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서 다 누린 장관·수석들이 ‘꿀 지역구’ 싸움… 타이태닉 같다”

“尹정부서 다 누린 장관·수석들이 ‘꿀 지역구’ 싸움… 타이태닉 같다”

[정치에 할 말 있다] [15] 김재섭 與도봉갑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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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섭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현 정부의 장관이나 수석 출신들이 텃밭 지역구에만 몰리는 데 대해 “배 밑바닥엔 물이 들어차는데 갑판에서 유유자적 이브닝 파티를 하던 타이태닉 같다”고 했다. /남강호 기자
국민의힘 김재섭(36)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 도봉갑은 전통적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인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신지호 전 의원이 이긴 적이 있지만 그건 예외적 경우였다. 민주당 김근태(15, 16, 17대) 전 의원과 그의 아내 인재근(19, 20, 21대) 의원이 모두 6번 당선됐다. 김재섭은 국민의힘이 대패했던 2020년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에 32세의 나이로 출마했다. 결과는 인재근 의원과 대결해 득표율 40.5%(13.5%포인트 차이)로 낙선했지만 정치 신인치고는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섭은 1987년 서울 도봉구에서 태어났고, 서울대 법대에 입학해 럭비부에서 뛰었다. 졸업 후엔 법률가의 길을 걷는 대신 모바일 플랫폼 기업을 창업했다. 사업을 하며 경제의 발목을 잡는 정치를 바꿔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는 이번에도 이곳에 다시 출마할 계획이다. 김재섭은 10일 본지 인터뷰에서 최근 현 정부 장관이나 대통령실 수석, 그리고 중진 정치인들이 서울 강남권이나 경기 분당, 영남 등 ‘꿀 지역구’를 놓고 다투는 모습에 대해 “보시는 국민들이 다 웃긴다고 한다”고 말했다.

“당, 다른 의견 말하면 배신자 취급”

―요즘 지역 분위기는 어떤가.

“몇 달 전부터 최악으로 치닫는 것 같다. 작년 대선 승리했을 때만 해도 지역 주민들이 ‘이제는 국민의힘도 한번 해봐야지’ ‘자네도 열심히 해봐’ 격려해 주셨다. 그런데 이젠 ‘그 당을 어떻게 찍으라는 것이냐’며 명함을 찢어버리는 분도 계셨던 2020년 총선 때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강북과 달리 강남과 분당 같은 곳은 당내 경쟁이 치열하다.

“장관을 하신 분들, 용산에서 수석을 지낸 분들이 가고 싶어 하신다고 들었다. 정부에서 그런 고위직을 수행한 것 자체가 혜택이다. 혜택을 받았으면 헌신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명예로운 경력을 무슨 선거용 스펙쯤으로 여기는 것 아닌지 개탄스럽다. 총선은 전국 선거다. 당이 한 석, 한 표라도 더 얻을 수 있도록 헌신하는 게 스타 정치인의 도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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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양인성
―영남 및 친윤 중진들의 험지 출마와 희생 이야기도 나온다.

“일단 영남 중진들의 수도권 차출론은 그만 듣고 싶다. 솔직히 그분들이 수도권에 와서 뭘 할 수 있겠나. 그리고 수도권 유권자 입장에서도 선거 몇 달도 안 남았는데 그런 분들이 공천받아 나오는 건 모욕적이다. 유권자들은 지역구에 무슨 소 끌려 나오듯 억지로 나온 후보를 바로 알아본다.”

―반대로 수도권엔 젊은 신인들을 보낸다.

“바라는 건 별로 없다. 그냥 젊은 사람들이 어려운 지역에 가서 뭔가를 하겠다고 하면 가만히 두기만 했으면 좋겠다. 도봉구를 예로 들면,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에선 국민의힘과 반대되는 얘기를 해야 할 때가 있다. 당의 근본 철학과 어긋나지 않는다면 그런 목소리도 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조금만 의견이 달라도 ‘내부 총질’이니 ‘배신자’니 하고 살려두지를 않는다. 이러니 소위 험지라는 곳에 젊은 사람들이 남아나나.”

