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흥행 속 현실 해석 놓고 여야 정치권 공방도 치열

'서울의봄' 흥행 속 현실 해석 놓고 여야 정치권 공방도 치열

‘서울의봄’ 흥행에 “검찰 떠올라” “아수라 봐라” 정치권 공방
영화 언급하며 상대 당 공격, 외연 확장 수단 활용하기도
영화가 정치권에서 회자되고 있다.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하면서 정치권 공방으로 이어졌다. 현대사를 다룬 영화가 주목을 받을 때마다 정치적 메시지와 연결 짓는 '영화 정치'가 이어졌다.

영화 메시지 현실 투영하며 정치적 공세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하자 야권 인사들은 연일 현 정부에 빗댄 발언을 냈다.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군복 대신 검사의 옷을 입고, 총칼 대신 합법의 탈을 썼다. 군부독재와 지금의 검찰 독재는 모습만 바뀌었을 뿐"이라고 했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은 페이스북에 "하나회가 검란을 일으켰던 검찰 특수부와 오버랩됐다. 훨씬 더 잔인한 역사가 2023년에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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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서울의 봄' 갈무리
여당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전작 '아수라'를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상대를 몇십년 지난 군사정권과 결부시켜 악마화하는 것은 나쁜 정치인"이라며 "오히려 그분들에게 같은 감독이 만든 영화 '아수라'를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앞서 지난 8월 10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연루 의혹을 언급하며 "영화 '아수라'의 데자뷔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정치권이 영화의 메시지를 현실 정치와 연결 짓고 상대 당이나 정파를 공격하는 일은 전부터 반복됐다. 2015년 '연평해전' 개봉 때는 보수 정치인들이 적극 공세에 나섰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트위터에 "대통령 한 번 잘못 뽑으면 이렇게 된다"며 "그 다음 대통령은 아예 NLL을 적에게 헌납하려 했다"고 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페이스북에 "국가안보에도 보수, 진보로 갈리는 한국이 참으로 안타깝다"면서도 "영결식보다 일본에서 거행된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한 대통령을 보고 얼마나 국가를 원망했을까"라고 했다.

2014년 영화 '변호인'을 관람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들어서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다. 국민들이 피와 땀으로 이룩했던 민주주의가 다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영화평을 남겼다.

대통령 직접 관람하고 메시지까지 내놓는 '영화정치'
영화의 '메시지'가 정치적 지향에 맞으면 직접 관람에 나서고 집단 관람을 추진하는 등 영화 정치에 시동을 걸기도 한다.

민주당은 '1987', '변호인', '택시운전사' 등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나올 때마다 집단 관람에 나서며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내놓는다. 보수언론에선 이를 민주당의 전매특허로 규정한다. 조선일보는 지난달 28일 <또 영화 보고 흥분한 야권… "尹, 총선 승리 땐 계엄령"> 기사를 통해 "현대사 관련 영화가 나올 때마다 민주당은 '영화 정치'에 몰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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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1987' 포스터
보수 정치권이라고 해서 영화 정치에 나서지 않는 건 아니다.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등 '안보' '산업화' 메시지를 담은 영화에 주목한다.

2015년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시장' 개봉 당시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와 함께 영화를 보며 박정희 정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박근혜 대통령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보였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국제시장' 개봉 후인 2014년 12월29일, 박근혜 대통령은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최근에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를 보니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애국가가 들리니까 국기배례를 한다. 그렇게 해야 우리나라가 발전해나갈 수 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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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국제시장' 속 한 장면
이후 공개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업무수첩에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지시 사항으로 '국제시장 투자 애로 교훈. 건전한 애국영화 독려.'라는 내용이 있었다. 건전한 애국영화인 '국제시장' 투자 관련 애로 사항이 있었던 점을 교훈 삼고 애국영화 관람을 독려하자는 내용으로 보인다.

'민주화' '산업화' 영화에 '외연 확장' 시도
대중적으로 성공한 영화의 메시지가 상대 당의 정체성과 결부될 경우엔 외연 확장의 수단으로 삼기도 한다.

