화하라.인구 소멸 국가 1위 타는 4람 없는데 흉물을 왜 만들려 하나.
자유인64 01.28 12:55  
무햔너클로 처때려야지
자유인35 01.28 12:55  
처음부터 복구목적으로 허가받아놓고 이제와서 안한다구요?
자유인62 01.28 12:55  
그래 지을때 한번 철거할때 한번 두번 해처먹을려면 철거 해얒ㄱ
자유인204 01.28 12:55  
문재인 탈원전으로 태양광 풍력으로 ⛰️ 이 얼마나 파헤쳐졌는지나 따져 환경단체야..
자유인116 01.28 12:55  
거창군에 교도소 유치처럼 근민투표 하세요
젤 깔끔해요
자유인63 01.28 12:55  
세금 2조짜리 고속도로를 지 집 앞마당에 까는 연도 있는데 세금 몇백억 빼 쳐먹는건 국짐놈들에겐 껌값이지!
자유인26 01.28 12:55  
가리왕산 케이블카 너무 좋았어요 경사로 오르면서 보이는 산들도 멋지고 정상의 휴식공간도 참 좋았어요 홍보해서 관광명소로  잘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옆에 올림픽때 설치후 관리안된 물건들은 치워야 할듯
자유인91 01.28 12:55  
기존에 오래된 케이블카가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지? 케이블카는 존치하고 스키장 슬로프에 나무를 심으면 되지않을까?
자유인235 01.28 12:55  
왜 없애려는거야 자연생태계 어쩌구 저쩌구하는 인간들 산능선에 뿌리박은 풍력발전  산비탈에 흉물스럽게 펼쳐놓은 태양열판넬기구들은 왜 주 둥 이 쿡??
자유인160 01.28 12:55  
일단 처벌해라 해라.사업이 경제성도 없는데
마구 국채 지방채 찍어 나라빚 만든거 아니냐?빚 못 갚겠다란 기찐태보다 애초에 레고랜드 같이 사업성 없는 프로젝트를 수백억 빚낸 최문순이 더 더 더 문제인 거와 마찬가지 사인 아니냐????
자유인175 01.28 12:55  
얼빠진 사람들이지 지들돈이면 그렇게 쓰겠나 좀 신중하게 결정해서 시행해라
자유인226 01.28 12:55  
"산림 원상복구를 전제로 공사가 진행" 이미 답은 나와있네. 목소리 크다고 다들어줄꺼면 계약은 왜하고 법은 왜 있는지?
자유인180 01.28 12:55  
그냥 놔둬라. 사람들이 걸어서 산정상까지 가는게 환경파괴가 더 심하다. 노약자, 장애인도 산 정상에 갈수 있게하자. 산은 등산가들, 환경론자들 만의것이 아니다.  이왕 만들었으니 잘 관리하고 운영하는게 좋다. 반대하려면 스위스가서 데모해라. 거기는 기차도 있다.
자유인141 01.28 12:55  
유럽알프스에 있는 수백개 넘는 케블카가 환경 파괴히나? 그거타고 올라가 천연스키장 타고
내려오면 환경파괴냐?  환경운동 똑바로
해라!
자유인79 01.28 12:55  
모노레일 출렁다리 케이블카 적당히 짓고,  해야제,,, 
눈 먼 돈이 많구나
자유인23 01.28 12:55  
케이블카 탑승료는 검색 안 해봤지만.. 1년여에 18만 명 탑승했으면.. 만 원이면 18억 2만 원이면 36억..  그 외적인 경제유발 효과.. 유지보수비도 나올 것 같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많은 세금들여 짓고 또 수백 억 들여서 철거하는 건 비효율적이지 않나? 오색에서 대청봉 방향 케이블카도 짓는 판국에.. 우후죽순 난장판 케이블카는 반대지만 있는 것은 가치있게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함.. 많은 산에 다녀봤지만 가리왕산 못 가봤는데.. 날 한 번 잡아서 가봐야겠다.
