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파라치` 부활 안한다…방통위, 재도입 대신 단통법 개선 주력

`폰파라치` 부활 안한다…방통위, 재도입 대신 단통법 개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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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일명 '폰파라치' 제도 재도입을 검토했지만, 추진하기 않기로 했다. 7일 방통위 관계자는 "한동안 폰파라치 도입을 검토했지만, 과거 부작용 등을 고려해 당장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폰파라치 제도는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을 과다 지급하는 판매자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로 지난 2013년 시행됐다. 한때 포상금이 1000만원까지 오르면서 '전업 파파라치'가 생기는 등 부작용이 심화해 지난 2021년 중단했다.

앞서 방통위 산하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는 '온라인 판매채널 신고센터'를 출범하고 폰파라치를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이 같은 문제점이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에 다시 취소했다.

방통위는 폰파라치 재도입 대신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정안은 유통망 추가지원금 한도를 기존 공시지원금의 15%에서 30%로 상향하는 내용으로, 국회 계류 중이다.
1 Comments
자유인234 01.07 19:00  
단통법10년 간 담합만 하고 방통위 과기부 통신사는 카르텔형성만해서 통신사 는 폭리를 취하고
가짜5G 사기치는데 동조하고있다  방통위 과기부는 해체 해라 존재의 이유가 없다
단통법 폐지하고 가짜 5G 폐지 해라
왜 가격은 5G 가격을 올려서 쳐받으면서 사용자는 LTE로 수시로 써야 하는가? 가짜 5G 대국민사기극
환불 해놔라 어서!!! 방통위 과기부 에 전화 한통씩 넣어주세요 전화도 받지도 안받아요 자리에 쳐없고 어디서 얼마나 받아쳐먹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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