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짜증나”…장교 출신 MZ가 본 ‘서울의 봄’

“영화 보는 내내 짜증나”…장교 출신 MZ가 본 ‘서울의 봄’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끝나자 제작진 명단이 올라가며 노래가 울려 퍼진다. 군가 ‘전선을 간다’인데 화면에는 전두환을 비롯한 실제 ‘하나회’ 소속 인물 단체 사진이 띄워진다. 답답함과 씁쓸한 기분을 느끼던 군필 관객 중 일부는 자기도 모르게 군가를 따라 부르기도 한다. 온라인상에선 “엔딩 때 이거 들으면서 씁쓸했다”, “결말 생각하면 부르기 싫은 데 따라 부르게 된다” 등의 후기가 잇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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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서울의 봄' 예고편 캡처
흥행 가도를 질주하는 이 영화는 1979년 12월12일 서울에서 일어난 군사 반란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10·26 사태 이후 전두광(황정민 분)은 육사 11기를 중심으로 조직된 육군 내 사조직 ‘하나회’를 이끌고 쿠데타를 일으킨다. 이를 막아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을 비롯한 진압군과 대립 구도가 주 내용이다. ‘별’으로 통하는 장성급 장교와 중령, 대령 등의 여러 영관급 장교가 극을 이끈다. 이를 본 젊은 장교들은 어떤 감상일까. 
 
“결말을 알고 있어서 더 씁쓸한 영화다.”
 
대학원생인 예비역 중위 임모(28)씨가 남긴 한 줄 평이다. 임씨는 영화를 보고 답답함을 느꼈다. 그는 “영화를 보는 내내 울거나 한숨 쉬는 관객이 많았다”며 “각자 당시 역사에 대해 답답함을 표출하는 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영화 속에서 최악의 상황에 치닫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다는 부분이 너무 갑갑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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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봄’ 스틸컷. 네이버 영화 캡처
2주 전에 영화를 본 예비역 중위 황모(27)씨도 부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황씨는 “영화를 보는 내내 짜증이 났다”며 “특히 책임을 회피하려는 인물에 환멸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악당으로 나오는 전두광이란 인물이 배짱 있고, 책임감 있어보였다”며 “(전두광 등 반란군에)거의 단신으로 맞선 이태신 장군의 고독함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직장인 예비역 중위 원모(27)씨는 영화 후반부 이태신 장군의 작전참모가 이 장군을 저지하는 장면에 주목했다. 원씨는 “수경사 작전참모는 이 장군의 부하이면서 본인의 부하이기도 한 병사들의 목숨과 상관에 대한 충성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부하를 지키기 위해 상관에게 총을 빼 들었지만, 차마 이 장군을 저지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각색된 부분일 수도 있지만 많은 현역 장교도 저 상황에서는 섣불리 판단을 내리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현역 육군 대위 A씨는 소감을 묻자 영화 초반 이태신 장군 대사를 떠올렸다. A씨는 “이태신 장군이 말한 ‘대한민국 육군은 다 같은 편입니다’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며 “사실 군이라는 조직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무리를 나누는 우리나라 문화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굳이 선과 악을 나누고 싶은 생각은 없다”면서 “무력에 굴복하거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 도망가는 무능한 이들을 보며 분노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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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영화관에 '서울의 봄' 상영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뉴스1
5일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수 480만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1000만 영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흥행 3위다. 곧 514만 관객 ‘밀수’ 기록도 넘을 전망이다. 올 하반기 최단기간 도달 기록으로 100만(개봉 4일째), 200만(개봉 6일째), 300만(개봉 10일째), 400만(개봉 12일째) 순이다.
 
관객몰이 중인 이 영화는 사건이 벌어진 시대와 한참 떨어진 MZ세대 사이에서도 화제다.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탓에 중장년층 관객이 많을 것이란 예상이 빗나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건강 애플리케이션이나 스마트워치 심박수 측정 기능을 이용해 높은 심박수를 인증하는 이른바 ‘심박수 챌린지’까지 유행 중이다. 긴박한 전개와 한국 현대사에 대한 호기심이 젊은 층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이날 멀티플렉스 씨지브이(CGV) 관객 분석을 보면 연령별 예매 분포는 20대와 3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0대가 30%로 가장 예매율이 높았으며 20대가 26%로 뒤이었다. 반면 2030세대 대비 40대(23.2%)와 50대(17.1%)에선 낮은 예매율이었다. 2030세대 예매율은 56%로 4050세대(40.3%)와 비교해 16.3%포인트 높았다.

