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가라 꾸짖는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

집 나가라 꾸짖는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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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이 검거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40분께 동두천시 자택에서 부엌에 있던 흉기로 어머니 B씨(49)를 수차례 찌른 혐의다.

범행 후 A씨는 119에 "어머니를 흉기로 찔렀다"면서 신고했고, 소방당국과 함께 출동한 경찰이 자택에서 A씨를 체포했다.

술에 취한 A씨는 어머니가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말다툼을 벌인 뒤 흉기로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우측 손과 팔, 어깨 등을 찔렸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8 Comments
자유인294 2023.11.23 22:45  
검은머리 짐승을 키웠네 ㅜㅠ
자유인64 2023.11.23 22:45  
무자십 상팔자
자유인55 2023.11.23 22:45  
어머니의 뜻대로 집을 나가게 생겼구나
  감옥에서 사람 자식 되어서 돌아 가거라
자유인261 2023.11.23 22:45  
응 이건 존속 살인 미수 로 기소 하면 무죄야.찌른 부위가 사망 과는 관계 없는 부위라 판새가 100% 무죄 때린다.상해 치상 도 같이 집어 넣어..무슨 상황 인지는 알겠는데 뭐가 됐던 엄마 에게 칼부림 하면 되겠냐?큰집 가서 반성 하고 오니라..근데 죽일 마음 까진 아닌듯..
자유인11 2023.11.23 22:45  
무자식상팔자 시대다
잠재적 사이코들이 너무많다
미디어가 만든 괴물들이 넘처난다
초딩이 창밖에 돌던져 사람죽이고
  이런애들 잠재적 사이코다
지부모도 죽일거다
자유인31 2023.11.23 22:45  
아들맘들 이런기사가 남일이 아니라는거를 명심하고 휴대폰과 게임에 애들 방치하지말고 같이 공놀이라도 하고 보드게임도 해주길 무분별한 영상과 게임에 어린시절 계속 찌들면 얌전해보여도 어느순간 살인마로 돌변합니다
자유인146 2023.11.23 22:45  
80년대 인간화교육의 잔재를 말끔히 씯어내고 이제는 새로운 우민화와 동물화에 성공했구나...!!! 오랜시간 공들인것이 이제야 꽃을 피우네.......△  ((●))  △
자유인7 2023.11.23 22:45  
이래도 애 낳는다고?
자유인203 2023.11.23 22:45  
이유가 어떻케 됐든 패륜범죄인 부모를 죽인자는 사형시켜라.
자유인280 2023.11.23 22:45  
아들 무서워서 키우겠나
자유인254 2023.11.23 22:45  
말세다
애를
날지
말아야겠다
자유인50 2023.11.23 22:45  
개는 몸둥이가 보약이다
자유인233 2023.11.23 22:45  
불효막심한 놈!!! 어머니를 칼로 찔러? 교도소에서 출소하지 마라!!! 그리고 어서 빨리 부모님에게서 독립해라!!
자유인12 2023.11.23 22:45  
오늘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동방고려장 민족인 한민족 다운 기사네 ㅋ
자유인4 2023.11.23 22:45  
날도 추운데 나가라고 하니  그렇지.  사랑스런 자식이  술에 취해 있으면
북어 해장국이라도  끓여주던가  재료 없으면  신라면에 계란 하나 풀어서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어  따듯한 부모마음을 전해줘야지.
자유인242 2023.11.23 22:45  
엄마가 어떻게 너를 키웠는데 너는 칼침할줄이야..평생 보고 싶은 생각이 들까 무서워서 안보고 살아야할듯
자유인201 2023.11.23 22:45  
쌀밥고깃국이 많은 남조선은 지상낙원이에요. 초코파이도 잔뜩있어요.ㅎㅎㅎ
자유인117 2023.11.23 22:45  
진짜나가라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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