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개편안에 뿔난 배터리 아저씨 왜?[최훈길의뒷담화]

공매도 개편안에 뿔난 배터리 아저씨 왜?[최훈길의뒷담화]

국민의힘·금융위·금감원 제도개선안 초안 발표
방향은 공감하지만 각론 놓고 본격적 격돌 예고
상환기간·담보비율·제재 놓고 21일 국회 첫 논의
금감원 증권사 조사, 해외자금 이탈 여부도 촉각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향후 공매도 제도개선안 논의 국면은 위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구체적인 각론으로 들어가면 복잡하고 골치 아픈 일들이 벌어질 것이란 전망에서입니다.국민의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지난 16일 공매도 제도개선안 초안을 밝히고 전반적인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제도개선 논의가 사실상 끝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오히려 본격적인 2라운드가 시작됐다는 말이 많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오는 21일 공매도 제도개선안 논의를 시작합니다. 5만명 넘게 참여한 국민 청원 내용, 계류된 여야 법안, 지난주 발표된 금융위의 제도개선 방향 등이 병합 심리됩니다. △상환기간·담보비율 일원화 △불법 공매도 차단 전산 시스템 구축 △불법 공매도 제재 강화 및 제재 수단 다양화 등이 쟁점입니다.

여야정이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을 보면 이같은 방향을 모두 담고 있는데, 개인 투자자들 불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는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난주 민당정협의회에서 발표된 제도개선안대로 시행되면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소하는 게 아니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는 민당정협의회에서 제시된 상환기간·담보비율 일원화 방식과 다르게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공매도 금지 기간을 내년 6월로 잡았지만, 총선이 6개월도 안 남았습니다. 정치 일정을 고려하면 여야가 제대로 논의해서 올해 연말까지 사실상 합의를 끝내야 합니다. 계속 공회전만 하면 시장에 불확실성만 주게 됩니다. 금감원이 홍콩에서 외국 투자자들과 간담회를 하기로 하는 등 외국인 자금 이탈 여부도 리스크입니다.

결국 이번 주부터는 ‘국회의 시간’입니다. 21일 정무위 소위 첫 논의가 중요합니다. 1소위 위원 13명(국민의힘 강민국, 김희곤, 유의동, 윤주경, 윤창현, 윤한홍 및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김성주, 김한규, 박재호, 오기형, 이용우, 조응천)이 어떤 논의를 진행할지가 자본시장에도 미칠 파장이 큽니다. 오늘 뒷담화에서는 지난주 상황을 정리하고, 향후 쟁점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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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에서 공매도 전면금지·제도개선으로 해외자금 이탈은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유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 부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라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드디어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이 나왔습니다.

△지난 16일 민당정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의힘, 금융위, 금감원 등이 참석했는데, 10여페이지 넘는 공매도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첫째는 공매도 제도개선 방향으로 내용을 보면 ‘공매도 제도개선 정부안 초안’입니다. 금융위에서 공매도 제도개선 종합판을 발표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요구했던 주요 사안들은 이번 발표에 다 들어갔습니다. 둘째로는 불법 공매도 조사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도 발표됐습니다. 이것은 금감원이 현재 어떤 불법 공매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고 향후에 어떤 제재를 할지에 대한 내용인데요. 향후 불법 공매도 처벌과 관련된 내용이어서 주목됐습니다.

-우선 공매도 제도개선안부터 다뤄보지요.

△크게 보면 제도개선 관련해 4가지 부분이 발표됐는데요. 하나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첫째로 그동안 기관과 개인의 공매도 상환기관과 담보비율이 달랐는데요, 이게 똑같이 되는 ‘통일’되는 부분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금융위는 개인투자자 공매도 담보비율을 140%에서 120%로 인하하고 상환기간을 60일에서 90일로 늘렸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개인은 통상 120%인데 기관과 외국인의 담보비율이 105~120%로 여전히 낮은데다, 개인은 연장이 가능하지만 90일 대주기간 제한이 있는데 기관은 공매도 대차 기한이 제약이 없어 여전히 차별적인 조건을 받는다고 지적해 왔습니다.

발표된 제도개선안을 보면 기관의 대차거래 상환기간을 개인의 대주 서비스와 동일(90일+연장)하게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에 대한 대주 서비스는 중도상환 요구가 없기 때문에 기관의 대차 서비스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의 대주담보 비율(120%)은 기관·외국인의 대차와 동일하게 10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즉, 당정은 상환기간-담보비율을 똑같이 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매도 전산시스템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네요.

