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도 월1000만원… 흉부외과 전문의는 종합병원을 떠났다[‘필수·지역의료’ 해법은…]

일반의도 월1000만원… 흉부외과 전문의는 종합병원을 떠났다[‘필수·지역의료’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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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소아과 오픈런’ 소아과 의사 부족 등으로 ‘소아과 오픈런’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독감 유행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우리아이들병원 로비가 진료 순서를 기다리는 어린이들과 보호자들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 ‘필수·지역의료’ 해법은…

보톡스 등 간단한 시술로 고소득

필수인력들 ‘나만 손해’ 박탈감


#1. 지난해 2월 지방 의대를 졸업한 A 씨는 전공의 수련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서울 한 피부과에 바로 취직했다. 전문의를 따지 않은 일반의(GP)인 그가 1주일에 3일 반나절만 일하고 받는 월급은 세후 1000만 원이다. 여드름 치료와 보톡스 등 간단한 시술에 대한 보수다. 피부 레이저 시술을 하게 되면 월급은 더 올라간다.

#2. 의대 졸업 후 6년 만에 흉부외과 전문의를 취득한 B 씨는 소아 심장 수술을 하기 위해 도제식으로 술기(術技)를 7∼8년 더 배웠다. 소아 심장 수술은 최고 난도이지만 급여도 낮고 격무도 극심했다. 후배마저 들어오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던 그는 2∼3년 전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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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과 도수치료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비급여 진료 시장이 11년 만에 2배로 급팽창하면서 외과·소아과 등 필수 의료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의사 재량권으로 진료비를 제한 없이 책정할 수 있는 비급여 진료 시장은 의료의 상업화를 야기하면서 과잉진료, 의료비 증가, 필수 의료 기피 현상이란 악순환 구조를 심화시키고 있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급여 진료비는 실손보험 확대와 맞물려 지난 2010년 8조1000억 원에서 2021년 17조3000억 원으로 급증했다. 상당수 개원 의원들은 비급여 진료 비용을 각자 책정해 실손보험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실손보험 가입자는 2010년 2080만 명에서 2022년 3565만 명으로 1.7배로 늘었다. 일부 개원의들이 간단한 비급여 치료로 고액 수입을 얻는 현상은 저수익·고위험 필수 의료 의사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왔다. 종합병원 의사 연봉은 평균 1억8000만 원이지만, 개원의 연 소득은 2배 가까운 평균 3억4000만 원에 달한다.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실손보험과 맞물린 비급여 시장을 통제·관리하지 않는다면 필수의료 수가를 올려줘도 의료인력은 유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69 Comments
자유인21 2023.11.25 04:20  
전문의 따나마나다 개고생해서 따봐야 기껏 월급쟁이신세. 받는 급여가 안딴애들보다 훨씬 낮고 업무량이 두세배되는데 그런 거 왜 따서 사서 고생하나. 게다가 수술같은 거 배워봐야 딱 인생 조지기 알맞다.
자유인41 2023.11.25 04:20  
우수의료인력을 양성해서 인력수출도 하고 의료비도 낮춥시다.
자유인138 2023.11.25 04:20  
여기 의사로 추측되는 사람들 글 보니, 거의 망상수준인 것 같습니다. 의약분업 시행했을때, 의사 포함 의대생들 삭발하고 생존투쟁 결사반대하며 외쳤던 말을 지금 그대로 복사 붙임하는 수준이네요. 의약분업은 의료의 질을 낮추고 국민보험을 고갈시키고 과잉진료가 많아져서 결국 의료민영화가 된다. 그때도 망상수준이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치료가 안됨. 그땐 발작성 질환이었는데, 고질 만성화 심지어 유전까지 되는 질병이 되었네요.
자유인287 2023.11.25 04:20  
결국 실손보험이 건보시스템을 망치고 국민들 의료비만 올렷구만  비보험비용을 규제하지 않으면 의사수를 늘려도 의료개선이 되지않을것이  확실하다는 전문가 의견이네
자유인109 2023.11.25 04:20  
돈 돈 돈이다...외과 의사 많이 필요한데 결국 힘든 일 하기 싫은건 의사도 마찬가지 ..
