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사단’ 맞선 검사장 그리고 ‘서울의 봄’

[영상] ‘윤석열 사단’ 맞선 검사장 그리고 ‘서울의 봄’

[한겨레21] 인터뷰
‘삼바’·이재명 수사 신성식 검사 사표…첫 언론 인터뷰
‘사단’ 낳는 특수부 먼지털기 별건수사·기획수사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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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58·사법연수원 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2023년 12월11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진수 선임기자

육군 내 사조직 ‘하나회’가 전두환씨를 필두로 군사반란을 일으킨 과정을 담은 영화 <서울의 봄>. 개봉 이후 ‘쿠데타’라는 소재를 넘어 현실을 떠올리게 한 영화였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영화에 보면 ‘하나회’가 있잖아요. 검찰에는 ‘사단’이 있고. 단순히 영화가 12·12 사태만 다뤘다기보다 더 심오한 뜻이 있는 것 같았어요.”

2023년 12월6일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난 신성식(58·사법연수원 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공감을 표했다. 그가 사표를 남기며 한 말이다. “검찰은 사유화할 수도 없고, 사유화해서도 안 된다.”

‘특수부’ 검사가 ‘○○사단’이 되기까지


2001년 울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신성식 위원은 창원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을 거쳐 2020년 8월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에 부임했다. 이후 수원지검장을 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좌천돼 광주고검 차장검사를 거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했다. 그는 한국방송(KBS)에 허위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아래 상자기사 참조)

법무부는 현행 국가공무원법상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공무원의 경우 퇴직을 허용해선 안 된다는 규정에 따라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상태다. 2023년 12월11일 그를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만났다. 23년간 재직하며 느낀 검찰의 잘못된 수사 관행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 위원에게 검찰 내 특정 ‘사단’이 거론되는 문제부터 물었다. 그는 ‘특수부' 이야기를 꺼냈다. “정치적 사건이나 사회 이목을 끄는 사건을 맡으면 좋은 보직이나 승진이 보장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많은 검사가 특수부로 가기를 열망해요.” 그렇게 기를 쓰고 들어간 특수부는 ‘사단’의 시작이 된다.

“특수부에서 일해보면 잘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같이 일했을 때 일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데려다 쓰거든요. ‘사단'이라 불리는 건 이런 밀고 당기는 게 더 심한 거고요.”



신 위원은 검찰 내 대표적 ‘특수통'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처음부터 달랐다고 기억한다. “대검 중수부(중앙수사부)에 들어가려면 최소 3학년(5∼6년차)은 돼야 가능한데, (한 장관은) 1학년 때 파견 형식으로 바로 들어갔을 거예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능력도 발휘 못하고 사라져간 사람이 많거든요. 처음에 기회를 줬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큰 혜택이죠.”

신 위원 자신도 언론에 ‘추미애 사단’으로 분류된다. 2020년 12월 추미애 장관이 검찰총장 징계를 제청한 뒤, 징계위원회에 현직 검사로는 유일하게 위원으로 참석한 게 계기였다. 이용구 당시 법무부 차관과 외부 위원 2명 등 3명이 만장일치로 정직 2개월을 의결했을 때, 그는 기권표를 냈다. 신 위원은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참모였다. 그는 자신이 ‘추미애 사단’으로 분류되는 것과 흔히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이들은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분(추미애)이 계실 때 검사장이 됐죠. (그해 여름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던 신 위원은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리고 신고식 할 때 처음 뵀어요. 연락처도 없고 같이 밥 한번 먹어본 적도 없습니다. 그럼 모든 검사가 검사장 승진할 때의 장관이 사단장이 되는 건가요? 그건 말이 안 되죠. (최소한) 개인적 친분이나 다른 게 있어야 하는데 인사도 딱 한 번 했어요.”



■ 한국방송 허위정보 제공 혐의 사건

2020년 7월18일, 한국방송(KBS)은 한동훈 검사장(현 법무부 장관)과 이동재 전 채널에이(A) 기자가 그해 2월13일 부산고검에서 나눈 대화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부산고검 만남 때 이 전 기자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취재 필요성을 언급했고, 한 장관은 돕겠다는 의미의 말과 독려성 언급을 했다는 취지였다. 그리고 KBS는 이튿날 오보였다며 정정하고 사과했다.

