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은 유리,'조국 신당'은 불리한 병립형 비례대표제

'이준석 신당'은 유리,'조국 신당'은 불리한 병립형 비례대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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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4월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종로구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수기 분류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비례대표제가 거대 양당을 시험대에 올렸다. 22대 총선은 내년 4월 10일에 치러진다. 채 5개월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의 룰은 정해지지 않았다. 시선은 비례대표의 분배법으로 향한다. 국민의힘은 위성정당 문제를 일으켰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바꿔야 한다며 과거처럼 단순명료하게 병립형으로 되돌릴 것을 원한다.

병립형을 격렬히 반대하는 편은 정의당을 비롯한 소수 정당이다. 거대 양당 구도를 벗어나는 걸 넘어 생존의 기로에 선 진보정당들은 준연동형이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원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선택지를 두고 고민 중이다.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쥔 셈인데 최근 비례대표제 논란이 뜨거운 건 민주당이 병립형으로 회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부터다.

민주당 내 의견은 갈린다. 국민의힘은 병립형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상황이니 위성정당 문제도 차단할 겸 과거처럼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진 병립형 복귀 그룹이 있다. 반대로 개혁 명분을 없애는 역사적 퇴행이라며 준연동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그룹이 있다. 여기에 변수로 등장한 건 신당이다. '이준석 신당'과 '조국 신당', 거대 양당 구도에 변수가 될지 모를 신당 움직임이 일면서 비례대표제는 복잡한 방정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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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의 도전, 거대 양당의 병립형 합의?

선거제 논의는 현재 이 정도 선까지 진행됐다. 일단 지역구는 소선거구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의석수도 여러 안이 나왔지만 지금처럼 300석 그대로 가기로 했다. 핵심은 비례대표와 관련된다. 비례대표 의석수 변화는 국회의원 정수를 늘려야 가능하다.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지난 21대 총선처럼 준연동형으로 가느냐, 아니면 그 이전의 병립형으로 가느냐의 문제가 남았다. 병립형은 지역구 의석과 무관하게 정당투표 득표율대로 47석을 단순한 산법으로 나눈다. 연동형은 득표율과 의석수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지역구에서 정당투표 득표율만큼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을 때 비례대표에서 모자란 의석의 절반을 채워준다. 21대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47석 중 30석만 연동해 나눴다. 단 50%만 연동해 '준(準)'이 붙었다. 이 비례대표의 연동성은 위성정당이 등장하면서 소멸됐다.

이제 22대 총선부터는 씌워놓은 캡(모자)이 벗겨진다. 비례대표 47석 모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뽑는다. 문제는 여기부터다. 이대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준연동형으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이준석 신당'의 영향이 어느 선까지 미칠지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준석 신당'이 현 제도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건 대부분 인정하는 사실이다. 특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유의미한 정당득표율을 얻는 제3정당의 출현을, 그것도 보수의 주도권을 놓고 싸울 집단의 등장을 목도해야 한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의 의뢰로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유승민 전 의원·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이 나올 경우 어느 당을 지지하는지를 물었을 때 민주당 지지는 32.0%, 국민의힘 지지는 31.0%를 기록하며 박빙을 이뤘다. 신당 지지율은 16.0%로 상당한 세를 이루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 중 13.7%, 민주당 지지자 중 11.4%가 신당을 지지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신당으로 지지층의 이동이 적지 않다는 것은 새로운 합의를 필요로 한다. 가뜩이나 진전되지 않는 선거제도 논의를 두고 '과거로 퇴행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데 신당 변수까지 돌출했다.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를 뽑는 방식을 정당 득표율대로 배분하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돌아가는 데에 합의했다는 말까지 나오는 이유다.

새로운 합의를 이루려면 병립형 비례대표제가 신당(특히 이준석 신당)에 불리하고, 거대 양당에 유리하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럴 것 같다는 믿음도 적지 않다. 과연 그럴까. 이준석 전 대표는 선거제 변화에 따른 유불리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까. "나는 병립형 비례제에 관해서 그동안 언급한 게 없다. 앞으로도 언급할 계획이 없다." 이 전 대표는 주간조선과의 통화에서 선거제도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장성철 공론센터소장은 연동형으로 가든, 병립형으로 가든 이준석 신당에 유불리가 그다지 없을 거라고 본다. "연동형으로 간다면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 위성정당을 안 만들겠나. 그렇게 되면 결국 각 정당이 가져갈 수 있는 정당 득표를 가져가게 되고 비슷한 결과가 벌어질 뿐이다. 준연동형이든 병립형이든 이준석 신당의 의석수가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지 않다. 만약에 위성정당을 거대 양당이 안 만든다면 이준석 신당이 40석도 먹을 수 있을 건데 그걸 가만히 두고 보겠나. 이 때문에 유불리를 따지기 어려운 것 같다."

