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줄이려면...‘이때’부터 이불 덮고 8시간 자야
자유인51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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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15:57
10시 경부터 자야 최적의 숙면 확보할 수 있어오후 10시 경에 잠자리에 들어 8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해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잠을 잘 자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이다. 그렇다면 몇 시에 잠자리에 들어 몇 시간을 자는 게 좋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충제 기업인 포르자사의 설문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하루 7시간 반~8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이어트에 유리한 최적의 취침 시각은 밤 10시 10분 즈음이었다. 이 시간에 잠을 청하면 자정 전에 맞이할 수 있는 최적의 숙면 90분가량을 무난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세 끼를 제때 챙겨먹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생활 습관이 살을 빼는 데 유리했다. 하루 7시간미만을 자는 사람들은 불규칙한 식사 패턴을 보였다.
그들 중 64%는 끼니 사이에 간식을 즐겼으며, 54%는 일상적으로 과음을 한다고 답했다. 반대로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은 17%만이 간식을 했고, 과음을 한다고 답한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정하고 지키는 것"이라며 "하루 8시간의 숙면은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충제 기업인 포르자사의 설문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하루 7시간 반~8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이어트에 유리한 최적의 취침 시각은 밤 10시 10분 즈음이었다. 이 시간에 잠을 청하면 자정 전에 맞이할 수 있는 최적의 숙면 90분가량을 무난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세 끼를 제때 챙겨먹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생활 습관이 살을 빼는 데 유리했다. 하루 7시간미만을 자는 사람들은 불규칙한 식사 패턴을 보였다.
그들 중 64%는 끼니 사이에 간식을 즐겼으며, 54%는 일상적으로 과음을 한다고 답했다. 반대로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은 17%만이 간식을 했고, 과음을 한다고 답한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정하고 지키는 것"이라며 "하루 8시간의 숙면은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