자유인53 2023.11.25 04:20  
우대받고 보호받으며 매우 유의미한 벌이 차이가 있어야 할 것이다...
자유인51 2023.11.25 04:20  
외과의사 많이줘라
자유인21 2023.11.25 04:20  
비급여는 의사들이 먹고살려고 개발하는건데 왜그걸 통제하려고해? 의료재정갉이먹는것도 아니고.. 필수의료과 수가를 비보험과의 몇배로 올려주면 되잖아? 

말하는거보니 아직도 뭐가문제인지 모르네..
자유인55 2023.11.25 04:20  
진짜의사들을 대접해줘라 성형외과 피부과를 같은선상에놓기는
자유인195 2023.11.25 04:20  
비급여대상 진료 진짜 별것도 아닌것이 진료비를
보면 기가찬다. 진짜 생명을 살리는 수술전문의사는
특별대우를 해줘라. 수술하는의사가 진짜 의사다
자유인179 2023.11.25 04:20  
의사가 공무원이냐.. 건강보험도 깨고 의대 정원도 깨자.
전 국민 의사되는 날까지
자유인99 2023.11.25 04:20  
나라의 각종 산업 분야의 소득 대비
특정 분야, 특히 국민 건강 관리 의사업
분야에 소득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은
나라가 망해가는 징조입니다. 왜 의사업만
나라에서 정원관리하나여~  의대 정원수
관리를 정부 정책에서 배제해서 다른
산업 분야처럼 무제한 증원하세여~
의대 정원구 관리 아예 정책에서 제외하고
무제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의업도 이젠 의사 선생님이 아니라
의사장사꾼으로 정부 정책에서 배제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무제한 공급하세여~
자유인187 2023.11.25 04:20  
가장좋은 해결책이 의대 정원은 늘리고 의사 채용도 늘려 거기에 의사들 일하는 시간은 줄이고 최저하한임금 의사당 1000만원이상으로 직종에따라 기피직종은 최저 3천이상으로 그런식으로 조정하면 소비자도 의사도 좋다 일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임금이 혹시라도 줄어드는 부작용은 법으로 최저한도정하면 해결될듯싶다
자유인257 2023.11.25 04:20  
진작 실손보험을 잡았어야지..
자유인225 2023.11.25 04:20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가 2년차가 서울에서 주3일에 월 세후 1000만원 받는다고? 소설을 쓰고 있네. 완전 선동 글을 쓰는구만.
자유인30 2023.11.25 04:20  
과연 이게 의사수를 늘리면 해결될까요? 의사수 늘려도 이런곳에 안갑니다. 의사수 늘려도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 선택안합니다. 낙수효과요? 필수과인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 의사를 낙수효과로 채우고 싶나요? 그렇게 선택한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싶나요? 해결책은 필수 의료과 수가 정상화 뿐입니다.
자유인46 2023.11.25 04:20  
사의사 공의사제도를 만들어라 돈만쫓는 의사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 나눠서 혜택을 주거나 제제를 가해야한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느 누가 댓가없는 희생하려고 하겠나?정작 본인들은 일도 희생하지않으려고 하면서ㅎㅎ
자유인295 2023.11.25 04:20  
의대증원은  의보료 폭탄 마약일상화  으ㅏ료사고  일상화
자유인290 2023.11.25 04:20  
중국새끼들 주던 돈 다 이리로 보내야지. 그런거 하라고 정치인 뽑은거지. 유튜브나와서 똥꼬쇼나 하라고 뽑은줄 아냐
자유인114 2023.11.25 04:20  
3억 4억 급여 높여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근무 환경 근무조건 당직 서고 하는 그 자체 응급상황시 다 카바해야하고, 소아과는 학부모들 의사한테 그래도 아픈 아이 치료해달라고 믿고 맏기는 환경이 아니라 의심하고 소송하고, 그 모든게 힘든거다 의사들은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과일수록 의사가 근무하는 환경이 좋아져야 한다 그게 어느정도 보장이 되고 급여도 있어야 개선이 되지 돈만 많이 준다 해서 근본적으로 해결 될 일이 아님
자유인293 2023.11.25 04:20  
미개한 국민들 수준에 딱 맞는 국개의원 정치인들이고 그 수준에 딱 맞는 저능아사탕발림 정책이다. OOO들이 뭉쳐서 시위질하면 돈주는 세상이고 정치세력 없는 일반 직군들은 하나둘 각개격파 당하는 세상.
