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태영건설 워크아웃 '가닥'…이복현 채권단 지원 폭넓게 고려

[속보]태영건설 워크아웃 '가닥'…이복현 채권단 지원 폭넓게 고려

7개 금융지주 회장 불러 당부…채권단 지원에 비조치의견서 발급
"구조조정 미룰 경우 엄중 대응, PF사업장 정리 속도도 너무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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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연합뉴스]


속보=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재무 개선 작업)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추진과 관련해 "채무자 측이 회사를 살리려는 의지가 확인될 경우 채무자의 직접 채무뿐만 아니라 직간접 채무, 이해관계자에 대한 지원 등도 폭넓게 고려하는 것이 워크아웃 본래 취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 금감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7개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한투, 메리츠) 회장, 산업은행 회장, 기업은행장과 함께 '신년 금융 현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금감원장은 "최근 모 건설사의 워크아웃 신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회사 건전성 등과 관련한 금융시장의 관심과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워크아웃 과정에서 수분양자나 협력업체가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고 시장 안정성·건전성이 확고히 유지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금감원장은 태영건설이 신청한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지주사 티와이홀딩스를 포함한 태영그룹 전반의 유동성을 고려한 지원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그룹 내 일부 계열사의 워크아웃 과정에서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피할 수 있도록, 워크아웃 신청기업뿐만 아니라 모기업 등 연관회사의 유동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당국도 채무자와 채권단 합의에 기초한 워크아웃 추진을 뒷받침하면서 복잡한 이해관계가 원활히 조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율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워크아웃 기본 취지에 따른 채권단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감독당국도 비조치의견서 발급 등을 통해 담당자 사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채무자와 대주주의 강도 높은 자구 계획도 기본 전제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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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감원장은 "채권단은 워크아웃 신청 기업에 대한 금융채권을 유예함으로써 유동성 여유를 주고, 채무자는 상거래채무와 같은 비금융채무 상환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부담하는 것이 기본 구조"라고 워크아웃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력이 있는 대주주가 워크아웃 중 필요한 자금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상호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며 "채무자와 대주주는 강도 높은 자구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워크아웃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는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청을 주주 유한책임 원칙이나 시장원칙에 반한다고 보기는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이 금감원장은 금융권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구조조정 노력도 당부했다. 추가 구조조정 기업이 나올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향후 취약기업의 구조조정이 지연돼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1~2년 내 다시 저금리 환경에 기반한 부동산 호황이 올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를 근거로 예상되는 손실 인식을 지연하고 구조조정을 미루기만 하는 금융회사가 있다면 감독당국은 이를 좌시하지 않고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구조조정 과정에서 해당 기업의 협력업체라는 이유만으로 여신거래상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지원하고, 최근 어려움이 커진 영세 중소건설사에 대해서도 유동성 애로가 악화하지 않도록 상생 금융 차원의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PF 사업장의 정리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금감원장은 "부동산 PF사업장을 전체적으로 종합 점검해 사업성이 없는 PF사업장이 보다 신속히 정리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PF 문제는 대주단 협약 가동 등으로 연착륙 유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그 정리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비판도 없지 않다"며 "면밀한 사업장 평가를 통해 사업장 구조조정 및 재구조화에 속도를 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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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지난 3일 "최근 일부 보도에 PF 규모가 9조원으로 나왔지만, 실제 문제가 되는 우발채무는 2조5천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윤 창업회장은 이날 산업은행 본점에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개최한 채권단 설명회에서 호소문을 통해 "어떻게든 정상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짓고 제대로 채무를 상환할 기회를 주면 임직원 모두 사력을 다해 태영을 살려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태영건설의 현재 수주잔고는 12조원이 넘으며 향후 3년간 연 3조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영업이익률도 4%로 동종업계 상위권 회사들 평균보다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한마디로 태영건설은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윤 창업회장은 또 "태영은 지난 몇 년간 PF 사업을 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고 가능성을 증명했다"면서 "이런 가능성을 과신한 나머지 자기관리에 소홀한 탓에 뼈아픈 부도 위기를 몰고 왔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의 실책"이라고 했다.