자유인302 01.28 12:55  
저거 때문에 많이들 간다 산 오르기 쉽다!!!
자유인105 01.28 12:55  
이왕설치된것을 현지주민들도반대하고 지방경제성도있으니 수백억들여 국민혈세쓰는거보다 존치하는게낳지않는가 산림부에서 자연복원하는것은 케이블카주변을 좀더산림녹화하면되지요 또한시설물관리을 철저히하면. 철거하는것보다 훨씬 낳을것같네요
자유인290 01.28 12:55  
저런거생긴이후로 산에가기가싫어졌다.온통파해쳐진 백두대간.안타깝다.
자유인109 01.28 12:55  
쓸대 없이 올림픽이건 엑스포건 유치좀 하지 말아라 안그래도 망해 가는 나라인데 금방 쪽박 차겠다
자유인27 01.28 12:55  
철거를 전제로 설치한건 철거가 맞다!!  어거지는 합리적 정책에 신뢰를 훼손한다!!
자유인92 01.28 12:55  
세금 못써서 환장병이 걸렸나  여기에 관련된 모두 잡아다 재산환수하고 저기 저 태평양 한가운데에 갖다 던저버려라!!!!
자유인40 01.28 12:55  
그냥
두세요
자유인218 01.28 12:55  
가까운 피닉스파크나 비발디를 가지, 정선에 스키 왕들이 가지를 않으니 수지 타산이 안맞아 철거하는듯
자유인132 01.28 12:55  
난개발도안고 골프장들은 괜잖은가 다시생각해봐라
자유인127 01.28 12:55  
1900억이나 들여 한번쓰고 버릴 시설을 짓는 이유가 뭐여?
동계올림픽 개최해서 그이상 벌었냐? 국가경제도 어렵고 국민들 세금내기도 벅찬데 위정자들 업적쌓는다고 세금 끌어다가 쓸데없는짓 좀 하지마라~~~
자유인268 01.28 12:55  
강원도나 산림청이나 몇년전 탄소중립 계획한다며 산들을 홀딱 깎아 버리고 욕먹더니.. ㅋㅋ 이젠 산림복구한다며 또 저러네.. 산림청이 제정신 아님..
자유인68 01.28 12:55  
없애는게 답이다  세금도둑이다
자유인28 01.28 12:55  
현상황이 중요하다.환경단체.산림청은 정선군과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철거반대! 정선군관광 활성화~
자유인82 01.28 12:55  
환경단체 꺼져라. 그렇게 개발하는게 짜증나면 아마존이나 아프리카 가서 살던지
자유인294 01.28 12:55  
생계형 시민단체 소각이 국가,지역발전의 초석!
자유인69 01.28 12:55  
냅둬라. 환경 운운하는 넘들이 젤 짜증.
자유인95 01.28 12:55  
돈을 참 생각없이 쓰는 듯.
자유인160 01.28 12:55  
놔둬라. 성군 문대통령님 태평성대 시절 기념품을 역사 보전으로라도 둬라...히히...
자유인229 01.28 12:55  
환경보존은 환경보존비용이 들어갑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가치(조림목) 또한 환경보호에 속합니다. 케이블카에 환경보존비용을 1000원씩을 받고 지역경제와 상생도 나쁘지 않습니다. 경관이 나쁘지않고 개발된곳도 있고 방치보다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것 또한 국고 낭비를 하지않고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설악산 정상을 직접올라가보면 오히려 설악산을 보호의 가치가 더 높을수 있습니다. 어떤 논리보다는 환경을 인위적으로라도 잘 관리할수 있나 이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자유인74 01.28 12:55  
우리의 원수 리짜이밍 께서 결정하시도록 하라.
자유인163 01.28 12:55  
당시 강원도지사가 누구였더라? 설마 또 민주는 아니겠지?
자유인173 01.28 12:55  
그냥 놔둬라!!! 뭔 철거야!!!
자유인120 01.28 12:55  
쩝쩝이 찢대려다 철거시키면되겠네^^
자유인27 01.28 12:55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인간들... 2조 날린 천성산 도롱뇽은 아직도 잘 살고 있다.
