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브랜드에 중대형 평면이라면 집값 상승 ‘넘사벽’
자유인55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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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11:14
지역 불문하고 남다른 집값 상승 보여주며 지역 시세 리딩 하는 랜드마크로 등극
최근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분양, 내달 4일(월)부터 청약 일정 본격 스타트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투시도
[서울경제]
부동산 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는 적으나, 찾는 사람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올해(1월~9월) 분양된 아파트의 면적별, 지역별 청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아파트가 수도권에서만 인기를 끈 것에 비해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 어디에서나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평균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기타 지방(수도권 및 광역시 제외)으로 갈수록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타 지방에서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체 평균인 8.4대 1보다 높은 13.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러한 중대형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와 결합될수록 집값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 중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아이파크 브랜드의 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이 눈에 띄었다.
실제 HDC현대산업개발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공급한 ‘용지 아이파크’는 분양 당시 전용면적 100㎡의 분양가격이 최고 5억7,000만원선이었지만 올해 3월에는 최고가 10억5,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또 최근 강원 춘천시에 공급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138㎡의 분양가격이 최고 15억6,460만원이었지만 정당 계약이 이뤄진 해당 월인 8월에는 16억1,460만원에 거래되며 단기간 내 5,000만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공급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전용면적 144㎡는 분양 당시 분양가격이 4억9,110만원이었지만 올해 6월에는 무려 11억원으로 분양가격 대비 6억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중대형 아파트를 찾는 이들이라면, 어느 곳보다도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중대형 아파트는 수요 대비 공급이 적어 분양을 받기만 하면 집값 상승이 보장되는데다, 아이파크 브랜드라면 더 큰 시세차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이유가 있어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를 목 놓아 기다리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당장 청주시에 공급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가 12월 4일부터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만큼 이 단지를 가장 먼저 주목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로 구성돼 있다.
공급 세대 가운데 △전용면적 84㎡ 253세대는 60% 추첨제,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단지의 청약접수 일정은 12월 4일(월) 특별공급, 5일(화) 1순위 청약 접수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화)에 진행되고, 당첨자는 관련 서류를 14일(목)부터 19일(화)까지(6일간) 내야 한다. 계약 체결은 12월 26일(화)부터 31일(일)까지(6일간) 진행된다.
청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청주시 및 충청북도 거주자로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했다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납입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가경동 일원 약 6,253세대(계획)의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중심축을 담당하게 되는 단지인 데다가 교통, 직주근접,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여건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도록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하여 어린 자녀들과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고, 지상주차장을 없앤 자리에는 다양한 식재로 꾸린 조경시설과 산책로,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 점도 돋보인다.
이 단지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의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인근에 마련돼 있다.
최근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분양, 내달 4일(월)부터 청약 일정 본격 스타트
[서울경제]
부동산 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는 적으나, 찾는 사람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올해(1월~9월) 분양된 아파트의 면적별, 지역별 청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아파트가 수도권에서만 인기를 끈 것에 비해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 어디에서나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평균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기타 지방(수도권 및 광역시 제외)으로 갈수록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타 지방에서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체 평균인 8.4대 1보다 높은 13.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러한 중대형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와 결합될수록 집값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 중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아이파크 브랜드의 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이 눈에 띄었다.
실제 HDC현대산업개발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공급한 ‘용지 아이파크’는 분양 당시 전용면적 100㎡의 분양가격이 최고 5억7,000만원선이었지만 올해 3월에는 최고가 10억5,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또 최근 강원 춘천시에 공급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138㎡의 분양가격이 최고 15억6,460만원이었지만 정당 계약이 이뤄진 해당 월인 8월에는 16억1,460만원에 거래되며 단기간 내 5,000만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공급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전용면적 144㎡는 분양 당시 분양가격이 4억9,110만원이었지만 올해 6월에는 무려 11억원으로 분양가격 대비 6억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중대형 아파트를 찾는 이들이라면, 어느 곳보다도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중대형 아파트는 수요 대비 공급이 적어 분양을 받기만 하면 집값 상승이 보장되는데다, 아이파크 브랜드라면 더 큰 시세차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이유가 있어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를 목 놓아 기다리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당장 청주시에 공급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가 12월 4일부터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만큼 이 단지를 가장 먼저 주목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로 구성돼 있다.
공급 세대 가운데 △전용면적 84㎡ 253세대는 60% 추첨제,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단지의 청약접수 일정은 12월 4일(월) 특별공급, 5일(화) 1순위 청약 접수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화)에 진행되고, 당첨자는 관련 서류를 14일(목)부터 19일(화)까지(6일간) 내야 한다. 계약 체결은 12월 26일(화)부터 31일(일)까지(6일간) 진행된다.
청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청주시 및 충청북도 거주자로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했다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납입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가경동 일원 약 6,253세대(계획)의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중심축을 담당하게 되는 단지인 데다가 교통, 직주근접,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여건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도록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하여 어린 자녀들과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고, 지상주차장을 없앤 자리에는 다양한 식재로 꾸린 조경시설과 산책로,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 점도 돋보인다.
이 단지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의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