2018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다룬 영화 '1987'이 개봉하자 정치권은 '소유권 논쟁'을 벌였다. 민주당 의원들이 단체관람을 주도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를 보고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보도되자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그 진실을 누가 밝혔느냐. 보수 정부에서 밝힌 것"이라고 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 영화가 자신들의 영화인 것처럼 포장을 꼭 해야 되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자유한국당의 '소유권 주장'에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보수 진보를 넘어 오늘을 사는 국민 모두의 것"이라면서 "누구의 것이라고 우기는 것 자체가 조악한 역사 인식만 드러내는 일임을 자유한국당은 명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반대로 2014년 산업화 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국제시장'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이 영화를 보는 증 눈물을 터뜨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보수 정치인들이 적극적으로 관람에 나서기도 했다.

문재인 의원은 영화 관람 후 "보수의 영화라는 식의 정치적 해석을 이해할 수 없다"며 "애국도 보수만의 것이 아니고 보수 진보를 초월하는 가치"라고 했다. 영화 비판에 대한 평가였지만 산업화가 보수세력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의미를 내포한 발언이었다. 문재인 의원은 "영화가 제 개인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도 했다.
79 Comments
자유인286 2023.12.09 17:10  
영화로 그냥 봐라. 정치인들아 할짓없니?
볼만하겠다. 주연배우도 동알하고 감독도 동일하고.
그냥 정치인들은 입닥쳐라- 다 느그들 민낯이다.
믿을가치도지지할 가치도 없는 정치인들
자유인241 2023.12.09 17:10  
윤가는두환형 흉내내는거여!
자유인237 2023.12.09 17:10  
문어대가리 지지자들은 보인토지공유해 묘지만들어줘라 집에있다지금
자유인245 2023.12.09 17:10  
영화보다 더하면 더했지 정말 전두광은 악마다
총칼로 잡은 권력 지금도 그 측근들은 뱃대지
금빛 칠하고사는게 이나라 현실이요 지금도
그 무리들이 정권을 휘두르는 세상이다
젊은피들은 반드시 역사를 깨우쳐야 한다
진실을 알아야한다 전두환은 죽을때까지 사과는커녕
끝까지 뻔뻔함 극치 보여주고 지옥불에 갔다
자유인243 2023.12.09 17:10  
치열할 게 뭐있나? 쿠데타는 처벌받을 극악무도한 죄라 사형선고 내려졌었잖아 김영삼이 사면해준 게 문제지
자유인278 2023.12.09 17:10  
서울의 봄 이 영화는 감독의 말 처럼 픽션 입니다. 관람인 의 재미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 갖은 양념을 섞고 버무린 픽션 이예요. 허구 까지는 아니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아요. 이런 검증되지 않은 영화나 드라마 가 우리 사회와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네요. 영화 속 내용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이면 부작용이 큽니다.
자유인168 2023.12.09 17:10  
