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저지른 40대 남성 구속 기소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저지른 40대 남성 구속 기소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검찰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모르는 여성의 집에 따라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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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임유경 부장검사)는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 송파구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도어락을 부수고 침입한 뒤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범행 3시간여 만에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 숨어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피해자 면담 후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심리상담과 치료비 등 경제적 지원을 의뢰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중대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 Comments
자유인37 01.26 13:20  
성폭행범들은 초범 따위 생각하지말고 화학적 거세 해야된다  최소한 그정도는되야 범죄가 조금 줄어들것이다
자유인176 01.26 13:20  
집외에 멋대로나가면 전자발찌 폭발시켜서 발목날아가게 해야지 ㅇ
자유인227 01.26 13:20  
잡으면 뭐하나 또 몇년 뒤에 나와서 또 저지를텐데.  그냥 전과 2범 이상이면 죽이자. 도저히 고쳐쓸 수 없다. 사회적 비용이 아깝지 않은가? 그냥 죽여서 악을 끊어내자.
자유인241 01.26 13:20  
영원한 사회격리가 답이다.  보고있나  ? 검사 대통령
자유인10 01.26 13:20  
잡으면 또 풀려나고 잡으면 또 풀려나고.. 해마다 2만 명이 강간당한다. 언제까지 이럴래? 다 사형시키라고. 다 사형시키면 어떻게 또 풀려나겠냐? 조두순이 살아있는 게 맞냐 도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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