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파격대우' 고우석은 싸지만 잘 써먹을 수 있는 투수...세인트루이스에서 '티어3' 분류, 보스턴과 양키스도 관심

이정후는 '파격대우' 고우석은 싸지만 잘 써먹을 수 있는 투수...세인트루이스에서 '티어3' 분류, 보스턴과 양키스도 관심

고우석 이정후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샌프란시스코에 '무혈입성'했다. 6년 1억1300만 달러다. 4년 후엔 옵트아웃 조항도 있다.

하지만 고우석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도 티어3로 평가받고 있다.

레드버드랜츠는 최근 세인트루이스가 저렴한 비용으로 견고한 무기를 찾을 수 있는 구원 투수로 고우석을 지목했다.

이 매체는 "티어3는 일관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무기로, 중간 이닝을 안정화할 수 있다"며 "부상이 발생했을 때 대체할 수 있지만, 최고의 구원 투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기대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몇 주 동안 고우석과 연결되어 있다. 그는 2023시즌 지난 몇 년간 그랬던 것처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며 "지금 그를 높은 레버리지의 투수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시즌 중반까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싸지만 잘 써먹을 수는 있다는 것이다.

한편,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도 고우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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