△제도개선안 두 번째 내용으로 ‘무차입 공매도 사전방지’ 취지에서 전산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무차입 공매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관 투자자 내부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기관이 자체적으로 매도가능 잔고를 전산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구축해서 현물 보유분, 대차 차입분, 기타 매도가능 권리 등을 입력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대상은 공매도 거래를 하는 기관 투자자 중 거래가 소규모인 곳을 제외한 외국계 21개사 및 국내 78개사이구요. 사실상 주요 금융사 전체입니다. 이를 구축하면 잔고 초과 공매도 주문이나 대차 전 공매도 주문을 방지할 수 있다고 금융당국은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공매도 내부통제기준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공매도 기관투자자는 대차 체결일시·잔고정보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기준을 수립하고, 매 영업일 대차잔고 및 무차입 공매도 주문 발생 여부를 점검하는 등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증권사는 기관의 내부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을 확인한 경우에만 공매도 주문을 받을 수 있구요.

그리고 특히 주목되는 건 무차입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3년 전 문재인정부때 무차입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을 추진한다고 했다가, 시스템 구축 어려움, 예산 부담 등으로 무산됐거든요. 그런데 당정은 3년 전 국회 논의 당시 어렵다고 결론난 무차입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에 대해서도 구축 가능성을 다시 한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 공시도 강화하기로 했지요.

화는 공시되는 대상이나 범위가 늘어나는 것인데요.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현황에 대해 보다 투명하게 보다 다양하게 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 공시가 되길 원하는데. 지금도 한국거래소가 통계를 제공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미흡한 게 있다는 입장인데요.

이번에 개선하기로 한 내역을 보면 현재는 공매도 잔고가 발행량의 0.5% 이상인 투자자가 공시 대상인데, 앞으로는 ‘0.01% 또는 10억원 이상’이면 공시하도록 했습니다. 기존에는 ‘기관’으로 통칭했다면 이를 ‘일반’, ‘시장조성자’, ‘ETF 유동성공급자(LP)’, ‘기타 LP’ 등으로 나누어 표기하는 것입니다. 한국거래소의 정보데이터시스템을 연내에 개편해 이같은 유형별 세부통계까지 공개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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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불법 공매도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건수는 45건, 과태료·과징금 부과 금액 합계는 107억475만원이었다. 역대 최다 제재 건수이자 역대 최대 과태료·과징금이다. 외국계 금융사가 전체 과태료·과징금 부과액의 92%를 차지했다. (그래픽=김정훈 기자)-불법 공매도 적발과 처벌 강화 내용도 포함됐네요.

△그동안 불법 공매도 솜방망이 논란이 컸잖아요. 이데일리가 지난 10년간 불법 공매도 전수조사를 해보니 타깃이 된 종목만 1212개, 불법 공매도로 거래된 주식이 1억5000만주가 넘었지만, 형사처벌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올해 반도체·2차전지·바이오헬스주 등에 대한 불법 공매도 주문금액이 총 453억원에 이르지만, 과징금은 20%(94억원) 수준에 그쳤구요. 불법 공매도에 법이 너무 무르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참조 이데일리 10월25일자 <[단독]10년간 불법 공매도 1212개 종목·1억주…‘엄벌’ 없었다>)

관련해 금감원이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국내 공매도 거래 상위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대상으로 불법 공매도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제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들과 관련 3~4곳 이상의 불법 공매도 사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도 전담반을 편성해 전수조사를 하며 적발을 세게 하겠다는 것이고요.

자본시장법을 개정해 처벌 수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재 수단도 다양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불법 공매도 거래자에 대한 최장 10년의 주식 거래 제한, 임원 선임 제한 등 여러 제재 수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증권사의 공매도 조사에 착수했네요.

△금감원은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의 불법 공매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15일부터 ETF 유동성공급자 역할을 하는 증권사 6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6곳은 미래에셋증권(006800), NH투자증권(005940),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증권(008560), BNK투자증권입니다. 금감원은 오는 28일까지 점검을 마무리 하고 불법 공매도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성자와 유동성공급자는 거래가 부진한 종목에 의무적으로 매수와 매도 호가를 제시하며 거래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시장조성자는 한국거래소와 계약을 맺고 주식·파생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요. 유동성공급자는 상장사나 자산운용사와 계약을 맺고 ETF 등과 같은 상품에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관련해 금융위, 금감원은 시장조성자·유동성공급자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할지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앞서 금융위·금감원은 지난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시장조성자·유동성공급자로 거래소와 계약을 체결한 증권사·운용사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취지 등으로 공매도가 허용돼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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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계류 중인 공매도 제도개선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 (그래픽=김일환 기자)-시장조성자, 유동성공급자에 대한 공매도도 금지되나요.