96 Comments
자유인190 2023.12.05 16:05  
아니 결말을 알아서 더 짜증난다?? 뭐 빨간 나라가 되지못해서, 북핵 발전이 더뎌진게 짜증난다는거야? 대체 뭐가 짜증나지? 니들 민주주의 국가에서 발뻗고 누워서 편하게 댓글도 쓰고 하는데...뭐가 짜증나? 가짜역사영화를 보고 짜증이나?ㅋㅋㅋ
자유인127 2023.12.05 16:05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자유인256 2023.12.05 16:05  
지금도 국회를 장악하고 탄핵남발, 정책발목 잡기에 몰두하면서 국민들의 혈세를 빨아처먹고 있는 운동권이란 작자들이 더 나쁜 놈들이다.
자유인229 2023.12.05 16:05  
이 영화에 열받아하는 20대 이대남들이 <전두광의 후예인 국짐과 굥거니>를 뽑아놓아서, 지금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이다. 158명의 국민이 거리에서 압사당하고도 책임지는 종자 하나 없고, 외교는 폭망, 잼버리는 국가망신, 엑스포 유치는 근자감으로 버티다가 역사상 최대 격차로 패배, 역사 최대의 무역적자,  역사 최대의 58조 세수 오차, 국가 R&D예산은 역사상 처음으로 대폭 삭감...대한민국이 <전두광의 후예>때문에 폭망중이다. 이대남들아, 이번에는 투표 잘하자. 주 69시간 일해도 연장수당 없애려는게 현 굥거니 정부다.
자유인83 2023.12.05 16:05  
뭐이리 불편충애들이 많노 ㅋㅋ 그냥 영화는 영화로 즐겨요
자유인248 2023.12.05 16:05  
제5공화국이 훨 잼남
자유인243 2023.12.05 16:05  
암살범 잡고, 정의가 집권해서 승리하는 엔딩 아님?
자유인202 2023.12.05 16:05  
쿠데타는 김재규가 일으켰고,,,쿠데타 일원인 정승화를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이 체포했고,,,이에 정승화 측근 장태완이 반발하여 정승화 구출하려 군 동원했고,,,합수부측이 진압한 게 12.12다,,,즉 불법적으로 병력 동원한 장태완이 군사반란 일으킨 거다,,,선전 선동에 속지말고 잘 생각해봐라
자유인236 2023.12.05 16:05  
남자가 저렇게 인생걸고 큰일벌이는거 멋있어보임 근데 그 시절안겪은 애덜이 열받아하냐? 그 시절 사람들은 살기좋다구 하드만
자유인190 2023.12.05 16:05  
황정민은 그야말로 카리스마가 팍팍 느껴졌는데...정우성은 카리스마는 물론 없구...그저 정의를 말로만 앞세우고 판단력 결단력이 없어보였음
자유인80 2023.12.05 16:05  
아직도 정치와 경제를 이분법적 이념으로 갈라치기 해서 정치할려는 30%의 사람들이 있는한 대한 민국의 발전은 어려워 질것이다. 세계의 경제는 지속발전 하지만 이미 앞서간 선진국은 발전이 더디다. 그러나 중간에서 국민들의 인원수로 치고 올라오는 중국과 인도가 향후 35년후에는 1.2위가 될거란게 국제적 인식이다. 대한민국은 거의 하위권으로 밀려난다. 우리는 아직 남.북이 갈라져 있지만 만약 남북이 경제적 통일만 이루어 지더라도 충분이 10위권으로 올라올수 있는데, 왜 정치인의 정치쇼에 놀아 놔야 하는지 답답하다.
자유인68 2023.12.05 16:05  
콩고물쳐먹겠다고 아닌길 있는것들 그때나지금이나 그게팩트지
자유인289 2023.12.05 16:05  
역사와 다른부분이 넘 많았다.