―이를테면 어떤 이견인가.

“김포 편입 반대 같은 의견이다.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을 많이 지지했다. 그렇다면 엄연한 서울 시민인 이분들이 왜 국민의힘에 투표했는지 파악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책임 정치다. 표값은 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 도봉구의 낙후된 주택·교통·생활 인프라를 아는 정치인으로서 ‘있는 서울’ 유권자부터 잘 챙기라고 하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 김포 서울 편입 반대했더니 ‘당을 나가라’ ‘민주당 간첩’ 같은 온갖 욕을 다 한다.”

―그래도 서울 강북에서 재수에 도전하는 이유는.

“사실은 사기가 땅에 떨어졌다. 저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깎여나간다. 2020년 총선 때는 3~4시간밖에 안 잤다. 이후 4년 동안 지역구를 발로 뛰면서, 대통령과 서울시장 선거 이기는 모습을 보며 ‘뭔가 좀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1년 조금 지나 당이 예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선거를 아예 포기하겠다는 젊은 후보가 많다. ‘왜 우리가 돈 쓰고 시간 쓰고 몸 축내가면서 이 짓을 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당을 침몰하는 타이태닉에 비유했는데.

“따뜻한 곳에 계신 분들은 추운 곳에 있는 사람 마음을 잘 모른다. 양지 출마하려는 분들이 영화에 나오는 턱시도·드레스 입고 파티하시는 분들이라면, 수도권에서 구르는 우리는 배 밑바닥에서 석탄 집어넣다가 익사하는 화부(火夫)들이다. 그런데 저 윗분들을 위한 구명보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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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섭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2023년 12월 7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남강호 기자
―이번 총선이 기록적 참패를 한 2020년 총선 ‘시즌 2′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2020년 총선 정도만 돼도 다행이라고 한다. 2018년 지방선거가 반복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들 한다.”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서 수도권 16석을 얻었다. 19대 43석, 20대 35석에서 계속 줄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선 광역자치단체 17곳 중 15곳을 내주는 궤멸적 패배를 당했다.

―위기감에도 당은 비교적 조용하다.

“이러다간 정말 영남 지역당으로 전락할 것이다. 당의 기득권을 영남 출신들이 모두 장악했기 때문에 그냥 거기에 아무 말 안 하고 조용히 잘 보이려고 하는 문화 탓이 크다. 영남에선 유권자 멱살만 안 잡으면 당선된다는 말이 있다. 유세차도 안 돌아다녀도 된다. 무조건 당선이다. 이런 곳에서 공천을 받으려면 튀지 않고 무난하게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수도권 정서와 계속 떨어지는 다른 이유는 없나.

“당이 수도권 유권자들에게 접근하려는 노력을 안 한다. 2020년 인천에서 수돗물 유충 사태가 터진 다음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 발생했다. 수도권에선 맘카페를 중심으로 수돗물 문제로 난리가 났지만 우리 당에선 한두 마디 하고 끝났다. 두 사건 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중대한 일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수도권 정서의 핵심 축이라고 할 수 있는 3040 세대, 특히 여성들의 정서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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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인스타그램

국민의힘 김재섭(36)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은 10일 본지 인터뷰에서 “용산 참모, 장관 등을 지낸 분들이 분당 같은 ‘꿀 지역구’에만 앞다퉈 출마하려는 모습은 침몰하는 타이태닉에서 선상 파티를 즐기는 격”이라고 했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한 헬스 유튜브 행사에서 ‘인간 스쿼트’ 시범을 보이고 있는 김 위원장. 그는 3대 중량 운동(벤치프레스·스쿼트·데드리프트) 530㎏을 기록한 헬스 애호가다. 2030 남성들이 붙여준 별명은 ‘헬스부 장관’이다.

“총선 포기하겠다는 젊은 후보 많아”

―2030 남성들과도 다시 멀어진 건 아닌가.