검찰은 2023년 1월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 ‘채널A 이동재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을 취재하던 KBS 기자들에게 허위사실을 수차례 제보했다는 혐의다. 신 위원은 기소 당시 “사실관계나 법리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한 전 검사장이 검찰권을 사적으로 남용한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된다”고 입장문을 냈다. 그러나 KBS 사과와 검찰 기소에 이르는 동안, 그는 이미 없는 사실을 만들어 한 장관을 매도한 사람으로 낙인찍혔다.

신 위원은 <한겨레21> 인터뷰에서 자신이 받는 혐의를 적극 부인했다. 그는 2월13일치 (부산고검) 녹취록에 관해 “잘 모르고, 보지도 않았다”며 다만 “채널A 진상보고서 내용을 보면 한동훈 검사장이 적극적으로 취재를 독려하는 내용이 언급됐고, 공개가 됐다”고 말했다. 다른 대화를 언급한 것인데 KBS가 부산 녹취록에서 나온 이야기로 못박아 보도했고, 검찰도 신 위원이 부산 녹취록에 해당 내용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했다고 판단해 기소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KBS 기자와 나눈 다른 발언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입장이나 법리를 설명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바’ 사건, 수사팀과 이견 생긴 이유


검찰 특수부는 ‘사단'의 문제만 낳는 것이 아니다. ‘먼지털기’식 별건수사나 기획수사도 검찰 특별수사의 고질적 문제라고 신 위원은 지적한다. 이런 특별수사는 압수수색과 구속영장 청구라는 과정을 거쳐 대부분 기소에 이르게 된다. 그는 무리한 수사의 예로, 자신이 2020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에 수사를 지휘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에 대한 사건(‘삼바’ 사건)을 들었다.

“제가 갔을 때 이미 1년 넘게 수사가 진행됐고, 기록만 20만 쪽 가까이 됐거든요. 당시 수사를 진행한 사람들이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렸던 이들이었어요. 저는 혐의 유무는 문제가 없고 (수사해온 대로) 따라가면 되겠구나 생각했죠.” 그러나 그가 언론을 통해 알고 있었던 것과 달랐다. “훨씬 사안이 경미했어요. 비유하자면 처음엔 위암인 것 같아 배를 갈랐는데 위암이 아니었던 거예요. 그러고 보니까 폐로 전이된 것 같아서 폐도 갈랐어요. 여기는 확실히 있겠다 싶었는데 뭔가 이상한 것은 있지만 암은 없었죠.”

이 사건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한동훈 3차장검사 시절에 수사에 착수했다. 이재용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 쪽은 2020년 6월2일 검찰의 기소 타당성을 판단해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는데, 검찰은 이틀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위원은 “아무리 들여다봐도 허점이 너무 많았다”며 “하지만 정해진 방향이 있어 돌이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수사팀장 격인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은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이다.

수사팀이 ‘암’이 아닌 것을 ‘암’처럼 여기며 무리한 수사를 한 배경엔 언론 보도도 있었다고 신 위원은 말했다. “언론은 양날의 칼이에요. 처음 수사에 착수할 때는 언론 보도가 상당히 도움을 줍니다. 압수수색을 하려면 근거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없단 말이에요. 그럴 때 언론 자료(기사)가 필요한 거죠. 대대적으로 보도되면 이런 것이 수사 기록에 첨부되고, 여론도 뭔가 있는 것처럼 (형성되고) 그러면 영장이 굉장히 잘 나와요.”

그러나 언론을 이용해 수사를 진행하다 진척이 없으면 되레 공격받게 된다. “수사 과정에서 뭔가 나오면 상관이 없어요. 근데 뭐가 나오지 않으면 언론에서 공격을 시작하죠. 이미 (언론 입장에선) 의혹 제기부터 결론까지 다 내놨으니. 언론이 붙기 시작하면 수사하는 검사들의 운신 폭도 좁아지죠.”

신 위원 자신도 수원지검장 시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 수사를 거치며 정치권과 검찰 내부로부터 비판받았다. 이 사건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위해 선임한 여러 대형 법무법인 변호사들의 비용이 쌍방울그룹의 전환사채 등으로 대납됐다는 의혹이다. 이 대표는 변호사비로 3억원을 썼다고 밝혔는데, 한 시민단체는 이 대표가 특정 변호사에게 현금과 주식 등 20억여원을 준 의혹이 있다며 2021년 10월 고발했다.

