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준석 신당 창당, 정치 위기 속 '노아의 방주' 띄우는 일

[인터뷰] 이준석 신당 창당, 정치 위기 속 '노아의 방주' 띄우는 일

"윤 대통령과 극적 화해? 염치 있다면 그럴 수 없을 것"
인요한 '친윤 용퇴' 권고 "하나회 척결을 군과 상의하나"
대구 출마... 박근혜 지지 요청 가능성엔 "없다"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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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사무실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정치권의 시선이 많다. 지난해 대선처럼 '밀고 당기기' 끝에 윤석열 대통령과 손을 잡을 것이라는 관측이 만만치 않지만, 이 전 대표의 마음은 '신당 창당'으로 상당히 기울어 있는 듯 보였다.

그는 19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진행한 본보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신당 창당 준비를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신당 추진을 "정치 종말의 위기 속에서 노아의 방주를 띄우는 일"에 빗대기도 했다. 제3지대 정당의 성공 요인 중 하나인 지역 기반이 없다는 지적엔 "가장 정치 변화를 열망하는 지역에서 힘을 몰아줄 것"이라고 낙관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윤 대통령이 바뀐다면 신당을 안 만드는 건가.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방향성보다 방식에 있어 실망감을 줬다. 강한 군주가 되고 싶은 것 같은데 두려움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권력을 자꾸 행사하려는 게 아닌가. 의견을 듣는 그룹도 풀이 많이 좁아진 것 같다. 윤 대통령의 나이를 고려하면 갑자기 바뀌리란 기대도 어렵다. 정치의 정점에 올랐고, 앞으로 선거를 치를 일도 없다. 그래서 대통령이 변할 수 있다는 실낱같은 가능성 정도만 남겨둔 채 나는 신당 창당을 위한 준비를 계속할 것이다."

-창당 작업이 촉박한데 '12월 27일'이라는 시한을 제시한 이유는 뭔가.

"금태섭, 양향자 신당은 일찍 창당에 나서서 잘됐나. 국민들에게 충분히 입장을 설명하고 진중하게 움직일 때 더 큰 공감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윤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 나중에라도 국민들의 수요가 있으면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어 줄 것이다. 2008년 총선의 친박연대, 2016년 총선의 국민의당은 (선거일 2개월여 전인) 2월이 다 돼 창당했지만 유의미한 의석수를 얻었다."

윤 대통령과의 '극적인 화해 가능성'을 묻자, "염치가 있으면 나한테 그런 것을(화해 제의) 할까. 대선 당시 후보가 바뀌어야만 선거를 이길 수 있다는 절박함으로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쓴소리) 한 걸로 결국 (나에 대한 징계 등으로) 여당을 다 엎어놓은 것 아닌가"라며 이 전 대표의 목소리가 커졌다.

-징계로 훼손된 명예 회복을 위해 창당하려는 것은 아닌가.

"윤핵관들이 요즘 언론에 그런 말을 한다. 그건 학교폭력이나 가정폭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피해자에게 '복수하려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2차 가해다. 그런 마인드로 국정 운영을 하니 제대로 되는 게 없다. 나는 윤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한 적 없다. 사과는 힘든 국민들에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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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본보 인터뷰에서 신당 창당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창당하려면 자금과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나.

"전당대회를 치르려면 10억~50억 원은 든다는 게 여의도 통설이었지만, 2021년 전당대회에서 내가 그걸 깼다. (내가 당대표였던)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는 이전까지 보수정당의 선거와 달리 날파리같이 달라붙는 사람들을 다 떼어내고 선거를 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지금은 그걸 다 잊고 옛날 방식으로 회귀했다. 대구 국회의원을 데려다가 유세를 시킨다든지, 전국의 지방의원을 모아 강서구에서 밥 먹고 인증숏을 올리게 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방식을 보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친윤 불출마 요구' 등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나.

"정치를 잘 모르는 분들이 하는 말이다. 김영삼 대통령이 군부와 상의해 하나회 척결을 주장했나. 아무도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척결에 나서서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 위원장은 윤핵관에게 가서 '구국의 결단을 내려주시라'고 요청한다. 혁신위가 성공하려면 윤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을 비판해야 한다. 그러나 '대통령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선을 긋고 있지 않나."