자유인194 01.28 12:55  
환경 이용해 먹는 단체들 싸그리 조사해서 없애야 함
자유인52 01.28 12:55  
미친거아니냐 쓸때없이 국민혈세 돈gr 하면서 철거하지마 국민혈세 그따위에 낭비하지말고 돈들여서 만들었으면 관광유치나해서 경제나 살릴일이지 돈이 남아도냐 철거라는 명목으로 횡령하는 도둑놈들 배나 불릴 것이 뻔함!!!!
자유인236 01.28 12:55  
설치하면서 뽓찌 먹고 철거하면서 뽓찌 먹고....니 돈이냐 내 돈이냐?  대한민국 뽓찌 만세!
자유인191 01.28 12:55  
철거하자는 사람들은 농경시대로 가서 살아라.
혼자 농사 짓고 집 짓고 옷 만들며 배 굶어봐야 저딴 말 안하지
자유인239 01.28 12:55  
뭐 그리 대단한 자연이라고 ... 허구헌날. 외국의 케이블카, 곤돌라, 트램이 그 나라 환경을 파괴하냐 ? 지방경제 활성화를 원한다면서 하는 짓거리들은 정반대로 놀고있네..  자연보호같은 풀 뜯는 소리 그만 집어치우고 지방 경제 살린 구상이나 해라.
자유인194 01.28 12:55  
장애우나 노인 유아도 산에 오르고 싶을 때 오를 수 있는게 좋다. 만든 뒤 환경 훼손이 심각해졌다면 모를까 왜 철거하나? 환경단체 입김이 너무 센가? 국민 여론보다 더 무서운 환경단체의 압박??
자유인228 01.28 12:55  
애초에 철거를 전제로 설치 됐다 하더라도, 안전에 이상이
 없고 예상과 달리,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한다면 존치 시키는게 맞다. ※참 희한하다. 시급히 개선 할 건 안하고, 멀쩡하게 잘 운영 되고 있는 건, 당초 계획이 그랬다 하더라도, ※존치 시키는게 합리적이라 판단 되면, 규정을 고칠생각은 않고, 답답하구나! 정권이 바뀌었는데 도 환경단체가
 두려운가? ※환경단체, 좌파정부의 비호 속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 진영에 편향된 선택적인 반대 만 일삼은 자들. ※오히려 탈원전, 사대강 보 철거 등으로 네놈들이 환경을 망치고 있다!
자유인257 01.28 12:55  
생계형 환경단체가 이쓔를 계속 만들어 내야 자신들이 존재하니까 생떼 부리는 거 잖아요 철거가 더 생태계 파괴하는 거 잖아요 산림당국이 철거 요구하는 건 감사에서 지적받기 싫으니까 계속 던지는 말 이잖아요 복지부동이네요
자유인286 01.28 12:55  
스위스 가보니 봉우리 마다 케이블카 있더라… 환경단체는 깝치지 마라
자유인172 01.28 12:55  
세금이 느그덜 용돈이냐 만드냐고없에고 철거한다고없에고 그럴걸 왜 만들었냐처음부터만들지말아어야지 그지들아
자유인284 01.28 12:55  
탁상행정이 안되려면. 원래 원칙대로 정한대로
철거해야 한다.
이래서 바뀌고 저래서 바뀌면 나쁜 선례만 남는다.
자유인20 01.28 12:55  
미친....냅둬라.... 용산궁이나 없애라
자유인293 01.28 12:55  
아무도 이용안하는 골칫덩어리면 철거가 답이지만.. 이용객이 많은걸 왜 철거해..바보들이냐
자유인128 01.28 12:55  
환경단체 왜 저러냐.
자유인290 01.28 12:55  
그냥 놔둬라 !
자유인118 01.28 12:55  
세금으로 그만큼 돈 들여서 만들었으면 잘 유지 해야 될거 아니야 ㅡㅡ  철거 할 예정인걸 그 많은 예산 들여서 왜 만든거냐고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