△현재로선 예단하기 힘듭니다. 시장에선 양쪽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직전 공매도 전면금지 기간이었던 2020년에 시장조성자의 대규모 공매도 물량이 나와 시장을 교란시켰다면서 ‘예외적 허용 없는 공매도 전면금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반면 업계에서는 시장조성자나 유동성공급자 공매도까지 금지할 경우 시장 파장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유동성공급자의 경우 ETF까지 여파가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유동성공급자의 공매도를 금지하면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아 ETF가 담은 주식들도 시장에 풀리게 됩니다. 결국 주식시장 전체에 매도 물량이 많이 나와 증시 하락에 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관련해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16일 민당정협의회에서 ‘시장조성자 및 유동성공급자에 대한 공매도 금지 여부’에 대한 이데일리 질문을 받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점검하되 실태가 어떤지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원장은 “최대한 빨리 가능하다면 11월 중으로 시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할 계획”이라며 “(이달 중에 확인을 거쳐) 국민께 설명드리고 (공매도 금지 여부 관련) 필요한 조치를 할지 말지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각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시장조성자 및 유동성공급자의 공매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이상거래가 없는지 실태 점검을 통해서 면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며 “(확인 결과 불법이 나오면) 불법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은 11월 말까지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제재건은 이르면 이번달 중에 결과가 나올 텐데 제도개선안 타임 스케줄은 어떻게 되나요.

△우선 이번 달부터 일정을 말씀드리면요. 지난 15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날 전체회의 의결 결과 공매도 제도개선 관련 법안 논의에 대한 절차, 스케줄이 결정됐습니다. 5만명 넘게 참여한 공매도 청원 내용을 정무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위원장 김종민)로 보내 관련 법안과 병합 심사하기로 했구요. 공매도 관련 법안은 금주 화요일(21일) 열리는 법안소위에서 처음으로 다뤄진다.

그리고발표된 민당정협의회를 거쳐 발표된 제도개선안은요. 사안별로 시점이 다른데요. 상환기관-담보비율 통일 관련해 자본시장법을 개정해야 하고, 하위규정 정비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6개월 뒤 시행 목표이구요.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금투협 가이드라인, 증권사 시스템 개편까지 지금부터 6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불법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에 대해선 금감원, 거래소 주관으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검토해서 2024년 상반기에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불법 공매도 제재 수단 다양화&처벌 강화도 자본시장법 개정을 해야 해서 향후 6개월 뒤 시행 목표이구요. 공시 관련해 통계를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건 거래소의 정보데이터시스템을 개편해야 해서 연내 시행이 목표입니다.

-이같은 제도개선이 잘 이뤄지면 효과가 기대되는데, 그럼에도 변수가 있지 않을까요.

△결국 공매도 제도개선은 자본시장법을 개정해야 하거든요. 그러면 여야가 법 개정안을 놓고 각론을 얘기할 때 합의를 잘 하는 게 필요합니다. 법을 한 번 바꿔서 만들어 놓고 내년에 시행하게 되면 증시에 바로 영향을 끼치는 거잖아요. 그래서 법안 논의를 할 때 큰 방향은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이지만 디테일을 어떻게 할지가 관건입니다.

일례로 처벌법만 봐도 다양합니다. 소개해드리면요. 불법 공매도가 한 번이라도 적발되면 공매도 거래를 금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불법 공매도 처벌을 형의 50%까지 가중처벌(권은희 국민의힘 의원), 3년 이상 유기징역과 위반 행위로 얻은 이익의 4~6배 벌금(김용민 민주당 의원) 부과 등을 담은 법안이 계류돼 있습니다. ‘윤핵심’이라고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도 공매도 피해액이 5억원 이상이면 가중처벌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구요. 여기서 어떤 법안이 처리되는지에 따라 금융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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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는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공매도 제도개선을 바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당국 입장만 고집할 게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방인권 기자)-일반 투자자들 입장은 어떤가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는데. 향후 관전 포인트는.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와 전화 통화를 해서 이번 공매도 개편안에 대한 총평을 물어봤는데요. 조목조목 비판을 했습니다. 박 전 이사는 “상환기간을 90일로 똑같이 설정해 놓았다고 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계속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기한 공매도를 하는 것”이라며 “연장 부분을 삭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담보 비율은 105%로 줄일 게 아니라 개인도 기관, 외국인과 똑같이 120%로 늘리거나 국회 계류 중인 공매도 관련 법안에 나온 담보비율(140%)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산화는 대차과정을 모두 전산화하고 기록에 남겨야 한다”며 “시간을 끌어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상환기간, 담보비율 등은 자본시장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결국 법안 논의 과정에서 여야가 구체적인 내용을 놓고 첨예하게 부딪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종민 법안심사1소위 위원장 주재로 12명의 위원들이 21일 쟁점을 치열하게 논의하면서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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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나 정책 논의 과정의 뒷이야기를 추적해 전합니다.