당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서 신 위원이 있는 수원지검으로 이송됐는데, 이것부터 대검에서 일부러 이 대표의 중앙대 후배인 신 위원이 있는 곳으로 사건을 보낸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신 위원은 “당시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겉으로는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구했지만 실상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결론이 나길 원하고 언론도 마찬가지였다”며 “정말 빈틈없이 조사했고, 확인할 것은 모두 확인했다고 자신한다. 내가 수사한 바로는 이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대납했다고 하면 누군가 줬다고 한 내역이 있어야 하거든요. 계좌 추적도 할 만큼 다 했는데 없었어요. 수사팀과 의견 대립도 없었고 정말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사했어요. 그래도 저보고 정치검사라고 한다면, 정치검사를 부끄럽게 생각 안 할 것 같아요.” 검찰은 신 위원이 2022년 5월 광주고검으로 떠난 뒤인 2022년 9월 이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다.

무리한 수사 검사 대상 손배소 특별법 만들어야


신 위원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나 정치적 수사를 막기 위해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했다. “우선 검사가 자신의 잘못된 수사에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해요. 저는 무리한 수사나 기소를 했던 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특별법을 마련한다면 주춤할 것 같아요. (무리한 수사를) 안 하는 명분이 있는 거죠.”

지금의 법체계에선 검사가 부당한 기소를 남용해도 문제 삼거나 견제할 방법이 거의 없다. 지난 2021년 대법원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공소권 남용했다고 처음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보복성 추가 기소에 관여했던 안동완 검사는 오히려 보복기소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후 2023년 9월, 국회 본회의에서 안 검사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다. 신 위원은 “검사도 어떤 방식으로든 견제받아야 하고 잘못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특별법도 그런(검사가 책임을 지도록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검찰 수사권 축소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본적으로 수사권을 분리할 필요가 있어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조금 기능을 확대하고, 마약이나 범죄조직은 마약청같이 검경이 협업하는 조직을 만들어서 독립시키는 거죠. 검찰이 직접 수사를 전부 진행하다보면 견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수사청도 만들 필요가 있어요. 이미 여건은 조성됐거든요.”

신 위원은 제도 차원에서 △별건수사를 제한하는 규정 신설 △정치적 사건 수사시 총선이나 대선 전에는 일정 기간 수사 중단 법제화 △시민단체 등이 언론기사 외에 별다른 근거 없이 의혹만 갖고 고발한 경우 각하할 수 있는 규정 마련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검찰 사유화를 막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사표를 낸 신 위원의 다음 행선지는 정치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은 현재 상태로는 좀 힘들어 보여요. 어떤 제도라든지 이런 걸 통해 되돌릴 수 있다면 정치를 포함해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볼 생각입니다.”