전두광=윤두광, 하나회=검찰특수부, 전두광 민정당의 후예 국짐당~~~ 다음총선엔 박멸해야지
자유인39 2023.12.09 17:10  
국짐이 군사정권을 계승한다 치자 수많은 민주화운동은 민주당이 계승한척? 토나온다 둘다 별개의 집단일뿐
자유인235 2023.12.09 17:10  
지금은 뻐꺼가 키우든 개들이 지세상을 만나서 짖어대지.
자유인73 2023.12.09 17:10  
운동권적인잣대로 제작한영화일뿐
자유인33 2023.12.09 17:10  
아수라는 국힘당 얘기 아닌가? 내부자들 역시 마찬가지고
자유인134 2023.12.09 17:10  
아수라는 한나라 이대엽 이야기인데 죷즁동이 이재명이라고 ???? ???? 들 세뇌시킨거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래서 언론장악 막자는거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자유인199 2023.12.09 17:10  
똑바로  사는 사람들에겐  분명 좋은 시절이엤음  그정도  독재라도  좋으니  속시끄런  전라인들  진압하고  경제성장 올라가고  무엇보다  국민치안  안정되고  물가안정되고  그만하면 천국이었지. 껄렁대는  동네깡패  소탕하고  얼마나  더좋냐?  핵대중이  뇌물현이  문죄인이는  흉내도 못내요
자유인198 2023.12.09 17:10  
왜구들. 입만 벌이면 사기여
자유인249 2023.12.09 17:10  
OOO 영화는 영화로 보자..이런 박정희 쪽바리같은 넘들아
자유인283 2023.12.09 17:10  
영화보고 느끼는건 다 같을것이다.겉으론 아수라를 말하지만 속내는 찜찜할듯
자유인289 2023.12.09 17:10  
무슨 공방이 필요하냐. 국짐의 전신이 전두환이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그걸 윤두창이 증명해주고 있자나
자유인128 2023.12.09 17:10  
무식정치 이제그만
자유인15 2023.12.09 17:10  
외모상 전두광과  한동훈이 엄청 닮았음! 가발과 안경 벗기고  군복 입혀 놓으면  구별이  어려울 정도!  검찰의  하나회  특수부  출신이라서 그런가?
자유인51 2023.12.09 17:10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정치로 보는게 하루이틀이 아니긴 한데 이번건 유난히 더 말이 많죠. 전두환의 정당이 민정당이고 그 후예가 국힘인 것을 부정하고 싶은거죠. 아수라도 감독이 직접 말한 gv에서 안남시는 안산시+한남동이고 박성배는 그 당시 모두가 다 아는 박인 이명‘박’근혜+자기 이름을 합친 김‘성’수+ㅇㅇ‘배’하면 안좋은 이미지를 합친거죠. 다 국힘쪽인데 뒤집어씌우기를 하는건 진실에 불편해하는 그 사람들이 아니면 뭘까요?
자유인15 2023.12.09 17:10  
늘 기울어져 있는데.......뻔하지..............공방이라니
자유인18 2023.12.09 17:10  
그지같은 대통령 때문에 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는데 이리 힘들다니. 독립운동가를 모독하더니 극우세상이 판치네
자유인144 2023.12.09 17:10  
국힘지지자들은 반성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공범들이다
자유인301 2023.12.09 17:10  
국민의힘 총선에 서울의봄은 도움이 안될것 같네요 압색할래나?
자유인249 2023.12.09 17:10  
반란 수괴의 후예 굿짐이 왈가왈부 지꺼릴 자격이 있기는 하냐?
자유인140 2023.12.09 17:10  
지금 국힘당 전신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개돼지들아 저것들 정권이엿을때 좋앗냐?독재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국격은 추락햇엇고 경제는 망첫다.imf 도 곪아 곪아서 터진거궂너희는 학살자.친일매국노,독재자들에게 투포햇던 공범들인거다.
