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꺼내느냐 아끼느냐…국민의힘, 오늘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서 결론 시도

한동훈 꺼내느냐 아끼느냐…국민의힘, 오늘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서 결론 시도

18일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당내 주류는 '한동훈 추대론'에 공감대
주말휴일간 우려·회의론도 만만찮아
연석회의 논의 과정·결과에 시선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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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권한대행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국민의힘이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로 촉발된 지도체제 공백 수습 방안, 구체적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을 누구로 선임할지의 문제를 논의한다. 당내 주류 사이에서는 '한동훈 추대설'로 공감대가 모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반대와 우려·회의의 기류도 만만치 않아 논의 과정과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18일 오후 2시 국회본청에서 윤재옥 당대표권한대행 주재로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연다. 이날 의제는 차기 비상대책위원장 선임 논의다. 지난 15일 비상의원총회에서 의원들 사이에서 총의를 모으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총선에 나설 후보군인 원외당협위원장들까지 모아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당내 주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루고, 이날 연석회의에서 다시 한 번 추대론으로 총의를 모으는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지금 위기의 여당에 필요한 것은 여의도 문법이나 정치 경험이 아니다"라며 "정치권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파격적인 선택, 국회의원 기득권을 타파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정당정치 경험이 전무한 한 장관을 봉대하자는 주장으로 읽힌다.

앞서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과 김석기 최고위원도 지난 15일 비상의총에서 한 장관 추대론을 펼쳤다. 특히 김 원장은 "위기를 뚫고 나갈 수 있는 분은 한동훈 장관 뿐"이라며 "한 장관을 삼고초려해서 모셔와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류의 일원으로 총선 국면에서 핵심 직책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한 의원은 주말휴일간 동료 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 일부에게 연락을 돌려, '한동훈 비대위'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연석회의에서 찬성 입장을 취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원외당협위원장은 현역 국회의원보다 공천에서 취약한 지위에 있어, 당내 주류의 공감대 형성이 확인된다면 이같은 '그림'에 쉽사리 반대할 수 있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는 "그동안 '홍위병'처럼 동원됐던 초선 의원들이 지난 김기현 전 대표 사퇴 국면에서 '나경원 연판장 시즌2'라고 비판받으면서 공천을 앞두고 '혁신 대상'으로 지목돼 몸을 사리게 되자, 이번에는 원외당협위원장들을 동원해 여론몰이를 해보겠다는 것 아니냐"고 비판적으로 바라봤다.

'한동훈 추대론'에 '대안부재론' 겹쳐져
원희룡 "당원으로서 기꺼이 따를 생각"
'선대위원장 카드 왜 벌써 쓰나' 우려도
"지금 등판은 자칫 제2황교안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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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권한대행(사진 왼쪽)과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데일리안'한동훈 추대론'의 또다른 강력한 근거는 '대안부재론'이다. 그동안 한 장관과 함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유력한 비대위원장 후보군으로 거명됐으나, 김 위원장은 본인이 뜻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원 장관도 '한동훈 비대위'에 동의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것이다.

