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류·지천까지 파헤치고 댐 10개 더 짓는다···“4대강사업 실패 자인”

지류·지천까지 파헤치고 댐 10개 더 짓는다···“4대강사업 실패 자인”

환경부,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 발표
국가하천 확대 및 지류지천 준설 등 내용
광화문·강남역 등 도심지 빗물터널 설치
환경단체 “환경파괴·혈세 낭비” 우려 커져
27db46b0dce3f7f746df9bf3e0951fcf_1701925279.jpg
4대강사업으로 인해 훼손되기 전인 2008년 7월 8일 경북 상주 경천교 주변의 모습. 경향신문 자료사진.

2da8cd72b85af2550011f8c8b9154fcf_1701925280.jpg
2011년 3월 12일 4대강사업으로 인한 준설사업으로 파괴된 경북 상주 경천교 주변의 모습. 경향신문 자료사진.

환경부가 홍수 피해를 예방한다는 명목으로 전국의 지류·지천에서 생태계를 파괴하는 준설사업을 확대하고, 댐 10곳을 추가로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 치수대책을 발표했다. 환경단체들은 수십조원이 투입된 4대강사업의 치수 목표가 사실상 실패했음을 정부가 자인하면서 규모만 작은 ‘제2의 4대강사업’을 벌이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다가오는 내년 총선을 고려한 선심쓰기 정책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환경부는 7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을 보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의 집중호우 등 기상재난과 관련해 국민 안전을 위해 홍수 대비체계를 전환하려는 취지다. 환경부는 기존 치수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빈틈을 메꾸고, 국민 입장에서의 치수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의 주요 내용은 4대강사업 때 주로 본류 위주로 진행됐던 준설 사업을 주요 하천들의 지류·지천까지 확대하고, 댐을 추가로 짓겠다는 것이다. 지류지천 준설과 댐 건설은 지역별로 큰 반발과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내용이어서 사회적 갈등만 크게 증폭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강에게 공간을 줘야한다(room for the river), 즉 강이 자연적으로 범람하도록 해 홍수 피해를 줄이고, 기후위기에 적응하고자 하는 세계적 추세에도 역행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규모가 크거나 피해가 큰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고, 환경부가 직접 정비하는 구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방하천 30여곳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고, 국가하천 정비 예산을 올해 4510억원에서 6627억원으로 증액한다. 이에 따라 국가하천은 2027년까지 현재의 3602㎞보다 19%가량 증가한 4300㎞ 정도로 늘어나게 된다.

또 10년 단위로 하천기본계획을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약식 평가 대상으로 전환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가하천 수위에 영향을 주는 지방하천 구간을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으로 지정해 환경부가 직접 정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환경부는 기존에 예고한 대로 10개의 댐을 더 짓기 위해 댐 기본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한 금액이 93억원 반영됐다.

이에 따라 내년 초 발표될 ‘하천 유역 수자원 관리계획’에 댐 신설 후보지와 리모델링 대상 댐이 명시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5일 사전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지역에서 댐 신설을 요청한 곳이 13곳이며, 리모델링을 요청한 댐이 7개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지역에서 건의한 곳뿐 아니라 (환경부가) 직접 홍수와 물 부족 상황을 점검해 필요한 지역에 환경부 주도로 댐을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이 ‘환경부 주도 댐 신설’ 방침을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가 2018년 9월 ‘국가 주도 대규모 댐 건설 중단’을 선언한 것은 없던 일이 됐다. 지난 정부가 대규모 댐 건설을 중단한 것은 지역에서 수몰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반발이 크고, 지자체 간 다툼도 심해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대표적 사업이라는 점에서였다.

