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터지기 직전 경고 쏟아졌다…중국에 무슨 일이

시한폭탄 터지기 직전 경고 쏟아졌다…중국에 무슨 일이

DEEP INSIGHT

이대로 가라앉나…신용불량자 854만명 中서민경제 폭발 직전
위기의 중국…바닥 경제 현주소

끝없는 불황…돈이 돌지 않는다
역대급 부동산 침체에 소비 위축
베이징 798거리 매출 3분의 1토막
97253c59bde2b410eada404d4e6bfa93_1706444341.jpg
중국 베이징에서 젊은이들의 명소로 꼽히는 '798 예술거리'가 26일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젊은이들의 명소로 꼽히는 ‘798 예술거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었다. 곳곳에서 문을 닫은 음식점들이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장모씨는 “매출이 전성기 대비 3분의 1토막 났다”고 하소연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조선족 사업가는 “빚으로 버티는 상황이라 시한폭탄을 지고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중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베이징 왕징의 유명 상업시설인 ‘소호’ 1층은 작년부터 입점 업체가 하나둘 방을 빼기 시작해 공실률이 30%에 육박했다. 왕징의 한 부동산중개업체 관계자는 “소호 오피스 건물은 임대료를 40% 내려도 들어오겠다는 곳이 없다”고 전했다.

중국 경제가 위기론에 휩싸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 증시 부진 속에 대출 연체율, 실업률이 치솟으면서 서민 경제가 ‘붕괴 위기’에 놓였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공산당 주도의 경제 발전이 ‘중진국 함정’ 등과 맞물려 한계에 다다른 데다, 미국의 견제에 밀리면서 세계 최강국이 되겠다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몽(夢)이 현실과 멀어지는 모습이다.
치솟는 연체율, 얼어붙은 고용
28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국 주요 은행의 플랫폼 연계 소액대출 연체율이 최근 3.5~4.0% 수준까지 치솟았다. A은행은 2021년까지 2.0% 수준으로 관리되던 이 연체율이 작년 말 기준 3.6%로 상승했다. 은행들이 역마진을 걱정해야 하는 위험수위라는 지적이 나온다.

d27ffdbaa4139b9298d99087fcd77905_1706444342.jpg

중국 금융가에 따르면 알리바바·진둥닷컴·핀둬둬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한 전체 소액대출 규모는 7조위안(약 1300조원)으로 추정된다. 연체율이 4%면 연체금액은 50조원이 넘게 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연체율이 더 올라갈 경우 중국 서민들의 연쇄 파산이 속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전체 은행의 신용대출 규모도 2019년 9월 11조2700억위안에서 작년 9월 28조7400억위안으로 늘었다.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금융권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성인(18~59세)은 지난해 854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시장도 얼어붙었다. 중국의 청년(16~24세) 실업률은 지난해 6월 역대 최고치인 21.3%를 기록한 후 한동안 발표가 중단되기도 했다. 임금은 하락하는 추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국 38개 주요 도시의 신입사원 월평균 급여는 전년 동기보다 1.3% 하락한 1만420위안(약 190만원)을 기록했다. 집계가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공동부유’에 된서리 맞은 부동산
이러다 보니 소비심리는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해 4~5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소매판매는 점차 둔화하면서 12월 7.4%, 연간 7.2% 증가에 그쳤다. 랴오닝성 선양에서 이발사로 일하는 하오모씨(22)는 “하루에 찾아오는 손님이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적은 3~4명”이라며 “고객들이 수중에 돈이 없으니 이발하는 횟수부터 줄인다”고 전했다.