과거 국민의당에 몸담았던 국민의힘 관계자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가더라도 이준석 신당이 꽤 힘을 낼 거라고 본다. 과거 국민의당이 바람을 일으킬 때도 병립형이었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16년 국민의당을 만들어 제3지대에서 돌풍을 일으켰을 때 얻은 성적표는 지역구 25석, 비례대표 13석, 총 38석이었다. 당시 민주당(25.54%)은 국민의당과 동일한 13석의 비례대표를 받았지만 정당득표율에서는 국민의당(26.74%)에 뒤지며 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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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열린 ‘디케의 눈물’ 작가 사인회에서 조국 전 장관(왼쪽)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대화를 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수도권+영남, '이준석 신당'의 경쟁력

"이 전 대표는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신당의 모델이 앙숙인 안철수 의원이 이끌던 2016년 국민의당이랑 매우 흡사하다. 국민의당은 당시 호남과 수도권의 연합투표로 바람을 일으켰다. 이준석 신당은 영남과 수도권의 연합투표를 노리고 있다." 앞선 관계자의 분석이다.

2016년 국민의당 돌풍의 원인에는 여러 분석이 있지만 국민의당 쪽에서는 '호남 홀대론'이 먹혔다고 봤다. 민주당의 명맥 중심에 서 있던 호남이 민주당 내에서 주인공이 되지 못한 현실을 계속 자극했고 이를 호남 민심이 수용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여기에 제3정당의 출현을 바라던 수도권의 표심이 결합하면서 정당 득표율 상승을 이끌었다는 얘기다.

여기에 공천 갈등의 진앙지가 호남이었다는 점도 한몫했다. 호남 공천 과정에서 민주당 내 자기 사람 내리꽂기가 이뤄졌고 이 때문에 공천 명단은 지역에서 알지 못하는 낯선 인물들로 채워졌다. 그 결과 후보로 나선 국민의당 호남 현역 의원 10명은 모두 당선됐고 민주당은 지역구 선거에서도 쓰린 맛을 봤다.

지난 9월 12일 대구대학교 초청강연에서 "최근 대구·경북 정치인들은 당대표도, 대통령도 안 된다. 전국 당원 지지 안 받고 TK 의원 25명만 서로 뭉쳐 반장 선거 격인 원내대표 선거에만 된다"는 이 전 대표의 발언은 TK 정치에 대한 비판이자 보수 정당에서 주역이 되지 못하는 TK 민심을 자극했다. TK 홀대론까지 나가진 않았지만 주역이 되지 못하는 TK 정치의 현실을 날것 그대로 제기했다.

게다가 대구의 경우 공천 갈등이 반복되는 대표적 지역이다. 이번에도 험지 출마를 압박받는 중진들, 경쟁력을 선보이지 못한 초선들 그룹이 긴장하고 있다. 공천 물갈이설이 파다한 가운데 대통령실 참모들의 차출설까지 나온다. 갈등의 진폭이 꽤 클 수밖에 없다. 국민의당 사례는 이와 유사한 구도에 놓인 이준석 신당이 병립형 비례대표제 아래서도 충분히 승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조국 신당'은 상황이 다르다. 병립형 비례대표제가 된다면 창당이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민주당 주변에서는 조국 신당론이 솔솔 흘러나왔다. 당시에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아닌,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거론되던 '설'에 불과했지만 최근 조 전 장관이 직접 '비법률적 방식의 명예회복'을 언급하며 총선 출마를 시사했다. 설이 흘러나왔던 때도 전제가 있었다. 현재의 비례제도가 유지되고 위성정당 금지 규정이 추가돼야 도전이 가능하다고 봤다. 2020년 열린민주당 모델과 유사하다.

민주당 관계자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 조 전 장관이 창당할 거다. 승부해도 괜찮을 만한 당근이다. 열린민주당이 5% 정도로 3석을 얻었다. 그 정도 전략적 투표는 민주당 지지자에게 호소할 수 있을 거라고 보지 않을까. 반면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돌아가면 창당보다는 지역구 출마로 갈 수도 있다. 조 전 장관의 광주 출마설은 나온 지 오래된 얘기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결정에 달라질 '조국 신당' 운명

선거제 결정에 캐스팅보트를 쥔 민주당은 신당 등장에 따른 득실 계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신당만 신경쓰면 된다. 반면 민주당은 조국 신당 변수까지 더해야 한다. 준연동형을 가져갈 경우 조국 신당을 위성정당 격으로 활용하자는 의견도 있다. 반면 '윤석열 정권 심판' 기조가 조 전 장관 때문에 희미해질 거라는 우려도 크다. 득과 실이 팽팽히 맞선다. 민주당 지도부는 조 전 장관의 움직임에 의식적인 거리 두기를 하고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지켜만 본다고 조 전 장관이랑 민주당을 따로 생각하는 유권자가 얼마나 있겠냐"(한 서울 지역 총선 출마 준비자)는 걱정을 무시할 수도 없다.