“호텔에서 사우나 하시고 골프장 나가시는 5060 장년층 시각으로는 일주일에 5~6일 헬스장 가서 쇳덩어리와 씨름해야만 스트레스가 풀리는 2030 남성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면접관 뺨만 안 때려도 취업했던 분들이 영혼 밑바닥까지 스펙을 긁어모아도 안 되는 청년들의 삶에 밀착하는 정책을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도봉구에서 정치를 하는 이유는 뭔가.

“여기서 태어났고 일가친척이 모두 거주한다. 민주당 정치인들은 도봉구에서 도대체 뭘 했나 묻고 싶다. 발전을 최대한 미뤄야만 표가 나온다는 전략이었나. 언젠가부터 고향을 짓누르는 이 무력감을 반드시 깨뜨리고 싶다.”

59 Comments
자유인240 2023.12.11 06:35  
낙선시키고싶다 왜 대통령임명직이 돌아가는 회전문이냐  일회용종이컵이냐. 프로필을 보면 허구헌날  적임자를 임명하던데,  잘못했으면 깜방을 보내야지.  그리고 공천할때 전라도에 줘야지  전라도는 남의나라땅이요
자유인182 2023.12.11 06:35  
조선이 타이타닉인가요.
자유인191 2023.12.11 06:35  
윤핵관들은 대구경북이나 경상도 100석 가지고 자기들끼리 집안 싸움이나 하시길. 어차피 200석은 민주당에서 가져가니까
자유인133 2023.12.11 06:35  
누굴 탓하랴 대통령 주변이 대통령을 이용하고 듣기좋은 말만 하는 간신들로 채워지는 것도 모두 대통령이 무능하기 때문인게지 윤석열의 태생적 한계인거다
자유인268 2023.12.11 06:35  
정치가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 썩어서 악취가  난다. 민주당은 차치하고 국민의 힘 이라도 제대로 하길 기대했는데..머리에 똥만 가득하다. 오호통제라. 대한민국은 정치에 놀아나고 있다. 기울고 있다.
자유인182 2023.12.11 06:35  
아킬레스 건희만 약점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약점인 윤석열 깃발 아래선 100석도 힘들다.
자유인134 2023.12.11 06:35  
한심한 국힘!!! 민주당이 범죄자 집단으로 전락했는데도, 국힘이 지리멸렬이라니!!! 김기현, 장제원, 권성동 등 책임질 놈들은 모두 백의종군해야한다!!! 얼마나 어렵사리 찾아온 정권인데, 한심한 놈들이다!!! 네 놈들이 잘못하면 우리나라는 공산국가 된다!!!
자유인9 2023.12.11 06:35  
그리4년을당하고도 위기의식조차없는정당. 국힘당은아니다전부썩었다한심하다. 당비가아깝다. 전부투사들로공천해야. 나라가산다고 잘배운샌님들공천해봤자. 자기정치만한다 오로지뱃지. 당이야 망하든말든. 전부썩었다 절대안찍는다고. 이번또망해봐라 나라가어찌되는가. 전부썩었다 절대안찍는다고 국힘당은아니다전부썩었다한심하다 당비가아깝다
자유인197 2023.12.11 06:35  
관상도좋고사상도좋고 이준석이같은 조옴씨보다백배낫다,이런친구좀찍어줘라 절라도떠나서울사람된절라도인들아~느그구민사람이자나,머리좀고치고 더부러범죄당에속지말아라 못살던시절생각해라 지금얼마나살기좋고 우리나라가자랑스럽냐,세뇌된 빠알개ㅇ이사상만버리면~
자유인261 2023.12.11 06:35  
경북 대구 자민당 국힘
자유인269 2023.12.11 06:35  
서류 통과가 안되서 면접 기회조차 없는 세대임ㅋㅋ 댓글보니 딱 노인티 나는구만
자유인141 2023.12.11 06:35  
2찍들아 용산돼지 한마리 때문에 대한민국 거덜난다 그리고 또 한뚜껑이냐 반국가 모지리들아
