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eview] '이변'의 바레인, 요르단 잡았다!...1-0 승리로 E조 1위→16강서 日 상대
자유인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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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05:05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바레인이 승리했다. 그리고 E조 선두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바레인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요르단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바레인은 같은 시각 열린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요르단은 3-4-2-1 전형을 꺼냈다. 알나이마트, 올완, 아부 잘부시, 아부 하시시, 아예드, 아와드, 셸바이에흐, 아 아잘린, 바니 야신, 나시브, 아부 라일라가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바레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유수프, 마르훈, 알 아스와드, 마단, 알 셰이크, 하산, 알 칼라시, 알 하얌, 바케르, 아델, 루트팔라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 예상치 못한 '이변'...바레인, '역습 한 방'으로 1-0 리드
사진=게티이미지
요르단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아와드가 중거리 슈팅을 연결했으나 높게 떴다.
요르단이 땅을 쳤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바니 야신이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바레인도 점차 공격을 시작했ek. 전반 15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가슴으로 공을 잡은 마르훈이 하프 발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요르단이 전체적인 주도권을 쥐고 바레인을 흔들었다. 전반 18분, 우측 하프 스페이스 지역에서 공을 잡은 알나이마크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또한 전반 29분, 같은 지역에서 공을 받은 올완이 과감하게 슈팅을 날렸으나 높게 떴다.
사진=게티이미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바레인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마단이 침투하는 유수프에게 패스했고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한 유수프가 깔끔하게 이를 마무리하며 1-0 스코어를 완성했다.
바레인에 또 한번의 역습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39분, 다시 한번 찾아온 역습 기회에서 유수프가 공을 잡았고 넘어지며 마르훈에게 연결했다. 유수프의 패스를 받은 마르훈이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 위로 높게 떴다.
바레인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45분, 아와드가 올린 크로스를 알 하얌이 걷어내는 과정에서 자책골이 발생할 뻔 했다. 이후 경기는 추가 득점없이 0-1 바레인의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전] '짠물 수비'로 공세 막아낸 바레인, 리드 지키며 1-0 승리
사진=게티이미지
후반 초반, 바레인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후반 6분, 후방 라인에서 알 하얌의 패스를 받은 마르훈이 순간적으로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았으나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요르단이 위협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16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올완이 머리에 맞췄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그리고 바레인은 알 아스와드와 마단이 빠지고 알후마이단과 압둘 카윰을 투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요르단이 땅을 쳤다.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알나이마트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요르단은 올완, 아예드, 알나이마트를 빼고 알 아와닷, 사데, 알다르두르를 투입했고 바레인은 마르훈을 빼고 알 카탈을 투입했다.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공세. 바레인이 '짠물 수비'를 앞세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경기는 1-0 바레인의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바레인이 승리했다. 그리고 E조 선두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바레인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요르단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바레인은 같은 시각 열린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요르단은 3-4-2-1 전형을 꺼냈다. 알나이마트, 올완, 아부 잘부시, 아부 하시시, 아예드, 아와드, 셸바이에흐, 아 아잘린, 바니 야신, 나시브, 아부 라일라가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바레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유수프, 마르훈, 알 아스와드, 마단, 알 셰이크, 하산, 알 칼라시, 알 하얌, 바케르, 아델, 루트팔라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 예상치 못한 '이변'...바레인, '역습 한 방'으로 1-0 리드
사진=게티이미지
요르단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아와드가 중거리 슈팅을 연결했으나 높게 떴다.
요르단이 땅을 쳤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바니 야신이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바레인도 점차 공격을 시작했ek. 전반 15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가슴으로 공을 잡은 마르훈이 하프 발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요르단이 전체적인 주도권을 쥐고 바레인을 흔들었다. 전반 18분, 우측 하프 스페이스 지역에서 공을 잡은 알나이마크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또한 전반 29분, 같은 지역에서 공을 받은 올완이 과감하게 슈팅을 날렸으나 높게 떴다.
사진=게티이미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바레인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마단이 침투하는 유수프에게 패스했고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한 유수프가 깔끔하게 이를 마무리하며 1-0 스코어를 완성했다.
바레인에 또 한번의 역습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39분, 다시 한번 찾아온 역습 기회에서 유수프가 공을 잡았고 넘어지며 마르훈에게 연결했다. 유수프의 패스를 받은 마르훈이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 위로 높게 떴다.
바레인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45분, 아와드가 올린 크로스를 알 하얌이 걷어내는 과정에서 자책골이 발생할 뻔 했다. 이후 경기는 추가 득점없이 0-1 바레인의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전] '짠물 수비'로 공세 막아낸 바레인, 리드 지키며 1-0 승리
사진=게티이미지
후반 초반, 바레인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후반 6분, 후방 라인에서 알 하얌의 패스를 받은 마르훈이 순간적으로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았으나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요르단이 위협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16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올완이 머리에 맞췄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그리고 바레인은 알 아스와드와 마단이 빠지고 알후마이단과 압둘 카윰을 투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요르단이 땅을 쳤다.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알나이마트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요르단은 올완, 아예드, 알나이마트를 빼고 알 아와닷, 사데, 알다르두르를 투입했고 바레인은 마르훈을 빼고 알 카탈을 투입했다.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공세. 바레인이 '짠물 수비'를 앞세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경기는 1-0 바레인의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기사제공 포포투