장성철 소장은 "(선거제는) 결국 이재명 대표가 결정할 문제"라고 말한다. 이재명 대표는 선거제도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11월 9일 이재명 대표를 만난 시민사회 원로들은 "민주당 내 병립형 회귀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강력히 반대한다"며 압박했다. 장승진 국민대 교수는 "어느 나라든 갖은 어려움을 뚫고 선거제도가 변하는 경우 대부분 비례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하지 비례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 민주당이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 주장을 해온 게 있는데 병립형 회귀로 합의해 주기는 쉽지 않을 거다"라고 봤다.

하지만 민주당 내에서는 "준연동형을 유지하고 위성정당 방지법을 만들면 오히려 의석수에서 손해 보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도 적지 않다. 또 다른 민주당 관계자는 "내년 총선에 정치 생명을 걸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의석 수 결과에 부담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의석 수를 많이 가지고 가느냐, 범(凡)진보진영의 승리를 꾀하느냐 중에서 어느 것이 승리일지를 택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 대표가 판단해야 할 몫이다.

46 Comments
자유인229 2023.11.24 04:50  
병립형이면 민주당 국힘당 빼곤 다 죽는거지. 무슨 ㄱ소리냐. 뻔뻔한 국힘놈들 총선 패배할꺼 같으니 죽어도 병립형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역겨운넘들
자유인153 2023.11.24 04:50  
이준석 이준석 이준석 화이팅‼️‼️‼️
자유인209 2023.11.24 04:50  
이준석신당 지지합니다
자유인13 2023.11.24 04:50  
병립형이든 연동형이든 이준석대표님은  상관없이 신당 성공할겁니다.
자유인16 2023.11.24 04:50  
비례없애라
자유인77 2023.11.24 04:50  
이준석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해보고싶어서    별  꿈을  다  꾸는구나~~~~
자유인95 2023.11.24 04:50  
이참에  비례대표제를  아에  없애라  이제는  비례대표  본래취지는 퇴색되었다
자유인71 2023.11.24 04:50  
국찜 할배들이 잘 모르는 게 있는데, 준석이 없는 국찜은 노땅당이라서 거들떠 보지도 않을 거고, 그렇다고 개국이, 개미향의 민주당에는 결코 표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많다는 거. 이 청년 표들이 누구한테 갈까? 오직 이준석 신당만이 대한민국을 개혁해나갈 수 있고, 그걸 청년들이 믿고 있다는 게 중요!
자유인241 2023.11.24 04:50  
이준석 신당에 발작하는건 대부분 두창견이나 간빠임 ㄹㅇㅋㅋ 애초에 이준석은 준연동, 병립형 신경도 안썼음 ㄹㅇㅋㅋ
자유인59 2023.11.24 04:50  
이번기회에 비례제도자체를 완전폐기해 의원수50명 축소하여 지역구정원250명으로가자~ 그래도 현각지역대표성에는 아무문제없고 막말로 의원들이 지역대표성역활을제대로하기는하는가~? 자신들에 기득권유지와사익추구생각밖에없고 허구헌날 권력투쟁밖에 하는게없는데...비례폐지로 의원정수250명으로축소하며 혈세절감과 정치변혁을추구하자~ 인구5천만에 지역구20만명대비 의원정수250명이면 20만명지역구당 의원1명수1명으로 충분히대표성을충족하고도남는다, 더구나 인구감소시대에 의원수축소도 당연한대세이다~
자유인144 2023.11.24 04:50  
ㅋㅋ 조선일보. 준석이 띄우기!
자유인89 2023.11.24 04:50  
사전투표.비례대표  선거 없애야~~  중국인들 조심.부정투표조심^^  선관위 더욱조심.^^