자유인44 2023.11.25 04:20  
의사 10배 늘려라 ㅎㅎㅎ
자유인262 2023.11.25 04:20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해야지,  의대정원 늘린다고 해결 절대 않됨.
자유인245 2023.11.25 04:20  
미용목적을 치료라고 할 수 있나  시술사지  의술로 사람을 살리는 의사들이  대접받는 사회가  되길
자유인84 2023.11.25 04:20  
북한산마약 과  정치자금  때문에 의사증원 띄우는것  건보료 폭탄 마약 일상화 으ㅏ료사고 일상화는  국민  몫
자유인12 2023.11.25 04:20  
흉부외과.신경외과.산부인과 종합병원 년봉 10억씩 주면 의대생들 간다.
자유인115 2023.11.25 04:20  
실손보험은 좀 손보자. 어차피 실손 있으니까 입원 한 김에 이것 저것 다 하고 영양제도 맞고 등등 뽕을 뽑으려는 사람도 많고, 병원도 해서 나쁠 것 없지만 제돈내고는 절대 안할 것들 겁나 부담없이 해대고.. 같은 검사나 치료 해도 외래에서 하면 보험 커버 안 된다고 입원시켜 달라고 떼쓰는 사람도 많고. 의학이 심평의학과 보험의학에 의해 굴러가는게 맞나 싶다. 부담을 덜어주는 건 좋지만 없애버리는 건 정말 아닌 듯.
자유인219 2023.11.25 04:20  
의사증원은  의보료 폭탄 의료사고 일상화  마약의 일상화로  돌아옴 절대반대
자유인95 2023.11.25 04:20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와, 이미용 시술만 하는 시술사를 국가차원에서 구분해 주길 바란다. 그 후에 의사와 시술사의 사회적 대우가 차별화 되도록  해야한다. 흰 가운 입었다고 다 의사가 아니지 않는가. 아픈 환자의 치료를 기본 목적으로 하지 않는 현재의 성형의나 피부의는 의사라 부르고 싶지 않다.
자유인112 2023.11.25 04:20  
필수 의료 수가가 엉망이니 다들 탈출 하는 거지. 소아 심장 수술이 가능한 흉부외과 의사의 월급이 얼마가 적당하다 생각하냐. 그리고 실제로 얼마 받고 있나 이런 조사는 없지? 이 나라 국민성이 그리 만든거다. 그래서 의사들이 수가가 문제다 항상 얘기 해왔던 거고. 그 와중에 비급여가 잘되니 거기를 때려잡아야 한다고 기사를 쓴다? ㅋㅋㅋ 아니 그만큼 필수의료 대우를 정상으로 만들어야 많이 하겠구나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니냐?
자유인197 2023.11.25 04:20  
실손보험 없애면 안되나? 여러가지로 볼 때 건전한 시스템을 사기성으로 망가뜨리는 요인인 것 같던데.
자유인177 2023.11.25 04:20  
의사수 두 배 늘리고~, 의사 월급 반으로 줄이자!!
자유인183 2023.11.25 04:20  
의사해도 돈도 못벌고, 존경도 못받는다면 누가 의사하냐? 전문의 따려면 11년동안 공부해야하고, 군대도 18개월이 아니라 38개월을 갔다와아하는데, 군대 다녀오고 전문의따면 35살이다
자유인284 2023.11.25 04:20  
이 기사에 의사들이 거품물고 댓글다는구나....한심한 것들..