97 Comments
자유인96 2023.12.17 13:10  
"신성식: 이동재 기자 수사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 이동재와 한동훈이 충선용 공작을 했다는 희대의 날조를 KBS에 흘려 기소됨. 이재명의 중앙대 법대 후배"&lt;--------추미애 충견 역시 민주당에서 자리 준다고 한거 맞네
자유인64 2023.12.17 13:10  
지나온 그 길이 영화로웠어도 뒤 돌아보지 말고, 편가르는 정치는 하지 마시오.
자유인178 2023.12.17 13:10  
핑게도 가지가지 으이구 부끄럽지 않니? 양심은 있고..검사로써 능력은? 니가 정치검사 아니였으면 수사력으로 검사장까지 갔다고 생각 하는건 아니지..순천욕 먹이지 말고 양심것 해라..변호사로 능력 한번 보자..너의 판단은 니 밑에서 일하든 친구들이 젤 잘알지..감이 아인.. 참 이곳은 의겸의 고향 한걸레 빨래방이였지..
자유인248 2023.12.17 13:10  
서울의 봄은 역사왜곡이 너무 심해 좌편향적인 사고관을 국민에게 심어준다.. 아무리 영회지만 어느정도 사실에 근거해서 만들어야 하는거 아님.. 당시 육국참모총장 정승화는 김재규에 의해 추천되고 총장자리에 오름. 김재규의 박정희대총령 시해당시 옆방에 있었음. 시해후 비상계엄령을 선포후 김재규를 대통령자리에 앉힐 계획이었음.. 근데 합수부장이었던 전두환이 수사과정에 이를 눈치채고 정승화를 감금함. 그 과정에서 장태완은 저항했지만 바로 제지당함. 이것이 팩트다. 당시 전두환이 정승화를 감금하지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지금 동남아보다는 못사는 후
자유인285 2023.12.17 13:10  
범죄 저질러 놓고 뭐 그리 떳떳하다고 인터뷰 까지 하시나? 늘그막에 줄 잘못서서 큰일났지? 그러게 검사로서 청렴하게 살지 그랬어 직업윤리만 지켰어도 이런일이 생겼을까
자유인190 2023.12.17 13:10  
좌익놈들 발익을 하는구나 전과4범은 큰소리 치고
자유인119 2023.12.17 13:10  
이런 분도 계시네요 지금 일부 ~사단 검사들 출세끈 잡으려고 무리하게 뛰어들어 조사받고 자살한 사람들 무리한 조사로 나오는거 같고 정권의 하수인 노릇하는 사람들 tv에 자주 나옵니다
자유인256 2023.12.17 13:10  
매우 공감이 되는 말이다. 대한민국의 검찰은 이제 정의니 평등이니 이런 가치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집단일뿐이다.
자유인79 2023.12.17 13:10  
검찰의 과잉수사 견제할 수사청이 필요하고 검사도  잘못이 있으면 책임져야지~~~
자유인274 2023.12.17 13:10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자유인157 2023.12.17 13:10  
훌륭한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늘 공의와 정의가 있는 나라를 위해
두려워할 대상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길 이나라를
두려운맘으로 겸손한맘으로 이끌고 나가고자 한사람의
판단과 결론이 중요하다는걸 잊지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자유인44 2023.12.17 13:10  
중공과 북괴가 뒷배에 있으니 범죄자들이 득실한 정당과 지지들이 날뛰네
자유인62 2023.12.17 13:10  
간신
자유인119 2023.12.17 13:10  
당신이야말로 정치검사의 말로인데ㅋ
자유인255 2023.12.17 13:10  
한겨레 진짜 갈데까지 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기사를 메인에 올리고앉았네
자유인96 2023.12.17 13:10  
결론은 춤이애 따까리 로군
자유인91 2023.12.17 13:10  
검찰을 밑지않지만 그래도 옳은소릴 했네요
자유인205 2023.12.17 13:10  
신가야 너두 공천 받아겠다!재멍이 후배니 역시 너두 잡범이군.
자유인37 2023.12.17 13:10  
광주사태 원흉 전두환은 나뿐사람? 그렇다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이가 과연 좋은 사람일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다 합친 과업이 전두환 보다 클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이가 나뿐짓 안하고 좋은 사람일까?
자유인83 2023.12.17 13:10  
한겨레는 국민들이 우습냐?
자유인123 2023.12.17 13:10  
ㅋ 문재인때는 검찰 공화국 아니었나?!