내수가 위축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0.3% 하락하는 등 최근 3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생산자물가는 지난달(-2.7%)까지 15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소비 여력이 있는 계층도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출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애덤 포즌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팬데믹 기간에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자의적이고 권위적인 권력을 행사했다”며 “그 결과 가계와 기업이 돈을 쓰지 않고 쌓아놓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 시장도 더욱 침체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시장은 활황기에 주택이 과잉 공급됐다가 2020년부터 급속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정부가 ‘공동부유’(다 함께 잘살자)를 내세우며 시장의 거품 해소를 명목으로 자금 규제에 나선 결과다. 중국 주택 가격은 지난해 7월(-0.1%) 이후 지난달(-0.4%)까지 줄곧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헝다·비구이위안 등 부동산개발업체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금융시장까지 위협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총액은 약 60조달러로 미국의 세 배 수준이고,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5%를 차지한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정부 정책이 결국 부동산 위기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간첩법·美 봉쇄에 외자 이탈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 약화에 외국인 투자자들도 빠져나가고 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외국으로 빠져나간 돈은 687억달러(약 92조원)였다. 2018년(858억달러) 후 5년 만의 첫 자본 순유출이다. 반간첩법 강화로 외국 기업의 활동이 위축되고, 미국이 반도체 양자컴퓨터 등 첨단산업에 대한 대중 투자를 봉쇄한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홍 광운대 경영학부 교수는 “국유기업을 활성화하고 민간기업은 억제하는 국진민퇴(國進民退) 통제정책이 외국 기업을 적으로 돌렸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자금 이탈은 증시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는 지난해 11.4% 떨어지는 등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올 들어서도 3%가량 빠졌다. 블룸버그는 “일본이 부동산·주식시장 거품이 터진 뒤 ‘잃어버린 10년’을 보낸 것처럼 중국도 장기간 불황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상황에서 인구도 2022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하면서 구조적인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14억967만 명으로 전년 대비 208만 명 감소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인구 감소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경제성장률을 0.4%포인트씩 낮출 것”이라고 추산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email protected]
73 Comments
자유인185 01.28 21:20  
독재를 하믄 저꼴이 나는겨
자유인136 01.28 21:20  
자본주의를 한 지 얼마 되지 않다보니 지도부가 시장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ㅋㅋ 코로나 시절에 정부 이전 지출을 늘려서 부양할 생각은 안 하고, 그 걸 죄다 민간에게 떠 넘기니 이 모냥 아니냐. ㅋ
자유인247 01.28 21:20  
우리나라가 더 심각한걸 모르나
자유인227 01.28 21:20  
공산당의 처절한 현실. 북한 돼지가 점점더 떵줄 타게 생곗네 큰 형님 나라꼴이 말이아니니~~~
자유인3 01.28 21:20  
시진핑이 정권을 너무오래잡았다
자유인58 01.28 21:20  
좋아요^^
자유인70 01.28 21:20  
큰산봉우리가?
자유인243 01.28 21:20  
미국의 강함을 중국이 느껴야!미국을 우방으로 둔 대한민국은 미국과 잘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본다!그것만이 살길이라고 본다!
자유인56 01.28 21:20  
중국은 흔히들 이야기하는 중진국 함정에 빠졌는데 개혁과 좀비기업 정리에 다소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정치가 일당독재인데 외국 기업을 배척하는 정책이 당연시되다보니 외자가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미국과의 이른 분쟁으로 화를 자초했으니 우리에게는 이 미중갈등을 기회로 삼아야 하는데 대통령된자가 무능하니 안타깝다
자유인93 01.28 21:20  
미국은 더 이상 중국 경제의 고성장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자유인72 01.28 21:20  
13억인구중에 800 만 신용불량이 위기라고?  ㅎㅎ
자유인46 01.28 21:20  
아직 멀었어. 중국이 꼭 기분나쁘게 비장카드 꺼내서 다시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경제밑바닥 너무 일찍 치면 전쟁광모드로 돌변해 대만 침공 우려도 빼놓을 수 없는 만약들입니다. 어쨌든, 중국 방심하면 금물입니다.
자유인104 01.28 21:20  
30~40년 된 일본 이야기가 미국의 중국 제재에 이따금 소환되는 까닭은 미국에 밉보여 성공한 나라는 없다는 증거를 내보이기 위해서다. 1980년대 미국을 적자의 수렁으로 빠뜨린 게 일본이었고, 플라자 합의는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나왔다. 그 결과 일본은 1991년부터 ‘잃어버린 10년’을 겪었고, 그 뒤로도 20년을 제 자리 걸음 해야 했다. 지금의 중국은 미국에게 1980년대 일본과도 같다.
자유인9 01.28 21:20  
지금 중국걱정할때가 아닌데??
우리가 중국보다 경제상황 더 안좋아요
자유인262 01.28 21:20  
중국걱정하기전에 한국 경기나살려라.  금리선제적으로 낮춰도 된다. 미국눈치 그만보고 주권국가답게 좀해봐라. 일본 보고 배워라 등시드라
자유인80 01.28 21:20  
소대가리 통곡한다. 기사 지워라
자유인126 01.28 21:20  
경제 초딩 윤석열 정권에서 남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자유인215 01.28 21:20  
시진핑 중국이 그동안 통계조작 안했겠나. 미국, 일본은 잘 가는데
자유인25 01.28 21:20  
발등의 불은  우리나라다.
자유인184 01.28 21:20  
헐 인구대비
중국보다  한국이 신불자 더많은데 한국은 뭐냐^^. 기자야. 너 좀 모자라지^^
자유인187 01.28 21:20  
이게 다 진핑이 독재 때문이지... 그래도 찍소리 못하는 중국인민들..
자유인143 01.28 21:20  
알리바바 회장 족칠따부터 알아봤다
자유인108 01.28 21:20  
전쟁 한번하게생겼네ㅡ 너도푸틴 따라하겄네
자유인51 01.28 21:20  
공산주의 국가의 한계!
자유인280 01.28 21:20  
반간첩법무서워서 누가 투자하냐 웜비어꼴당하고싶나 시장조사한다고 사진찍고 작성하면 바로 공안들이끌고가고 간첩자백하라고 고문할지도 모르는데  거대한북한에 가는게 정신이 가출한거지
자유인108 01.28 21:20  
중국 비중 낮추고 동남아 와 인도 시장 적극 개척 해라
자유인103 01.28 21:20  
은행 연체율이 4%라면 망할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이야기네 우리나라 은행 연체율 0.4% 도 많은거임  0.2%정도 가 안정권임
자유인196 01.28 21:20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젊은이들의 명소로 꼽히는 ‘798 예술거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었다. 곳곳에서 문을 닫은 음식점들이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장모씨는 “매출이 전성기 대비 3분의 1토막 났다”고 하소연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조선족 사업가는 “빚으로 버티는 상황이라 시한폭탄을 지고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자유인297 01.28 21:20  
성전환수술이 답이다…

