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해외여행에서도 피부 위해 반드시 ‘이것’ 한다… 실제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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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16:45
[스타의 건강]배우 소이현이 해외여행 중 피부 관리를 위한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배우 소이현(39)이 해외여행 중 피부 관리를 위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벌써 10년 현실 케미 터지는 인소부부의 신혼여행지 재방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소이현은 “여행에서만큼은 매일 저녁 피부를 진정할 수 있게 1일 1팩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또 “밤마다 꼭 팩을 해주셔야 한다. 안 그러면 얼굴이 난리 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마스크팩을 자주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마스크팩은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피부과에서 국소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의 하나인 ‘밀봉요법(Occlusive Dressing Treatment)’에서 유래했다. 밀봉요법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드레싱이나 연고를 통해 상처나 병변이 생긴 부위를 밀폐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밀봉요법은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여 성분, 약제의 피부 흡수를 올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식이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팩 사용 방법도 중요하다. 팩을 오랜 시간 붙이고 있지 않아야 한다. 마스크팩 뒷면에 쓰여 있는 권장 시간을 지키되 일반적으로 10분 이내가 적당하다. 마스크 시트를 권장 시간 이상으로 얼굴에 오래 붙이고 있으면, 시트 마스크의 성분이 건조되고 증발되면서 시트가 마르기 시작한다. 이때 시트에 밀착되어 있던 피부 표면의 수분까지 앗아갈 수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벌써 10년 현실 케미 터지는 인소부부의 신혼여행지 재방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소이현은 “여행에서만큼은 매일 저녁 피부를 진정할 수 있게 1일 1팩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또 “밤마다 꼭 팩을 해주셔야 한다. 안 그러면 얼굴이 난리 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마스크팩을 자주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피부에 밀착돼 수분 보충에 효과적
일주일에 1~2회가 적당
팩 사용 방법도 중요하다. 팩을 오랜 시간 붙이고 있지 않아야 한다. 마스크팩 뒷면에 쓰여 있는 권장 시간을 지키되 일반적으로 10분 이내가 적당하다. 마스크 시트를 권장 시간 이상으로 얼굴에 오래 붙이고 있으면, 시트 마스크의 성분이 건조되고 증발되면서 시트가 마르기 시작한다. 이때 시트에 밀착되어 있던 피부 표면의 수분까지 앗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