혹시 젊은세대들은 영화내용만 믿게될지 걱정되는 부분도 적지않게 드네요
자유인258 2023.12.05 16:05  
영화는 영화로 보고 즐겨라. 그 시대 전두환 이라는 인물에 대한 공. 과가 있는 것 또한 인정한다. 물론 좀 많이 해먹긴했다.
자유인58 2023.12.05 16:05  
전두환보다 더 악질들은 진보의 탈을 쓴 운동권출신 좌빨도둑놈들이다!
자유인62 2023.12.05 16:05  
이 기사의 댓글창을 보니 아직도 하나회가 건재한거같다..
자유인134 2023.12.05 16:05  
반공 대한의 생명연장의 역사.
자유인34 2023.12.05 16:05  
이사건으로 우리사회 운동권 기생충들이 수도 없이 생겨났다는 아래 댓글에 한표다..ㅋㅋ
자유인205 2023.12.05 16:05  
10.26 합참장에 대한 대안적 사관도 제작되면 대박날 듯.
자유인133 2023.12.05 16:05  
감독이 말했잖아,  본인 상상력을 가미 했다고..
자유인92 2023.12.05 16:05  
이 시대 최대의 부패권력집단은.  5.18운동권 잔재들이다.  진정한 민주열사들은 말없이 살고있는데. 송영길 유시민 조국 문재인놈. 이런것들이  돈에 환장해서 민주열사 더럽히고있다
자유인138 2023.12.05 16:05  
영화 서울의 봄 선전선동을 보면서수구좌파들의 정치적 빈곤함을 보았다 수구좌파의 단골메뉴인 반일 프레임이 이제 물건거가니 오죽했으면 40여년이 지나 역사의 평가와 법의심판을받은 사건을 이제 들고나와 선전선동하며 핏대를 올리며 열광을할까 이번 소동을 보면서 수구 좌파들이 소멸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유인271 2023.12.05 16:05  
어찌 답글들이 이상하네
영화보고나온 1인으로 지금 답글단 내용과 정 반대의견이 대세인데 참 희안하네
자유인274 2023.12.05 16:05  
군사 반란이 가능했던 또 다른 요인은 수도권 인근 모사단 전차부대에서 구파발 검문소를 깨고 중앙청으로 진격한 육사 동기 사단장의 부대 덕분이었고 훗날 그는 대통령이 된다. 80년대 그 부대 관련으로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며 이와 관련된 여러 얘기를 들었었다. 아직도 1212 사태, 내 군 생활, 그 이후 벌어진 일들에 대해 자주,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자유인290 2023.12.05 16:05  
전대갈 말고 군바리 말고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되었다면 나라 경제 망했을 거라고??? 그렇게 처뱉을 근거는???ㅋㅋㅋ
자유인60 2023.12.05 16:05  
그시절  전두환이없고  대중.영삼.종필이  피터지게싸웠다면  우찌됐을까????  아마 북핵이 더빨리 개발됐을텐데.........
자유인7 2023.12.05 16:05  
서울의봄 민주화의 봄은 곧 적화의 봄이 되려다 못한걸 원통해하는거잖아 문정권에서 다 인정해놓고 아닌척은
자유인222 2023.12.05 16:05  
다가끼 와 전대갈이 잘 하긴했어 잘 하긴 했는데 독재와 무력으로 자리에 올라서 죄없는 사람들 많이 죽이고 전대갈은 늙어서 뒤질때까지 빼은돈으로 호위호식 하고 살은게 열받어 그리고 그들이 국짐당 조상이고 왜구놈들 편에서 모은 재산으로 지금껏 대대손손 잘 살고있지
자유인128 2023.12.05 16:05  
MZ들은 이미 많은 걸 누리면서도 가진자에대한 반감이 뇌를 지배하는 세대. 그걸 이용하는 주사파반체제세력은 사악한 위선자들. 역사는 많은 시행착오 위에 세워진다.
자유인157 2023.12.05 16:05  
육군 병장의 후기도 올려줘라.
자유인100 2023.12.05 16:05  
누가 뭔 소릴 지껄여도 전두환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경제를 반듯하게 올려 놓으신 분이다 당시를 경험해보지 못한 인간들은 입들 닫아라~
자유인298 2023.12.05 16:05  
운동권들 보다는 훨씬 애국자들이다
자유인166 2023.12.05 16:05  
민주화를 외치던 무리들이 합법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기득권 집단이 되었다
자유인127 2023.12.05 16:05  
대한민국 군인들은 나라를 발전시킨 애국자였고, 대한민국 운동권들은 나라를 중국에 넘긴 매국노였다.