에휴…
자유인300 01.28 21:20  
조만간 대만을 치겠네.... 자국내 인민들의 불만과 관심을 대만 통일로 유도하겠지!!!
더불어 북한으로 하여금 계속 한반도에서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중공은 씹진핑 1인으로 인해 멸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며 결과적으로는 최소 5개 국가로 분열된다!

미국의 항공모함이 우리나라 근처로 와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자유인161 01.28 21:20  
중국은 돈 많아서 망하진 않을걸. 서민만 죽어나지
자유인6 01.28 21:20  
대규모 폭동이라도 일으켜 진핑이를 황제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않음 이대로는 중국 답없음
자유인43 01.28 21:20  
중국은 중앙  정부서 까라면 깔수있어서 어떻게든 버틸수라도있지 우리는 개인자유 외치며 남탓하다  한방에간다 자원도없지 해외 의존도 높지 갈라치기
남탓 그만좀하자
자유인94 01.28 21:20  
멸치콩
자유인94 01.28 21:20  
진핑이가 물러나야? 푸틴이랑 같이 동반 사퇴해라? 그래야 느그들 살아난다>? 어차피 공산당은 소수 권력층만 잘먹고 잘사는 구조라는건 진리이자 현실이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 않나> ? 동구권 공산주의 무너지고 민주주의 실현한 나라들 보고 배워라~!
자유인173 01.28 21:20  
깝치더니 쭝국몽 일장춘몽
자유인47 01.28 21:20  
우리나라도 경제 안좋고 소비 위축 아닌가..자영업자들 힘들고 부동산 경기도 바닥이고 중국 걱정 할때인가
자유인297 01.28 21:20  
지금 대한민국 이야기하는줄
자유인57 01.28 21:20  
놔두면 알아서망할듯 ㅡㅡ
자유인113 01.28 21:20  
곰돌이푸우 탓이다!!!! 대가리가 텅텅비었다!!!!!! 세계의 공장 지위를 누가 주었나 미국이다 그런데 미국한테 깝쳐? 대가리가 빈거지!!!!!!!
자유인175 01.28 21:20  
이것도 경제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이라
니들도 즐기면서 격어봐
시원하네
자유인127 01.28 21:20  
오로지 중화민국????????만이 중국????????을 세계 제일의 부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4억 중국???????? 인민은 공산당의 반란을 진압하고, 지난 113년간 완수하지 못한 국민혁명을 완성하고, 삼민주의를 실현하는 위대한 역사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해야 합니다. 위대한 영수 장중정께서는 영원히 중국???????? 인민과 함께하십니다.
자유인211 01.28 21:20  
화폐개혁이 답이다
자유인136 01.28 21:20  
가만히 있어도 IMF, 플라자 합의 때리는데 중공이 존내 까불때 부터 알아봤다 ㅋㅋ ????
자유인213 01.28 21:20  
한국이나 중국이나 부동산 뽐뿌질로 나라가 빚더미에 앉잔네
자유인226 01.28 21:20  
쨍개 아웃. 기대됩니다
자유인15 01.28 21:20  
그래도 5% 성장한다는데 엄살은...
자유인247 01.28 21:20  
과거 중국에 기대어 살던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다    공산당  문제인에게 책임물어야지 .그래서 미국 일본에 올인했어야지  지금 자유국가 경제는  나날이 발전하는데 중국 러시아북한 공산국가 현실을 보면 절대 저들 나라는  희망이없다
자유인181 01.28 21:20  
남 웃을때가 아니것 같네요
자유인88 01.28 21:20  
우리나라 얘기인 줄...  우리 한국도 돈이 안돌아  경제 정말 안 좋다고.
자유인23 01.28 21:20  
시진핑 끌어내려라. 공산당은 무너져야 한다.
자유인22 01.28 21:20  
중국 gdp 대비 통화량 보면 전세게 주요국중 최고다. 이 것은 중국에서 인플레이션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라는 뜻이다.