-한동훈·원희룡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되면 쇄신할 수 있나.

"문제의 본질은 윤 대통령이다.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누가 비대위원장이 되더라도 소용이 없다."

-3지대 정당은 대선주자급 간판이 있을 때만 성공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2012년 대선후보가 되기 전까지 대선주자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후보로 선출되니 대선주자급이 된 것이다. 대학생이나 정치에 관심 적은 사람들에게 '정치인 누구를 아느냐'고 물어보라. 5명 중 1명 안에는 내 이름이 나올 것이다. 내가 못 한다면 누가 신당 창당을 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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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6일 오후 당시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화합의 의미로 포옹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지역 기반도 필요하지 않나.

-"부산 출신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얻었다. 지역 기반보다 특정 시기에 가장 정치적 변화를 열망하는 쪽에서 표를 몰아주는 것이다."

-기성 정치인들이 외면하는 의제는 무엇인가.

"기성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문제는 외면한 채 '종북' '약자 혐오' 딱지를 붙이는 데만 열중한다. 가령 성비 문제가 심각하다. 통계적으로 결혼하는 남녀의 나이 차는 2.9년이다. 그런데 2000년생 남자는 33만 명, 2003년생 여자는 22만 명이다. 5년 뒤면 이들이 결혼시장에 뛰어들 텐데 이런 성비 불균형에 대해 아무도 고민하지 않고 있다."

-대구 출마를 선언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곳인데 승산이 있나.

"여론조사 관련 기사에 나오는 'TK(대구·경북)를 제외한 전 지역'이란 표현에 주목한다. (여권이 추진하는) '메가시티 서울'만 봐도 다른 지역은 모두 반대하는데, TK만 찬성 여론이 많다. 그러면 정치인들이 유권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방적으로 여당을 지지해) 얻는 게 무엇이냐는 말을 던지고 싶다."

-3번 연속 도전했던 서울 노원병을 포기하는 것인데 아쉬움은 없나.

"서울 강북에서 어려운 정치를 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불만이 굉장히 많다. 불과 1년 반 전에 지방선거를 압승한 이후 당이 너무 많이 망가졌다. 윤 대통령은 다른 이들의 진지한 도전을 망친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해야 한다. 단, 대구는 노원병보다 결코 쉬운 도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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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1일 19대 총선 당시 박근혜(앞줄 가운데) 당시 선거대책위원장과 이준석(오른쪽) 비상대책위원이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웃고 있다. 오대근 기자

-이 전 대표가 당선을 위해 비례대표나 무소속 출마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있다.

"그런 시각이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3당 합당에 반대해 뛰쳐나간 것은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내가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것도 성립할 수 없는 일이다. 먹고사는 직업으로 정치를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 내가 정치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이에게 희망을 주고 삶을 바꿨느냐가 척도다."

-대구 당선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지지를 요청할 계획은 없나.

"없다. 지난 전당대회 당시 대구에서 '탄핵은 정당했기 때문에 나는 찬성했다. 다만 저를 정치인으로 발탁해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있다. 그것은 열심히 정치를 해서 성공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 생각에 변함이 없다."