다음생은 니들 수준에 태어나거라
자유인29 2023.12.09 17:10  
전씨는 불법 쿠테타 계엄령 선포한 범죄자인데 왜 보수는 스스로 범죄자를 옹호 하려하는건가. 전씨가 왜 보수인가? 보수는 원칙을 지키고 투철한 안보 의식을 추구하는곳이 아닌가? 왜 원칙을 무시하고 반역을 일으킨 안보의 적을 보수라고 옹호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보수 본인 스스로 원칙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현 보수는 보수가 이니다.
자유인24 2023.12.09 17:10  
이게 공방 거리가 되나?
자유인248 2023.12.09 17:10  
영화는 여화로 끝나야지
여,야 할것없이 정치권이 뭔 지랄들이냐
시대가 어느땐데 툭하면 정치와 연관시켜 어떻게든 이용해 보려고하는 건지
니그들이 안떠들어도 똑똑한 국민들은 알건 다알고 있어
자유인117 2023.12.09 17:10  
그때 군=지금 검찰
자유인248 2023.12.09 17:10  
전두광 하나회=-윤두광 검찰 사조직화
자유인294 2023.12.09 17:10  
확실한건 전두환의 후예들이 국민의힘이고 지금의 검찰은 하나회와 같다는거다. 검사동일체. 수사를 보면 안다. 김건희를 비롯 검사 가족은 수사를 하지않는다. 반면 민주당 인사는 수백번 압수새하고 수년동안 죄가 나올 때까지 수사한다.
자유인59 2023.12.09 17:10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영화에 의견을 표한다니... 지역구내에서 합의 된 내용임? 아니면 민주당 당론임?
자유인116 2023.12.09 17:10  
12.12반란군,5.18,3당야합과 합당 의 잔재 국민의 적과 개검독재 개호로상놈의 자식들은 박멸해야 한다.
자유인39 2023.12.09 17:10  
5.18  희생자 말고..  5.18  희생자  유가족  명단을  공개해라..  소문엔  말도 안돼는 사람들이  5.18  희생자  유가족으로  등록됐다는데..  그것이  사리인지  아니면  헛 소문인지  명백하게  밝혀라..    명백하게  밝히고  그다음에  전두환 대통령을 욕해도 늦지않는다..  간혹  댓글에  5.18 묘지에  써있다고 하는데.  희생자 말고    희생자 가족을 말한다..
자유인43 2023.12.09 17:10  
후손들의 잔치
자유인40 2023.12.09 17:10  
군사 반란 출신 국회의원들이 어디 소속이었는지? 그게 지금의 국짐이다.
자유인111 2023.12.09 17:10  
뭐라고 지껄이던 간에 나쁜놈들은 다 한통속이야.  역사가 증명하고 시민들도 다 겱어봤기에 다 알아. 꼴통들만 빼고.
자유인150 2023.12.09 17:10  
지금 국힘 출신 대통령이 전두환에게 모의 사형을 내린 사람이다 전두환 관련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프레임 짜서 공격하는거 보면 치졸하다고 생각함 막말로 전두환 추징금 때린 사람이 박근혜임 김대중 노무현 10년동안 뭐했는데? 할수 있어도 안하고 그걸로 우려먹기만 했었지 이것만 봐도 민주당 넘들은 해결하라고 정권을 잡아도 해결안하고 그걸 우려 먹고 싶은 마음 뿐이지
자유인234 2023.12.09 17:10  
검찰개혁필수
자유인290 2023.12.09 17:10  
멍청한 보수들ㅋ, 전두환의 역사적 판단을 지들 진영논리로 끌어들이다니 ㅋ 지들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네 ㅋ
자유인194 2023.12.09 17:10  
전두환이가 잘 했다는 놈도 있고, 전두환이가 만든 민정당을 이어받아 계속 해쳐먹는 정당도 있고, 쿠데타의 원조 박정희가 반신반인이라는 광기 집단있고,  참 더러운 세상. 죽지도 않고 끈질기게 버티네.
자유인34 2023.12.09 17:10  
친일토왜굥산 전체주의자들이 할말은 아닌듯하네!!
자유인106 2023.12.09 17:10  
