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삼성·SK·TSMC·엔비디아·인텔·퀄컴·AMD

[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삼성·SK·TSMC·엔비디아·인텔·퀄컴·AMD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올트먼 AI 동맹 '삼성·SK·TSMC·엔비디아'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지난주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당초 6시간으로 예정했던 방문 일정을 1박 2일로 대폭 늘려 국내 반도체 업계 '투톱'과 연쇄 회동을 가졌습니다. 전선을 다각화하는 AI반도체 동맹부터 최근의 반도체 관련주 주가 급락 소식까지 오늘(29일) 반도체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박사님, 올트먼의 재방한, 불과 7개월만입니다. 오픈AI가 직접 AI반도체를 만들겠다고 이렇게 분주한 거죠?
- 샘 올트먼, 삼성 반도체 공장 방문…최태원과 면담도
- 당초 6시간 방한 일정 1박 2일로 늘려…협력 확대 기대
- 25일 전용기로 입국, 26일 경계현 사장 등과 면담
- 오후 SK 경영진과 회동…최태원 회장과도 따로 만나
- 'AI 반도체' 자체 개발 노리는 올트먼의 광폭 행보
- 점심도 저녁도…올트먼, 경계현 삼성 사장과 '두끼 회동'
- 올트먼 방한 일정…삼성 공장→SK 최태원→삼성 본사
- 아침부터 평택캠퍼스 찾아 AI 반도체 동맹 집중 논의
- 평택캠퍼스는 삼성의 반도체 생산 노하우 집약된 시설
- 1~3공장에는 첨단 D램·낸드플래시·파운드리 생산라인
- 올트먼 관심은 'HBM'…안정적 수급 위해 삼성·SK 필요
- 오찬 참석자 DS부문 경영진, 저녁은 그룹 차원 경영진
- "삼성과 오픈AI 협력할 수 있는 부분 많다는 의미"
- 최태원 회장 워커힐 면담…"글로벌 AI 서비스 함께"
- 통신사 활용, 챗GPT의 지역 특화 서비스 협력 제안
- SK텔레콤이 개발 중인 통신사 특화 LLM 협력 전략 
- 오픈AI-한국 반도체 기업, 'AI 반도체 동맹' 시동
- 삼성전자 HBM·파운드리, SK하이닉스 HBM 협업하나
- 커지는 'AI 반도체' 생태계…삼성·SK 수혜 기대
- 삼성·SK하이닉스, 글로벌 HBM 시장 약 90% 점유
- 삼성과 협력 시 HBM·AI 반도체 생산 한 번에 해결
- "AI 반도체 만들겠다" 올트먼 구상 전방위적 추진
- 반도체 공장 설립 자금 조달 위해 여러 투자자 만나
- 아랍에미리트 AI기업 'G42'·소프트뱅크 투자자로 합류
- G42, 10조 원 투자…소프트뱅크는 기술·자금 일부 지원
- 방한 앞두고 올트먼, 美 의회서 반도체 증산 논의
- "공장 어디에 지을까"…공장 부지·건설 방식 논의
- 올트먼, 새 공장 짓거나 TSMC 등과 협업 '저울질'
- 대만 방문한 엔비디아 젠슨 황, TSMC CEO와 만났다
- 젠슨 황 "가장 큰 과제는 AI 반도체 물량 확장하는 것"
- 모리스 창 TSMC 창업자도 참석…공급 부족 관련 논의
- TSMC 등 공급망 파트너, 수요 따라잡기 위해 노력
- 대만 방문 전 중국 방문한 젠슨 황…中 관련 말 아껴
- 엔비디아-TSMC 관계 '긴밀'…AI칩 물량 사실상 독점
- 美 경쟁 당국, 빅테크의 AI 스타트업 투자 조사 착수
- 투자 배경 조명 가능한 내부문서·잠재적 영향 자료 요구
- 올트먼 CEO 축출 사건 계기…'경쟁구도' 영향 분석
- 오픈AI에 투자한 MS…아마존·구글도 앤스로픽에 투자
- 英 경쟁 당국도 MS의 오픈AI 투자 경쟁 저해 여부 조사
- 리나 칸 "AI 투자, 공정한 경쟁 약화시키는지 확인"

◇ 반도체 주가 급락 '인텔·퀄컴·AMD'

그런가 하면 전세계적인 인공지능 열풍에도 웃지 못하는 반도체 기업도 있습니다. AI반도체 품귀로 인한 수혜가 모든 기업에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입니다. 지난 주말 푹 꺼진 인텔 주가 얘기도 해보죠. 박사님,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직전에 나온 실적 발표가 영향을 미쳤을까요?
- 인텔 주가 11.91% 급락…2020년 7월 이후 최대 낙폭
- 인텔, 4분기 호실적에도 1분기 암울한 전망에 주가 급락
- 인텔 4분기 매출 154억 달러·주당순이익 0.54달러
- 지난해 4분기 매출 10% 증가…7분기 연속 감소 벗어나
- "PC 시장 부활 꿈틀" 인텔, 4분기 흑자전환 성공
- 파운드리 서비스 매출 63%·클라이언트 컴퓨팅 33% 증가
- 겔싱어 "PC 칩 수요 정상화…게임 등 판매 강세"
- 팻 겔싱어, 어닝콜서 "전반적인 매출 타격" 인정
- 엔비디아·AMD, AI 칩 수요 폭발적 증가…인텔 타격
-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 '가우디' 공개했지만 성과 미미
- "AI에서 인텔 안 보인다"…매도 의견 증권사도 속출
- "인텔, 겔싱어가 약속했던 재기의 궤도서 이탈했다"
- 일각선 약세 원인 "인텔 핵심 부문서 벗어나" 고무적
- 하루에 250억 달러 증발…'인텔 쇼크'에 반도체 먹구름
- 인텔 급락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 가까이 급락
- 인텔 비관적 전망…"퀄컴·AMD 실적 시장 가늠자"
- AI 칩 수요로 상승세 탄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 PC·스마트폰 등 산업용 반도체 제조사들 '암울'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역시 1분기 매출 기대 밑돌아
- "TI, 잦은 주문 취소 요청 받았다"…수요 약세 우려
- 반도체 보조금 푸는 바이든…인텔·TSMC 먼저 준다
- 재선 노리는 바이든, 첨단 반도체 활성화에 '올인'
- 3월 7일 예정된 바이든의 국정 연설 전에 발표 예상
- 530억 달러 규모 반도체 지원법, 2022년 의회 통과
- 반도체 보조금 유력 수혜 기업으로 인텔·TSMC 꼽혀
- 인텔, 애리조나·오하이오·오리건주 등서 프로젝트
- TSMC,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인근에 공장 2곳 건설
- 애리조나주·오하이오주는 11월 대통령 선거 격전지
- 삼성전자,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 팹 당 최대 30억 달러 규모…숙련 인력 부족은 변수
- 믿었던 美에 발등 찍히나…'보조금 리스크' 확대
- 북미 투자액 100조 원 육박…보조금 지급은 '무소식'
- 삼성전자·현대차 등 보조금 지급 불확실성 확대
- 170여 개 기업이 보조금 신청…인텔·마이크론만 지원
- 배터리 업계 美기업 '생떼' 걱정…"보조금 더 달라"
- 커지는 IRA 폐지 가능성…트럼프 리스크 대비도 필요
- 보조금 불확실성에…TSMC, 애리조나 2번째 공장 지연
- TSMC, 첫 번째 공장 개장도 2025년 상반기로 연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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