민주당이 싹 갈아엎어 솔직히 검찰 김빠진,

맥주 같은데 니덜편이 할땐 뭐 검찰 저 정도는

친문으로 싹 바꿔 놓을땐 별소리 없다가

하나회?!^^ 넘 나가는거 아니냐?!  당신도

친문이야 뭔 개풀뜯는 소리야
자유인68 2023.12.17 13:10  
윤통에 맞서도 죽진않으니 안심하고 맞서는거다.문재인이나 이재명에게 맞서봐라.그둘은 자신들의
손에 절대 피 안묻히고 그 수하들에 의해 사화적으로 생매장당하거나 자살당하거나 둘중 하나다.
자유인63 2023.12.17 13:10  
내부에서 개혁을하지...그래야 찬사를 보낼것 아이가?..개혁은 내부에서부터~
자유인178 2023.12.17 13:10  
떵썩열 사단이 하나회보다 더 잔인하지...썩열이는 무력으로 진압안한다...오로지 케비넛을 열었다 닫았다만 할 뿐이다...대머리 폰동훈한테 지시하고 국짐 국개의원불러서 케비넛안에 너를 끝장낼 서류가 있다고 말 한마디만 하면 그 어느 국짐 국개의원도 바로 무릎꿇어버리는 최강 케비넛...떵두환 시절 군화로 정강이나 까던거랑은 레벨이 다르다...
자유인159 2023.12.17 13:10  
모소불위의 검찰에 무리한수사,조작등에대한 손배소 특별법! 이건참 필요한거같다 아님말고식은 없어져야 한다
자유인110 2023.12.17 13:10  
한걸레 야  재발 생산적인 기사좀ㅆ라
자유인298 2023.12.17 13:10  
뻔뻔하기는
자유인236 2023.12.17 13:10  
참 찌질하다. 고향 전라남도 순천/ 추미애 법무장관 때 승진/ 추미애 검사로 분류. 헐~, 또 피해자 코스프레. 지긋지긋하다. 당신이 윤석열에게 했던 짓을 생각해보길....천하의 어리석 놈.
자유인296 2023.12.17 13:10  
2찍들의 문제는 팩트부정...서울의 봄 관람하고 부들부들하는것들ㅋㅋ정신 장애자들..
자유인62 2023.12.17 13:10  
검찰은 개혁해야한다!..임기몇년 안남았다 아이가...우짤라고..
자유인159 2023.12.17 13:10  
하나회나 OO사단이나 결국은 일잘하고 능력있는 엘리트를 지칭. 뭐 대단한 권력이나 행사한것 처럼 그러지만 결국 일은 이들이 다한게 냉정한 현실.
자유인260 2023.12.17 13:10  
민주당 의회 독재사단과 이재명 묻지마 쿠데타를 비난해라 한걸레야
자유인160 2023.12.17 13:10  
서울의봄--&gt;지금은 용산의봄이것찌...온갖투성이...국민들은 지켜보고있다!!
자유인229 2023.12.17 13:10  
멍청한 개딸들 같으니ᆢ
자유인213 2023.12.17 13:10  
민주당의 비리를 지키기위해 물러난걸 가지고 다른 이유 대지 마라.
자유인65 2023.12.17 13:10  
영화자체가 총선이 다가오니 민주당쪽 불붙이고 선동하고 독려하려고 만든영환데 이영화의 장면에서 의미를 찾는다는것자체가 웃기다
자유인161 2023.12.17 13:10  
다른건  몰라도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인한 피해로 손해배상은 할수있어야한다..그래야 검찰도 좀더 신중하게 수사할거다
자유인17 2023.12.17 13:10  
봐라 . 몇년안에 윤짜장과 한대머리 사단이라는 영화가 나올거다.
둘다 깜빵에 있겠지
자유인247 2023.12.17 13:10  
후안무치의시대
자유인158 2023.12.17 13:10  