윤 창업회장은 "국가 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힐까 봐 너무나 두렵다"면서 "협력업체와 투자해주신 기관, 채권단, 나라와 국민에게 큰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80 Comments
자유인184 01.09 11:35  
니들돈이냐
시방새 팔면될텐데
왜 피같은 세금으로~
자유인18 01.09 11:35  
내가 총선 때 여당에 투표하나 봐라. 여당 보수라는 집단은 기득권에게만 관대하다 못해 아량이 넘치고, 서민들은 그냥 개돼지, 착취의 대상으로 보는 집단이다.
자유인151 01.09 11:35  
후보때 그렇게 방송출연시켜주며 딸랑거리더니 목숨은 살려달라 이건가 ㅋㅋㅋ
자유인207 01.09 11:35  
코로나시기 대박친 블루원골프장.콘도.SBS등은 다 빼돌려놓고 배째라니...강도높은 세금조사및 이익환수시키고 협력사들 세금지원하던지 해야함... 뭘 믿고 배째는거지??? 공정과 상식을 가지고 원칙과 법대로 강력하게 해야한다..수출기업도 아니고 내수용사업 하는애들임..대한민국 진짜 카르텔은 언론사가 가지고 있는 내수용기업 건설사임..
자유인129 01.09 11:35  
윤 창업회장님 오너일가 재산을 좀 팔아서 해결 좀하시지요~ 국민의 세금이 당신 지갑은 아니잖아요? 사재로 갚다가 안되면 도움을 요청하던지요. 본인거는 손에쥐고 안놓고 도와달라는건 어이가 없죠.
자유인33 01.09 11:35  
문닫아라 대체 왜이렇게 까지 지원하냐?
Sbs 팔고 막내딸 300 억도 태워라
왜 우리돈을 빛값이주냐?
자유인105 01.09 11:35  
거지가 건설사를 하고 있었나? 돈 찾아내라
자유인144 01.09 11:35  
그래서 지분을 내놓는거야..SBS을 매각하는거야?...태영그룹같은 기업은 축소되고 중소기업은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자유인26 01.09 11:35  
결국 국가가 나서서 도와줄걸 아니까,,  태영 건설이 저렇게 나오는거지.  어휴.... 저걸 도와주냐?    태영건설이 정부는 호구, 국민들은 개돼지로 보니까 저런거지
자유인3 01.09 11:35  
국가와국민을 위해서는 태영을 부도처리하여 암을 제거하는게낫고 태영과 건설사들은 암이라하더라도 국민세금으로 연명해서  호위호식하는게낫고 뭐를선택해야할지는 자명한데..... 뭐가 구려 살리려하지??
자유인198 01.09 11:35  
전세사기 당한 젊은 청년들은 몇 조면 구제 끝나는데 그건 거부하고, 부동산 담보로 돈 빼돌리는 늙은 재벌은 세금 몇십조 들여서 살려주는게 말이 되니?
자유인224 01.09 11:35  
ㅋㅋㅋsbs가 이걸 살려내네 ㅋㅋㅋ
자유인124 01.09 11:35  
빚 10조 ㅋㅋ 사재출현없이 천억 내놓고 세금으로 구해주네 ㅋㅋㅋㅋ산은 꼴통이누
자유인253 01.09 11:35  
태영 오너 입장에서는 정부가 지원 안하면 어쩔건데...배째라...모럴해저드가 판치는구만
자유인74 01.09 11:35  
이런식으로 지원해서 결국imf 왔었지.  책임지는 기업이 없으면  국민이 피를 보게 된다.
자유인294 01.09 11:35  
스브스로 빨아줄꺼라 생각하냐?
자유인90 01.09 11:35  
또 세금 ?
자유인25 01.09 11:35  
윤두환  미쳤니?  니 돈이야?  밑빠진  독에  물붓기나  다름 없는데    미쳤구나
자유인62 01.09 11:35  
진짜 답이 없구나 ㅋㅋ 세금 거부하는 방법 없나? ㅋㅋㅋ 역겹다 정말
자유인157 01.09 11:35  
윤정권도 글렀다. 오너일가 사재도 안내놓고 알짜 SBS도 안내놓고 국민세금 쏟아부으라고 정권 있는거 아니다.
자유인32 01.09 11:35  
나도 부실한데 세금좀 줘라
자유인230 01.09 11:35  
이미 다 짜고친거다.