원희룡 장관은 전날 서울 송파구 뉴홈 위례 홍보관에서 열린 청년영상 공모전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추대론'과 관련해 "당원으로서 전적으로 따를 것이며, 잘될 수 있도록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어떤 어려운 일이든지 헌신하겠다는 자세이기 때문에 (비대위원장 인선) 결과를 기꺼이 따를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휴일간 당내 일각에서는 '한동훈 추대론'에 대한 반대 의견과 우려·회의론이 지속해서 제기되는 등 총의는 쉽사리 모이지 못하는 분위기다. 특히 이들의 의견은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 부적격자라는 게 아니라, 총선 국면에서 선대위원장으로 크게 써야할 카드인데 왜 앞당겨서 작게 쓰느냐는 것이라 한 장관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나뉘는 분위기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정치력이 검증되지도 않았는데 온갖 풍상을 다 맞아야 하는 비대위원장 자리는 한 장관을 조기에 소진하고 총선에도 도움이 안 될 수 있다"며 "복잡한 정치국면엔 정치력이 확인된 사람이 비대위원장을 하고 한동훈 장관에겐 선대위원장을 맡기는 것이 본인과 당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한동훈 장관은) 선대위원장을 하면서 비례대표를 받아 총선 때 전국 선거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이 더 낫지 않겠느냐. 지금 등판하면 자칫 '제2의 황교안'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며 "총선을 눈앞에 둔 이번 비대위원장 인선에 있어서는 보수의 울타리를 깨서 완전히 새로운 판을 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범여권의 정치 스케쥴은 내주인 오는 27일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을 위한 탈당이 예고돼 있고, 당헌·당규상 공천관리위원회는 내달 10일까지 구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명되면 상임전국위와 전국위에서 의결해야 하는데, 이같은 작업이 이 전 대표 탈당 전에 이뤄져야 파급 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또 이후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공관위원장을 지명하는 절차도 고려해야 한다.

윤재옥 권한대행은 전날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개회식 축사를 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이 워낙 큰 상황"이라며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에 충분한 논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97 Comments
자유인280 2023.12.18 09:25  
국힘이 급하다고 차기감을 미리 꺼내는건 아니라고 봄 아낍시다
자유인149 2023.12.18 09:25  
아끼자!
자유인274 2023.12.18 09:25  
걍 케비넷믿고 막하는듯. 국민들은 솔찍히 당정관계 개선을 요구하는데 한동훈을 밀다니 뭐하자는 짓?
자유인256 2023.12.18 09:25  
ㅋㅋㅋ2찍들 대가리는 똥만 가득이구나
자유인83 2023.12.18 09:25  
어차피 질 선거라면 한동훈 아끼는게 맞다 패배 책임 지울 이유 없다 대선때 짠하고 나와 신선할때 승부거는게 더 유리할듯
자유인124 2023.12.18 09:25  
황총리 2가 되겠네 신당하는데 이처럼 희소식이 없구나. 고맙다.
자유인175 2023.12.18 09:25  
윤석열이랑 조금이라도 엮인 놈이 오면 국짐은 그냥 윤핵관당인거다
자유인228 2023.12.18 09:25  
지금 조선 개대지에게 아껠게 있나?
자유인31 2023.12.18 09:25  
한동훈 장관은 장관일 잘 하고 있는데 무슨 독배를 마시게 하려고... 그냥 냅둬라~~
자유인243 2023.12.18 09:25  
진중권을 추천혀봐
자유인96 2023.12.18 09:25  
윤희숙이나 진중권은 아 안되냐?
자유인26 2023.12.18 09:25  
쓸 데 없는 회의하네.. 그냥 용산 결정에 순응하면서.. 없는 것들이 있는 척은.. 그렇게 국회의원하고 싶냐? 개인적인 스펙이 용산보다 모자람 부분이 없는 분들일 것 같아 안타깝구만.. 아! 용산 와이프 일가가 재산과 권력이 상당하지..
자유인256 2023.12.18 09:25  
기득권 지키기 위해서 데릴사위로 들인 검사 머슴이 주인 등에 칼을 꽂아버리고 --  온동네 머슴들 데려와서 잔치판을 벌이는 구나--  허나 결국 지들끼리 댓방자리 찾이할려고 난장판을 벌이고 서로 등에 칼을 꽂을 것이다 -- 고려 무신정권의  興亡盛衰를 공부해보시길 강추합니다
자유인253 2023.12.18 09:25  
한동훈 아끼고 김문수 카드를 쓰라.임원진에 황교환 중하게 쓰라
자유인240 2023.12.18 09:25  
시대착오적 운동권 제일주의들과 꼰대들은 이제 물러나라  현재 정치판은 너무 썩었다  국가기관  제일 부패한곳이 10년 넘게 국회다 국회의원도 정년 나이 정하자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자유인157 2023.12.18 09:25  
당사앞에 양쪽으로 도열하고 꽃다발 준비하고 기다려라..글구 훈시들을 준비하고..