83 Comments
자유인99 2023.11.24 15:40  
딱 대답하기 좋은 거만 물어보네. 아부성 질문인가?
자유인157 2023.11.24 15:40  
하루종일 피해의식에 쩔어 몽상에 빠져있는듯. fact는 없고 비교도 무슨 신군부 하나회 척결을 가져와서는 윤핵관들을 하나회처럼 없애자고? 니가 얘기하는 윤핵관들은 그래도 국민들이 선출한 국회의원들 아닌가?  세번이나 떨어진 0선이면 정신차리고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뒤에서도와주던 선배정치인들 고맙게 여기고 성접대 사건터졌을때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한번없이, 지혼자 잘났다고 설쳐대면 앞으로 절대 용서란 없다.
자유인204 2023.11.24 15:40  
개준떡과 천아용인 만주로 보내 개장사시키면 딱인 애들.  개떨듯 떨어봐야 집나가면 개고생인줄 알겠지
자유인234 2023.11.24 15:40  
준떡아 배신자에겐 미래가 없다. 필히 기억해라
자유인122 2023.11.24 15:40  
국민의 힘이 아니고 그냥 윤석열의 힘으로 바꾸지? 사람에 풍성 안한다면서 공산당 수장짓하는 굥산당 ㅋㅋ
자유인125 2023.11.24 15:40  
글에서 극우 임플란트들 비율 보소 ㅋㅋㅋ
자유인29 2023.11.24 15:40  
이준석 응원합니다 ^^
자유인175 2023.11.24 15:40  
어서!천.아.동 이..김.이자!들데리고떠나야!국민의힘당!엔더이상!피해주지말고!....신당!행!
자유인201 2023.11.24 15:40  
공부를  제대로  더하고  나오너라
자유인54 2023.11.24 15:40  
저 이양희 할망 보니 부화가 올라오네
자유인167 2023.11.24 15:40  
급하고 인기도 없나보네. 언플하는거보니. 한장관을 끌어들이질않나. 대선후보요?ㄷㄷ
자유인51 2023.11.24 15:40  
이준석씨 응원합니다~ 탈당도 빨리 창당도 빨리~ 12월 27일까지 기다릴 게 뭐 있나요? 당장 탈당하시죠~~
자유인164 2023.11.24 15:40  
ㅋㅋ 드뎌 신 급으로 자신을 높여버리는 ㅋㅋ 정신병원에는 자신이 신이라고 하는 환자들 넘치던데 ㅋㅋ 이정도면 의사도 포기! 입원 하여 사회와 격리 ㅋㅋ
자유인84 2023.11.24 15:40  
경제면 경제, 정치면 정치, 현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어젠더를 제시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선각자 이준석 대표님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자유인294 2023.11.24 15:40  
네발로 기어가면 광견병 주사 공짜로 놔준다
자유인298 2023.11.24 15:40  
이놈 이것도 건방이 세련 되어서 어디에도 못쓰겠네/이인가 나갈려면 빨리 기어나가던지 안나가고 뭐 간보는거야 뭐야/썩어질놈의 인간
자유인69 2023.11.24 15:40  
인성은 차치하고 참 다른 정치인들에게 아쉬운게 있다 다른 정치인들은 2000년 생 남자와 2003년생 여자 성지가 2:1이 될 정도로 극심하고 그게 5년후의 가까운 미래라는데 아무도 신경안쓰는 살찐 고양이들이라는 점이다 결혼 못한 젊은 남자들이 많으면 사회가 불안정해진다 미래를 보는자는 선지자고 선지자의 말이 맘에 안든다고 무시하면 나라는 멸망의 길로 간다 난 그점에서 이준석은 필요하다고 본다 예언자가 꼭 왕이 될 필요는 없다 단 귀는 기울여야한다
자유인252 2023.11.24 15:40  
노아의 방주? 세월호나 되지마라
자유인272 2023.11.24 15:40  
하지마라 정치
자유인48 2023.11.24 15:40  