자유인91 2023.12.05 16:05  
오일팔의 주범들 = 두깡이 + 개중이....
자유인24 2023.12.05 16:05  
진짜 이 ㅂㅅ같은 댓글부대들을 어떡하냐 에휴
자유인98 2023.12.05 16:05  
황정민 카리스마 작살... 이 영화를 보고 전두환 대통령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썩은 운동권 기생충 부패 청산을 위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리더.
자유인180 2023.12.05 16:05  
전두환이 좋은사람은 아니지만 시대를 잘 이용한 사람은 맞는거 같다.죽을때까지 사과한마디 안하고 간거보면  똥고집으로 쿠테타하고 대통령이 된거같다.대통령 사면권이 없었으면 평생 감옥에 있다 죽었을텐데  사면받고도 사과안한게 국민들 가슴에 영원히 남을거 같다.시대적으로 쿠테타를 했어도 법원이 내린 죄를 인정했으면 국민들도 용서했을것을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진정한  인간이 되었으면 좋았을걸..
자유인271 2023.12.05 16:05  
민주화  되자마자  imf 에  북핵  20대  부터  준비  한게  뭐니?  2김으로  끝난게  다행인가?하긴  놈현  부엉도  망쳤지  탈원전은  더  대박
자유인31 2023.12.05 16:05  
좌파들의 문화 공격일 것 같다...
자유인149 2023.12.05 16:05  
누구에겐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대다수 국민들에겐 최선의 정권 이양. 그게 리얼 역사 아니냐. 그걸 정치적 피해본 이권 당사자 입장에서 그린 영화라면 현실성 개연성 없는 유사 영화일뿐. 똥빨육 운동권 자칭 민주화 세력의 정권 다툼의 하나일뿐인 역사적 결말. 거기에 무지하게 감정이입  하는 사람들은 그저 선동과 조작에 취약한 스스로에 대한 회의만 남기는, 그뿐인 영화. 자칭 민주화 세력들이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향상에 대체 무슨 기여를 했으며 얼마나 탐욕스럽게 이권 몰두하고 지들끼리 다 해처먹은지 현실 팩트를 보면 더더욱.
자유인139 2023.12.05 16:05  
좌빨들을 위한 좌빨들이 만들고 출연한 그들만의 리그 관심없다
자유인268 2023.12.05 16:05  
전두환 독재 정권때 대한민국 제일 살기 좋았다 고속도로 건설 반대하던 운동권들 집권하고 살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노태우 3당합당 때부터 재앙이 시작됨
자유인32 2023.12.05 16:05  
다만 당시에 민주화를 하기엔 미소냉전이 절정에 이르렀죠. 1975년 월남전패배로 한미는 충격이 컸고 미국내 반전여론이 강세였는데, 79년 박대통령 서거로 김일성이 기회를 엿봤었죠. 군사정권, 쿠데타 왠만해선 미국이 인정 안합니다. 그런데 미국과 서방이 전두환정권을 인정했고 광주사태를 미국도 막으려했죠. 이게 전국으로 번지면 내전이고 북이 치고 내려올 수 있었는데. 민주화정부수립 미국도 반대했었습니다. 심야다큐로 전에 나왔는데 미군 문서공개했었죠. 민주화물결은 공산권이 붕괴되면서 이루어졌죠. 그게 시기상 맞구요.