자유인145 2023.12.18 09:25  
쥴리키즈 내사
자유인20 2023.12.18 09:25  
나중에 광땡이 칠걸 지금 사땡이로 끝낼 패니 국힘은 패를 너무 일찍까는 듯ᆢ
자유인125 2023.12.18 09:25  
한동훈은 왠만하면 아끼는게….
자유인182 2023.12.18 09:25  
윤도리도리  정권  폭망의  1등  공신  아냐?  ㅋㅋㅋ  인사검증  엉망,  답변 태도는    그저,  중2병  수준?  ㅋㅋㅋ
자유인175 2023.12.18 09:25  
쥴리 사기꾼 키즈 한가발아 전두환 노태우 독재살인마 유전자
자유인230 2023.12.18 09:25  
월 아껴? 이미 써 먹고 있구마. 그냥 한동훈 니 대통령 해라. 죄다 쓸모 없는 것들이니. 아낄 건 오세훈 뿐이다.
자유인239 2023.12.18 09:25  
김웅이 재 ㅡ라도지?ㅡ개내들 도대체 왜  안 밖으로  난리냐?
자유인79 2023.12.18 09:25  
당이 먹히고 뽀개질 때는 각자도생~~
자유인70 2023.12.18 09:25  
한동훈은 도려내야하는 암인데 뭔 히든카드로 착각하노 ㅋㅋㅋ
자유인5 2023.12.18 09:25  
한동훈은 수락도 안했는데 뭘 꺼내고 아껴 니네 내부 분란 일으키는 놈들부터 정리해
자유인208 2023.12.18 09:25  
비대위원장 절대 안된다 .선거 패배하면 한동훈 생명 끝이다 윤석열과함께 쓰나미로 쓸려나간다 ,누구한테 뒤집어 씌울려고 니들은 그래서 평샹  패배다
자유인299 2023.12.18 09:25  
총알받이  되려다  누더지의 거짓꼴 된다... 중도층은 개딸들처럼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원희룡과 두통으로 국힘의 지지율을 상승시켜야 한다...노련한 정치경험이 지도자의  리드십을 만든다...
자유인269 2023.12.18 09:25  
윤석열은 강서구청장, 부산 엑스포 연속 헛발질하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한동훈 비대위원장 밀어 붙이나.
자유인120 2023.12.18 09:25  
국힘은 한동훈이 수락하면 고마운줄이나 알아라 삼고초려해서 모셔도 모자를판에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자유인267 2023.12.18 09:25  
정치경험많은 김기현4선 이런분보다 한동훈이 100배잘할듯 매일아침 신문에 한동훈 워딩으로 뉴스보고싶다
자유인60 2023.12.18 09:25  
한동훈으로 새로운 바람 일으켜 국민의 힘 변화하자
자유인203 2023.12.18 09:25  
드디어 여의도 사투리가 아닌 오천만의 언어로 국민과 소통하며 새 시대를 열어갈 뉴노멀 한동훈 장관을 지지합니다
자유인72 2023.12.18 09:25  
뭔 소리여.....
이미 똥훈이 확정 해놓고....
암튼 이걸로 국짐은 100석이하 확정 이내...
전국민의 70퍼 이상이 썩렬이 탁핵을 외치는데.....
똥훈이를 내세운다고 뭐 달라지냐...ㅋㅋ 그래봤자 30퍼 이하의 지지율.... 전두환 노태우 처럼 다음 대선 주자 만드는 밑밥 이지....국짐을 위한건 아니지..ㅋㅋ 썩렬이 깜빵 안가려는 ???? 수작일뿐...
자유인271 2023.12.18 09:25  
한동훈은 어느자리에 있던 잘 할 사람이기에 항상 지지하고 응원 합니다! 한동훈 화이팅!!
자유인300 2023.12.18 09:25  
총체적난국 여당은 한동훈의 결정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자유인132 2023.12.18 09:25  
국민의힘 찌질이들~~~ 당이 폭망하려고 기고만장하는 꼴이~~~ 한동훈을 저격대상으로 삼으려는 작태에 경악할뿐이다! 당이 아니라 아사리판이네!!