자유인194 2023.12.11 06:35  
구김당에는  신풍과 정풍이 필요하다. 재테크와 탐관 노리는 자들이 득실거려 이대로면  총선후 생존이불투명해 보인다.  비대위를 서울과수도권 중심의 젊은층으로 구성하지 못하면 겨우 100석에 그칠 것이다. 구김당이 국가와 국민의 존망을 을 생각한다면 김기현과 영남체제를 빨리 버려야한다.
자유인295 2023.12.11 06:35  
면접관 뺨만 안 때려도 취업했던 분들?
모욕적이다. 그때도 서류면접 통과후 학교에서 필기시험 볼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고 마지막 임원 면접을 통과해서 겨우 취업했다.
자유인87 2023.12.11 06:35  
이준석 홍준표 나경원 유승민 안철수를 토사구팽시키고, 자신을 뽑아준 국민을 배신하고, 오직 건희에게만 충성하는 윤석열. 디올백 들고 파이팅 외치며 여행이나 다녀라.
자유인56 2023.12.11 06:35  
이런 와중에 윤빠가, 작부년은 네덜란드로 해외여행? ㅋㅋㅋ
자유인299 2023.12.11 06:35  
내년 총선에서 친일정당 국짐과 모질이 윤깡통은 괴멸될것이다 반드시 ????
자유인158 2023.12.11 06:35  
김재섭씨 뒷배가 누구길래 조선일보 인터뷰를 하며  말같지 않은 소리 하고 있지?  김재섭씨도 불출마 선언이나 해보고 떠들던가
자유인16 2023.12.11 06:35  
진짜 국민의힘은 노인의힘으로 당명 바꿔야
자유인176 2023.12.11 06:35  
대통령은 무대포 정신으로 당대표는 자신이 한말도 슬그머니 없었던 일인듯 이러니 국민에게 외면 받을수 밖에 김재섭은 참신한 젊은이 같던데 빨리 다른곳을 찾아보는게 좋을것 그렇다고 민주당은 아니고...
자유인156 2023.12.11 06:35  
조선이  아주 선거운동 허네
자유인274 2023.12.11 06:35  
떡준석 딱가리하고 인터뷰...좃선일보랑 떡쟁이랑 뭐잇다.
자유인239 2023.12.11 06:35  
부정선거 못하게 사전 선거 없애고 전자개표기 없애면 가만히 있어도 선거는 이긴다~ 어느국민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려는 뭉가나 죄명이 똘마니들한테 표를 줄까
자유인272 2023.12.11 06:35  
침몰하는 타이타닉 국민은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ㅋ
자유인87 2023.12.11 06:35  
그나마 총선에서 이기진 못하더라도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 김기현대표 사임,불출마하고
대통령의 해병대수사외압행사 대국민사과, 박대령명예회복, 이태원참사 추도식불참에 대한 사과,
김건희여사 특검수용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자유인193 2023.12.11 06:35  
비서실장 수명은 언제 끝나나? 미숙함의 총 책임자 아닌가?
자유인288 2023.12.11 06:35  
용산접대부가 개썩열이 마누라 맞나. 여럿아닌가
자유인175 2023.12.11 06:35  
참 조선다운 기사다. 결정적일때 또 이런아이데리고 우파등에 칼을 꽂네. ㅋ
자유인130 2023.12.11 06:35  
지금 윤석열은 대구 빼고 다 험지인데?ㅋㅋ
자유인190 2023.12.11 06:35  
서울과 수도권은 전라도 지역으로 변했다고 보면된다 전라도 서울시 경기군
자유인171 2023.12.11 06:35  
내로남불당을 찍는 사람들은 뭔가?
국민의힘보다 더 최악에 북 추종자들도 많다.