자유인67 2023.11.25 04:20  
인구가줄고 피부고성형외과도 독점이다 아무리개업해도 힘들어진다.. 그럼당연히 흉부외과로오면서 대우를해주면된다
자유인279 2023.11.25 04:20  
의사 숫자가 많을 수록 좋다면 모든 나라에서 의사를 무제한으로 양산해야 맞음. 근데 국가의 모든 인적, 재정적 자원을 의료에 몰빵하는 미친 나라는 없음. 적절한 의료수준을 정해야 하는데, 그걸 위해서 OECD 통계를 보는 것임. 한국은 치료가능사망율은 스위스를 제외하곤 세계 최저 1위, 도시 농촌간 의사차이 세계 최저 2위, 코로나 사망률 압도적 세계 최저, 암치료율이 가장 높으면서도 가장 저렴한 의료비, 유일하게 당일 진료가 가능한 국가임. 반면 유럽은 의사가 매우 많지만, 진료대기 1달, 수술대기 1년임.
자유인244 2023.11.25 04:20  
급여 치료, 보험수가가 너무 낮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피부치료가 너무 비싼게 아니라
자유인80 2023.11.25 04:20  
전문의 수련도없이 피부과에서 감히 환자를 보다니... 이건 준 살인행위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도화지 상태에서 겨우 빡보나 달달외서 합격한 면허증이 무슨 도움이 되나... 이거 진짜 큰일인듯. 질낮은 의사들이 즐비즐비한 나라에서 노인인구는 늘고  ........앞으로 AI시대가 오면 가장 먼저 퇴출되는게 의사라더니 뭔가 특이점이 눈앞에 오는듯. 그때는 저런 엉터리 흰가운들도 모조리 실직이 되는 상황이 될것은 확실하다.
자유인163 2023.11.25 04:20  
의사면허는 국가가 주는데, 의협 막는 이유는?  의료의 질이 낮아진다?  국민건강에 위협이 된다?  의료보험이 고갈된다? 의협을 국민을 경계성 지능장애 정도로 생각하나 보다. 짜장면집이 많아 진다고 짜장의질이 떨어지나? 마트가 많아진다고 물건의 가격이 오르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급이 많아지면 공급자는 질은 올리고, 가격은 내린다. 초등학교 6학원 사회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자유인266 2023.11.25 04:20  
의대 정원 늘린다고 세후 500에 일할 의사 없다
자유인233 2023.11.25 04:20  
와 댓글들길다 누가 썼는지 너무티난다 진짜
자유인89 2023.11.25 04:20  
의료 수가 조절하라고 있는게 정부데 지금 정부는 ,.ㅡㅡ 아 무정부지....
자유인87 2023.11.25 04:20  
의사증원은 망국의 지름길 마약처방 일상화 될것에 지금도 과잉검사 과잉수술 과잉투약으로 의보재정 털어먹는데 그많은 의사들이 그러면 의보료는 폭탄처럼 오를것
자유인143 2023.11.25 04:20  
소아과 오픈런이 일상화라고요? 제대로 된 조사자료라도 갖고 기사를 쓰는지요? 큰 병원, 인기 소아과에가서 사진찍으면 소아과 오픈런이 보편적 사실이 되는 건지요? 어린이집 시간에 맞춰서 출퇴근 시간에 인기 소아과에 몰리는 게 소아과 오픈런 입니까? 그 옆에 망해가는 소아과는 왜 취재하지 않으시죠? 환자가 그리 많으면 왜 소아과 폐업률이 최고인지요? 의사 많은 유럽에는 오픈런 없습니다. 왜냐면 진료대기 1달입니다.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당일진료가 가능합니다. 다 망한 유럽 의료에서 딸랑 의사 숫자만 가져다가 의대증원하자고 우기고 있습니다
자유인42 2023.11.25 04:20  
의사들 하는것에 비해서 월급이 너무 세다. OECD국가중에서 제일 세다 .  월급을 적정한 선으로 좀 낮추어야 한다. 그리고 외과 소아과의 업무개선을
하여  의사가 오도록 해야한다. 지방대 갖나와서 일주일 하루 3시간 간단한 시술만 해주고 월급이  천만원 말이  안된다.