자유인290 2023.12.18 09:25  
우리나라도 이제 운동권정치 꼰대늙은 정치에서 벗어나자 시대가 바뀌고 있다 한동훈장관은 이념에 치우져있지도 않고 비겁하지도 않은 젊고 스마트한 지도자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함
자유인293 2023.12.18 09:25  
급하게 먹으면 체하는법 한장관은 서서히 달궈라
자유인90 2023.12.18 09:25  
원희룡이 정치질하느라 126%로 부동산 개판 쳐놔서 최소 천만표는 등 돌렸다  원희룡이만 쳐내면 지지율 오른다
자유인98 2023.12.18 09:25  
한동훈을 아껴? 갸가 나라를 구하기라도 했냐? 분위기파악 못해요. ㅋㅋㅋ
자유인289 2023.12.18 09:25  
장관이 고사해야 되고  고사힐 것으로사료됨. 선대위원장 이 답이네
자유인70 2023.12.18 09:25  
저것들은 누가 나와도 나라를 팔아 먹어도 지지할 30%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거임...딱 그거임
자유인196 2023.12.18 09:25  
충분한 논의 절차? 그냥 용산에 지명하라고
일임하시라 용산에 승인 없이는 또 제2의 나경원 꼴 난다  그냥 용산의 하명만 받들 국힘당 정말 이대로 괜찮을지 의문이다
자유인60 2023.12.18 09:25  
멀 이것저것 재고 앉아있냐? 어차피 국힘 너네들은 용산 거수기 잖어. 까라면 까야지
자유인233 2023.12.18 09:25  
꺼내냐, 아끼느냐가  아니고,,  쌰냐  마냐의 판단이 아닐지...  나중에  니네  그거 치우려면  골 때릴거 다...
자유인29 2023.12.18 09:25  
국힘얘들 눈에는  한동훈이  조카로  보이는가 ? ....국민들  눈엔  자기식구  범죄는  모르쇠하는  장관으로밖에  안보이는데 ....ㅎ  암튼  누가  비대위원장으로  오던  총선 폭망은  불변일것  !  .....  쌍특검이나  준비들  해야  ....
자유인74 2023.12.18 09:25  
인물이 없구나 이나라는..  .삼성 이재용회장을 추천한다
자유인44 2023.12.18 09:25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되는 순간 아바타라는 얘기로 오히려 자충수를  두게 될 것이다ㆍ 한장관은 선대본부장이 좋을듯 하다ㆍ 그렇지 않으면 정쟁에 시달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ㆍ 뒤에 남아 텅치를 키워야 한다고 본다ㆍ
자유인81 2023.12.18 09:25  
낙하산중에 낙하산~~~~~
자유인178 2023.12.18 09:25  
젖비린내 나는 사냥개 한깐죽  비대위원장  비대위에서 기저귀차고  뭐 할거야  김작부  똥꼬 빨기나 잘하렴    애린 동훈아
자유인284 2023.12.18 09:25  
유튜브 ...전 선관위노조위원장이란 분의 말씀들어보니 지금까지 전자 개표기 전부 부정선거 였고 전자 개표기로 선거하면 또 자동 부정 선거라드만,....ㅎ 이야기 들어보니 판사 검사가 집단 범죄자드만....ㅎ판,검사 수백명의 범죄 행위가 들통날까봐 부정선거에 끼리끼리 모르쇠 한다는거 같드만......ㅎ 그게 사실이라면 선거 하면 뭐하노.....ㅎ좌~빨이 200석장담이 허구는 아닐거.....ㅎ
자유인276 2023.12.18 09:25  
비대위원장 자리를 한동훈의 장, 단점을 보고 결정을 해야지 윤대통령의 지명을 따르는 용핵관들의 선택적 결정은 당을 망하게 하고 총선 패착이 될 것이다.