그래도 막무가네 찍는다!
자유인197 2023.12.11 06:35  
윤석열 정부 인사가 얼마나 개판이면 용산 참모진들도 총선 출마한다고 수십 명이 나대는데 ..
자유인89 2023.12.11 06:35  
김포와 인접하지도 않은 지역구에서 뜬금없이 김포 편입 반대 소리를 하니까 욕을 먹는 거야, 재섭아.
자유인81 2023.12.11 06:35  
국힘은 지난 4년동안  민주당한테 당한것 그이유를 아직도 모르고 반성이 안되는 정당이다  그래서 웰빙정당 소리듣는것이다. 국힘은 베짱도  모험도없고그저 소나기만 피하자  그런 식으로 하는데 국민이 지지 하겠습니까?
자유인195 2023.12.11 06:35  
김재섭씨  윤정부 장관과 수석들이 가고 싶다고 다 갑니까? 공천 시스템에 의해서 경선하고 결정하면 됩니다. 어떤 결정이 된것도 없는데 이준석 같은 헛소리나 하고 있습니까?  타이타닉 같으면 이준석과 같이 뛰어 내려요.. 탈당 하세요... 안말려
자유인292 2023.12.11 06:35  
그래도  라도보다 낫네
자유인13 2023.12.11 06:35  
마누라 구하기 위해 총선 포기한 윤석열을 어떻게 해야하나.
자유인253 2023.12.11 06:35  
세뇌 2찍이들이 정신 못차리는한 국짐 니들도 정신 못차린다 꿈깨라
자유인275 2023.12.11 06:35  
보는 국민도 짜증난다ㅠ전과4범도 못이기는 이유가 본인들 탐욕때문ㅠ한심한 국힘ㅠ
자유인4 2023.12.11 06:35  
다 좋은데... 여당 혁신은 프락치 패거리들이
  목소리를 내며
  법석이고 야당 혁신은 대깨문 패거리들이
  리짜이밍 일제 샴프로 관리 한 머리채를
  잡고 흔든다...대한민국 정치판은 외퉁수에 몰린 거냐? 똑같은 놈들이 대안세력이 되서는 안되는게 아닌가?
자유인156 2023.12.11 06:35  
그래서 너는 어디 갈건데????
자유인113 2023.12.11 06:35  
어차피 다 예상한 일 아닌가? 대통령에게 당권을 뺐겨도 무리한 정책에 외교에 이념갈등 대통령 처가 리스크 등등 그동안 공천 한번 받아보려 아무말 하지 않은 결과지. 이제와서 공천받아 봤자 강남일대, TK, 일부 본인지역을 꽉 쥐고있는 의원들 아니면 공천받아봐야 무슨 소용인가 해봤자 이제와서 화내봤자 누굴 탓하겠어? 당이 이지경이 되도 한마디 하지 않은 비겁한 자신을 탓해야지.
자유인246 2023.12.11 06:35  
세상사 자기 생각이 다옳다
다른사람이 그렇게 생각안하는게 갈등의 시작
한마디로 그건 니생각이고
자유인249 2023.12.11 06:35  
김기현 본인 울산 당선하기 위해 내년 총선 포기한 역대급 자기만족 여당 대표입니다. 깜도 안 되면서 갱상도 사투리 풍기면서, 수도권은 불가능합니다. 바이 국짐! 구속 이죄명! 탄핵 윤썩열! 특검 디올찐팬!
자유인245 2023.12.11 06:35  
국짐당 수포당 전포당하고  이제는 부산포도 장담못한다  PK민심은  엑스포실패이후로  태풍전야 고요함만 흐른다 ㅋ
자유인277 2023.12.11 06:35  
박민식은 강북으로 가거나 싫으면 부산으로 가라. 넌 방울을 떼 버려야할  치사한 놈이다
자유인223 2023.12.11 06:35  
이핵관 김재섭씨 인터뷰는  신뢰가 안가네
자유인247 2023.12.11 06:35  
이러다 제 3당 바람 불겟다~~~
자유인265 2023.12.11 06:35  
윤썩열은 보수도 아니고 진보 아닌 얼치기 무대포 정치검사일 뿐이다.  더이상 정치개검출신들에게 속지말고 정치권에서 완전 퇴출시키는게 답이다.
자유인209 2023.12.11 06:35  
윤썩열은 자신의 심복들은 꽂으면 당선되는 당선유력한 TK,PK 그리고 강남3구에 공천하고 PK.TK 출신 지역구 의원과 자신과 무관한  사람은 험지에 출마시켜고자 작업하는 구나.