bfdec65699ebdfb677cafaecb5e1194f_1701925280.jpg
지난 8월 5일 녹조로 인해 진한 녹색으로 물든 영주댐 상류 내성천의 모습. 영주댐은 1조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을 들였지만 아무 기능도 못하는 데다 수질만 오염시켰다는 비판을 받는 댐의 대표적인 사례다. 김기범 기자

환경부는 또 개인별 위치정보를 활용해 본인이 침수우려지역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와 차량 내비계이션을 통해 홍수 위험지역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도시 침수 대책으로는 통상적인 대책으론 수해를 예방하기 어려운 도시하천을 ‘특정도시하천’으로 지정해 국가가 법정 계획에 따라 특별관리하게 된다. 환경부는 인구밀도가 높거나 중요 산업시설이 있는 지역을 지나는 특정도시하천은 침수 방지시설을 ‘재현기간(빈도) 500년 이상 홍수’를 기준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즉, 확률적으로 500년 만에 한 번 발생할 정도로 큰 홍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방지시설을 짓겠다는 것이다.

이밖에 기존에 발표한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 등의 대심도 빗물터널, 도림천과 한강을 잇는 지하방수로 건설,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수특보 발령지점 확대 등도 치수대책에 포함됐다.

환경단체들은 정부가 준설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댐 건설을 10곳에서 추진하는 등 4대강사업과 대상 하천만 다른 사업을 벌이면서 국내의 하천 생태계 훼손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주요 사업 목표 중에 치수가 포함돼 있던 4대강사업이 치수 측면에서 효과가 없었음을 정부가 자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특히 준설사업은 강바닥을 파헤쳐 하천생태계를 비가역적으로 파괴한다는 점으로 인해 현재도 곳곳의 하천에서 갈등을 만들어내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또 환경영향평가 규제 완화와 관련해서는 정부나 지자체가 원하면 최소한의 규제도 없이 준설이나 제방 축조 등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철재 환경운동연합 생명의강 특위 부위원장은 “환경부의 이번 치수대책은 전 세계가 강의 자연성 복원을 통해 치수능력을 높이는 것과는 정반대로 가는 내용”이라며 “환경 파괴는 물론 막대한 혈세 낭비도 우려되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안전을 위한 치수 대책을 가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내년 총선을 겨냥한 전형적인 묻지마 토목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83 Comments
자유인26 2023.12.07 14:05  
이젠 환경단체라는 사람들의 전문성이 의심됨. 그들이 진짜 전문가는 맞는건가?
자유인111 2023.12.07 14:05  
한창 공사중인 상태를 사진 찍어서, 원래의 사진에서 이렇게 변했다굽쇼?
환경운동을 북한에서처럼 조작하고 위장해서 운동하시남?  웃기는 인간들
자유인106 2023.12.07 14:05  
잘 만들어 놓은 보 문 열어 놓는 게 혈세 낭비지 어디서 또 헛소리질이냐
자유인17 2023.12.07 14:05  
4대강사업으로 홍수예방과 물관리 효과가 대단함을 알면서도 이런 식의 제목을 붙이니. 지류 지천공사는 환경단체등의 반대로 하지 못하면서 올해 지류 지천이 난리난 것 아니냐.
자유인119 2023.12.07 14:05  
2023년도 경천교 주변 사진은 없나요
자유인3 2023.12.07 14:05  
4대강 실패? 섬진강 홍수때 소가 둥둥 떠내려 가는걸 보고도 환겅단체는 정신승리 한다고 궤변으로 헛소리를 한다.전정귄에서 댐건설, 보강등을 하지 않아 입은 수해 피해 예방과 효율적인 물관리및 치수를 위한 토목사업이라 필요하다. 삶은 소대가리 앙천대소히는 소리 하지 말라능~~ㅉㅉ
자유인16 2023.12.07 14:05  
이건  무슨 소리개냐. 아니다 싶은 지역은 태양렬풍력 으로  해결좀 해라  가뭄해소도 마찬가지로  공산주의지지하면서 자본주의 혜택 누리는거랑 뭐가다르냐. 현실은 원자력에너지로 에어컨 풀가동 심지어 휴대폰충전 자동차까지  그러하지않니?  그리고  환경단체애들은  제발 태양력 풍력으로에어컨 돌리자 아님 부채질하든가  입으론 나도한다
자유인20 2023.12.07 14:05  
댐을 더 지어야 한다는 것은 4대강보로도 모자라 치수사업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기레기야. 국민을 우롱하냐?  댐을 더 지어야 하는 마당에 보를 철거하는 게 맞나? 더붉은봉투당보다도 수준 떨어지는 기사.