자유인204 2023.12.05 16:05  
전두환은 처음부터 7년 단임제로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박정희가 유신독재로 평생 해먹으려다가 총맞아 죽는걸 보고 평소에 본인은 조선시대 홍국영같이 정조의 개혁정치를 주도한 충신같은 인물이라 생각했고 본인을 왕처럼 착각하여 궁녀들 수청들게 하듯이 매주 2회의 룸사롱 파티를 안가에서 여대생 걸그룹 여가수 여배우를 불러다 진행한 박정희와는 생각이 많이 다른 사람이었지. 87년에 임기말이 되자, 좌파 데모대들이 서울시청에 몰려나와 전두환 물러가라고 했는데, 전두환이 예정대로 퇴임하자 그걸 자신들의 공으로 돌리며 민주화 운동이라 사기쳤지
자유인129 2023.12.05 16:05  
개검들  하는 짓보면  전두광이  화장실에서 웃다가  개검들  욕할거 같다.  ㅎㅎㅎ 나보다 더  악랄한  넘들 이구  개검들이구나라고. ㅎㅎ
자유인265 2023.12.05 16:05  
전두환이 악랄하냐 문재인이 악랄하냐 하나는 총칼로 죽이고 하나는 집값으로 죽이고 탄핵은 왜했냐 대체
자유인290 2023.12.05 16:05  
전두환이 뭐  결단력이 있다고시골촌구석으로 좌천되니까 쿠테타일으킨것을 결단력있다늣 우리 2030들보니. 정신나갔네
자유인202 2023.12.05 16:05  
운동권이 더러워졌다고 전두환이 깨끗해지는건 아닌데?  전두환 빠는 놈들은 왜 북한 싫어하는거냐? 독재하며 자기네끼리 해먹는건 다를게 없는데 ㅋㅋㅋ 6월 항쟁 없었으면 평생 체육관 대통령 할 놈이 민주주의라니 ㅉ
자유인233 2023.12.05 16:05  
광주의 여름도만들것네
자유인224 2023.12.05 16:05  
영화를 보면서 뻔히 결말을 알면서도 답답하게 느껴 졌던 영화다. 난 영화에 나왔던 부대 출신으로 저 영화의 내용이 단순하게 억지 거짓말이라고 단순한 영화 일 뿐이라고 말하면서 전두환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뭐지?..라는 생각이 든다. 저 영화는 고증을 통해서 제작된 사실적 영화이며 단지 사질적 인물에 대한 배우들의 이름과 또다른 감정적 표현이 바뀌었을뿐 그대로이다. 저렇게 권력을 잡고 보안사와 기무대를 중심으로 언론과 단체의 도청과 감청으로  정치를 해왔고 5.18광주 운동도 북의 간첩이 일으킨 폭동으로 몰아 도민을 학살한 사람이다.
자유인26 2023.12.05 16:05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영원히 청렴결백 초심을 지키는 인감은 없다. 지금의 586, 갈아치워야할 구 시대의 썩은물이다
자유인32 2023.12.05 16:05  
2찍들은 이 영화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찍어주는 국짐당의 뿌리 전두광
자유인247 2023.12.05 16:05  
저 시절을  몸으로 겪은 사람들은 관람하지않아요.    저걸로  기생충처럼  우려먹으며  법을 어기며  사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있다는걸  젊은이들이 알아야지요
자유인89 2023.12.05 16:05  
전두환 공적만큼은 인정해달라는 가방끈 짧은 2찍들은 그런데 왜 전두환=윤두창이라면 족까지 말라고 악악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인220 2023.12.05 16:05  
180석에 국무총리까지 있으면서 개혁을 아무것 안한 민주당 의원은 뒤가 엄청 구려서 인가하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네.
자유인152 2023.12.05 16:05  
수데타가잇엇기에 이 망한나라가ㅜ이만큼 난리칠수잇는거다 전두환에게감사해라!!!이무지한것들아!!
자유인300 2023.12.05 16:05  
전두환이 독재? 건국이래 최초로 단임 실천하고 지금은 5년단임을 만든게 전통령이다!!!!  돈봉투 코인 범죄명 개딸들아
자유인49 2023.12.05 16:05  
난 60대인데 절대 안본다. 보면 그 무능한 최규하등을 보면서 또 열 받를거 같다.
자유인171 2023.12.05 16:05  
전두환이나 국개들이나 뒤로 하는짓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 ㅋㅋ
자유인71 2023.12.05 16:05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저능의 국민은 반드시 필멸한다. 전두환이 있어 오늘 날 대한민국이 번영의 주춧돌을 놓은거다.
자유인168 2023.12.05 16:05  
건국이래 진정한 대통령 단 세사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자유인101 2023.12.05 16:05  
쿠데타는 쿠데타고 좌좀 간첩들은 12.12를 팔아 선동하는데, 정작 전두환이랑 맞선 장태완 장군도 탱크로 제일 먼저 밀어버릴 대상은 바로 북괴 간첩들이다. 어디서 자유 대한민국을 흔들려고 이간질이냐.