첨엔 돈 못내놓겠다는 식으로 나오다가
정부압박에 천억 사재출현으로 가닥잡힌대ㅋㅋ
천억이면 pf이자도 못갚는돈인데 구제를 해준다고?
자유인3 01.09 11:35  
돌았나? 그냥 망하게 아무도 손대지 말라고
자유인271 01.09 11:35  
이거야 말로 카르텔아니냐?
자유인38 01.09 11:35  
국가 부도후 민영화에 맛본 사람들인데 또 같은 수순이지. 총선 지나면 민영화 시작된다. 다들 알아서들 사시길.
자유인138 01.09 11:35  
남의 뼈 깎는다는 정치적 발언 하더니 결국 국민혈세로 살리네.... 이복현 태영회장 따로 만났다는 얘기도 있던게 뭐 받았냐!!???????
자유인11 01.09 11:35  
쇼하고 봐주는구만
자유인263 01.09 11:35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얼짜배기 팔면되는걸.. 세금으로 퉁?
자유인70 01.09 11:35  
짜고치는 고스톱 내돈 아니라고 쉽게 쓰재?? 남의 살 깍아내는 개같은 굥짜장 정권 부역자놈들~!!! 태영 그동안 부동산으로 번돈이 얼마인데 ㅅㅂ ㅋㅋㅋ
자유인235 01.09 11:35  
ㅋ 내가 결국 이복현이 대가리 박고 항복 할 줄 알았지~ ???? ???? ???? ???? ???? ???? ????
자유인219 01.09 11:35  
혈세로 건설사 살리는게 말이되냐? 민생은 개나 줘버린 개검공화국
자유인283 01.09 11:35  
서울방송 내놓아라 캐라.
자유인77 01.09 11:35  
결국은 세금으로 충당하겠다는 말이네 기업개선은 눈감고  대충 넘어가겠다는말인데 음..
자유인157 01.09 11:35  
두툼하게  지원 하시려고요?
자유인116 01.09 11:35  
남의돈으로 pf사업해 대주주놈들 배불리고
남의돈  7500억 탕감받고 대주주일가는 얼마를 내놨더라?
자유인88 01.09 11:35  
서민 삥 뜯어 부자들 지원해 주는 국힘.. 너무 고마워
부자라서 다행이다.
자유인176 01.09 11:35  
뭐 받아 먹었냐?
자유인289 01.09 11:35  
돈이 남아돈다  너들 사비써라 세금축내지말구 선거에서 싹 바꿔버려야지 나라 부채가 얼만데 이런짓 언제까지할꺼냐
자유인16 01.09 11:35  
정해진 수순으로 가는군. 왜 유난 떠나 이상하다 싶었음.
자유인217 01.09 11:35  
ㅋㅋ 설마 세금으로 지원은 안하겠지? 총선 질텐데ㅋㅋ
자유인237 01.09 11:35  
ㅋㅋㅋ 정권도 포기하겟다 그러네
자유인70 01.09 11:35  
태영이 문제아닐껄, 총선이후에 많은 건설사들 엎어질껄.
자유인216 01.09 11:35  
국힘 총선 어쩌려구...민심이 너무 안좋다
자유인161 01.09 11:35  
세금으로    ㅉㅉ
자유인204 01.09 11:35  
그간 이익은 니들이 다~~처먹고 어려워지니까 공적자금을 원하는거냐~~?? 
눈물연기하는라 애썼는데 그걸 믿을사람이 있냐??  차라리 연기자를 하지그랬냐~~??
자유인171 01.09 11:35  
그럼 그렇지. 뻔한 결말 아닌가? 난 누구를 지지하지도 않지만 이건 아니다싶다.
자유인29 01.09 11:35  
역시 국민의힘
자유인287 01.09 11:35  
부실한 건설사들, 레버리지 정리 안하면 결국 일본처럼 잃어버린30년 가는거임.... 지금 판단이 가져올 후폭풍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유인57 01.09 11:35  
쓰레기들 이렇게 서로 며칠 치고박고 쇼하고 국민들 피같은 세금으로 기업 지원해주겠다는거잖아... 국민들이 가만있지 않을거다.