94 Comments
자유인200 2023.11.24 05:55  
공매도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다른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취재좀 하자
자유인268 2023.11.24 05:55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 거래소!!! 다 똑같은 사람들이다. 문재인정부에서도 공매도금지시 개선하겠다 했는데 전~혀 하지않았지 왜 그럴까? 금융마피아들이 정부와 얽혀있고 또 현직대통령 임기 얼마 안되고!! 전혀 대통령정책을 수행하겠다는 뜻이 없고 개미들이 꾸준하게 성토했던 공매도 개선안!! 미국처럼 똑같이 왜 다른 건 선진국 잣대 들이대면서 주식시장에선 공매기한 무한정에 전산화도 안하고 불법이 판치고 이건 그냥 너네들 맘대로 불법 저지르면서 개미들 등쳐먹으려는 수작뿐!! 잔머리 쓰면서 이번에도 연장카드? 웃기지마라!!
자유인33 2023.11.24 05:55  
청문회 형식으로 논의하면 어떠할지요
자유인143 2023.11.24 05:55  
불법공매도를 위한 외국자본은 투자가 아니고 개미 죽이기다. 이에 동조하여 이런저런 이익을 나누며 외국자본이 이탈할 수 있다고 호도하며 농락하는 자들을 과연 지도층이라 할 수 있을까?  이들의 농락에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언제까지 발거벗겨져야 되겠는가.
자유인290 2023.11.24 05:55  
저가에 많이 사놨으니...공매도 금지 죽어라 찬성하것지.
순진한 개미들
자유인284 2023.11.24 05:55  
박순혁 저양반 틀린말하나도 없구만 ㅋ
자유인128 2023.11.24 05:55  
박순혁 작가 말이 맞다 그냥 하라는대로만해라 개수작 부리지말고 기관 개인 담보비율 140프로 상환기간90일 연장없음 전산화(트루테크놀러지)기존거 적용 불법공매도 형사처벌 강화!!!!!!
자유인212 2023.11.24 05:55  
공매도 전면  금지!!!  경제 선진국  만들자!!!  내년 총선으로 심판하자!!!
자유인54 2023.11.24 05:55  
외곡자본 유출 개풀뜯어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왜놈들 몇일간 엄청사는것 안보이느냐 한상춘 논설위원님  말씀 시청해봐라
자유인158 2023.11.24 05:55  
공매도 전산화. 상환기한 90일 연장없음. 담보비율 모두140% .  불법공매도 적발시 무조건 징역형.  신한증권 압수수색.  이것이 금융선진화. 금융민주주의로 가는길 반대하는 인간들은 모두 친중매국노들임.
자유인154 2023.11.24 05:55  
김소영은 공매도 개선 의지가 없는것 같습니다....퇴출시켜야 합니다...그리고 공매도 사기꾼들 걱정까지 하면서 정책 만들어야 하는지..한심사다
자유인122 2023.11.24 05:55  
민관정 나온사람들 면면히보니 개혁이나 하겠나? 발표내용보니 변한게정말로 하나도 없더라.. 못하는게 아니라 철저히 안하고 있는게 맞다.
자유인100 2023.11.24 05:55  
국민들이 불법공매도 잡으라 하니 불법공매도는 잡기 싫고 국민도 공매도 하셔요.... 이GR하고있네.... 한심한 늠들...!!
자유인64 2023.11.24 05:55  
투작자가 납득하지 않으면 공염불  이대로  가면 총선도  대패가  될커다
자유인67 2023.11.24 05:55  
국민을 바보로 아는 조삼모사식  공매도 개선안은 내년 총선때 반드시 심판한다.  박작가님 사이다 발언 다 맞습니다. 국민을 호구 만드는 공매도세력 한편인  금융카르텔 기가 막힙니다
자유인38 2023.11.24 05:55  
그동안 특정한 정당에 계속해서 투표를 해왔으나 이번에는 국민이사 박순혁 작가님이 지지하는 정당에 무조건 투표를 할것이다.
자유인263 2023.11.24 05:55  
그냥 이차전지당 만들어서 정치를 해라
자유인137 2023.11.24 05:55  
박작가님 화이팅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선진화 시킬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영웅!!!
자유인238 2023.11.24 05:55  
공매도문제보다 이나라 금융카르텔구속이 우선아닌가
자유인136 2023.11.24 05:55  
얻어 먹는게 없으면 제도개선을 왜 빨리못할 이유가없잔아 우선 근본적인 비리부터 철저히 조사를 해야 될겄이다
