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 피부 위해 매일 '이것' 한다… 실제 효과는?
자유인124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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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14:24
[스타의 건강]배우 노정의가 1일 1팩을 한다고 말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싱글즈 코리아' 캡처
배우 노정의(22)가 매끈한 피부를 위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코리아'에는 '#노정의! 환승연애 MC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노정의는 '요즘 꽂힌 뷰티 꿀템'에 대한 질문에 '1일 1팩'이라 답했다. 제작진이 "자주 구매하는 팩이 있냐?"고 묻자, 노정의는 "진정 팩을 주로 구매한다"며 "아무 데나 지나가다가 할인할 때, 팩을 사는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 1일 1팩은 효과가 좋을까?
마스크팩은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아토피, 화폐상 습진, 심한 접촉피부염 등이 있을 때 피부과에서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인 '밀폐요법(Occlusive Dressing Treatment)'에서 유래했다. 밀폐요법은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여 성분, 약제가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좋다. 또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을 막아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높여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되도록 일주일에 1~2회로 제한하는 게 좋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모공 축소, 탄력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마스크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마스크팩은 뒷면에 쓰인 권장 시간을 지키되 일반적으로 10분 이내로 붙이고 있어야 한다. 권장 시간을 넘길 때까지 오래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으면 팩에 있는 성분이 증발해 마르기 시작한다. 이때 피부가 머금은 수분도 함께 증발하면서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코리아'에는 '#노정의! 환승연애 MC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노정의는 '요즘 꽂힌 뷰티 꿀템'에 대한 질문에 '1일 1팩'이라 답했다. 제작진이 "자주 구매하는 팩이 있냐?"고 묻자, 노정의는 "진정 팩을 주로 구매한다"며 "아무 데나 지나가다가 할인할 때, 팩을 사는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 1일 1팩은 효과가 좋을까?
피부에 밀착돼 수분 보충 효과적
일주일에 1~2회가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