자유인286 2023.12.07 14:05  
보와 댐을 반대하는 지역은 철저히게 모든 댐과 보를 파괴하고 원시상태로 되돌려라. 가뭄과 홍수는 자연적 현상이니 그대로 방치하라. 환경보존을 원하는대로 해줘라.
자유인151 2023.12.07 14:05  
어이 모자란 환경단체들아. 산깍고 중국산 태양광팬넬로 덮힌 국토어쩔거냐? 헛짓그만
자유인217 2023.12.07 14:05  
쥐박이 주머니는 4대강으로 꽉꽉 채웠는데 이젠 누구? 은순이냐 줄리냐?
자유인216 2023.12.07 14:05  
하천 오니와 토사 쌓이면 당연 깨끗히 준설해야 합니다. 생활용수나 홍수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댐이 필요하구요. 상식과 과학이 선동 보다 항상 상위에 있어야 합니다..작년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왜  고귀한 생명 7명이나 사망 되었는지? 왜  올해 오성지하차도 침수로 14명 사망 했는지?  이것 근거 없는 얼치기 선동가들 때문에 발생된 사고사건 입니다. 홍수예방  댐과 정기적 준설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유인118 2023.12.07 14:05  
지천 정비 사업 당연히 해야지 또 청주 미호강 사태 당하고 싶니? 오늘 당장 미호강 가봐라 퇴적물이 완전 산이다. 당연히 준설 아니 이건 준설이 아니라 산으로 쌓인 퇴적물 안 치우면 청주 전체가 날라간다.
자유인130 2023.12.07 14:05  
무능하다고  하지 않을테니  임기중에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라...!
자유인131 2023.12.07 14:05  
4대강하고나서 수재민 발생했다는걸 보지 못했다. 잘 한 사업임.
자유인296 2023.12.07 14:05  
가장  예산이 덜드는 치수사업으로는 쥐바기를 사대강을 막아놓은 보에 담가버리면 끝나는 것인데 그걸 몰라요
자유인282 2023.12.07 14:05  
지류,지천정비없이 4대강이  온전하냐 환경전문가도 아니면서 반대만하는 개아  축사등에서 나오는거 중간에 걸러야  강에  오기전에 정화가 되는거야
자유인243 2023.12.07 14:05  
더불어막마  쓰레기 나팔 경향!!  사대강 개발 대성공이 배가 아파 염병하는 쓰레기 경향.
자유인147 2023.12.07 14:05  
이거 다아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원래 운하할려다가 난리도 아니라서 4대강으로 변경됬는데 몇년만에
설계해서 짓는데 그게 제대로 된다는게 신기한거지... 운하된다고 강원도 원주 부론면 부터 땅투기 엄청했어 원주민들이 자기땅 다 팔고나서야 운하사업 뜨니 반대운동 했지 ㅋㅋㅋ 그때 그시골 1년거래량이 몇십건도 안되던게 운하 한다고 주위 몇천건이 거래됬으니 말다했지 그러다가 4대강으로 변경되어서 거래량이 뜸해지니 큰손투자가 가만히 있나.. 부론일반산업단지 원래는 거기다가 아파트도 짓는다고 했었음 531국도도 사람도 안다니는데 길을 폈지 ㅋㅋㅋ
자유인32 2023.12.07 14:05  
이상기후라고 맨날 지구 망할 것처럼 떠들면서 치수 사업 하는 걸 난리치면 어쩌겠다는거니?  전세계가 폭우로 무너지고 떠내려가는거 못보나? 4대강이 시대를 앞서간 사업이었다는 증거 아냐?
자유인228 2023.12.07 14:05  
제발 그냥 가만히 좀 있어주시오
자유인147 2023.12.07 14:05  
제발  자연을 건드리지 말아다오?
녹조라테를 보고도, 이런 정책을 만들다니? 흘러가는 물에 태클을 걸지마라.
자유인84 2023.12.07 14:05  
저들 입맛대로하면 짚으로 옷 대신 입고 벌레잡아 구어먹고 땅굴파서 살아야한다.