자유인201 2023.11.24 05:55  
원래 사기꾼들 수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어렵게 되어있다,,,상환기간 3개월,,,해버리면 추가설명이 필요치 않다,,,증권가에서 정치자금을 대주나?,,, 왜 정치권에서 국민들이 원하는걸 모른체하고 있을까? 금감원등 감독기관은 증권가에서 뒷돈을 받아먹나?,,,,왜 전산화와 상환기간 3개월, 불법공매도업벌을 안하나? 한통속들이 아니고서야,,,이렇게도 말귀를 못알아먹나?
자유인103 2023.11.24 05:55  
민당정 민 박순혁작가 참석시켜라.
불법공매도 세력,묵인방조하는 세력 모두다 전수조사 엄벌해야 대한민국 불법 카르텔이 사라진다.
무법천지시장 바로잡자.
자유인75 2023.11.24 05:55  
박순혁을 국민의 대표로 추천...
자유인105 2023.11.24 05:55  
대통령님이분명 개인들이 손해보는일이 없도록해라했는데ㆍ아직 관료들 금융위 금감원은 공매충이들 눈치보고 이번 정책은 누가보더라도 기존정책이랑 다른게없다ㆍ전산화말없고ㆍ공매상환기한90일 해놓고 연장가능하면 무기한이랑 다른게없다ᆢ그냥 포장만 하고 알멩이는 똑같음ㆍ용산위에 공매도가있구나ㆍ이러다 정말 총선참패한다
자유인282 2023.11.24 05:55  
왠 할배가 설쳐 ㅋ
자유인192 2023.11.24 05:55  
증권사ib넘들은천민자본주의
추종하는 무능힐것들
자유인128 2023.11.24 05:55  
일본내각과 국암당의 공통점은. 입벌구 라는거지.
자유인246 2023.11.24 05:55  
국민의힘 민주당 공매도 개선 할려거든 똑바로 하세요..
자유인195 2023.11.24 05:55  
개선안은 개뿔
자유인116 2023.11.24 05:55  
실은 외국인이라곤 하지만 상당수는 검머외국인으로 국내세력들이라고 보는게 맞지, 개미들 피같은 돈 털어서 정치자금, 고위공무원 로비 등 쓰면서 수십년 이어온 금융카르텔 이라고 봐야지...현재 한국사회는 여야 어느당이던 저 카르텔을 제거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임
자유인136 2023.11.24 05:55  
말장난 말고 제대로  개선 부탁드립니다.
 전산화. 상환기간90일 연장불가 담보비율130
쉽잖아요?
자유인131 2023.11.24 05:55  
공매도개선은 내년 6월까지 갈것도 없습니다,  담보비율 140%  공매도 전과정  전산화,,  상환기간 3개월,  이것만하면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만족할겁니다.  더구나 공매도 전산시스템은 이미 개발되어있습니다.
자유인257 2023.11.24 05:55  
미국도 공매도 증거금을 150% 일본은  130%합니다, 공매도 증거금 105%는 5백만원으로 1억원을 공매도 치는겁니다 ,  주식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들려고 합니까?
자유인36 2023.11.24 05:55  
윤석열  얼마든지 덤벼라
돈으로 쳐발라주께
이게 공매도 세력들의 현재 생각이다
알것냐?    미친 대한민국  정부야
자유인91 2023.11.24 05:55  
시장조성자 업틱룰 이게 쳐 문제다
자유인67 2023.11.24 05:55  
국민들 위해 뭘 좀 한다면 제대로 하자
자유인80 2023.11.24 05:55  
기한 90일 + a가 뭐냐면, 눈가리고 아웅이란 겁니다.  담보비율 105%가 뭐냐면 20배 레버리지로 다들 도박하라는 겁니다. 2019년 전산화  프로그램은 이미 개발됐습니다. 사서 쓰기만 하면 됩니다.
자유인76 2023.11.24 05:55  
불법공매도는 주가조작이나 같은거아니가요?
주자조작 처럼 조사햐서 형사처벌하세요..
미국좋아하는대 정부 미국처럼 합시다.
자유인36 2023.11.24 05:55  
공매도 전산화는 왜 빼먹냐
자유인106 2023.11.24 05:55  
국민의 피같은돈을 외인.기관에게 바치라니~
나라꼴조타~
자유인142 2023.11.24 05:55  
총선때문에 급한지 진짜 개혁은 없고 눈 가리고 아웅 할라고 하네
자유인137 2023.11.24 05:55  
공매도 개악이다.
자유인36 2023.11.24 05:55  
시장조성자 유동성공급자 제도는 개관되고 왜인은 안되는 또다른 차별을 야기함.
자유인167 2023.11.24 05:55  
시장조성자.유동성공급자  전면 공매금지해라
  Etf.LP전혀 영향없다. 외인이탈 더욱 없다
한국은 외인 기관 놀이터다
이복현. 통근결단 내려라
대통령  말을  무시하는. 거래소 금융위.금융업계