자유인18 2023.11.25 04:20  
환자들이 내는 본인부담금도 훨씬 높아져야됨. 소아과 전문의진료 몇천원 말이 안됨. 최소 몇만원으로 늘리고 의사와 대면하는시간도 늘려야
자유인60 2023.11.25 04:20  
예전부터 매년 하는 말이 의사 늘린다고 하는데, 안늘리는 이유가 있으니 안 늘리고 있는것이다.인구는 줄어드는데 왜 의사를 늘려? 한국의 의료혜택이 좋은데 왜 의사를 늘려? 의사들이 잘벌어야 의료시스템이 안정화 되는것은 맞자나?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서 문제지. 의사 수는 늘리지 말자. 늘린다고 서울버리고 지역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자유인30 2023.11.25 04:20  
이번에 제대로 이 부분에 대해 바꿔보자 종합병원 교수되는거 쉽지 않은데 너무 급여가 적다
자유인149 2023.11.25 04:20  
맨해튼 출퇴근시간 정차조차안되는곳에 주차된차가 있다 넘버판은 MD(의사) 운전석앞쪽에 Docter on call 표시판을 붙여놨다 대개 심장전문의일 가능성 뉴욕 퀸즈나 LA 코리아타운 같은곳엔 한인의사들이 있지만 40여년전 교외에 살때는 미국인이나 인도인소아과의사에게 진료를 받고는 했다 미국선 흉부외과의사나 심장전문 응급의들 수입이 상당한걸로 알고 있다 정치적계산말고 의사협회나 당국자들이 모여 과학적분석하에 해결책을 찾아야 하지 않겠나
자유인114 2023.11.25 04:20  
북한산 마약으로 정치자금 먹는 국개들이 의사증원 선동중 마약 시작이 병원 이거든 넷플릭스 봐라 미국은 이런 처방의들이 매우 흔함
자유인174 2023.11.25 04:20  
OECD. 국가중에서 한국이 의사 봉급이 제일 세다,,, 봉급은 전반적으로 좀 낮 추고 외과 소아과 봉급을 올 려야한다.
자유인239 2023.11.25 04:20  
실손보험 법으로 금지하자.
자유인180 2023.11.25 04:20  
실비보험으로 의사들 수입이 엄청 증가하는 건 사실임.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그리고 난이도 높은 업무에 급여를 더 줘야 한다.
자유인115 2023.11.25 04:20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 지금도 남아 돈다. 전공 과목으로 돌아올 수 있게만 해 주면 된다.
새로 키우는 것보다 훨씬 빠른 길이다.
자유인218 2023.11.25 04:20  
의사증원하면 나이질것 같지. 필수과 더  안가고 국민들 의료비는 폭등함. 이걸 국민들에게 속이고 사실을 말안해주는 정치인들 진짜 나쁜사람들임
자유인18 2023.11.25 04:20  
보톡스 시술, 점빼기 등 비급여 시술을 법적으로 제한하자. 그런거 안해도 국민들의 삶의 질에 아무 영향 없음!!! 그시간에 실제로 병을 고치는 의료행위를 하면 의사 부족도 일부는 해결 된다.
자유인46 2023.11.25 04:20  
어쩌다가  골수 상거지.  불나방들이 모조리. 의료계로. 진출. 했는지. 통탄스럽고민 ㅡ정치운동권. 좌파들이.  만들어논 걸짝. 결과물들  ㅡ이제우리나라도맥시코처름.  재벌지주들이 폭도정치하는.  나라가되어가고있음ㅡ윤통님  계엄령 선포하고 저좌파들. 국회해산하고. 박정희처름. 다시 정신적새마을운동을 하기바람
자유인77 2023.11.25 04:20  
수술하다 사고나는거 뿐 아니라 운전하다 사고내도 의사면허증 박탈하는 법까지 민주당이 통과시켰거든. 이런 나라에사 누가 사람생명 다루는 수술하겠냐? 안그러냐, 깜방안갈려고 발버둥치고,  단식쑈질하며 입원한 뒤 고영양 수액까지 쳐맞던 죄명아?
자유인130 2023.11.25 04:20  
정원 늘리면 의료수가 천정부지로 뛴다!!  한국 의사들 고생하고 우린 싸게 의료서비스 이용하니 가성비 정말 좋은거다!  미국 엑스레이 3장 찍고 500달러 냈다! 민영화니 이런 헛소리 하지 말자!