원래 영화계가 간첩,민주당,종북세력,민노총이 장악한 곳이잖아..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악마화 시켜서 수십년을 우려먹는게 현실이잖아 / 북한 미화 영화+드라마는 수도 없이 많잖아.. 625전쟁, 북한 관련 영화와 드라마를 보더라도.. 김일성 일가를 욕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음~ 북한은 한민족이다, 김일성 일가는 위대하다, 북한 군인들은 싸움 잘하고 잘생겼다, 미국이 나쁘다... 항상 이런내용들만 들어가있음..우리 국민들을 지금도 살해하는 북한인데도 민주당과 영화계는 미화하기 바쁨.. 나라를 발전시킨 보수대통령은 전부 악마화시키면서~
자유인274 2023.12.09 17:10  
영화 보면서 느낀점. 전두광, 이태신 둘다 개똥별들이라는 리스크를 지고 있었지만 이태신은 극복에 실패하고 전두광은 그 똥별들 휘어잡은거. 난 이게 가장 기억에 남더라 같은 리스크를 지고 있지만 누군 극복하고 누군 순응하고.
자유인211 2023.12.09 17:10  
전두환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느그들이 싫은거임
자유인185 2023.12.09 17:10  
전두환을 쉴드 치는건 자살골 아닌가. 하긴 국짐당은 30프로의 국민만 보고 가는 햄스터 집단이니까. 5년후면 20프로, 10년후면 10프로정도이지 싶다. 그리고 전두환정권때도 붙어서 밥벌어 먹던 세력도 있었고, 우리네 부모님같은 무력에 길들여져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던 사람들 있었다. 그중에 시위하던 사람들 잡아서 고문하고 괴롭히던 사람들은 제발 조용히 남은 여생 살아갔으면 좋겠다. 입벌리지 말구.
자유인108 2023.12.09 17:10  
부부싸움 하다가도 애국가 나오면 국기경례 하라고?? ㅎㅎㅎㅎ 그게 전형적인 네셔널리즘 공산당 빨광이들이나 하는짓인데?중국이나 북한애들이 그러잖어. 미국이나 선진국들은 공식행사 시작때 국민의례로 하는거지 갑자기 일반 도로에서 트는짓거리는 안한다. 그리고 하기 싫은 사람은 안해되 누구도 뭐라 안하는 그것이 민주주의다.
자유인151 2023.12.09 17:10  
검찰 하나회.
자유인59 2023.12.09 17:10  
쓰레기를 숼드치는 국힘
자유인93 2023.12.09 17:10  
육영수여사에 이어 박정희 암살한 세력이 진짜 쿠데타 세력이다. 전두환이 진짜 쿠데타를 막은거지.
자유인8 2023.12.09 17:10  
지금 중요한 것은 한국의 정치적 불안 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후퇴죠.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더 어려운 것 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 개혁이 필요하다는 거죠.
민주주의가 더 망가지지 않게 하려면 정치에서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고쳐 나가야죠. 지금 국민들이 보기에도 검찰 세력과 민주 세력이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있잖아요. 서로 민주주의를 얘기하면서, 그 권력 싸움 때문에 국민을 불안하게 만듭니까?!
자유인267 2023.12.09 17:10  
개싸움 또하냐 구캐원 들아
자유인236 2023.12.09 17:10  
역사왜곡
자유인151 2023.12.09 17:10  
에여 전두환의 국짐 후에들아~
자유인99 2023.12.09 17:10  
여당에서는 이걸  옹호하자니 역사의 대역죄인이 되고... 반대하자니 공개적으로 할 수는 없고 ㅋㅋㅋ
자유인269 2023.12.09 17:10  
계유사화냐 계유정난이냐 다 사상적인 입장이 있는것...
결론은 다 내로남불임 잘하고 못 하고는 없음
자유인272 2023.12.09 17:10  
국민의힝의 뿌리당,자유당 민정당  한나라당~

