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먼지 대신 찬바람…밤사이 중부·전북 눈
자유인266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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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15:57
[앵커]
주말인 오늘 먼지 걱정은 없지만 찬바람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기온은 갈수록 떨어져 추울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한동안 겨울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이 포근했어서 두툼한 외투는 다소 거추장스럽게도 느껴졌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이 마이크를 잡은 손이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 찬바람 강하게 불고 있으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을 포함한 많은 곳들의 최저 기온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어제와 비교한다면도 10도 이상 낮게 시작하는 곳도 있습니다.
북서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을 크게 끌어내린건데, 낮에도 춥진 않지만 어제보다 기온 더디게 오르며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최고기온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7도가 예상되는데요.
그래도 먼지가 해소되니 날이 좀 추워져도 견딜만하게 느껴집니다.
현재 경남 일부를 제외하고는 공기질 깨끗하고요.
하늘도 대체로 맑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는 중부와 전북지역에 눈이 내릴텐데요.
눈이 오래 내리진 않지만 제법 쌓일 수 있어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다음주 초반까지 동장군이 기세를 올리면서 월요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이후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주말날씨 #찬바람 #중부눈 #빙판주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주말인 오늘 먼지 걱정은 없지만 찬바람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기온은 갈수록 떨어져 추울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한동안 겨울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이 포근했어서 두툼한 외투는 다소 거추장스럽게도 느껴졌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이 마이크를 잡은 손이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 찬바람 강하게 불고 있으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을 포함한 많은 곳들의 최저 기온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어제와 비교한다면도 10도 이상 낮게 시작하는 곳도 있습니다.
북서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을 크게 끌어내린건데, 낮에도 춥진 않지만 어제보다 기온 더디게 오르며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최고기온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7도가 예상되는데요.
그래도 먼지가 해소되니 날이 좀 추워져도 견딜만하게 느껴집니다.
현재 경남 일부를 제외하고는 공기질 깨끗하고요.
하늘도 대체로 맑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는 중부와 전북지역에 눈이 내릴텐데요.
눈이 오래 내리진 않지만 제법 쌓일 수 있어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다음주 초반까지 동장군이 기세를 올리면서 월요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이후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주말날씨 #찬바람 #중부눈 #빙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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