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 또 한번 금리동결할까…FOMC 관전 포인트는?
자유인162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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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10:03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황수욱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Q. 먼저 노동부 고용보고서부터 살펴보죠. 앞서 나온 지표들은 고용시장 냉각 신호가 뚜렷했는데, 비농업 신규 고용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 예상보다 강한 미 11월 비농업 고용, 연준 만족할까?
- 미 11월 비농업 고용 19.9만 명 증가…실업률 3.7%
- 시장 예상치 소폭 웃돌아…실업률은 예상치 하회
- UAW 파업 종료 영향…3만 명가량 근로자 일터로 복귀
- 보건업에서 가장 많이 증가…소매업은 고용 감소해
- 비농업 취업자 수 증가 폭 최근 12개월 평균 24만 명
- 고용시장 크게 오르지 않고, 둔화하는 모습 나타나
- 레저·헬스케어·정부 고용 증가…사실상 제조업은 감소
- "경기 호조가 노동시장 뒷받침한다고 보기 어려워"
Q. 이번 주에 물가 지표도 발표됩니다. 12월 FOMC 회의가 열리는 첫날에 소비자물가 지수가 나오는데요. 금리동결 전망에 확신을 줄까요?
-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대기…인플레 둔화 확인할까
- 지금까지 물가지표 흐름, 인플레이션 둔화 나타내
- 연준이 중시 PCE 물가지수 10월 3.5% 상승에 그쳐
- 예상 크게 벗어나는 CPI 결과 나와도 금리동결 불가피
- 11월 근원 CPI 전월비 0.3% 상승 전망…10월 0.2%
- '일시적' 인플레 둔화 추세 벗어나도 동결 전망 유지
- 11월 CPI 중요 체크 포인트, 주택임대료·서비스물가
- 주택임대료 상승률 추세적 둔화 11월 확인 여부 관건
- 이코노미스트들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확인될 것"
- CPI 예상 상회 시 내년 금리인하 폭 기대 조정 가능성
Q. 이번 주 금융시장의 모든 관심이 연준에 집중될텐데요. 12월 FOMC 회의 관전 포인트 짚어주시죠?
- 미 12월 금리동결 예상…인하 시점 논의는 시기상조
- 9월 점도표상 추가 인상 단행해야 하나 동결 가능성
- 최근 연준 위원들 "추가 인상 필요성 낮다"고 주장
- 12월 미시간대 단기 기대 인플레 3.1%…전월보다 급락
- 장기 기대 인플레도 예상 하회…추가 긴축 필요성↓
- 12월 FOMC 핵심 관전포인트, 파월 발언보다 점도표
- 내년 금리인하 횟수에 대한 점도표 수정 여부에 주목
- 시장은 내년 5차례 인하 예상…괴리율 축소가 관건
- 시장 기대보다 적은 인하 횟수 발표 시 변동성 불가피
Q. 마지막으로 12월 FOMC를 기점으로 증시 기류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비관론과 낙관론이 엇갈리고 있는데 남은 2023년 투자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증시 낙관론 vs. 비관론 '팽팽'…12월 투자 전략은
- S&P500지수 지난주 연고점 경신…종가 4600선 돌파
- 금리 하락-밸류에이션 상승 연결고리로 상승 영향 끝
- 연말 펀더멘털 이벤트 제한적…증시 색깔 변화 조짐
- 11월 기술주 중심 반등, 12월엔 기술주 이외 업종 반응
- 경기소비재·산업재 업종 지수 2% 가까이 상승 기록
- 12월 FOMC 종료,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
- "종목 리스트업…내년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 시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먼저 노동부 고용보고서부터 살펴보죠. 앞서 나온 지표들은 고용시장 냉각 신호가 뚜렷했는데, 비농업 신규 고용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 예상보다 강한 미 11월 비농업 고용, 연준 만족할까?
- 미 11월 비농업 고용 19.9만 명 증가…실업률 3.7%
- 시장 예상치 소폭 웃돌아…실업률은 예상치 하회
- UAW 파업 종료 영향…3만 명가량 근로자 일터로 복귀
- 보건업에서 가장 많이 증가…소매업은 고용 감소해
- 비농업 취업자 수 증가 폭 최근 12개월 평균 24만 명
- 고용시장 크게 오르지 않고, 둔화하는 모습 나타나
- 레저·헬스케어·정부 고용 증가…사실상 제조업은 감소
- "경기 호조가 노동시장 뒷받침한다고 보기 어려워"
Q. 이번 주에 물가 지표도 발표됩니다. 12월 FOMC 회의가 열리는 첫날에 소비자물가 지수가 나오는데요. 금리동결 전망에 확신을 줄까요?
-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대기…인플레 둔화 확인할까
- 지금까지 물가지표 흐름, 인플레이션 둔화 나타내
- 연준이 중시 PCE 물가지수 10월 3.5% 상승에 그쳐
- 예상 크게 벗어나는 CPI 결과 나와도 금리동결 불가피
- 11월 근원 CPI 전월비 0.3% 상승 전망…10월 0.2%
- '일시적' 인플레 둔화 추세 벗어나도 동결 전망 유지
- 11월 CPI 중요 체크 포인트, 주택임대료·서비스물가
- 주택임대료 상승률 추세적 둔화 11월 확인 여부 관건
- 이코노미스트들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확인될 것"
- CPI 예상 상회 시 내년 금리인하 폭 기대 조정 가능성
Q. 이번 주 금융시장의 모든 관심이 연준에 집중될텐데요. 12월 FOMC 회의 관전 포인트 짚어주시죠?
- 미 12월 금리동결 예상…인하 시점 논의는 시기상조
- 9월 점도표상 추가 인상 단행해야 하나 동결 가능성
- 최근 연준 위원들 "추가 인상 필요성 낮다"고 주장
- 12월 미시간대 단기 기대 인플레 3.1%…전월보다 급락
- 장기 기대 인플레도 예상 하회…추가 긴축 필요성↓
- 12월 FOMC 핵심 관전포인트, 파월 발언보다 점도표
- 내년 금리인하 횟수에 대한 점도표 수정 여부에 주목
- 시장은 내년 5차례 인하 예상…괴리율 축소가 관건
- 시장 기대보다 적은 인하 횟수 발표 시 변동성 불가피
Q. 마지막으로 12월 FOMC를 기점으로 증시 기류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비관론과 낙관론이 엇갈리고 있는데 남은 2023년 투자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증시 낙관론 vs. 비관론 '팽팽'…12월 투자 전략은
- S&P500지수 지난주 연고점 경신…종가 4600선 돌파
- 금리 하락-밸류에이션 상승 연결고리로 상승 영향 끝
- 연말 펀더멘털 이벤트 제한적…증시 색깔 변화 조짐
- 11월 기술주 중심 반등, 12월엔 기술주 이외 업종 반응
- 경기소비재·산업재 업종 지수 2% 가까이 상승 기록
- 12월 FOMC 종료,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
- "종목 리스트업…내년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 시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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