이승만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자유인211 2023.12.09 17:10  
얼마투자했냐, 얼마 벌었내로 공방하겠죠. 영화 투자에 정치인이 끼면 주요 경제 정치 뉴스에서 연일 보도 하더군요.
자유인52 2023.12.09 17:10  
2023은 검찰의봄 역사는반복된다더니
자유인302 2023.12.09 17:10  
이런 영화보며 공감하고 현실 운운하는 애들은.. 항상 좌파였지.. 아수라도 반이재명파 애들이 먼저 선동했고.. 그냥 좀 재미로 좀 봐라..
자유인165 2023.12.09 17:10  
쿠데타에 맞서서 나라를 지키려는게 보수지 뭐가 쿠데타 일으키는게 보수임?
자유인20 2023.12.09 17:10  
봄vs아수라 ㅋㅋ 양당이 아주 쇼를해라~ 그냥.정치인들은 어디든 전두환같은 시키들이라고 보면됨.
자유인158 2023.12.09 17:10  
검찰 독재 현실인데 왜 이럴까~~~?
자유인47 2023.12.09 17:10  
당연 돌대가리  윤가가 보이지~~ㅋㅋㅋ
자유인23 2023.12.09 17:10  
이런게 여야가 싸울일이니?
니네들은 신군부가 그리 좋앗니?
니네지역들 아니니까? 총부리겨누고 쏴데고
고민에 겁박에 신군부가 니들에겐 관대하고 나머지에
모든걸 덮어씌우고 광주을 도륙학살한개 그리좋앗니
니들도 그리 당하면 너넨 어찌할래
그레도 감사하다고 은혜로운 신군부라거 할래
여든야든 군부가 그리 좋으니 다시 쿠데타하라고 해라
이  정신하나도 없는 국힘 들아  그게 니둘이 바라는거니
나라팔나먹고 퍽하면 쿠데타하고 그래서 너희에게 콩고물 나눠주는 그런 삶을 사는게 니들 국힘이 원하는 삶이니 그레서 이런 정주 선택햇니 ?또 해라?벌레들아
자유인251 2023.12.09 17:10  
아수라도 한나라당 정치인 얘기더만 뭔 아수라 타령을 이재명한테 하냐? 진짜 무식하다. 아수라, 서울의 봄 모두 국힘당 선배들 얘기다. 도대체가 문화지식이 이렇게나 없으면 정말 어떻게 나라 큰 일 하냐? 그리고 이번에 개봉하는 노량은 지들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왜? 원균 자손이 국힘당 소속이고 친일파가 득실거리는 국힘당이 왜 유리하며 무능한 선조, 관리들이 본인들 얘기인데 왜 유리한데? 이순신이 진짜 보수면서 진보면서 불의와 맞서는 정의다. 반일종족주의에 뉴라이트 식민지근대화론에 빠진 국힘당은 어떤 영화든 간에 문제적 인자들일 뿐이다.
자유인103 2023.12.09 17:10  
난 야당이 검찰독재를 외치는게 젤 웃겨 정말 검찰독재라면 검찰독재라고 외치는 사람들 이미 예전 남영동 대공분실같은데 끌려가 반OOO되었다
자유인111 2023.12.09 17:10  
이순자가 굥 대통 되고 좋아 했다면서. 손자가 그렇게 말하데.
자유인185 2023.12.09 17:10  
그냥 지나간 역사를 보지말고 현대 러시아를 보면 얼마나 전두환이 위대하고  국가와 국민을 생각했는지를 알것이다. 지금 러시아 푸틴은 국민들의 신적인 존재고 너희가 말하는 살인마이고 부정부패의 산물인데도 하고집이  대통령병에 걸 떼중과 영삼은 가짜 민주주의 내세워 국민들을 선동하여 사회비용가 나라의 발전이 후퇴하게 되었다 나의 몫을 뺏어 사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세상을 만들어 놓고 전두환을 나쁜 지도자로 만들어 놓았다. 그냥 그좋은 머리로 국가를 위해서 썼다면 훨씬 발전된 대한민국일 것이고 국민들 대다수의 삶의질은
자유인286 2023.12.09 17:10  
토착왜구들을 처단해야한다
자유인271 2023.12.09 17:10  
전두환을 자연사 하도록 놔둔게 현대사의 뼈아픈 실수인데, 전두환일당이 처벌 받기는 커녕 아직도 국민의힘이라는 거짓이름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젊은분들이 이제라도 진실을 알게되어 다행이고 내년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을 이땅에서 영원히 없애버려야 한다.
자유인177 2023.12.09 17:10  
국힘은 과거 역사 청산을 위해 선배들을 손절하고 새출발하는게 지지율에 좋을듯...자꾸 왜곡하려드니 대중에게 지지를 못받지
자유인98 2023.12.09 17:10  
아고 국회의원이라는 새끼가 더럽게 할 짓 없나보네... 일은 안하나... 쓰레기 같은것들.
자유인123 2023.12.09 17:10  
해석?? 법원 판결까지 난 역사를 뭔 해석? 그냥 국짐 지들이 찔리면 입꾹하고 있어라
자유인167 2023.12.09 17:10  
개고기가 오버랩 되나 보니  발악하네요  수구들이
자유인239 2023.12.09 17:10  
영화는 영화일뿐
자유인25 2023.12.09 17:10  
ㅈㄹ 들하네. 민생현안이나
신경써라
자유인242 2023.12.09 17:10  
국힘 지지자가 다 전두환 지지자는 아니지만, 전두환 지지하는 사람은 죄다 국힘 지지자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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