자유인148 2023.12.07 14:05  
도대체 뭐가  실패냐 ?
자유인87 2023.12.07 14:05  
그넘의 4대강은 세원호만큼 우려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ᆢ
자유인104 2023.12.07 14:05  
여기에  좌파타령하는 물견들  복잡타 !!
  녹조 안끼게  정책을  써라 !!!
자유인157 2023.12.07 14:05  
8대강 사업 추진 필요
자유인81 2023.12.07 14:05  
주사파에 사육당한 쓰레기갱향은..."댐" 소리만 나오면 떼굴떼굴 구르며 침질질흘리며 허연게거품물고 윤석열 과 국힘을 물어뜯고 쌉어돌리고있다. 매우교활하고 위선적이고 이중적이고 비열하고 간교하고 야비하고 잔인하고 음흉하고 집요하고 사악한 좌바리언론갱향. 이제 완전 미쳐버린거같다
자유인59 2023.12.07 14:05  
다른 대책부터 찾아보는게 낫다 그거하면 되돌리지못한다
자유인87 2023.12.07 14:05  
임진강 가보면 4대강전보다 녹조에 365일 메말라잇슴 강이 아주 개판됫다 수질과 수량이 형편없슴
자유인19 2023.12.07 14:05  
치수대챡을 한번만 하고 마나 시간이  흘러서 환경이 바뀌면 또 대책을 세우고 하는거지 뭔 대책을 세우기만하면 4대강 실패라고하나 좌파신문
자유인52 2023.12.07 14:05  
댐 짓는 거 반대하는 분들은  댐에서 공급하는 물 사용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녹조 라떼 위험하잖아요. 마시면 안되고 수입해서 드세요. 녹조 라떼 위험하니 샤워나 목욕하지 마세요. 화장실은 인도 처럼 야외 화장실 이용하시고 ㅎㅎㅎ
자유인231 2023.12.07 14:05  
전라도 물없어서 뒤진다고 할때는 입꾹닫하드만ㅋㅋ 살만한갑네
자유인135 2023.12.07 14:05  
또 전라도처럼 홍수가나봐야 찍소리 못하지 좌파신문아
자유인222 2023.12.07 14:05  
현재의 사진은 어디갔냐?
그래야 비교가 돼지.
자료도 부실한 것을 기사라고. . . .
자유인214 2023.12.07 14:05  
원래 본류하고 나면 지류 하려고 했던거야.. 쓰레기들이 네덜이 그걸 못하게 막았던거고... 쓰레기들이 집권하면 국민은 총맞고 불타죽고 빨갱이는 민주화투사로 둔갑하여 국민세금 빨아먹고 경제는 후퇴하고 온산은 중국산 패널로 뒤덮여 산사태 나고 황사에 코로나에 온갖 피해 다 입어도 국민에게 마스크 사러 줄 서는 법이나 가르켜 주지...
자유인21 2023.12.07 14:05  
그만해라 제발
자유인275 2023.12.07 14:05  
여전하군, 억지와 멋대로 해석.
뭐가 중요한건지도 모르고.
자유인24 2023.12.07 14:05  
실패 자인하는척하면서 건설ㆍ토목 밥그릇 채워준다. 4대강 사업을 욕하는건 나라세금써서 건설ㆍ토목 MB랑 지인 밥그릇 채워줘서다
자유인259 2023.12.07 14:05  
한심한 좌파언론  망국이 되기를 바라는구나
자유인231 2023.12.07 14:05  
친환경 1회용 용기사업은  내팽겨치고  실패한 4대강 사업을 자인한 것도  모자라  또다시  전철을 밟으려하다니  아예 대한민국의  국토를  유린하는구만.  기후 및  환경이  파괴되면 어치하려는지 ... 누가 좀  말려줘요.  환경부가  환경을  해치네.
자유인212 2023.12.07 14:05  
잘하고 있음..
자유인88 2023.12.07 14:05  
4대강 없었으면 홍수로 다죽었다.