성식아 문재앙때 그만큼 영화 누렸으면 그냥 주댕이 닫고 살거래이!
자유인37 2023.12.17 13:10  
정도를 가겠다고 정치판 에 몸 담그는 순간 똥물에 변질되는 현실을 보면서 측은한 생각 마져 든다 당으로 부터 이용 당하고 팽 당하지말길~~~~
자유인177 2023.12.17 13:10  
검언유착 관련자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네요. 국민이 호구냐?
자유인184 2023.12.17 13:10  
또 한겨레네..ㅋ
자유인220 2023.12.17 13:10  
비교할걸 비교하도록 직장에서 찬밥인간은 뭐가 틀려도 정신상태가 틀린다는것
자유인217 2023.12.17 13:10  
추미애 똥꼬빨던 간신놈이 꺼지라
자유인48 2023.12.17 13:10  
검찰권력 분리시켜서 쿠테타 막아야한다.
자유인193 2023.12.17 13:10  
너같은 비리검사 척결하는게 검찰개혁이지 당신같은 검사한명 땜에 정의롭게 고생하는 다른 검사들마저 욕먹는다 권력의 개로 살았으면서 어디서 정의믜 사도인양 설쳐? 팩트가 다 남아있는데
자유인156 2023.12.17 13:10  
신성식 양심좀있어라 피코하는거 역겹네
자유인86 2023.12.17 13:10  
이넘은 참 역겹게도 생겼다 처벌이나 달게 받아라 헛소리 그만하고 범죄자 주제에 넌 문재앙 딱 가리였잖아 ㅋㅋㅋ
자유인166 2023.12.17 13:10  
ㅋㅋㅋㅋㅋㅋ. 개떡... 문재앙 꼬봉이였지...
자유인125 2023.12.17 13:10  
그래도 애는 아니지..
자유인161 2023.12.17 13:10  
문재앙 하명수사만  하던  똥~개가 나와서,
헌걸레  쳐물고  뭐하는 넘이냐?
자유인12 2023.12.17 13:10  
정치검사 신성식 암컷당 최강욱 꼬붕이란 소문 파다하던데
자유인79 2023.12.17 13:10  
ㅋㅋㅋ 지도 뭐 맑고 깨끗하지도 않고 다른줄 타다 그 줄 끊어지니 쪼로록 딴겨레 쫓아갔네. 하나같이 지눈에 들보는 들어내지 않고 다른사람 눈에 티끌를 흠잡는게 딱 그쪽이네.
자유인236 2023.12.17 13:10  
ㅋㅋㅋ 신성식이 윤석열에맞선검사? 다음지면에는이성윤특집? 코메디따로없네 한걸래급하긴급했나보다 조국도특집한번하지? 애라이 재생불가 기래기야 그러니 흑석선생같은게 정치질하지  그냥 폐간이답이다
자유인170 2023.12.17 13:10  
댓글보니 2찍들 똥줄타네.
이제부터 검찰내부 분열시작될듯.
살고싶으면 탈출해라.
자유인96 2023.12.17 13:10  
현직 검사장이면서 고향 순천에서 민주당 공천받고 싶다고 언론 인터뷰한 사람임 ㅋㅋㅋㅋ
자유인262 2023.12.17 13:10  
좌게레신문 폐간 안하나요기자가 돈이나받아처먹는 신문사인데
자유인191 2023.12.17 13:10  
참으로 검찰을 아끼고 국가를 위해 일한 분 이군요. 정치검사들의 기획수사  피해자입니다.
콕 검찰 지키는데 힘이되어주세요
자유인234 2023.12.17 13:10  
한겨레 갈데까지 갔네 신성식을 위한 지면을 내주냐 신성식처럼 반대편 담구려고 거짓 수사정보를 kbs에 넘긴 검사야말로 당신들이 극혐하는 정치검사 아닌가
자유인90 2023.12.17 13:10  
???? 검사가족은 마약해도 OK  .  .  https://youtube.com/shorts/g2Nmepao3vI?si=xTayh6RQbnCl2H0C