자유인69 01.28 21:20  
중공오랑캐국에서 사업하는 정신병자가 아직도 있다니 놀랍다. 반간첩죄는 원래부터 잇던 것이었다. 그걸 반간첩법으로 구체화했을 뿐이다. 옛날옛날에도 중국은 제놈들 맘대로 외국과 외국인을 볼모로 잡고 괴롭혀왔다, 수난의시대가 지나고 다시 중국의 굴기가 시작되자 세계를 중국의 노예로 만들려고 미쳐 날뛰고 있는 것이다. 세계인들이여 정신차려라!
자유인251 01.28 21:20  
중국발 외환위기 온다
자유인147 01.28 21:20  
미국에 도전한 중국을 미국이 가만히 둘리가 있냐..
자유인265 01.28 21:20  
중공뿐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은  부동산이 미처있다  하락했다는건 수치놀음일뿐 현재의 거품을 유지하면  어차피 미래세대에겐 희망이없다  아픈 시간을 겪더라도  본질보다 부피가 더큰  거품을 싹 걷어내야한다
자유인20 01.28 21:20  
중국 또는 미국이 망하면  우리나라가 안망할까?  생각좀 하자 ㅎ
자유인139 01.28 21:20  
중국의 원래이름 중고 ㅋㅋ // 다시 찟어져 삼국시대로 나라 갈라졌으면 좋겠슴 유비관우장비 ㅋㅋ
자유인125 01.28 21:20  
중국 망하길 기도 하는 사람들~~~ 우리나라도 망한다 선거끝나고 풋!!!!!
자유인167 01.28 21:20  
1당 독재의 공산주의 국가가 자본주의,자유 시장경제 체제를 지향하는 미국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 게다가 미국은 기축통화국 아닌가.  중국은 서방국가 기술 훔쳐서 제품 만들어 경제를 이끌어 가는 나라 아닌가. 이런 중국의 펀더멘탈은 사상누각에 불과.
자유인272 01.28 21:20  
허허,,,우리만 경제가 어려운게 아니군,,,,떼국이든 우리든 부동산이 기본이거늘 기본이 비틀거리니,,,,
자유인296 01.28 21:20  
시진핑이 종신집권해라 ㅋ
자유인151 01.28 21:20  
그래도 친중 친러 친북 외치는 더불어 민주당
자유인114 01.28 21:20  
거품만 걷어낸 수준이지 이리 엄살 떨 정도는 아니지 않나?
자유인27 01.28 21:20  
룬플래그스테이션.
자유인300 01.28 21:20  
멸 ????????공 ~~
자유인211 01.28 21:20  
전부 방구석에 박혀 핸드폰앞에서 일을하니뭐...
자유인100 01.28 21:20  
한국이나 걱정해라ㅋㅋ 이미 잃어버린 40년에 발 담갔고,  초고령화 사회를 넘어 중고령화 사회 진입이 확실시 되어가는 한국사회는 노인부양에 허덕이며, 최소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사망하기 전까진 역성장 당첨이다
자유인141 01.28 21:20  
금융기관 연체율 4%란다 참 세계 그어느 금융기관에서 연체율 3~4% 안되는 곳 있으면 알려다오 그게 위기이면 한국 2차 금융권은 아주 박살이 났겠네
자유인223 01.28 21:20  
남 얘기 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도 위험하니 준비 잘 했으면 좋겠지만, 지금의 정치판을 보면 걱정만되네요.
자유인148 01.28 21:20  
공동부유 = 모두 가난하게 만들어 평등하게.
자유인192 01.28 21:20  
중국이야 체제가 사회주의 국가니 언제든 부채축소가 가능합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건 우리나라데 이미 가계부채가 gdp대비 100%가 넘었고 문제는 전세대출은 가계부채에 포함도 안 시켰는데 가계부채가 100%가 넘었다는 겁니다. 거기다 기업부채는 이미 gdp대비 120%가 넘으니 한계임계치인 80%를 훨씬 넘었습니다. 빚갚는데 돈을 다 쓰니 소비가 줄고 소비가 주니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영향을 줘서 도산하는 경우가 많아질겁니다. 경기침체에 고물가인 스테그플레이션이 장기화되고 저성장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자유인30 01.28 21:20  
중궈의 잃어버린 500년 기대합니다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