자유인105 2023.12.11 06:35  
지도를 보니 대통령실참모들이  꿀지역구로만 지원한것 아니네
자유인28 2023.12.11 06:35  
교육수준 낮고 시대착오에 빠진 사회소외 정치중독 노인들과 영남노인들과 부동산투기에 미친 사람들이 주지지자 행세하며 젊은 사람들을 내쫓는 축소지향적 정당이니 망할 때가 되었다. 전체 지역구의 46%가 있는 수도권과 청장년층을 포기한 정당. 치매 노인들과만 소통하는 축소지향적 정치꾼들이 왜소해진 정당에서 기득권 유지하려 발버둥치는데 내년 총선 정말 볼만하겠다. 검사출신 황교안이 못 배워먹은 이상한 목사와 치매노인 지지자층과 콤비로 놀며 보수정당의 밑바닥 수준을 여실히 보여줬던 지난 총선보다 더 참패할 것 같다. 노인언론 조선일보처럼.
자유인295 2023.12.11 06:35  
김재섭 위원장  얘기 안에  모든게  담겨있다..
만일  대통령께서  그나마  덜 패배하는 총선을  바라신다면  이기사를  꼭 보셔야 한다..
현 경상도 지도부는  수도권이 망하든 말든 상관없이 자기들 지역구만 승리하면 되는 사람들이다..대통령실 근무하다 험지 아닌 지역에 총선출마하는 것은  진정으로  대통령을 위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전당대회때 수도권  의원 중심으로  지도부를 구성해야 했는데 극우 30% 경상도 눈치보며  대구서문 시장과 부산 expo만  신경 쓰다 ..더 많은 수도권 중도표 다 날려먹었다.
자유인197 2023.12.11 06:35  
나부터라도  사회에서  어떤  큰  공적이 잇는  청년인물이 아님  절대  선택안한다...사회 생활을 먼저 하고  국민 삶을  체험하고  국민을  위해  먼가 할 수 잇단  경험을  쌓고  도전해라...    정치 청년 백수들  절대 정치인  만들어서는  안됨.. 이준석부터 ~!!
자유인209 2023.12.11 06:35  
비유한번 잘했네..  근데 말이야.  타이타닉에  타서  푸념하면  뭐하나,,  잠길 인생은  정해진거자나..  지금도  안  늦었어,,  당신  포부를  펼치고  싶으면  타이타닉 출항전에  배를  갈아타시길...
자유인81 2023.12.11 06:35  
재섭아  출마해 승리 할 수 잇는 나라에 위해 아님 정치를 위해 먼 특별한 성과 같은걸 이룬게 잇어? 아님 사회적으로 먼가 봉사라도 해서  기여한 업적이 잇어? 니들이 이룬게 머 하나 잇는데?? 무조건 젊다? 세대교체로 여의도에 어슬렁 거리며 입심 자랑이나 하며 권력자를  공격해야 성공한다는 게임방식 같은 그런 정치행보를  인정 해줄 정도로 국민을 넘 만만하게 본거 아님? 이너희들은 절대 안돼 ..힘들게 직장 생활 하는 청년들  고단한 삶을  알긴해? 여의도 백수들이  학력 스펙들고 방송서 나발불면 국민들이 무조건 o.k 해줄거라?
자유인118 2023.12.11 06:35  
증거가 부족한 의사결정 과학적인 전문 지식부족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나라가 쪽박찬다 중국의 모택동이 위와같은 무식함으로 결정한 참새 박멸 작전으로 수천만명이 굶어죽었는데 한국에서 이를 따라하는 못난놈이 있으니 바로 윤석열이다 어디서 못된것만 쳐배워 와서 국가와 국민을 귀롭히고 있다 이런자를 가만히 놔두는것 또한 우리의 잘못이 크니 반성해야 할 것이다.
자유인77 2023.12.11 06:35  
이번 선거는 리더십 강화로가야함 친윤체제 강화를 위한 강력한 국정운영의 밀알들을 키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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