자유인59 2023.11.25 04:20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다는것이 이번에 증명이 됐습니다. 의대증원하면 해결된다고 선동하는거죠, 대학들, 시민단체들, 정치인들의 각자 자기네 이해관계예 얽혀서 오로지 의료가 아닌 의대증원에만 관심있는거죠, 몇년안에 길거리에서 머리 움켜쥐고 심장 움켜쥐면서 눈앞에 수많은 병원간판 보면서 죽는 일들이 비일비재할껍니다. 그나마 의료 하나는 세계최고였는데, 이마저도 나락으로 가고있네요.
자유인203 2023.11.25 04:20  
이제부터 노령화 헬게이트다. 눈치 빠른거지.
자유인186 2023.11.25 04:20  
위의 기사내용에서

"전문의를 따지 않은 일반의(GP)인 그가 1주일에 3일 반나절만 일하고 받는 월급은 세후 1000만 원이다. 여드름 치료와 보톡스 등 간단한 시술에 대한 보수다. 피부 레이저 시술을 하게 되면 월급은 더 올라간다."라는데?

꼴랑 저렇게 일하는데 월급이 세전도 아닌 세후 1000만원이라고? 이러니깐, 악을 쓰고 의대를 가려고 하지!
월급을 반으로 줄여라!
자유인98 2023.11.25 04:20  
의대정원늘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죠. 현시을 무시하고 이기적이고 표만 아는 정치인들이 있는한 우리나라 의료나 과학계는 제대로된 길을 갈수가 없습니다. 이제 의료사고가 아닌 교통사고로도 의사면허 취소되는 법이 통과되고 오늘부터 실행됩니다. 그러면 회계사, 검사,변호사,국회의원,교수 등등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서 면허를 취소시켜야 형평성에 맞습니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의료계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허긴 코로나때 북한코로나 진료를 위해 의사들 북송을 위해 강제 징집하는 법안도 올라왔었죠. 이건 뭐 동네북도 아니고.
자유인46 2023.11.25 04:20  
왜 열공해서 힘든 의사를 하는지요 ? 돈 많이 벌잖아요 역시 돈이 있어야 사람사는 세상
자유인193 2023.11.25 04:20  
실패한 의전제도가 새내기 의대생들의 낭만을 뺏으면서 더 가속화된 문제다. 세상물정모르고 20살에 대학와서 밤샘공부하고 같이 동아리하고 술마시고 동고동락하던 선후배들이 미래같은건 난 몰라, 난 무조건 바이탈이야, 난 아이가 좋아, CS가 힘들어도 로망이야 이런 세태가 있어서 수련안받는애들은 낙오자처럼 받아들여지는 그런 의료생태계가 있었는데, 사회물먹고 현실아는 의전생들 오면서 이런 낭만이 다 무너졌지. 효율, 빠른 돈. 이제 이걸 우선해도 전혀 이상할게없는분위기. 옛날부터 의료계가 개선을 외치는문제였는데다 의전이 더 가속화시켰다
자유인41 2023.11.25 04:20  
자본주의에선  돈이  모든 걸 말해준다.
왜 의대에 가고, 왜 의사가 되는가. 답은 명확하다. 돈 벌기 위해서다. 따라서  우수한  외과의  확보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주어야 한다. 뛰어난  의사는 목숨을 살린다.
그런 의사는 적어도 연봉 3~4억은 보장해줘야 한다.
그리고  충분한  인력을  확보해  연간 1달 이상 휴가도
주어야 한다. 다른 방법이  있는가. 없다.  미용의는 없어도  되지만 외과의가 없으면  사람이 죽는다.
자유인156 2023.11.25 04:20  
의사증원하면 이 현상은 심화되고 국민 의보료는 매달 오를것
자유인53 2023.11.25 04:20  
전공도 결국 성적순인데 의대들어가서 놀지를 말아야지.  그리고 의사가 최소한 이정도 수익을 보장받아야된다는 기준을 그렇게 책정하는게 옳은걸까? 보험료가 맡겨준것인가? 왜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전공이 선택지에서 밀려났는지 자문해봐라
자유인242 2023.11.25 04:20  
의사가 고소득 직업은 맞지만 돈만 보고 일하다보면 당연히 기피하는 잔로과목이 생기겠지.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시급한데도 정부의 담당 주무부서나 의사헙회는 뭘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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