이미
자유인222 2023.12.07 14:05  
4대강 있어봣자 물날리 다격고
 허수아비 4대강이다
  자연파귀  4대강도 조사해봐라
자유인286 2023.12.07 14:05  
그때도 지류와 지천 사업을 해야지 큰강에 보설치해봐야 의미없다고 결론난것이었다. 4대강 사업은 기존에 있던 지류와 지천 개선 사업만 10년 늦추었다.녹조때문에 큰강물은 끌어다 쓰지도 못한다.
자유인230 2023.12.07 14:05  
지류까지해야 사대강사업 완성이란다 원래계획이 그랬었고 찌라시야
자유인56 2023.12.07 14:05  
명박이가 한 정책중 성공한게 있나?포항 지열발전소가 대표적 실패작이자 대지진 으로 50만 시민들 공포에떨고 막대한 피해보게 한정책  환경오염으로 강물은 녹조가끼고 물고기 때죽음에 물은 썩어가는게 뭔성공이라고  성공했다하는 사람도 있네 기가찬다  환경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서도 콧방귀도 안끼더만
자유인5 2023.12.07 14:05  
4대강은 나빠요 … 새만금은 좋아요 … 환경단체
자유인22 2023.12.07 14:05  
환경 팔아서 먹고사는 쓰레기 집단은 고사시켜야한다
자유인287 2023.12.07 14:05  
조선은 4대강사업 칭찬하고, 경향은 4대강사업 실패라고 하고 이좁은 땅떵어리에 신문사도 둘로 나눠지니~~  이래도 나라가 돌아가는거 보면 희한하다.
자유인266 2023.12.07 14:05  
환경 뭐시기놈들 산 다 밀고 하는 태양광엔 아무말도 없다가 이제와서 환경챙기는척
자유인226 2023.12.07 14:05  
4대강 이후 홍수 재해가 있었냐?지류 지천까지 더 확장하고 준설해야 완성인데 좌딸환경단체가 암컷당이 반대를 하니 쉽지 않지만 성공한 사업 맞지
자유인131 2023.12.07 14:05  
모래 팔아먹는 게 큰 돈이 된다. 중장비는 세금으로, 공짜로 쓰고, 모래와 돌 팔아 남은 돈은 누구에게 가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렇게 돈을 벌더라.
자유인138 2023.12.07 14:05  
대형토목공사로 리베이트 받아처목고 환경파괴에 감옥갔다가 정치자금지원하고 사면받고 이게 나라냐? 쓰레기장이지!
자유인158 2023.12.07 14:05  
경향은 성공을 바랬네… 4강…
와 ㅎㅎㅎㅎㅎ
자유인73 2023.12.07 14:05  
경향은 그냥 개언론이구만!
  4대강 사업은 너희  잡쓰레기  언론들이
거론할  사항이  아니다
자유인195 2023.12.07 14:05  
경향은 이름을 깽판신문으로  바꾸는게 낫지 않나 ?
자유인51 2023.12.07 14:05  
돈 되는 먹거리 찿는 거지
자유인102 2023.12.07 14:05  
보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적패언론
자유인15 2023.12.07 14:05  
제발 좀 아무것도 하지마라.제발.4년만.
자유인158 2023.12.07 14:05  
토목이란게 강 시멘트 환경 파괴가 아니라  옛  일본인 학자가 서양것 급조로 번역한게  civil engineering 토목 이게 병합시대 그대로 유입되어 현재도 한국인 잘못된 이해 오류를 범하고 있다..
  civil engineering  "문명공학기술" 이다. 또 현재도 노가다(잡부)가 아니고 "문명기술자"로 불러야 한다.
자유인132 2023.12.07 14:05  
생태계는 파괴는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지만 인간의 삶의 질은 나아졌다고 본다.
자유인210 2023.12.07 14:05  
나라 곳간 파먹은 쥐를 잡아 가뒀더니 풀어줘서 호의호식하는 이상한 나라.
자유인136 2023.12.07 14:05  
전라도에는 하나도 더 만들지 말길 비나이다.