검찰개혁 언론개혁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이준석은 그냥 보수내에서의 파벌싸움하나일뿐
개혁보수??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
자유인75 2023.11.24 15:40  
볼살 터치고 싶게 생겼네 ㅋㅋ 마사선이 말은 쥰내 많아
자유인209 2023.11.24 15:40  
이제 국힘도 이준서기를 정리하여라 애송아이가 정치를 너무 못되게 배워 지역백성들에 민주적인 투표로 당선된 의원들에 되도않는 하나회척결이나 예를드니 이게 정상적인 아이이느냐 군조직이든 공적조직이든 단순모임에 불과한것을 앵삼이 권력강화를 위하야 희생물로 삼은것에 뭔 대단한 업적이나 된양 말도안되는 예를들며 비방과 반목의 도구로만 활용을 하니 10여년 기회주의적 갈아타기 정치인생에 마이나스삼선 아이의 또하나의 정치농단에 불과할 뿐인것이다 정치력을 떠나 백성들엔 기본예의와 매너 조차 없으니 다시는 보수에서 받아주지말며 하루빨리 퇴출을하여라
자유인7 2023.11.24 15:40  
노아의 방주인지  망망대해의  쪽배인지는 관심없고  시끄럽고    탈당부터  해.  12월 27일까지  너나  바뀌세요.  주접 작작  떨고~~
자유인302 2023.11.24 15:40  
국민을 위한 정치는 없고 떨거지 잔당 들만 있네 .!!
자유인70 2023.11.24 15:40  
구태보다 더 구태짓 하는 넘이 뚫린 주디라꼬.....!!ㅋㅋ
자유인247 2023.11.24 15:40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앙과 더불어호남당 패거리에 의해 공정과 정의가 파괴되었습니디//문재앙 과 더불어호남당 패거리들은 지들 패거리 ㆍ추종자들을 가짜유공자.가짜시민활동가등으로 위장시켜 온갖특혜(입시특혜. 취업특혜.국민혈세지원등)로 공정을 파괴하고. 대대손손 세습하여 국민혈세에 빨대꽂고 국가 와 국민약탈을 계속하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우리의아이들.우리의 후손들이 저 위장세력들에게 약탈당하며 고통을 받게 해서는 안됩니다//저 위장세력들이 국민위에 군림하며 공정을 파괴하고, 국민약탈을 자행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자유인86 2023.11.24 15:40  
그래 스톤아 니 맘대로해봐
자유인213 2023.11.24 15:40  
아젠다는 없고 뻥카만 날리니 새보수 망했던 것 처럼 시즌2에 지나지 않는다!!
자유인301 2023.11.24 15:40  
이그 너무 심한비유
자유인159 2023.11.24 15:40  
(경로의존성) 우리 6070세대는 경로의존성 갖혀 변화 개혁하지 않으니
꼰대 소리 듣는다/ 경로의존성 탈피하는 순간부터/ 역지사지 사고력 상승/ 새로운 안목이 보인다
자유인245 2023.11.24 15:40  
지금 보수당은 윤석열 뻐꾸기당이다. 박정희, 박근혜 키운 보수당이 김한길, 윤석열이 들어오면서 좌파당이 됬다. 박근혜가 뽑고, 이명박이 키운 이준석이 문재인이 뽑아 노무현을 사랑하는 윤석열한테 쫒겨나는게 말이 되느냐!!!! 이미 지금 보수당에서 더이상 진짜 보수인 이준석이 있을 수 없다!!! 이준석 너 밖에 없구나
자유인128 2023.11.24 15:40  
겸손을 모르는 인간은 아웃
자유인227 2023.11.24 15:40  
이준석이 보수의 희망이다!!!! 탁란 뻐끄기들 한테 선선히 둥지를 내주지는 말자. 끝까지 숨통을 죄어 주자!!!
자유인93 2023.11.24 15:40  
댓글 비율 보소 일이나 쳐해 노인네들아ㅋㅋ
자유인208 2023.11.24 15:40  
ㅋㅋㅋ 댓글비율보니까 또 늙탱이들 와서 발작하네 얘네는 이준석 아무 영향력없고 관심없다면서 기사뜨면 제일 헐레벌떡 뛰어와서 댓글달면서 화냄ㅋㅋㅋㅋㅋ
자유인248 2023.11.24 15:40  