자유인209 2023.12.18 09:25  
뭘 꺼내고 뭘 아껴? 그래 니들은 그렇게 니들만의 세상에서 니들끼리만 살아라. 괜히 세상에 나오면 시끄러원진다.
자유인54 2023.12.18 09:25  
뭘  아끼나  한낱  증거조작이나  의심받고 있는  검사  한명에  지나지  않는  아바타를
자유인31 2023.12.18 09:25  
김기현 시즌2
자유인187 2023.12.18 09:25  
나도 당원이지만 한동훈 장관은 비대 위원장보단 선대 위원장에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한동훈 카드로 승부를 해서 이기면 한동훈 장관의 지위는 당 內에서 차기 대선 후보감으로 급부상을 하겠지만 만에 하나 패할 경우 반기문 전 UN 사무 총장같이 급 추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책임이 무겁고 막중한 비대위원장 보단 선대 위원장이 한동훈 장관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인217 2023.12.18 09:25  
한동훈 비대위원장 되면 제일 먼저 받는 질문이, 김건희 명품백 뇌물 수수사건임. 그리고 김건희 주가조작, 통정매매 녹취록 추가로 뜬 거. ㅋㅋㅋ 과연 또 모른다고 할지 벌써부터 기대됨.
자유인49 2023.12.18 09:25  
아씨 깐족 한동훈..
자유인240 2023.12.18 09:25  
한심한 인간들
자유인267 2023.12.18 09:25  
정치도 전문 분야라 경험없는 한동훈도 한방에 갈 수 있음~이미 그 말 잘하는 한장관이 명품백 사건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해서 국민을 실망시킴~윤석열 땜에 곤란한 일 많이 겪을거로 보임~비대위원장은 자살골이야~서서히 등판하길
자유인282 2023.12.18 09:25  
김건희 의혹부터  해소시켜라ㆍ
자유인65 2023.12.18 09:25  
김건희가 나을듯~
자유인174 2023.12.18 09:25  
자기들끼리끼리 개그하네 국민들은 웃고있는데 전광훈목사 추천 합니다 아님 이봉주씨
자유인302 2023.12.18 09:25  
준석이 나가고 정하는게 좋겠네 새보수계 하태경이도 같이나가고
자유인197 2023.12.18 09:25  
대안은 하나 윤석렬이 내려와야 국힘이 산다
자유인167 2023.12.18 09:25  
꺼내 빨리
응원한다 한뚜껑
자유인68 2023.12.18 09:25  
한동훈카드 벌써꺼내서 지들 국개 한번더하겠다는 심리ㅉㅉ 다같이 망하는길
자유인193 2023.12.18 09:25  
충분한 경력이 있거나, 강한 리더쉽이 있거나, 국민들의 강력한 지지가 있거나 해도 이번 정부 여당이 벌여 놓은 각종 사고들을 무마하기 어렵겠구먼. 가진 것이라고는 깐족거림이요, 자신과 가족의 삶에 다수의 비리 의혹이 있는 사람이 일국의 여당 비대위원장으로 나온다니. 결과를 두고 지켜볼 일이다.
자유인210 2023.12.18 09:25  
답답한국힘  인물이 이렇게없어 동훈이에게  이제자기네당을 맡기겠다니 ㅎㅎ한심하기짝이없네 이러니국민이 믿것나 .
자유인92 2023.12.18 09:25  
나오면 뭐 달라지냐? ㅋㅋㅋㅋㅋ????
자유인276 2023.12.18 09:25  
무슨 큰인물인마냥 아끼니마니 웃기고들있네 ㅎㅎㅎ  깐족이대체먼데?  정치개검일뿐이야  굥같은
자유인300 2023.12.18 09:25  
북의 김주애 남의 한동훈 망조는 이렇게 시작되는거다
자유인74 2023.12.18 09:25  
마치 한동훈이 구세주나 된 것 같네.
모지리들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30% 정도의 수구꼴통들의 지지가 무슨
의미가 있나.