자유인53 2023.12.05 16:05  
군사독재에 이어 검찰독재 석열이~
자유인212 2023.12.05 16:05  
최규하 대통령은 총리였다가 임시로 대통령 자리에 앉은거고 선거로 선출된 사람이 아니며 친일파라 비난하는 만주 관동군 출신이라서 만주에서 역시 관동군 장교였던 박정희와 일제시대부터 알고지낸 인맥 라인으로 총리가 된 사람이고, 전두환은 516 쿠대타에서 육사생도들의 쿠데타 지지 시가행진을 기획한 사람으로 박정희의 눈에 들어 차기 후계자로 낙점된 사람이었는데, 쿠데타라기보다 이미 쿠데타로 이십년간 집권하여 유신독재까지 진행된 박정희 정권의 내정된 황태자였지. 그게 일반에는 알려지지 않아서 쿠데타로 보인것 뿐이고. 유신시대는 지금과 다르지
자유인111 2023.12.05 16:05  
전대갈만 없었어도 벌써 평화통일하고 아시아 최강국이 됐었겠지.. 나라의 발전을 저해한 놈들.. 파주에 안장된다니 코메디지
자유인282 2023.12.05 16:05  
그러니깐  투표를  똑바로 잘혀라 멍충이들아
자유인19 2023.12.05 16:05  
선거를 조작하고  수사검사를 탄핵하는게 21세기형 독재지
자유인151 2023.12.05 16:05  
쿠데타는 김재규가 일으켰고,,,쿠데타 일원인 정승화를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이 체포했고,,,이에 정승화 측근 장태완이 반발하여 정승화 구출하려 군 동원했고,,,합수부측이 진압한 게 12.12다,,,즉 불법적으로 병력 동원한 장태완이 군사반란 일으킨 거다,,,선전 선동에 속지말고 잘 생각해봐라
자유인137 2023.12.05 16:05  
2찍이들 기분안좋네ㅋㅋㅋ 버르지들ㅋㅋ
자유인268 2023.12.05 16:05  
녹음기 틀고 한강 폭파한 이승만, 동료 군인과 인간인을 쏴죽인 전두환을 조상으로 모시는 젖소의 힘
자유인286 2023.12.05 16:05  
저런 독재자 몰아내고 민주화 직선제 도입해서 뽑은게 전두환 따까리 하던 노태우 ㅋㅋㅋ
자유인247 2023.12.05 16:05  
전두환의 잔당들이 아직도 이렇게나 많다.
자유인141 2023.12.05 16:05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만약 전두환 노태우 없이 바로, 소위 민주화세력이 집권했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솔직히 난 좌파로 망한 아르헨이나 몇몇 남미 국가들이 떠올라 소름이다.
자유인158 2023.12.05 16:05  
핵대중노물현문재앙보다 1억배 잘한 대통령이지  비약적인 경제발전 프로야구 도입  민주당은  프로야구 보지마라
자유인134 2023.12.05 16:05  
그런데…12/12 때 쿠데타 일으킨 세력이나, 막으려던 “분들”이나, 비겁하게 줄행랑친 사람들이나…. 결국 사실은 그전엔 다같이 박정희에게 충성하던 군인들 아님?
자유인198 2023.12.05 16:05  
민주화의 봄? 그 당시 민주화 됐으면 100프로 적화됐다. 대한민국은 남반도를 잃고 제주도에 망명정부 생김. 대만처럼.. 그리고 천만이상이 총살 및 노동교화 당해. 군경, 지식인, 정치인, 부자, 중산층 등등. 민주화운동 하는 사람들 다수가 노동운동도 한다. NL 계열 타는 얘들이 많았지. 주사파말야. 75년 월남공화국은 멸망한다. 80년 광주발 전국 내전으로 대한민국은 북한에 80년대에 흡수될 위기에 처한다. 미국? 베트남전으로 반전여론이 심해서 한반도 발 뺐을거다. 전두환정권을 인정했지. 미소냉전이 절정일때.
자유인205 2023.12.05 16:05  
이렇게 자꾸 홍보하는 이유는?
자유인190 2023.12.05 16:05  
전두환이는 결국  그져  평범한  필부 노인으로 D졌다.