꼼수 조작자들 학다 갈아 치워라
자유인30 2023.11.24 05:55  
공정하게 가자
  어설프게 말고 제도개선 할거면
  바로잡자
자유인245 2023.11.24 05:55  
매를 들어야 고치지 안 고쳐진다에 한표
자유인209 2023.11.24 05:55  
5년내내.......뭐한거야?....이런거하나........손도안보고..........그래놓고..뭐?....국민을..위해서?....에라이~~xxxx
자유인139 2023.11.24 05:55  
기업들이 수출로번 달러 외인들 불공정 공매도로 달러 빼가는데 도움주는 악질 매국노 증권사 퇴출시켜야
자유인147 2023.11.24 05:55  
다른거 다필요없다 공매치라고 해라 다만 유효기간 90일 이거 왜 연장해주는데  90일돼서 상환해야  되는데  주가올라가면  연장해 버리면 그만인데 이걸 개미가 어떻게 이기냐  도박판데기서 판을 훤히 들여보는것과 뭐가 다르냐 이거 개선 안하는 이유가 뭐냐 한통속이냐
자유인116 2023.11.24 05:55  
A기관이 ㄱ주식을 123개증권회사에분산해두었다고가정ᆢ1증권사ㄱ주식을 공매도ᆢ23보유 ㄱ주식에대한 차익실현이 안되는건가ᆢ이해가 맞는건가모르겠는데ᆢ공매시123보유여부체크(제어)시스템이 안필요할까요ᆢ개인은 못하겠지만 기관(큰손)은 가능할거같은데ᆢ
자유인45 2023.11.24 05:55  
G7각국은  외국인 공매도를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이번 여야 및 금감위등이 만든 개정안과 비교해 밝히고 외국인 이탈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라. 자칫 매국노가 소리 듣지 않겠다면 이 정도는 해야한다.
자유인132 2023.11.24 05:55  
외국인놈들이 유리한 공매도 제도로 그동안 한국 주식시장에서 개미들 피빨아 벌어들인 돈이 수백조원이 넘을텐데 그놈들이 이런 제도 유지하려고 한국 매국노 금융 관계자 매국노 놈들에게 뿌린 돈은 또 얼마나 많겠나.그놈들 먹은 돈이 있으니 절대로 호락호락 제도 개선 안해준다.
자유인29 2023.11.24 05:55  
시장조성자 그런 거 외국엔 없다 !! ,,,,,,,,,,  당장 폐지하라 !!
자유인161 2023.11.24 05:55  
이 정부는 뭐하나 제대로 하는 정책이 없다.
자유인111 2023.11.24 05:55  
국민이 주인,  주인의 목소리를
경청해야지,~ 이해관계자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 것에  국민이 더 화난것 같은데!
자유인133 2023.11.24 05:55  
90일 + 알파  : 대국민 사기극 !!
자유인263 2023.11.24 05:55  
아나 근디 찢당은 뭐혀? 의지가 있는거여 뭐여? 국짐만 갈구는디 찢당도 공매도 관련 안 내놔봐.박순혁이가 한말대로 니들이 법 개정해봐. 썩을 것들아.
자유인172 2023.11.24 05:55  
니들 뜨거운 감자를 입에 물고 있다고 생각지 않니?  이거 잘못하면 윤석열은 실패하고 감옥갈수도 있어. 제발 핵심이 뭔지 생각좀 하고 해라.. 공시 강화 웃기지 마라.. 공시가 없어서 문제가 되었나? 딱 세가지다.. 무차입 공매도 없앨 것(시장조성자, 유동성 공급자가 천사라고 보냐? 더 나쁜 놈일 수 있다), 기관/외인/개인 차별하지 말것 - 헌법에도 위배 되는 짓거리 아냐??, 마지막으로 1000억 벌고 10억 벌금이면 뭐다? 남는 장사지? 이게 온당한 처벌이냐? 심각한 범죄인데 니들은 그렇게 안본다는 게 더 큰 문제..
자유인164 2023.11.24 05:55  
말장난뿐이 없구만 뭔 개혁? 담보 130% 대주-대차 통합 의무상환 90일 연장불가. 이게 개미의 입장이자 글로벌 스탠다드다.
자유인245 2023.11.24 05:55  
조삼모사 눈가리고아웅하다 총선 폭망한다,
1. 상환기간 90일 연장불가
2. 담보비율 140%
3. 전산화
자유인286 2023.11.24 05:55  
개인투자자를 바보로아나.공매도 담보비율높이고 상환기간90일제한.  연장은 개관.외인을위한꼼수지. 니들그러면 천만넘는 개투들 열받아 민주당찍는다
자유인250 2023.11.24 05:55  
제목부터 바꿔라 공매도작당 으로
자유인9 2023.11.24 05:55  
8930원짜리 종목을 100만원이상주고 산  바보들 구제하는것이 정부의 역활이 아니다. 시세 조작한 무리들을 엄벌로 다스려야한다
자유인205 2023.11.24 05:55  
16일 국힘 민당정회의는
공매도카르텔 모임이고
총선 말아먹자는 모임이었나?