  ????군사독재 버금가는 윤석열 정부
????  검찰 하나회  . . . . 

https://naver.me/G5Jxgu06
자유인291 2023.12.17 13:10  
신성식이가 누군가?문재인 정부에 충성하고, 위증하고,고빌당했던 권력 해바라기 아닌가? 이런 인간을  취재해 기사화하는 한겨레. 역시 좌꼴은 좌꼴끼리 통하는 법이구나.
자유인108 2023.12.17 13:10  
종북좌파들이 만들어논 결과물인데 뭘! 스스로 똥볼찬거야
자유인244 2023.12.17 13:10  
기사 참 부끄럽다. 니네 민주당 쓰레기들 빨다가 짤리면 서울의 봄 검사냐? ㅋㅋㅋ 참 기사의 수준하고는.
자유인155 2023.12.17 13:10  
신성식이도 가정폭력 전과가 있더만 찟하고 똑같은 패륜아더만..ㅋㅋ
자유인151 2023.12.17 13:10  
유니 시기 처리 그니 1,2,3정이 ! 이니때 검찰 하나회 아니었나요?
자유인292 2023.12.17 13:10  
서울의봄 구성엉망 광고쑈  그냥 보통수준 영화
자유인301 2023.12.17 13:10  
언론이 오로지 한쪽편만, 그게 언론이냐? 단체지, 법의 저울이 대놓고 기울어져 있다면 그건 법이 아니듯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 고정되 있는 저울을 가진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 사회의 흉기일 뿐이다, 국민들을 증오와 분노로 불지르는
자유인285 2023.12.17 13:10  
이사람도 문재앙 떨거지 아닌가. 권력있을때 칼휘두르다 퇴촐된거 아닌가?
자유인146 2023.12.17 13:10  
문재인 정권에 빌붙어 출세했던 무능하고 부패한 쩌리 3류 검사 인터뷰나 싣는 3류 찌라시 신문 한겨레답네요.
자유인282 2023.12.17 13:10  
특수통 검사들이 대한민국 주무름.그러니 보수들 한동훈 김건희 애마 스타만들기
자유인244 2023.12.17 13:10  
검찰사단에는 다 나쁜놈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안그런분도 몇 있나보네.
자유인65 2023.12.17 13:10  
전두환 발바닥에도 못가는 놈들이 영화 한편에 참 잘도 씨부린다.
자유인95 2023.12.17 13:10  
더러운 정치검사
자유인104 2023.12.17 13:10  
개집 추미애 가랑이  밑으로 기던 검사네!!
자유인70 2023.12.17 13:10  
검사가 대한민국 좀먹는구나
자유인181 2023.12.17 13:10  
철면피
자유인183 2023.12.17 13:10  
ㅋㅋ 뭐래? 정치검사가 아니라고? KBS와 검언유착의 대표적 사례인데 검찰 고위직에 있었는데 검찰 조직에 미안 하지도 않나?
자유인94 2023.12.17 13:10  
뭐 보니까 KBS에 깠구만. 말을 뱅뱅 돌리쟈나
자유인273 2023.12.17 13:10  
정치검사들을 처벌하면 바로선다 문재인 하수인들을 처벌해야한다.
자유인145 2023.12.17 13:10  
친일 기회주의자 윤또깡이 권력을 잡고 나라가 3류 국가 됨
자유인166 2023.12.17 13:10  
어디나 너 같은 쭉쟁이는 있지... 문재인에 붙어서 꿀물 빨다가 날개 떨어진... 58이면 영화 보고 감동 받을 수 있지..
덜 떨어진 인간..
자유인205 2023.12.17 13:10  
권언유착 범죄자가 정의로운척 오진다ㅋㅋㅋ 좌파에 그리 인물이 없나 아 거긴 다 받아주지 니 윗선까지 파헤쳐 죄값받을준비나 해라
자유인52 2023.12.17 13:10  
이런  무능한  사기꾼이. 넌  인간이 아녀,추잡헌넘
자유인28 2023.12.17 13:10  
이재명을  죽여서 덕보려는자들이    의혹을  키우고  기획하고  지금까지  질질  끌고오고있다고봄ᆢ ᆢ어떤 사건에서  압수수색이  수백번  필요한가?  몇년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선동과 조작으로  언론에  노출되야할까?  이재명을  보면  정치검사집단의  난동이  그려지는건  왜일까?  야당대표에게  한동훈법무부 장관이란자가    죄가  차고넘친다고  선동과  사기질을  한 ᆢ  이게  나라인가?
자유인46 2023.12.17 13:10  
삶은 소대가리 문 꼴통령의 추매애 꼬봉, 바둑이 였던 신성식의 헛소리 남발ᆢ
자유인148 2023.12.17 13:10  
전두광같은 써글이. 거니 꼬붕 ㅋㅋ ㅋㅋㅋ ㅋㅋㅋ
자유인209 2023.12.17 13:10  
전라도 신성식, 이성윤.  정권의 시녀검사들.
자유인254 2023.12.17 13:10  
인터뷰상으론 아주 멋지신분인데. 정치권에 발대는 순간 똥될듯..
자유인30 2023.12.17 13:10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자유인295 2023.12.17 13:10  
문재앙똥꼬삘기검사가 한겨레 입장에서는 정의구나. 한겨레 기지들도 똥꼬잘빨아서 기자인가요??????
자유인204 2023.12.17 13:10  
그렇지. 검찰은 사유화 될수도, 되어서도 안되지. 근데, 너는 문가가 자행한 검찰사유화에 스스로 동참한 정치검찰의 표본아닌가.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하는데 너만 벌써 잊은건가. 그런 심성을 받아 줄 곳은 민주당뿐이지.근데 어쩌나 내년에 민주없는 민주당은 없어질텐데....
자유인64 2023.12.17 13:10  
윤석열이 정치질은 잘하지. 무능한게 대통령돼서 나라가  반토막 나고 경제 폭락. 임울하다
자유인163 2023.12.17 13:10  
찢죄명이 인재로 영입할테니 기다려봐라  초라해 보이는 인간아 쯧쯧~~
자유인242 2023.12.17 13:10  
비정상인 물건이 정상에서 비정상으로 놀아나는 작금의 상황은 비극 그 자체다. 충성스런 똥개 폰똥훈이를 비롯한 정치검새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해야 한다. 검찰공화국 박살은 내년 총선에서 토왜 굿집당을 박멸해야 가능한 일이다. 토왜 굿집당 박멸만이 나라가 사는 길이다. 굥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압도적 야당 승리만이 나라가 사는 길이요 굥과 짜가 여자를 끌어내릴 수 있다.
자유인212 2023.12.17 13:10  
문재인의 꼬봉은? 더 커 볼라고 꼬봉해놓곤..
자유인287 2023.12.17 13:10  
국민 여러분~  "서울의 봄" 영화 관람을 진정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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