자유인171 2023.12.05 16:05  
황정민 이병헌은 연기 레알 깔게없다
자유인124 2023.12.05 16:05  
저때 mz가 자라서 늙은 똥팔육이 국회를 잡고 있으니
나라가 개판
자유인47 2023.12.05 16:05  
전두환때가 대호황의 시기였는데 그건 전두환의 공도 있지만, 일본이 버블시기로 미국을 넘어서는 대호황의 시대라 한국도 영향을 받은거지. 반도체 산업도 이시기에 기초를 다졌고, 영화는 거짓말이 들어있는데 광하문 광장에서 군부대끼리 대치한게 아니라 서울역 부근과 여의도 광장에서 폭도들과 군대가 대치중이었지. 서울에선 폭도들이 해산헀지만, 광주에선 이들이 파출소 총기를 탈취하고 전남도청으로 쫒겨 들어가 투항하지 않고 버티다가 노태우에 의해 하룻만에 진압된게 광주 민주화 운동인거고.
자유인3 2023.12.05 16:05  
그때는 맞고 옳고 정의롭다 생각했던 것들, 시간이 지나 변색되면 안되는것이다. 민주화 투사들은 빛나던 시절을 끝까지 간직하였는가
자유인279 2023.12.05 16:05  
역사는 반복된다 검찰내 하나회같은 특수부검사조직이 권력을 독점하는것같은 생각에 갑갑하다.
자유인284 2023.12.05 16:05  
좌파 빤간놈들 전부 삼청교육대 보내야한다
자유인125 2023.12.05 16:05  
내년 총선인데 이런영화 방영 자체가....문제....

에휴 한심한 것들..
자유인273 2023.12.05 16:05  
범죄자를 잡으려면 다치는 것도 각오해야 한다. 그걸 겁내면 범죄자에게 항복하고 다 빼앗기는 것이다.
자유인279 2023.12.05 16:05  
한반도와한민족에역사는모두가반란과배반에역사였다!이성계는 요동반도를정벌하려는계획을무산시키며 반란을일으켜 최영장군을죽이고,수많은인재들을살해하며 이씨조선을세웠다!근대에와선역시나 박정희가 혁명이란이름으로 반란을성공했다!전두환이는 상관을가두고,부하들을살해하며 반란에성공하여 대통령까지해먹었다!이나라는 혁명으로포장된 반란과배신에역사가온몸에밴 반역자,매국노들이점령한나라다!봐라 곧80년이되는데도 미국에식민지에서벗어나지못하고,이젠 타성에젖어 미국에식민지에타성에젖어버린 3등국가로전락!그래서 독일이위대한민족이다!
자유인168 2023.12.05 16:05  
박정희 잔두환이 없었으면 좌익뻘갱이들의 노조도 없었다. 회사라도 있었겠냐?
자유인161 2023.12.05 16:05  
분명감독이 하나회사진보고 상상력을 동원해서 만들었다고 법망을피하는 인터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영화가 팩트가되는 괴이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영화와 반대로 생각하는 깨어있는국민들도 절반은됩니다..
자유인192 2023.12.05 16:05  
뭐 영화는 영화일 뿐이죠...사실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100% 사실은 아닌...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는 저때가 지금보다 훨씬 나은 듯 합니다.....지금은 서로 똥이 덜 묻었다고 싸우는 현실이니...
자유인159 2023.12.05 16:05  
역사는 광주도살자 부정축재자 정치군인 전대갈이를 용서하지 않는다.
자유인213 2023.12.05 16:05  
막을 수 있었는데도 그러지 못한게 답답했다. 공감합니다. 그 전두광의 후예들이 지금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멋대로 주무르고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막을수 있습니다. 투표로 막읍시다.
자유인24 2023.12.05 16:05  
문재앙의 탈북민 강제북송도 영화로 만들어주세요
자유인299 2023.12.05 16:05  
이영화는 솔직히 프로파간다 아니냐??
자유인80 2023.12.05 16:05  
그르게 조선것들에게 무슨 산업화고 선진국이냐 전땅크 7년동안 gdp 두배 올리고 먹고 살게 해준건 생각도 안하고.그냥 동남아 마냥 농업 가내수공업하며 평생 살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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