개소리 지럴허지 말고 빵에나 가라
자유인45 2023.11.24 15:40  
기득권세대들 어리면 일단 뭘아냐고
민주당 현수막만봐도그래 뇌가 굳어서그런가
지들말만 맞다는거 진짜 너무웃겨서
50대넘으면 고집이 너무쎄짐 다른 생각은 무조건 배척함
제발 지들 무식한거 알고 쫌 물러났으면 세금아까워죽겠다
자유인158 2023.11.24 15:40  
맛좀 그만보고 창당을 하거라 너같은 꼰대들 보다도 더 꼰대같은 이준석 따라서 창당한다고 빌붙을 국개들도 없을 것이다 빌붙는다면나이 처먹고 벨도 없는 놈들이지
자유인285 2023.11.24 15:40  
이준석이가 완전 맛이 갓네. 어린 놈이 정치한다고 설치는 것부터가 보기가 안 좋다.
자유인218 2023.11.24 15:40  
위연 같은 넘일세
자유인172 2023.11.24 15:40  
얼굴도  보기  싫다.  사진 올리지  마라!!!!!
자유인298 2023.11.24 15:40  
이준석 정치 은퇴가 국민과 국가를 평안하게 만들것!
자유인249 2023.11.24 15:40  
정치 양아치다.. 신당을 가지고 거래하고 있네  너도 희망없다
자유인186 2023.11.24 15:40  
지가 뭐라도 되는듯. 밴댕이 삐돌이는 쓴맛을 봐야
자유인90 2023.11.24 15:40  
그러니까  깨끗하게  탈당하고 신당 창당하든가~  창당하면 남인데 왜 국짐에다  잔소리는~~
자유인225 2023.11.24 15:40  
젊은자식이 배운거는 기성정치인들 싸가지만 배우고 이빨만 까는거냐? 한심하다 너같은 노란 싻은 일치감치 파버리는게 정답이다.
자유인200 2023.11.24 15:40  
노아의 방주가 뭔줄 알고하는 소리? 노아의 방주는 무조건 만들어야하고 탔어야하는 배임. ㅋㅋㅋ 지금 이상황에서 안맞는 말임. 이준석도 창당해놓고 제2의 이준석마냥 하는 족족 태클걸고 [가칭: 노아의방주당]이라고해서 왔는데 개판이다. 구새대와 다를 것 없다. 하고 민주당가서 웃고 떠들고 토론도하고 정론도 나누고 또 집안와서는 계속 집안 욕하는 제2의 후계자 꼭 키웠으면 좋겠음. 민주당이 뭐 ㅋㅋ 좋아서 문재인이되고 지금까지 잘못된거 알면서도 개딸이니뭐니해도 그리 많은 지지자들이 있던 이유는 뻔뻔해도 하나로 뭉쳤기때문임.
자유인106 2023.11.24 15:40  
이놈의나라는.자기한테안맞으면
신당창단한데.하면뭐해.또.똑같은인간들
들어와서법썩떨다가.또.신당창단한다고할껀데.
자유인149 2023.11.24 15:40  
국힘 탈당을 정식으로 하고 지지자를 모으던 뭘하던 해야지 당적은 국민의힘이면서 뭐하는 짓인지? 이준석 정말 이해 안가는 더러운 짓만 한다. 볼수록 인간의 기본이 안 된 참 나쁜 사람이다.
자유인98 2023.11.24 15:40  
변화는 필요하다
자유인277 2023.11.24 15:40  
말만 번지르르 하다 말로 대통령도하고 한동훈 경쟁자도하고 천하를 다얻을수있겠구나 현실은 마이너스3선 니가 정말로 사나이대장부라면 노원병에 나가거나 전라도 광주에 나가라 거기서 떨어지면 노무현 운운하는것도 잠깐 이해해줄께
자유인272 2023.11.24 15:40  
얘는 정말 문제가 많구나
이번에 꼭 정리하고 갑시다
자유인144 2023.11.24 15:40  
언플좀 그만하고,
기사 그만좀 내보내라. .
철새정치 한다는 얘긴데,
왜그리들 이쁘게 포장하는지. .
자유인162 2023.11.24 15:40  
꼰대의아이콘 준섹아 갈려면 그냥빨리가라 비맞은 중처럼 궁시렁거리지말고
자유인245 2023.11.24 15:40  
젊은애가 치매가 심하네~
약이나 주사로는 치료가 안될거 같으네
간그만 보고 꼴리는대로  하는게 답이다
자유인103 2023.11.24 15:40  
이 ㅈ자 기사 올리지 마라.
자유인118 2023.11.24 15:40  
배신과 훼방과 분탕질과 조롱과 성상납과 눈물의 아이콘 준신병자 이준석. 더불어공산당 스파이는 더불어공산당으로 go  go
