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강추위…호남 해안·제주 산지 1cm 안팎 눈
자유인265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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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16:07
매서운 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8일)까지 날씨가 다소 춥겠는데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오늘 밤 내륙 곳곳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온 변화가 급격한 만큼 옷차림을 더 단단히 챙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륙의 눈은 이제 모두 그쳤습니다만 호남지방으로는 여전히 산발적인 눈구름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화재 사고 또한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대전은 0도, 전주는 최고 1도에 그치겠습니다.
모레 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지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내일(8일)까지 날씨가 다소 춥겠는데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오늘 밤 내륙 곳곳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온 변화가 급격한 만큼 옷차림을 더 단단히 챙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륙의 눈은 이제 모두 그쳤습니다만 호남지방으로는 여전히 산발적인 눈구름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화재 사고 또한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대전은 0도, 전주는 최고 1도에 그치겠습니다.
모레 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지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