자유인239 01.09 11:35  
국민혈세가지고  농략했다가는  다 둑는다  박근혜가  국민연금에  손을대서 아주 혼줄난거알지???  이번에는  그때와는  아주  다르다는것을  잊지말기바란다
자유인51 01.09 11:35  
이런 십발
자유인40 01.09 11:35  
그래서  sbs가  그렇게  윤두창  빠는  기사만  내는구나
자유인169 01.09 11:35  
아니 근데 들어도 본적 없는 회사를 세금으로 살려야 하나?
자유인100 01.09 11:35  
태영에서 뭔가 큰 거 갖고 있나
자유인234 01.09 11:35  
그냥 부도 처리 해라 하는짓도 고약한데
왜 세금 쓰냐
자유인140 01.09 11:35  
건설카르텔은 나라가망하지 않는 한 여전할듯
괜히 헬조선이ㅡ아니구나
자유인62 01.09 11:35  
일단 오너일가 재산부터 몰수해서 회사 살려라.
자유인3 01.09 11:35  
아니 이걸 왜 세금으로 지원해줘?? 태영이 갖고 있는 계열사 지분 팔아서 메꾸라고 해야지. 기업 채무가 무슨 개인회생보다 더 쉽게 결정되나
자유인139 01.09 11:35  
갈 기업들은 가야할 이유가 있는거다 좀 냅둬라! 죽든 살든 알아서 하게
자유인161 01.09 11:35  
윤두창 국민의힘 총선에서 박살내줄께 망할 건설사는 망하는 게 낫다
자유인299 01.09 11:35  
이게 모야 대주주 희생 없이 국민세금으로 채우면 나중에 큰일난다 인간들아 정신 이렇게 운영하면 나라 망한다 인간들아
자유인151 01.09 11:35  
친기업형~설마 이러고도 찍어주는 국민은 없겠지~설마
자유인147 01.09 11:35  
노조는 다 때려 잡고 대중 교통 요금은 다 오르고 부자는 감세해주고 기업이 개같이 운영해서 말아먹어도 세금 때려 넣어 살려주는 구나. 공공의 이익은 사유화 하고 개인의 리스크는 공공화 하는게 이명박이랑 빼박이네
자유인293 01.09 11:35  
세금으로 살려준다고? 그건 안되지
자유인280 01.09 11:35  
금융권 회장들 불러서 지원안해주면 압수수색 한다고 협박할거냐
자유인103 01.09 11:35  
국힘 총선 나가리 ㅋㅋㅋ
자유인50 01.09 11:35  
지금까지는 쑈고 결국 국민세금 쳐 발르는 구나
자유인135 01.09 11:35  
놀구안잤네
자유인275 01.09 11:35  
세금으로 살리고 태영 윗대가리들은 숨겨논 돈으로 잘먹고 잘산다
자유인69 01.09 11:35  
윤재앙 세금거덜거덜 ㅋㅋㅋㅋㅋ
자유인252 01.09 11:35  
돈 없다고 배 째라해도 세금으로 살려주다니...
나라 꼴 잘 돌아간다...
자유인99 01.09 11:35  
비디오 유포설 때문에 그런 결정내리거요?
자유인222 01.09 11:35  
윤가가 지 손에 똥 묻히고 싶겠나? 법정관리 못 가겠지.
자유인33 01.09 11:35  
박정희 대통령은 관료들이 경쟁에서 진 불쌍한 기업이나 마을 살려주자할때 칼같이 짜르고 잘하는기업 더지원했다. ㅉ물러터져가지고  무슨 큰일을하나
자유인183 01.09 11:35  
그냥 국가에 피해 안주는건 파산처리다 파산처리해라 건설사 돈도 많은데 돈다 빼돌리고 우크아웃신청하는걸 받아주냐 참 파산처리해라
자유인15 01.09 11:35  
결국 우리세금으로 살려준다는거지???  총선에 국민의힘 표주는 사람은 진짜 개돼지다
자유인185 01.09 11:35  
그냥 해체시켜라
자유인266 01.09 11:35  
자유민주주위 자유시장원리 외치더니..
금융권 불러 겁박하는게 시장원리냐? 열아...
자유인127 01.09 11:35  
여당은 그냥 총선져라
자유인94 01.09 11:35  
우리가 낸 세금으로 살려주면 너도나도 살려달라 할듯 국민이 낸 세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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