자유인153 2023.11.24 04:50  
거대 양당은 무능하다! 좀 바꿔보자!
자유인24 2023.11.24 04:50  
이준석이 윤가보다 100배는 낮지  윤가는 국민을위한게 아니고 가족신변보호에 올인
자유인221 2023.11.24 04:50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님 신당은 여의도를 싹다 갈아 엎을겁니다 두고보죠
자유인297 2023.11.24 04:50  
돌아이 끌어들이면 같이 돌아이당이 된다 성상납에 이어  모든전화 녹음  싹아지에 유아독존 이런자틀 좋야하는 국민이 있어 총선때 패할지언정 같이 함 안된다 지금 말고  길게 내다보는  보수의 정당이 되자
자유인44 2023.11.24 04:50  
20만이 아니고 ᆢ2만이야??? 헐! 좋아? 대장 노릇하려니 ᆢ넌 때봐도 대빵 노릇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인정 안해주니 용꼬리는 싫고 뱀대가리는 하고싶은듯하구나! 그래봤자 뱀이야 용이 될수가 없다! 용의 꼬리라도하고 있어야 용 대가리가 돤수있는 기회라도 있지! 머리만 크고 실속이 없으니 ᆢ 넌 그냥 뱀으로 살아라! 그리고 제발 빨리 탈당부터하고 지금 세세력 자랑질하냐 2만가지고ᆢ우리나라 5천만인건 알쥐? 그리고 저 2만중에 좌파지지자도 있다는것을 알고나 있어라! 뒤통수칠애들 ᆢ 불쌍해서 훈수함 떠 준다!!
자유인21 2023.11.24 04:50  
좇조선 프레임 기사 겁나 또 써대네 ㅋㅋ 아직도 국민들이 개돼지로 보이나 보다. 이 기렉이는 ㅋ
자유인61 2023.11.24 04:50  
비례대표 하면 지들도 될꺼라고 만진당과 검수완박 통과시켰지만 결과는 위성정당 통수맞고 망했지 근데 또 똑같이 만진당한테 통수맞을 예정ㅋㅋㅋ
자유인199 2023.11.24 04:50  
범죄자들로 가득찬 국개의원 비례까 필요해 세금이 아깝다~
자유인234 2023.11.24 04:50  
비례대표 없애라! 범죄자 등용 용 누가 어떤취지로 만들었나? 따져봅시다.
자유인161 2023.11.24 04:50  
이준석 끝까지 후지네 중복가입으로 숫자 늘리는 잔꾀로 뭘 하겠다는거냐?  적어도 안철수는 1인1표였거든 어따대고 수작질이야?
자유인223 2023.11.24 04:50  
말만 하고 변죽만 울리는 이준석 신당과 가능성도 없는 조국 신당만 얘기하냐...가능성도 있고 막강한 송영길의 윤석열 퇴진당을 언급해야지...ㅎㅎ...좌우중도 연합 윤석열을 퇴진을 주장하는 모두 모두 모여라...민주당을 견인할 수 있는 송영길의 윤석열 퇴진당이 총선선거의 핵으로 부상할 것이다...
자유인246 2023.11.24 04:50  
조선일보가 애쓴다!! 애써~ 조선일보가 키워놓은 정치계의 전청조인 이준석을 지키려고 안깐힘을 쓰네!!  공짜 대전오입 성상납 이준석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애썼고, 이준석이 김철근을 시켜서 대전오입 성상납 사건을 뭉개려한 7억투자 각서를 조선일보가 뭉갰고, 이준석의 하버드 경제학 학력사기는 보도조차 안하고 있지!! 타블로의 타진요 때는 앞장서서 보도에 앞장섰던 조선일보가, 이준석의 하버드 학력사기에는 아예 눈감아 버렸네!! 준섹이가 비례신당을 만들어서, 비례대표 몇번을 받을 수 있을까?? 조선일보가 키워놓은 사기꾼을 버리기 아깝냐?
자유인189 2023.11.24 04:50  
다시 이전 상태로 가면서 비례대표 없애고 국회의원수 줄여라!!! 인구가 줄어들어는데 의원은 왜 더 늘어나고!!! 돈은 왜 더 받고!!! 보좌관들? 왜 더 늘어냐!!! 다 줄여라!!!
자유인38 2023.11.24 04:50  
개준석이나 개국 쌔키들 신당들은 절대 망한다 한석도 못얻는다
자유인100 2023.11.24 04:50  
국민은 모르겠고 나만 잘 살고 싶다
자유인292 2023.11.24 04:50  
비례대표 유지해야 소수의견 반영, 사표 최소화 되죠..
자유인92 2023.11.24 04:50  
결론은 국민 위한다는 이야기는 결코 없구나.영길이 말대로 어린것들이 4가지나 없고 버르장 머리 없이 개인 정치에만 몰두  하고 있으니 에미 애비나 잘 모실것이지.