폭탄주나 즐겨 마시는 한놈이 바뀌지 않은
이상 국짐당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자유인197 2023.12.18 09:25  
쫄들이 모여서 쫄짓들 하고 있네 ㅎㅎㅎ
자유인105 2023.12.18 09:25  
사람이 그렇게 없냐? 국짐당 중진들은 존심이 없는 거냐? 케니빗이 무서운거냐?
자유인223 2023.12.18 09:25  
망가진 샤프에 비싼 샤프심 사용한다고 그게 사용이 가능하겠냐 ㅋㅋㅋㅋㅋ
자유인173 2023.12.18 09:25  
단체로 개짖는 소리로 들리네...개사육금지인데
자유인44 2023.12.18 09:25  
황교안 시즌2. 될것 같은데.
자유인21 2023.12.18 09:25  
정치초범을아바타선택할정도이며.국민의힘당도이젯정치밑박다도얼마안남아다..
자유인137 2023.12.18 09:25  
윤석열, 한동훈, 김기현등은 동네모임, 친구모임, 친목모임의 회장직 조차에도 맡겨진 적이 없었던 허접한 인격들이다!
자유인189 2023.12.18 09:25  
한동훈이는 대선가고, 권영세 비대위가자
자유인298 2023.12.18 09:25  
한동훈이 대한민국 살릴것이다 국힘이 과반의석차지해서 역대 최고의 빌런 정치인 잡범  이재명의 최후를 보게될것이다.
자유인148 2023.12.18 09:25  
천공한테물어보고써.아끼다똥된다
자유인189 2023.12.18 09:25  
아껴야지.ㅉㅉ
자유인51 2023.12.18 09:25  
한나라당(국짐당)엔 인물이 한동훈밖에 없나 한동훈는 몸이 10개라도 부족하겠다~~~
자유인264 2023.12.18 09:25  
일개 한동훈의 존재가 아끼고 말고할 가치가 있는가?  좀비가 아닌 정상적인 국민의 시선은,  한동훈은 그저 주옥순이나 전여옥급으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국힘당에 그나마 존재감을 따지면 홍준표뿐 아닌가?
자유인278 2023.12.18 09:25  
구역질나는 인간들ㅉ 여당이라는게 존재감이라고는 1도 없음. 윤석열이 국정을 멍청하세 운영하는데도 후빨만하고. 그래도 안되면 민주당 이재명만 공격해서 물타기만하고ㅉ 이제는 윤석열 아바타까지 등판시키려고?
자유인184 2023.12.18 09:25  
그렇게 인물이 없나? 온 천지 검사로 임명하고,건희도  장관 시켜라.이게 검찰공화국.
자유인31 2023.12.18 09:25  
대안은 한동훈 밖에 없는거 누구나 다 아는거 아닌가. 빨리 비대위대표로 뭉쳐야 할때다
자유인104 2023.12.18 09:25  
이준석이 내 쫓더니 잘~ 돌아간다. 이준석을 복원하라!
자유인9 2023.12.18 09:25  
그리 사람이 없나
너희들이 볼떼는. 한동훈이만
보이겠지  한심한 지고
자유인35 2023.12.18 09:25  
귀할수록 아끼는 것이다.  왜  정해 놓고 밀어 붙이는 식인가.
국민들의 여론을 중시하라. 그리고 빠른 결정을 내려라.언론들의 놀이패가 되지 말고~~~
자유인85 2023.12.18 09:25  
한동훈은  남겨진 카드로 활용하면?    즉,  전국적    유세차 타고  바람몰이 최고 등판,ㅎㅎ  비대위원장은  원희룡으로 하고,  선거전략 최고일듯!      한동훈에대한 논평  정치경험없다?  뱃속부터 정치 배워 나온 놈 하나없다,    윤통 아바타?  전연 상식도 없는 놈들의말,  , 한동훈은  그만의 다른결이 있다,  차기 대통령된다해도 손색없다, 여러모 무결점이다,    단합을 위해  윤심으로 통하는  빽? 그라운드 차단도 필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 간판도 내릴때,,통합은개뿔, 불쏘시게 역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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