기관 외인의 공매도는
기존 그대로 두고..
꼼수로 개인 공매도만 권장하는
역대급 개악책을 내놓는가?

이토록 공매도세력 비호하는 국힘은 1400만 개투에게 역풍 맞을꺼임.

금투협회장과 거래소이사장을 민당정 회의에 참여시키고 비공개 전환하더니만
나온 꼼수가..

개인 담보율 105%와
90일 만기상환에 연장가능인가.

또 국민을 속이는 꼼수로 장난하냐?

일본처럼 담보비율 130% 통일하라!!
90일 만기 상환 후 1개월간 재공매도 금지하라!
자유인89 2023.11.24 05:55  
쓰레기보다 못한 놈이 주식 시장에 들어와서 시세 조작을 하고 있는데 공권력은  왜  저놈을 수사하지 않고 있나
자유인241 2023.11.24 05:55  
국민조롱의 힘
자유인74 2023.11.24 05:55  
금감원, 금융위,정부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사탕 발림 하려한다.정말 나쁜사람들.공매도의 약98%는 기관과외국인이다.이들의 불법 행위를 엄격하게 규제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 것 같다. 90일 만기 후 연장을 불허하든지 미국처럼 주식을 빌려주는 대차 거래 시 3개월‧6개월‧1년 단위 "상환 만기 조건"으로 하라. 상환 만기 기간 내에는 리콜이 금지되지만, 만기 뒤 빌려준 주식이 급등했다는 이유로 리콜을 요청하면 반드시 거래일로부터 2일 안에 상환해야 한다.
자유인295 2023.11.24 05:55  
개미투자자들을 밑밥삼아서 외국자금을 끌어들일려는  얄팍한 술수는 이제 끊어내야된다...
대가리가  안따라주믄  선진 외국증권사들의 기준을 참고해라..
지켜본다..
아마도 이번에도 얄팍한 술수를 부릴시에는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의 준엄한  채찍이있을것이다..
그러나 이번기회에  제대로된 개혁안이 나올시에는  상상 이상의 지지가 있을것으로본다....
자유인237 2023.11.24 05:55  
너들 증권사 편들다가 총선에서 이길 거 같냐?연장가능하면 90일상환기간은 왜 설정하는거냐? 짐 1400만 유권자들 농락하는거냐?말 장난하는거냐? 윤석열이 개인투자자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손해안보게 하겠다는 말이 이거냐?
자유인278 2023.11.24 05:55  
국민을 등신으로 알고 공매도 정책 내놓은것이 확실함. 공매도 결탁 카르텔이 정치권 언런사 외국인 국내기관임. 싹다 도려내야함. 말장난의 대가를 치르게 될거다 국힘
자유인297 2023.11.24 05:55  
90일 후 연장 가능하면  이전이랑 같은건데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다
똑바로해라~~
자유인29 2023.11.24 05:55  
언제쯤 정신차릴려나  개인투자자를 니들 맘대로 해도 되는줄 아는 시대는 이제 끝났음을 느끼지 못하는 금융카르텔의 민낯을 드러내는구나  매국노짓  그만하고
이제 대한민국을  떠나라
자유인281 2023.11.24 05:55  
공매도 상환기간 연장이 말이냐 막걸리냐? 국민알기를 바보로 아냐 이것들아
자유인245 2023.11.24 05:55  
담보비율을 하향평준화할게 아니라 상향 평준화해라 모질이들아
자유인202 2023.11.24 05:55  
공매도 제도 자체는 주가 거품억제와 부실기업 퇴출기능 이 있어 매우 훌륭한 제도.. 일부 극소수 불법사례를 보편화시키는 억지 선동가들이 문제.. 어거지 선동가들과 투기 개미들은.. 공매도 관련 공정한 게임을 원하는게 아니라..공매도 자체를 없애거나 무력화 시키는걸 원하고 있는중..