자유인77 2023.12.07 14:05  
최악의 무능 정권
자유인290 2023.12.07 14:05  
예전의 강은 참 아름다웠다. 해변같은 모래사장도 있었고. 4대강사업은 꼭 필요했지만 무분별한 개발은 지양해야 된다.
자유인164 2023.12.07 14:05  
ㅋㅋ 아직도 이런 허무맹랑한 기사를 올리네 국민을 호구로 아는 기자
자유인282 2023.12.07 14:05  
자기 주머니만 채울줄 아는 명박쥐로 인하여  홍수를 방지한다는 취지의 환경을 파손시킨 4대강사업. 항공법에 위반하여 북한에 도움을 준다고 국내사업을 중지시킨 드론사업. 아이들 공부 않한다고 중지시킨 게임산업. 이것들을 주워먹은 중국은 돈을 벌었지.
자유인234 2023.12.07 14:05  
비판만하기보단..시행후 부족한부분 보완개선하려는 의지도 중요함
자유인279 2023.12.07 14:05  
이명박정권 때 지류천 오염원 무허가 축사, 돈사  정비 하려니까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아무것도 못했다. 이것 반드시 정비해야 4대강 지류로 유입되는  유기물로 부영양화 녹조 대량 번식 막을수 있다. 지류천 지금도 수십년간 쌓인 오염 오니 모두 걷어내야 한다. 그래야만 지난 6월 오성지하차도 침수같은 어처구나 없는 사고 예방 할 수 있는 것임. 60년간 단 1회도 준설 안한 미호천 보고도 이러네?  강원도 고냉지 비탈 배추밭 농약비료살포 할 때 마다 한강수계 관리처 초비상 상황 돌입함. 그만큼 민감한 상황임.
자유인279 2023.12.07 14:05  
모든 국가정책은 빛과그림자가 있는거같아..문정권의 탈원전 태양광정책만봐도 그렇고..탈원전이 시대의 흐름이라고 했는데..막상 시행해보니 부작용과 부담이 훨씬 크다는걸 바로 느꼈잖음
자유인45 2023.12.07 14:05  
녹조 물이라도 정화해서 쓰면 되고 녹조 문제는 하수처리장으로 처리해서 해결하면 되는데, 그 물조차 없으면 더 큰문제이지요. 홍수 발생해도 보나 댐으로 막으면 되는데 넘치면 큰일이구요.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는 방책 중 꼭 필요한 것이 치수 사업이지요. 예나 지금이나 치수는 국가적 사업, 손놓고 있는 것 보단 뭐라도 해야지요..
자유인272 2023.12.07 14:05  
한줄요약)건설사 살리기, 콩고물 챙기기
자유인230 2023.12.07 14:05  
제 2의 4대강사업을 들먹이는 작자들에게는 접시물이 필요한듯. 코박고...홍수예방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녹조로 뒤덮힌 썩은물은 가뭄에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면서도 또 다시 이를 재현하려는 것은 토목사업하는 재벌들과 결탁해서 이권을 챙기려는 것으로 밖에는 달리 이해가 안된다.
자유인253 2023.12.07 14:05  
인간들아 자연파괴 그만 좀 해라
자유인266 2023.12.07 14:05  
여기 가봤는지 궁금하네요.보 생기기전엔 비오면 강창교 폐쇄.겨울엔 강바닥 다보이고..보  생기고 올  여름에 첨으로 강창교 폐쇄 됐었는데...이 지역 농민들은 다 좋아합니다.
자유인74 2023.12.07 14:05  
보수정권만 들어서면 돌대가리 환경파괴 토목공사 시전. 60조 빵구내는 넘들이 랄지를 해라. ㅋ
자유인73 2023.12.07 14:05  
너네들은 모르는 경향
자유인116 2023.12.07 14:05  
경향은 무조건 비판
자유인164 2023.12.07 14:05  
4대강 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이 입증 되었는데!!!  한겨례 경향같은 로동신문들은 오로지 더러운 좌파 뻐꾸기만 하고 있네
자유인102 2023.12.07 14:05  
개경향 답다
자유인111 2023.12.07 14:05  
맹박이
자유인232 2023.12.07 14:05  
물은 흘러야 합니다 아주 단순한 진리인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