자유인251 2023.11.24 15:40  
양두구육의 장본인 아닌가.
대국민 사과부터하고 리셋해라.
자유인106 2023.11.24 15:40  
그럼 니가 노아냐
자유인163 2023.11.24 15:40  
할려면 후딱 해라...간보는거만 배웠나?
자유인24 2023.11.24 15:40  
지금 2030 젊은세대들도 이준석의 언행에 많은 반감을 가지고있다!
자유인197 2023.11.24 15:40  
이 인간은 지는 안 바뀌면서 남만 바뀌라고 요구하는거 보면 지독한 엘리트병에 걸린 나 아니면 안되는 병에 중독된 환자인게 분명하내....! 이런게 독재고 독선이다 준석아 어린 놈이 이리 독선이니 그 맘에 있는 정치색은 얼마나 독할까...?  스스로 자기를 신격화  하는게  딱 이죄명이랑  쌍둥이 이구만
자유인53 2023.11.24 15:40  
준떡물귀신이겠지ㅎㅎㅎㅎㅎㅎㅎ
자유인32 2023.11.24 15:40  
글쎄 그방주에 과연 몇명이나탈까?  너무 말만 번드르르 입만살은 준돌이 남탓하지말고 먼저 본인부터 반성 하고 잘못도 인정 하면서  핑계대지말고  노원병에 출마해라
자유인284 2023.11.24 15:40  
노아가 개거품 물겄다.  그 방주는 사람떡을 상납 받아먹고 자란 떡나무로 만드냐.
자유인129 2023.11.24 15:40  
댓글쓰는 올드보이들 조심해라.니들 손자손녀가 살아야할 나라를 망치는 니들이 무슨낮짝은로 미래세대에게 말하고다니냐?
정신차려라.
자유인9 2023.11.24 15:40  
이준석대표님이 가시는길 끝까지 함께 하며 격하게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자유인23 2023.11.24 15:40  
창당선언을 본인이 정치입문한 날 하는건 유치하지 않나?
자유인201 2023.11.24 15:40  
ㅉ ㅉ ㅉ 노아의 방주란다.  요즘은 노아가 성상납받냐?
자유인256 2023.11.24 15:40  
대구지역 웃기고 자빠졌네
자유인12 2023.11.24 15:40  
이 나라는 60대 보수빨이들 때문에 보수통합 국민결집 안됨 60대 보수지지자들이 문제인식 못하고 제일 문제라는 것이 증명될거야
자유인206 2023.11.24 15:40  
저런인간은  한국정치에 나타나면 안되는
 사람이다.  분탕질 하는 인간
자유인66 2023.11.24 15:40  
하나회 척결하는 YS대통령과 실질 권한 없는 인요한을 등가로 놓고 얘기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자유인145 2023.11.24 15:40  
좌파들이 점령한 가짜 보수를 이준석대표가 젊은층과 중도를 확장해서 꼭 살리길 응원합니다
자유인274 2023.11.24 15:40  
말만들으면 나라걱정 엄청 하는 애국자인줄...
자유인29 2023.11.24 15:40  
유튜버가 딱 어울립니다. 정치꾼질 그만하시고..
자유인23 2023.11.24 15:40  
신당 창당은 ‘왕따들의 동아리’ 결성일뿐
자유인37 2023.11.24 15:40  
이 새끼 이제 그만 보고 싶다. 다들 질리지 않아요?
자유인158 2023.11.24 15:40  
검찰, 정신차려라. 이준석 쓰레기 성상납범 지금 당장 구속 수사하라.
자유인102 2023.11.24 15:40  
젊은 놈이 비생산적인 정치에 맛을 들이고 온갖 권모술수를 부리는 꼬라지가 보기에 심히 뒤틀린다...
자유인21 2023.11.24 15:40  
ㅋㅋ 지만 잘난줄아는인간 그냥 민주당2중대로 들어가라
자유인233 2023.11.24 15:40  
이준석 점점 더 큰 정치인이 되가네  구구절절 맞는소리고 보수가 살아남는길은 이준석뿐이다 노아의방주에 어서들 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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