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섹시팬 다 모였다→영화 배우-방송인 등 '섹시스타'는 명문 구단을 좋아한다

EPL 섹시팬 다 모였다→영화 배우-방송인 등 '섹시스타'는 명문 구단을 좋아한다

아만다 홀던-레이첼 라일리-헬렌 플래너건./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정말 수많은 팬들이 사랑하는 세계최고의 축구 리그이다. 미국 헐리우드 톱 스타인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광팬이라고 밝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델 겸 유명한 인플루언서인 킴 카디시안도 전세기를 타고 EPL구장을 방문한다. 카디시안 가족은 아스널의 팬이다. 아이들 중 한 명이 아스널의 광팬이다. 지난 시즌 3월 챔피언스 리그때 아스널 홈구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를 직관했지만 아스널이 패하는 바람에 ‘킴의 저주’라는 말이 생길 정도이다.

이들외에도 많은 여성스타들이 프리미어 리그의 팬이라고 데일리스타는소개했다. 가장 섹시한 TV 스타인 아만다 홀든부터 방송인 캐롤 버더만, 로라 우즈 등 유명인사들이다.

방송 진행자인 레이첼 라일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팬이다. 원래 샐퍼드 출신인데 아버지가 맨유의 팬이어서 자연스럽게 대를 이어 응원하고 있다. 이 금발 미녀는 예전에 맨유의 시즌 선수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배우 겸 모델인 헬렌 플래너건은 전 약혼자인 스콧 싱클레어 때문에 2016년부터 스코틀랜드 팀인 셀틱의 팬이 되었다. 프리미어 리그 팀은 아니지만 명문 구단의 유명 팬이다.

아만다 홀든은 정말 에버턴의 골수팬이다. 어릴적부터 팬이었는데 벌써 수십년이 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구디슨 파크에서 자주 얼굴을 내미는 홀든은 원정 경기까지 따라가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홀든은 평상시에 에버턴 상의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 에버턴 팬들을 열광케한다.

브리스톨 출신인 모델 겸 방송인 마야 자마는 지난해 웨스트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서 춤추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캐롤 보더만은 1960년대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었다. 그녀는 “당신이 가톨릭 신자이고 북서부 출신이라면 반드시 에버턴이나 맨유를 응원했을 것이다”고 할 정도이다.

‘섹시 아이콘’ 축구 전문 방송인인 로라 우즈는 아스널팬이다. 공공연히 아스널 팬이라는 밝히는 바람에 가끔 소셜미디어에서 팬들과 논쟁을 벌일 정도이다.

탄탄 몸매의 소유자인 모델 크리스틴 맥기네스는 리버풀 팬이다. 출신지가 바로 리버풀이기에 골수 팬이될 수 밖에 없었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때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키스를 날리기도 했다.

모델인 엠마 윌리스는 버밍엄 출신인데 아스톤 빌라의 팬이다. 빌라 팬으로는 유명인들이 많다. 바로 윌리엄 왕자를 비롯해서 톰 행크스 등이 바로 아스톤 빌라 팬들이다.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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