자유인276 2023.11.24 04:50  
????
자유인294 2023.11.24 04:50  
조선일보 좀 이상해지고 있다. 이준석 지지로 원래 그랬지만... 잘 지켜보마
자유인236 2023.11.24 04:50  
조국 응원합니다
자유인296 2023.11.24 04:50  
양당의  꼼수  참한심하다
자유인20 2023.11.24 04:50  
여러모로 이쫄명 대표가 민주당의 민폐 고구마구먼. 민주당 지지자 중 비명 국민이 35퍼가 넘는데 그걸 쓸어담을 기회를 놓칠 듯.
자유인35 2023.11.24 04:50  
국회가 범죄자 도피처냐..비례대표 없애고 국회의원 반으로 줄여라..종북주사파 간첩정권 문재인 조국 임종석 박지원,쌍방울통한 대북송금 이재명 여적죄로 감방보내야 진정한 대한민국 적폐청산이다
자유인287 2023.11.24 04:50  
줄만 잘 서면 당선되는 비례대표제 자체를 없애라.  그게 선거냐
자유인117 2023.11.24 04:50  
성상납이  함께  할  멤버가  지 똘마니  4명외엔  아무도  없어  절대  창당 할일 없으니  유리고  머고    헛소리  뚝하길 .... 똘마니들조차도  아직  신중히 고민중이래  ㅋㅋㅋㅋ  누가?    천돼지가
자유인21 2023.11.24 04:50  
민주당은 정신머리가 없는거 아니냐?
공수처 통과시킬때 소수정당이랑 연합하면서 통과시킨게 연동형이고
위성정당내서 욕먹은거 이재명이 몇번을 사과하고 민주당 차원에서 연동형으로 가자고 몇번을 결의 했니? 이재명 불체포특권 처럼 다 뒤집을거니? 그럴거면 그냥 국민과 약속이라는 말을 꺼내지를 말고 정치를 하지마.. 의석때문에 흔들리는 명분과 정책이라면 정치를 왜 하냐? 국민을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자유인75 2023.11.24 04:50  
돈 좋아하는 피의자 전과자 관종 패밀리 조국넘이나 ~~~~~ 떡 좋아하는 어린 키즈넘이나 둘 다 데져야 대한민국 정치가 산다 ~~~~~~~~~~~~~~~ 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인209 2023.11.24 04:50  
객관적으로 봐도 떡석이는 출마하면 또 마이너스 3선 될거지만 좆국이는 당선가능성이 아주 높다. 둘다 정치인으로서는 0점이지만 조국이가 그나마 그릇이 좀더 낫다. 준떡이는 유튜버가 적격. 리더쉽이 전혀 없어.
자유인203 2023.11.24 04:50  
할일 안하는 의원뽑기 열일한다 독일은 검사탄핵 건수가 수십건 이란다 근데 헌재 놈들부터 같은 법조인 이라고 감싸고 도니 나라꼴이 개판 되는거 아니겠나 룸싸롱서 향응재공 받은 99만원 검사들 핸폰두 강물에 버렸다지?김학의도 오히려 출국을 막은 검사들을 수사했고 한동훈 폰 뺏으려다가 오히려 폭헁 혐으로 재판받고 한두 가지여야 말안하지 이따위 것들이 법조인 걸릴듯 싶으면 잽사게 퇴직후 대형 로펌에 기들어가 거액의 수임료 받아 처묵처묵 국민이 들고 일어나 검사 해체도 고려해볼만한 사항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은 이런 개검들에 발발떨고 참
자유인209 2023.11.24 04:50  
⭕️초⭕️격⭕️차  과학기술 경제대통령 후보 (이공계출신)분당갑3선 ✌️안철수 인수위원장 ~~~~~~~~~~~~~~~~~~~~~~~~~~~⛔️비교하지마라 ⛔️
자유인187 2023.11.24 04:50  
이준석 이언주 금태섭 조국 송영길 추미애 이런 인간들이 무슨 정치적 가치가 있다고 언론이 주목하나? 한국 정치를 후퇴시키는 전형적은 자기 도취 입털정치인들이다  이제 언론도  미래지향적인  정통 정치에 주목해야한다
자유인299 2023.11.24 04:50  
비례 자체를 없애라,,, 잠수부던 범죄혐의자던 다 신당 창당하려 기웃거리지 못하게
자유인130 2023.11.24 04:50  
정의당은 세금 낭비당. 내 세금으로 호의호식중인 듯 ㅎㅎㅎㅎㅎ
자유인14 2023.11.24 04:50  
둘다 사라져야할 정치 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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