자유인204 2023.11.24 05:55  
저게 무슨 공매도개선 방안이냐? 활성화 방안이지? 공매도 활성화방안 당장 중지하라...쓰레기 정부..개미들 공매도에 타죽게 만들 참이네..무능한정부
자유인269 2023.11.24 05:55  
이데일리가 민심을 잘 전달하는 언론사네
자유인220 2023.11.24 05:55  
진짜  말장난 그만 해라!
자유인207 2023.11.24 05:55  
90일+연장가능 이라구요? 못고치겠다는 말과 뭐가 달라요?
자유인249 2023.11.24 05:55  
눈가리고 아웅
상환기간만 봐도 기가찬다 무제한이나 다를바 없다
자유인198 2023.11.24 05:55  
금투협회장과 거래소이사장을 민당정 회의에 참여시키고 비공개 전환하더니 나온 꼼수가.. 개인 담보율 105%와 90일 만기상환에 연장가능입니다. 또 국민속이는 꼼수로 장난하냐? 일본처럼 담보비율 130% 통일하라!! 90일 만기 상환 후 1개월간 재공매도 금지하라! 1400만 개인투자자들 대변체 한투연과 대화하라 !!
자유인65 2023.11.24 05:55  
90일 후 연장가능하면 기존 공매도 가능한거와 뭐가 다르냐? 말장난 하냐?
자유인232 2023.11.24 05:55  
불법공매도 금지! 공매도 상환기간 90일.  공매도 전산화!
자유인145 2023.11.24 05:55  
외,금융당국은혁신적인공매제도개선계획을못내고,구렁이담넘어가는식으로하나,이유가뭐여,언제까지공매도대변인노릇할건가,상환기일도외인과기관은종전과똑같다,무기한연기로간다면,종전과다른게뭐가다른가,
자유인252 2023.11.24 05:55  
공매도 상환기간 90+@는 개악입니다
자유인173 2023.11.24 05:55  
윤대통령님 정신차리세요. 공매도 개선이 아니라 국민들 더 죽이는 개악입니다. 특히 옛날부터 금융감독원 사람들은 절대 국민 편이 아니다고 봅니다. 금융감독원부터 쇄신해야 됩니다. 아주 나쁜 카르텔이 자리 잡고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의 돈을 외국인과 기관이 아주 쉽게 가져가게 도와주고 있다고 봅니다.
자유인240 2023.11.24 05:55  
공매도 관련 기사중 객관적인  내용과  개인투자가의 의견이 포함된 훌륭한 기사 입니나.  기자님 힘내세요.  화이팅
자유인193 2023.11.24 05:55  
우리집안 모두 국힘 지지했는데 이번에 공매제도 제대로 고치지 않으면 다른당 지지한다~
자유인136 2023.11.24 05:55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 달라고 하는건
개인을 기관과 동일하게 해달라는게 아닌
기관을 개인과 동일하게 해달라는 겁니다
왜 자꾸 잘못된 방향성으로 가려고 하시는지..
상환기간부터 제대로 바로 잡아주시고
전산화 빠르게 추진해 주세요
또한 불법공매도를 자행하는 기관세력들 엄중한 처벌부탁드립니다.
자유인144 2023.11.24 05:55  
힘내주세요 배터리님
자유인58 2023.11.24 05:55  
모든 공매도 금지 상환연장불가 130%담보비율 주주의 염원은 하나도 된게 없다 10억 대주주개선 물적분할한기업의 주주친화책 다 된게 없다 내년에 윤과 국힘은 내년에 역풍 맞을것이다
자유인5 2023.11.24 05:55  
정부를 믿냐?  한통속인데...그동안 개미가 잃은돈 해외유출...
자유인31 2023.11.24 05:55  
빨리발표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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