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왼쪽서도 정답 찾겠다 문재인 단합해야[정치권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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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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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06:34
이준석 "새 정치 위해 정면승부 피하지 않겠다"
강청희 "이재명 초기에 매우 위중, 천운이 목숨 살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충북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4/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박종홍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우리는 어떤 이슈에선 오른쪽의 정답을 낼 것이고 어떤 이슈에선 그보다 왼쪽의 정답도 찾을 것이다"(4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지금보다도 훨씬 더 열심히 할 것이다.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계셨다면 꼭 그렇게 하라고 말했을 것"(6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재표결을 미루다가 본격적인 공천 시기에 재표결 날짜를 잡으면 여권의 이탈표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검은 속셈인 것"(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쌍특검법'(대장동·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 중인 것을 비판하며)
신당(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6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당원모집 행사장을 찾아 메가폰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2024.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피해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다"(6일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 내정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당원가입운동 첫 행선지로 대구를 정한 이유에 대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에서 열린 한국세무사회 신년 인사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 경력은 민주당을 떼어선 설명할 수 없는 커리어다. 절대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던 과거 행보와 다른 모습을 보여 안타깝다"(2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 및 신당 창당 준비를 비판하며)
"민생과 경제, 국가적 사안에 대한 관심은 없고 오직 대통령 본인과 배우자 김건희를 지키기 위한 방탄 국무회의로 전락시킨 것이다"(5일 야4당 공동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대장동 등 쌍특검법 재의요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하나로 미래로'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생전에 '야권 통합으로 힘을 모으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라'고 했다. 다시 마주한 위기 앞에서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유언처럼 우리는 또다시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 평화의 가치 아래 단합하고 통합해야 한다"(6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강청희 전 의협 부회장(왼쪽)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가운데)이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관련 치료 경과 상태에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더불어민주당 5호 영입 인재)
"초기 매우 위중한 상태에 놓였으며 천운이 목숨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일 서울대병원, 이재명 대표 수술 경과 브리핑)
강청희 "이재명 초기에 매우 위중, 천운이 목숨 살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충북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4/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박종홍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우리는 어떤 이슈에선 오른쪽의 정답을 낼 것이고 어떤 이슈에선 그보다 왼쪽의 정답도 찾을 것이다"(4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지금보다도 훨씬 더 열심히 할 것이다.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계셨다면 꼭 그렇게 하라고 말했을 것"(6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재표결을 미루다가 본격적인 공천 시기에 재표결 날짜를 잡으면 여권의 이탈표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검은 속셈인 것"(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쌍특검법'(대장동·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 중인 것을 비판하며)
신당(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6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당원모집 행사장을 찾아 메가폰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2024.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피해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다"(6일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 내정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당원가입운동 첫 행선지로 대구를 정한 이유에 대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에서 열린 한국세무사회 신년 인사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 경력은 민주당을 떼어선 설명할 수 없는 커리어다. 절대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던 과거 행보와 다른 모습을 보여 안타깝다"(2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 및 신당 창당 준비를 비판하며)
"민생과 경제, 국가적 사안에 대한 관심은 없고 오직 대통령 본인과 배우자 김건희를 지키기 위한 방탄 국무회의로 전락시킨 것이다"(5일 야4당 공동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대장동 등 쌍특검법 재의요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하나로 미래로'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생전에 '야권 통합으로 힘을 모으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라'고 했다. 다시 마주한 위기 앞에서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유언처럼 우리는 또다시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 평화의 가치 아래 단합하고 통합해야 한다"(6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강청희 전 의협 부회장(왼쪽)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가운데)이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관련 치료 경과 상태에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더불어민주당 5호 영입 인재)
"초기 매우 위중한 상태에 놓였으며 천운이 목숨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일 서울대병원, 이재명 대표 수술 경과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