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파격대우' 고우석은 싸지만 잘 써먹을 수 있는 투수...세인트루이스에서 '티어3' 분류, 보스턴과 양키스도 관심
자유인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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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04:33
고우석 이정후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샌프란시스코에 '무혈입성'했다. 6년 1억1300만 달러다. 4년 후엔 옵트아웃 조항도 있다.
하지만 고우석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도 티어3로 평가받고 있다.
레드버드랜츠는 최근 세인트루이스가 저렴한 비용으로 견고한 무기를 찾을 수 있는 구원 투수로 고우석을 지목했다.
이 매체는 "티어3는 일관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무기로, 중간 이닝을 안정화할 수 있다"며 "부상이 발생했을 때 대체할 수 있지만, 최고의 구원 투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기대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몇 주 동안 고우석과 연결되어 있다. 그는 2023시즌 지난 몇 년간 그랬던 것처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며 "지금 그를 높은 레버리지의 투수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시즌 중반까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싸지만 잘 써먹을 수는 있다는 것이다.
한편,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도 고우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우석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도 티어3로 평가받고 있다.
레드버드랜츠는 최근 세인트루이스가 저렴한 비용으로 견고한 무기를 찾을 수 있는 구원 투수로 고우석을 지목했다.
이 매체는 "티어3는 일관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무기로, 중간 이닝을 안정화할 수 있다"며 "부상이 발생했을 때 대체할 수 있지만, 최고의 구원 투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기대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몇 주 동안 고우석과 연결되어 있다. 그는 2023시즌 지난 몇 년간 그랬던 것처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며 "지금 그를 높은 레버리지의 투수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시즌 중반까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싸지만 잘 써먹을 수는 있다는 것이다.
한편,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도 고우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